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유엔 DGC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였다. 올해만도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페루 칠레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고 확산돼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헌혈자 수가 급감한 데다 주헌혈층인 10~20대 헌혈이 감소하는 반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사례는 늘어 혈액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하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있는 6~8월에는 헌혈이 더욱 절실하다.
위러브유의 헌혈을 환영하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호겸 경기도의원, 유재광, 김동은, 오혜숙, 박현수,이대선,김소진 수원특례시의원,이창성,한규택,이혜련,박재순 당협위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헌혈에 동참한 시의원도 있었다.
혈액을 급하게 필요로 하는 수혈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위러브유가 단체헌혈에 나서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은 2004년 서울광장에서 1만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시작해 20년간 이어온 만큼 오랜 역사를 가졌다.
올초에도 위러브유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인도, 칠레, 우간다, 짐바브웨 등 각국 11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 헌혈행사를 열어 지구촌의 생명구호에 앞장섰다. 수원에서도 17일 행사와 동일 장소에서 열려 410여 명이 참여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입니다.
첫댓글 어머니의 사랑으로 행해지다 보니
사랑이 넘치는것 같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봉사로 전하는 위러브유 입니다^^
지구촌을 가족으로 이웃으로 여기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헌신하여 돕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의 행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 멋지네요~^^
위러브유의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585회째 진행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헌혈 하나둘 운동! 오랜 시간동안 이어진 헌혈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생명을 구했다 생각하니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변함 없는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는 위러브유 회원님들 모두 멋집니다^^
위러브유 헌현하나둘운동이 가뭄의 단비의 역할을 해주니 뿌듯합니다!!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무상헌혈 단체헌혈로 혈액수급난 해결을 위해 모인 위러브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생명나눔을 생각만하는 것이 아닌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멋집니다~응원합니다^^
다들 너무 얼굴이 환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