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가락동 교통 정리 알바를 무사히 마치고 어제 한 달 월급을 받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안면이 생긴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고 특히 제가 아는 집사님 동생이 저와 함께 일을 하였는데 속히 교회에 나오도록 권면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같이 일을 하는 선배 동료는 아침에 추우니 자신은 더 추운데도 늘 따뜻한 차를 주셨고 주변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춥다고 차를 주셨습니다. 또 불을 피워서 채소를 얼지 않게 하시고 자신들의 몸도 녹이면서 저희들도 와서 몸을 녹이도독 초청을 하셨습니다. 생선을 파시는 분이 제 형수님과 너무나 닮으신 분이 계셔서 자주 갔는데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시집 오셔서 할아버지 할머니 잘 모시고 어릴 때 우리 모든 형제가 살던 집에서 고향을 지키시며 사셨는데 하시는 일들이 잘 되지 않아서 지금은 무척 어려운 상태에 계시는데 잘 되시고 예수님을 속히 믿기를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인생의 주기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주기와 현 한국의 실정에 맞는 주기를 따로 설명함으로써 인생 전반전을 마치시고 후반전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후반전을 뛰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우선 표를 사용해서 인생의 주기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주기는 위 표 1번과 같이 어린 시절, 신혼기, 자녀 교육기, 중년기, 노년기로 분류를 해서 세월이 지날 수록 나이가 들어 일할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 들고 병원비라든지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증가함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돈을 많이 버는 시기에 노년과 은퇴를 준비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인생의 주기 입니다. 우리는 이분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들여 그냥 그들의 인생 설계를 우리의 것으로 받아들이곤 합니다. 늙는다는 사실과 일자리가 줄고 일할 기회와 힘이 줄어서 젊은 시절에 많이 벌고 저축이나 보험이나 기타 투자를 통해서 부를 늘리고 대비를 해야 된다는 주장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힘이 약해지고 병도 자주 걸리는 것이 틀림없이 맞고 또 직장을 구할 확율도 떨어지기에 위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빨리 믿고 이 땅에서 충성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고 따라서 상을 받을 기회도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속히 성경을 읽고 교회에 출석하고 예수님을 잘 믿어 다음 세상에 대한 준비가 훨씬 더 시급한 일입니다.
두 번째 주기는 제가 삼성GFC들에게 전도를 하고자 만든 전도 자료 중에 있는 내용인데 위의 주기와는 완전히 다른 훨씬 더 정확하고 바람직한 주기에 대한 도표입니다. 저는 사람이 적어도 현 시대에 75세 까지는 충분이 건강하게 육체적인 노동을 할 수 있다고 믿고 만든 자료 입니다. 저는 노동의 가치와 노동의 유익을 너무나 귀중하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 제 주변에 저와 같은 일을 하시는 분 중에는 80 이 넘으신 목사직에서 은퇴하신 부부가 사모님은 트럭을 운전하시고 목사님은 재활용품을 차에서 싣고 내리는 일을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목사님 은퇴하셨으면 교회에서 생활비를 줄 터인데 왜 이런 일을 하십니까 물으니 도리어 왜 내가 교회에서 돈을 받아서 생활을 하느냐며 허리가 이미 구부러지셨는데 자신의 일에 대해서 당당하신 분이 계시고 75세 되신 분은 빌딩 약 40개를 관리하며 재활용품을 싣고 오시는데 이분도 월 수입이 수백만원에 달하는데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노동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청소감독을 하면서 만난 분들은 대부분 70이 넘으셨는데 저와 식사하시는 것과 일하시는 것이 별 차이가 없으시고 일이 끝나면 잘 차려입으시고 또 춤을 추시려 가시곤 했습니다. 그 때 같이 일하던 여사님과 청소하는 사진을 하나 올립니다.
