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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Na 오일입니다.
오늘은 아우디 A4 2.0 TDI 엔진오일 교환 작업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짜잔!
아우디 A4 2.0 TDI 엔진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엔진커버에는 동그라미 네개가 뙇!
엔진룸 커버를 빼주면 이런 모습입니다.
오일필터는 엔진오일 주입구의 완전 반대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TDI 엔진과 동일한 엔진입니다.
폭스바겐 엔진은 바로로 배치되어있고 아우디 엔진은 세로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오일필터를 탈거 해주고 MANN 제품의 오일필터를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깨끗한 오일필터와 오링을 교환해줍니다.
리프트에 차를 올려주고 차량 바닥을 보면 이렇게 언더커버가 있습니다.
A4의 경우에는 십자 나사 11개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언더커버를 탈거해주면 엔진오일팬이 있습니다.
드레인 코크도 잘 보입니다.
드레인 코크를 빼주고 시원하게 드레인을 시작합니다.
오너분께서 선택하신 오일은 부스터 프리미엄 5W-40입니다.
부스터는 네덜란드 제품이고 국내에 들어온지는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KSF에 부스터 스토머라는 팀에 스폰서이기도 합니다.
어떤 오일이라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능을 확인해보면
"시동 초기 마모의 예방, 매연감소 산화 안정성이 우수, 부드러운 주행감과 정숙성 향상"
이런 멘트는 다 똑같이 써 있습니다.
그래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특성화 된 부분이 어떤건지 헷갈리기 마련이죠.
우선 부스터는 100% 합성유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은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슬러지가 생기는 걸 방지하는데에는 탁월하고 엔진 회전질감 또한 부드럽게 해줍니다.
부스터 프리미엄은 디젤 가솔린 전 차종에 사용가능하며
폭스바겐, 벤츠, BMW, 포드, 포르쉐, 르노, 쉐보레, 피아트의 규격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오일 드레인을 자유낙하 방식으로 해줍니다.
자유낙하 방식의 드레인이 끝나면 오일팬 밑에 가라앉아 있는 잔유를 제거해줍니다.
드레인코크를 잠궈주고 언더커버를 다시 조립해주고 엔진오일 주입을 시작합니다.
오일을 주입하는 중에 워셔액 보충도 해주고요.
냉각수도 체크해줍니다.
냉각수가 사진과 같이 MIN라인보다 한참 더 부족합니다.
기존에 들어있는 냉각수와 같은 규격의 리퀴몰리 냉각수를 넣어줍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도 같이 해줍니다.
오너분께서는 35 psi로 부탁하셔서 공기압도 더 넣줍니다.
엔진오일 주입이 끝나면, 차량에 타고 시동을 걸어줍니다.
아직 보증이 남아있는 차량이고 오일교환 쿠폰은 다 사용한지라 엔진오일 교환주기만 리셋해줍니다.
엔진 시동은 약 3분정도 걸어서 엔진을 조금 데워주고
시동을 꺼준 상태에서 KEY ON 상태로만 만들어줍니다.
대략 2분을 기다려주면 이렇게 엔진오일량을 보여줍니다.
방법은 기어박스 밑에 조그셔틀 주변에 있는 CAR 버튼을 눌러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조그셔틀을 돌려서 정비 및 점검으로 들어갑니다.
정비 및 점검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메뉴들이 보이는데
오일 레벨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엔진오일 레벨을 볼 수 있습니다.
기억 하셔야 할건 엔진을 끄고 KEY ON 상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엔진오일 레벨 체크 후 엔진룸 청소를 하고 출고해 드렸습니다.
저희 JNa오일에서는 엔진오일 교환 이외에 브레이크 패드 점검, 브레이크액 점검, 냉각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이 가능합니다.
작업내역은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하였고
총 작업비용은 130,000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http://www.jnaoil.com
또는 아래 전화번호로 문의주세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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