임야 25만 평(약 82.6ha)은 개인 또는 문중 소유 산림으로서 선산 관리 수준을 넘어 본격적인 산림경영체로 거듭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규모입니다. 산림경영은 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한 만큼, 초기 전략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수익성과 문중 재산의 가치가 크게 달라집니다.
문중 소유 임야 25만 평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산림경영 핵심 전략과 실무 팁입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행정적·기반 작업입니다.
산림경영계획서 수립: 국재 산림조합이나 전문 산림기술사를 통해 10년 단위의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시·군·구 산림과)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각종 세제 혜택 및 지원: 승인된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임업 활동을 진행하면 종합합산토지세 감면(분리과세 적용), 취득세·재산세 감면, 임업용 유류 지원 등 막대한 세제 혜택을 받습니다. 문중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임업후계자/독림가 지정: 문중 구성원 중 대표 1~2인을 임업후계자로 등록하면 산림청 및 지자체의 각종 정책자금(장기 저리 융자)과 보조금 사업 신청 자격이 부여됩니다.
25만 평 전체를 하나의 용도로 쓰기보다, 경사도·수종·도로 접도 조건에 따라 구역을 나누어 복합 경영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