많은 여사님들 중에서 저를 특별히 아껴주셨던 분이신데 이 분도 70이 넘으신 분이십니다. 노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단순하시고 쾌활하시고 식사를 잘 하시고 잠도 잘 주무십니다. 요즘은 다 자신이 집이 있고 사시는 것도 중상 이상이신데 청소일을 하시며 한달에 140-150만원 정도는 버시고 주일날에는 쉬시고 일도 새벽에 나오니 4시 정도면 다 끝납니다. 자 70세가 되어서도 노동을 하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면 우리가 30-40대에 너무나 미래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정말로 1%도 없고 좋은 사람과 적극적으로 연애하고 결혼도 해서 자녀도 낳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과 경쟁을 하면서도 살벌한 경쟁이 아니라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경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노동을 즐기고 노동을 일생을 통해서 할 각오가 되면 60 이 다 되어도 아직도 집이 없고 벌어 논 돈이 많이 없고 또 자녀가 어려도 걱정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벌면 됩니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진실로 성경의 가르침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자유를 누리며 주변과 즐겁게 화목하게 나누며 베풀면서 살 수가 있습니다. 세상의 T.V만 켜면 나오는 광고나 가르침은 대부분 맞는 것 같으나 들을 필요가 거의 없는 것들이요 성경의 가르침은 틀린 것 같지만 틀림 없이 맞으니 끝가지 믿고 사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생을 75세 까지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다고 보면 제가 그린 도표의 방법대로 인생을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몸이 아프신 분들은 예외적으로 주변에서 도와야 합니다.
50세에 정년이나 명퇴 하면 5년 정도는 쉬거나 새로운 일을 모색하면서 그 일에 합당한 교육을 받고서 새로 일을 시작하시면 자신의 전공이나 과거의 일과는 다른 일을 또 20년 동안 적당한 수입을 올리면서 새로운 분들과 즐겁게 일을 할 수가 있는데 그동안에 모든 돈으로 예전의 일의 수준과 같은 일이나 더 나은 일을 하려고 하면 큰 돈을 날릴 가능성이 너무나 큽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벌어 놓았으니 인생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은 책임질 일과 큰 직업교육이 필요 없는 노동입니다. 시골에 가셔서 농사를 지으시는 것도 너무나 좋은 후반전의 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분들을 전도하면서 공통으로 느끼는 것인데 대부분의 80이 넘으신 분들이 아직도 더 많은 부를 축척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분주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분들은 이생에서의 삶이 끝이라 보고 사는 날 동안 물질을 축척하기 위해 분주합니다. 참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믿는 분들은 남은 여생을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시면서 그동안에 잘못한 것이 무언가 하나하나 회개하면서 서운하게 대한 분들을 찾아다니며 용서를 구하고 은혜를 베푸신 분들에겐 보답하고 재력이 있다면 베풀지 못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주변을 정리하면 주님을 만나는 날이 진실로 즐겁고 또 기다려 지리라 봅니다. 저는 이런 분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수년 전에 빌라 청소를 하는데 하루에 10가정 정도 다니며 여자 사장님과 함께 계단을 비로 쓸면 여자분이 걸레질 하고 화장실이나 정문 유리창을 닦았는데 대부분의 집들이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어수선 한데 마천동에 사시는 나이 드신 안수 집사님 부부는 늘 집을 깨끗하게 정리를 하시고 우리가 가는 시간에 맞추어 작은 요구르트 두 병을 계단의 일정한 장소에 두시고 우리가 일을 하면서 마시도록 늘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갈 때 마다 한 번도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주님을 기다리는 그 분들의 마음이 느끼어졌습니다.
