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파장에너지 치료의 원리와 임상결과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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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방사선과에서 진단과 치료에 사용하는 전리방사선(ionizing radiation)이고(주로 감마선,X선),
▶ 오른쪽은 비전리 방사선입니다.(non ionizing radiation)
▶ 고주파온열치료에서 사용하는 주파수는 Microwaves 나 Radiowaves(RF)입니다.
▶ 특정 암세포에 작용하는 주파수는 저주파로서 주로 AM 파장의 RF와
이 보다 더 낮은 파장입니다.
▣ Rife는 세균과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공격하는 파장을 발견했다.
▶Rife는 1930년대 중반에 세균들을 관찰할 수 있는 현미경을 개발하고,
병든 조직에서 나오는 특정 주파수를 찾아내어 암 등의 질병을 진단하고 제거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였습니다.
▶ 식도암(Esophageal adenoca.), Astrocytoma, 방광암(Bladder ca.), 유방암(Breast ca.), 피부암(Basal cell ca of skin), 대장암(Colon ca.), 후두암(Laryngeal ca.), 간암(Hepatoma), 자궁경부암(Cervix ca.), 섬유육종(Fibrosarcoma), 위암(Stomach ca.), Glioblastoma. Glioma. 백혈병(Leukemia), 임파종(Lymphoma), 흑색종 (Melanoma),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육종(Rhabdomyosarcoma), 전립선암(Prostate tumor) 등을 치료하는 주파수를 찾아냈습니다.
▶ 최근에 파장에너지 치료에 대한 기전들이 밝혀지면서 활발히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2004년 "Cancer Research"에서 이러한 “특정 암에 반응하는 저주파RF(cancer specific RF)는 휴지기 세포에는 작용을 하지 않고 분열하는 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저주파RF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두 가지 기전 때문이다.
첫째 기전은 정상적인 세포분열 과정을 방해하는 것이고,
둘째 기전은 분열하는 세포를 신속히 해체하여 조각내는 과정이다.”
라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그림A. 전자기 파장치료를 받은 그룹(▪)과 받지 않은 대조그룹(control; □) 대조군에서는 매24시간마다 암 세포의 숫자가 거의 두 배씩 증가한 반면(윗 선), 100kHz로 24시간 치료받은 흑색종 이나 200kHz로 24시간 치료받은 glioma에서는 암 세포의 증가속도가 현저히 적게 나타났습니다(아래 선).
▶그림B. 암 세포의 증식억제 효과는 파장에너지에 비례합니다.
100% 증식억제(TER=1)는 흑색종에서는 1.35v/cm, glioma에서는 2.25v/cm의 강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림C. 주파수에 따른 치료효과는 흑색종에서는 120KHZ, glioma에서는 200KHZ 근처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림A. 파장치료에 의한 세포분열 정지 : 정상적인 세포분열은 1시간 내에 이루어지나, 파장치료 후에는 3시간 동안 세포분열이 정지 된 상태입니다.
▶그림B. C. 파장치료를 받은 암 세포가 해체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악성 흑색종 세포를 24시간 동안 100KHz의 파장에너지로 치료한 후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매우 비정상적인 세포분열을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왼쪽 그림은 정상적인 세포분열의 각 단계별 모습입니다.
▶ 오른쪽 그림은 전자기장 파장에너지로 치료 받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세포분열의 각 단계별 모습입니다.
▶ 그림A는 polypoid prophase,
▶ 그림B는 rosette
▶ 그림C는 ill separated metaphase
▶ 그림D는 multi-spindled metaphase
▶ 그림E는 single-spindled metaphase
▶ 그림F는 asymmetric anaphase
▶ 그림G는 세포분열의 정상적인 각각의 단계(왼쪽 normal)와 비정상적인 각각의 단계(오른 쪽의 abnormal)에서 파장치료를 받은 세포(□)와 그렇지 않은 세포(▪) 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 정상적인 세포분열의 과정에 있는 분열세포는 치료받지 않은 세포들이 많고, 비정상적인 세포분열의 과정에 있는 분열세포는 치료받은 세포들이 많습니다.
그림A: 쥐의 등쪽 피부에 악성 흑색종을 주입한 사진
그림B: 쥐의 등쪽 피부에 선암종양(adenocarcinoma)을 주입한 사진
그림C-F: 동일한 쥐에서 파장치료를 받은 악성흑색종 세포와 치료받지 않은 악성흑색종 세포의 조직학적 검사 결과
그림C: 파장치료를 받지 않은 종양의 피부조직 내에 커다란 흑색종 결절
(직경 5mm)이 보입니다.
그림D: 파장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단지 매우 작은 (0.1~0.2 mm)2개의 결절이 보입니다. 또한 피부조직 내에 종양이 아닌 조직은 손상 받지 않고 정상세포로 남아있습니다.
그림E: 치료받지 않은 종양에서는 흑색종 세포가 완벽하게 살아있습니다.
그림F: 치료받은 종양에서는 괴사된 조직과 세포찌꺼기들만 관찰됩니다.
▶연구 목적
실험실 연구를 통하여 저주파의 전자기파장에너지가 암 세포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므로, 인체에서도 암세포에 반응하는 특정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가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상 환자 및 연구 방법
다양한 암 환자들에게 비침습적인 바이오피드백 방법을 이용하여 특정한 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를 찾기 위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결과
163명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여 0.1 Hz~ 114 KHz 사이의 1,524개의 특정한 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를 밝혀냈습니다.
