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자춘대장입니다.
2019년도 공지를 냈던 관청우를 추석을 앞두고 함께 걸으니 반가움과 기쁨이 느껴집니다. 잘아시다시피 이번공지는 초보종주보다 위에있는 초급의 공지로서 그때의 트랭글 기록을 한번 찿아보니 꽃구경하며 매식을 했는데두 7시간 20분쯤 걸렸네요. 지금은 몸이 무거워져서 이렇게 걸을수없는데 그때는 몸이 가벼웠나봅니다. ㅎ
여유있는 마음속에서 개인의 운동과, 점차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속에서 산정을 나누고 자유를 느끼기에는 10시간에서 11시간정도가 가장 적당한 이번 관청우 코스이니 추석전 즐거움과 맘의 자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번 진행은 이렇게 하겠읍니다.
현장의 상황에 맟추겠지만
관악산과 정부청사역에서 매식후 과천매봉까지는 오르막은 꾸준히 오른후 후미가 도착함 함께 앞으로 나가겠읍니다. 꾸준히 걷고자하는 산우님이 계심 함께하는 산행이니 이점 배려와, 양해를 구해보고요. 과천매봉을 지나서는 꾸준히 걷고자하는 산우님은 길 열어드리니 편안하게 걷다가 청계산매봉이나 우면산가기전 편의점서 시원한 음료한잔 하시면서
얼굴한번 보고가심 좋겠읍니다.
그리고 혹시라두 후미가있다면
야간이 아닌 주간이니 편하게 동료들이 어디선가 기다린다는 믿음을갖고
꾸준히 걸어주심 좋겠읍니다.
이렇게 하다봄 산행능력이나, 등력향상에두 도움이되리라 생각합니다.
관악산의 기운과 청계산의 어려움이 있고 우면산이 기다리는 쉽지않은 길이지만 배려의 마음과, 긍정의 마음으로 임하신다면 우리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사당역에 설거라 말씀드려봅니다. 많이 즐겨주시고 마음의 자유를찿는 관청우 종주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아침은 드시고 오세요.
* 이제 해가 짧아져가는 가을이오니 헤드랜턴은 사용을 안해두 챙겨주십시요.
* 가벼운 바람막이와 갈아입을옷. 식염포도당이 필요합니다.
* 청계산은 식수와 음료를파는 보부상들이 중간중간 있읍니다.
간식만 조금 챙기세요.
* 날씨정보를 잘 확인하시어 필요시 준비를 잘해주십시요.
궁금한것이 있다면 편하게 문의주시고
일욜아침 사당역 5번출구앞 GS편의점 앞에서 뵙겠읍니다.
첫댓글 세심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고문님께서 보여주시는 마음에비함 새발의 피입니다.. 감사드리고 좋은밤 되시길~^^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