우편의 사진은 제가 청소하는 사진은 아닌데 저도 틀림없이 저렇게 계단청소를 했고 지금도 그렇게 청소할 일이 있으면 하고 있습니다. 돈을 많이 모아놓고 여행이나 다니고 사는데 걱정 없이 살면 좋을 것이라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매일 매일 동료와 함께 일을 하고 주일날에는 쉬면서 교회에 가고 여름에 휴가가고 겨울에 여건이 되면 여행을 가고 사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어떻게 아느냐 물으시면 10계명에 제 4계명 엿새동안 힘써 일하라 가 주님의 명령이니깐 틀림없이 그렇게 사는 날 동안 일 할 수 있는 동안 일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의 도리입니다. 일을 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노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즐겁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배려해서 좋은 일은 가능하면 젊은이들에게 양보를 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어느정도 돈을 보아놓고 연금도 나오면 수입이 적은 일들을 골라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억대 이상씩 오랫동안 받으시고 연금도 매달 많이 나오고 좋은 집도 차도 있으시면 성경 연구 하시고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남은 여생 나누어 주면서 사시면 너무나 좋습니다. 지금은 전쟁도 없고 가난도 없는데 가장 신앙생활을 어렵게 하게 만드는 것은 돈입니다. 돈에 취하게 되면 천국도 의리도 이웃도 형제도 보이지 않고, 믿는 사람 믿지 않는 분 할 것 없이 천국에 가기 어렵게 됩니다. 주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다 하셨는데 이 부자는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똑 같이 해당하고 부자의 기준은 세계적으로 살펴 보아야 맞는데 제 생각으로 한국 돈 10억 이상이 60세 이상 분에게 있다면 이 분은 세계적인 부자이고 주님의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에 해당하시는 분이라 보면 됩니다. 자신이 부자 이면서도 부자 인지 모르고 가난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사시는 분이 참으로 많으신데 이 분들은 모두가 돈에 취해서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사시는 분들이십니다. 천국도 지옥도 모르시는 분들이 돈을 모으는 것을 인생 유일한 즐거움으로 알고 살면 진리를 모르니 그렇다 할 것이나 교회에 다니는 분이 이렇게 산다면 이 분은 참으로 걱정이 되는 분이십니다. 10억에 대해서 그 가치를 모르는 분을 위해 10억의 규모를 알 수 있게 말씀을 드리면 어떤 분이 한 달에 400만원씩 50년을 벌어야 모을 수 있는 금액이 10억입니다.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한달에 200만원을 생활비로 쓰고 200만원씩 저축을 해서 10억을 모으려면 적어도 40년 이상을 일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거리고 그 금액은 백만달러로 백만장자에 해당하고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부자입니다.
부디 한국의 남자의 평균수명이 80세가 되어 75세 까지는 대부분의 사람이 일을 하면서 수입을 올릴 수 있으니 젊은 사람을 젊은 사람대로 여유를 가지고 살고 나이 드신 분은 나이 드신 분 대로 많이 모았으면 나누어 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금을 300만원 이상씩 받고 또 월급을 타고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더 돈벌일에 몰두하시면 주님 만날 날이 날로 가까워지는데 어찌 하렵니까?
한국의 경제규모가 커져서 내년 예산이 400조가 넘는 것을 봅니다. 인간이 관리가 가능한 금액이 제가 은행원 출신이고 장부 정리에 어느 정도는 능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 일년에 약 50억의 매출이나 수입이 있다면 여러 사람이 관리나 일을 하는 곳이고 이 정도만 되어도 정확한 관리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 조란 금액은 이미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고 이런 금액의 관리는 정말로 너무나 엄격한 통제와 그런 예산을 책임을 지고 일하는 분은 누구든지 재물에 대해 정말로 초연한 사람이 정직하고 정확하게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런 사람도 어렵고 찾기 어렵고 관리도 어려운 것입니다. 공직이나 많은 예산의 능율과 정확한 관리를 위해선 진실로 하나님과 백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백성을 사랑하고 명예를 중히 여기는 분들이 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 분들은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선하게 살면서 기초부터 차근 차근 잘 배워서 조직을 잘 관리할 능력을 동시에 갖추어야 된다고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로마서 강의의 촛점은 하나님의 사랑과 의인데 의에 대한 로마서 3장 19-26절의 정확한 이해와 실천을 통해서 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과 뜻을 잘 이해하고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된 신자가 의롭게 세상을 불의를 이기며 살 때 비로소 믿지 않는 분들이 의로우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도 하나님의 심판의 틀림없는 존재와 엄중함을 이해하고 올바른 삶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을 꿈꾸면 로마서 강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어느 정도는 하지만 글을 올려보니 용량이 초과하기도 하고 맞춤법도 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재능있는 분들이 저의 이런 뜻을 잘 헤아려 이 일에 동참해 주시고 이 까페를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기도를 부탁드리며 한파가 절정에 이른다 하니 늘 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