이 중 28명의 환자에게 특정한 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로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3명의 환자가 치료도중 또는 직후에 grade1의 피로감이 있었을 뿐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이 중 13명의 환자를 장기간 추적검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신과 뼈에 전이가 된 호르몬 수용체 음성인 유방암 환자는 11개월간 완전관해 (complete remission) 가 유지되었습니다. 간과 뼈에 전이가 된 호르몬 수용체 음성인 유방암 환자는 13.5개월간 부분관해(partial remission)가 유지되었습니다.
폐로 전이 된 4명의 갑상선암 환자는 34개월 이상 안정적유지 (stable disease) 가 이루어졌으며, 그 외 비소세포 폐암, 간전이 된 췌장암, 간전이 된 육종 환자들도 4~5개월간 안정적유지 (stable disease) 가 관찰 되었습니다.
▶결론
암 치료와 관련된 전자기장 주파수는 종양특이적이며, 이 주파수에너지를 이용한 치료는 진행된 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부작용이 없는 새로운 치료방법입니다.
▣ 간암특이 주파수로 치료받은 간암세포와
치료받지 않은 간암세포의 세포분열 모습의 비교
그림(A) 정상적인 mitotic spindle을 형성하여 세포분열 과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림(B) 치료받은 간암세포의 60%이상이 비정상적인 세포분열 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C) 그림(A)를 확대한 모습
그림(D) 그림(B)를 확대한 모습
▶ 배경
에너지 세기가 매우 낮고 안전한 전자기장 에너지가 암 환자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인 증거가 있지만 이에 대한 치료기전을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 방법
생체내의 세포증식환경과 같은 조건의 실험실 환경 속에서 간암 세포를 27.12MHz의 RF전자기장에 노출시킨 후 간암 세포를 이전의 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찾아낸 특정한 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로 치료한 그룹과, 100Hz~21KHz 사이의 무작위 주파수로 치료한 대조군의 치료 결과를 비교하였습니다.
▶결과
간암세포와 유방암 세포는 각각 간암과 유방암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주파수에 의하여 현저히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
반면에 같은 주파수로 치료해도 정상 간세포와 정상 유방상피세포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간암세포의 성장억제는 downregulation 과 연관이 있으며, 또한 간암 특이 주파수는 mitotic spindle을 파괴합니다.
▶결론
이러한 사실들은 정상세포의 손상 없이 암 세포의 성장만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밝혔으며, 향후 암 치료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경
진행된 간암 환자에 대한 치료방법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최근 특정한 주파수를 이용한 매우 낮은 에너지의 전자기파장으로 치료효과가 있다는 임상증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구 방법
치료방법이 특별히 없는 진행된 간암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간암에 반응하는 특정 주파수를 이용한 매우 낮은 에너지의 전자기파장 치료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1,2상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결과
대상자 모두에서 NCI grade2,3,4의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14명(34.1%)의 환자에서는 6개월 이상 안정적 유지(stable disease)를 보였으며, 3명은 부분 관해(partial remission), 1명은 거의 완전 관해(near complete remission)가 되었습니다.
▶결론
구강으로 시행한 간암에 반응하는 특정 저주파 전자기장 파장에너지 치료는
진행된 간암 환자에게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 A total of 1524 frequencies ranging from 0.1 to 114 kHz were identified during a total of 467 frequency detection sessions
▶ HCC-specific frequencies between 100 Hz and 21 kHz.
▶ Intrabuccal administration of 27.12 MHz RF EMF
▶ 지난 20세기에 낮은 에너지의 전자기파장으로 암을 치료하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습니다. 비침습적인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기술과 장비들을 개발하여 동일한 형태의 종양은 동일한 주파수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27.12MHz의 RF전자기장을 구강으로 삽입하여 특정한 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로 조절하면 특별한 부작용 없이 암 환자에게 장기간 객관적인 좋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구강 내로 삽입된 매우 낮은 안전한 전자기장 파동은 우리 몸을 통하여 대퇴골, 간, 부신, 폐 등으로 전달되어 치료효과를 나타냅니다.
실험실에서 시행한 연구에 의하면 다양한 암에 대한 특정한 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는 조직 및 종양 특이적인 형태로 암 조직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특정한 종양에 반응하는 주파수를 각각의 종양에 맞추어 사용하면 암세포의 이동과 침윤에 관련된 유전자의 표현을 조절하고 세포분열과정에서 mitotic spindle을 파괴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표적치료는 진행된 암 환자에게 특별한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치료옵션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Chin J Cancer. 2013 Nov; 32(11): 573-581
▶재발이 많은 신경교모세포종에 대한 임상자료이고 임상시험 3상까지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가지고 2011년 FDA승인을 획득했습니다.
▶2012년 237명의 신경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시험3상(phsse3) 결과에서 전자기장파장 에너지치료와 항암치료의 결과를 비교한 위의 Table1.를 보면 중앙 생존 값, 6개월 무 진행 확률, 종양의 진행까지의 시간 등 3경우 모두 항암치료보다 성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위 Table1. 의 결과를 보면 전자기장 단독치료 군이 항암치료를 단독으로 한 군보다 평균생존기간이 대부분의 경우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계속해서 다양한 암에 대하여 임상을 진행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논문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대한제암거슨의학회
(암 및 만성 난치병 환자를 위한 전인적인 치료 방법을 연구하는 의사들의 학회)
Tel:1800-7585 ; 홈페이지: http://gerson.co.kr
좋은세상제암의원 Tel:1800-7585
주소: 서초구 방배로 115
홈페이지: https://www.cancercare.co.kr
◆갑상선암 항진증 저하증 그레이브스병 하시모토병 등 갑상선질환 전문카페 갑상그릴라 ▶
http://cafe.daum.net/thyroidcancer
◆국내 최대 갑상선 질환 전문 카페 "갑상그릴라" ▶크릭 여기 - 갑상선 자료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