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연구소 지기 인사드립니다 꾸벅~
긴 추석 연휴와 연이은 한글날 연휴까지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인천 티달빛에서 올해 직접 산지에 가셔서 모료를 수매하시고 만드신 보이차
3종을 소개 합니다.
먼저 이 차를 소개 하기전 개인적으로 차에 대한 저의 생각을 조금 말씀 드려 볼까 합니다.
중국의 10대 명차에 들어가는 것이 무언지는 거의 다들 아실겁니다.
그중 첫번째로 꼽는 것이 바로 '용정차' 입니다. 거의 일순위에서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차생활 하면서 정말로 '용정차'라고 할만한 것은 딱 두번 접해봤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말인가 생각하실 겁니다.
우리가 책에서 보는 용정차의 맛을 상상해 본다면, 그토록 부드럽고 향기롭다고 하는데
과연 그러하였는지, 과연 지금까지 본인이 경험했던 용정차가 황제가 사랑했던 차의 풍미와 품격을
갖추었는지? 그러한 감동을 주었는지?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이암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말로 정암인지? 반암인지? 외산차인지?
정말 진품 용정차 결코 싸지 않습니다. 진품 무이정암 싸지 않습니다. 진품 노반장순료 싸지 않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냐면요, 명불허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수많은 노반장
즉 이름만 노반장,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노반장', 빙도, 석귀 이런 지금의 초고가의 차들이
편당 5만도 안되게 이름만 노반장인 차들이 널려 있습니다.
지금의 보이차 시장에 떠도는 수많은 보이차,
만약에 이름이 노반장, 빙도, 석귀 등이 쓰여 있는데 품차를 해보니 그만한 감동이 없었다면
순수 노반장은 아니겠지만, 가격대비 맛이 참 좋습니다. 그러니 구매해 보시고 품차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별 문제 안되겠지요
하지만 아직도 지리적 특성에 따른, 그 장소, 그 나무가 아니면 만들어 질수 없는 그 맛을 낼수 없는
차들임에도 불구하고 무늬만 노반장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이는 노차의 세계도 똑같습니다.
100만도 안되는 96진순아호를 버젓이 당당하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올려서 팔고 있지 않는가
진국의 친필의 88청병을 100만도 안되는 돈에 팔지 않는가. (역시 스마트 스토어에서 팔고 있습니다)
시가 4000만이 넘는 미술자 남인 철병을 100만원에 팔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 진위 구분을 못하는 이들에게 88청병이 천만 넘고, 96 진순아호도 천만넘고, 92방전도 350만이 넘는다고
하는 진품을 알아보고 그 가치를 이야기 하는 이들은 순 사기꾼으로 보는 일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제가 아는 티달빛(구:차나무) 사장님은 차업을 오래전부터 하고, 고집과 뚝심이 있는 분입니다.
아닌것을 이름 붙여서 파는 분이 아닙니다. 대충 겉으로 보기에 멋져보이는 차엽을 수매해서 병면만 번지르르 하게 만들어
팔다가 이잰 많은 이들로 부터 외면 받는 유명한 상인도 있습니다.
항상 제가 하는말 "탕색에 속지말고, 포장지 글귀에 속지 말고, 말빨에 속지말고, 병면에 속지 말자, 믿을건 내 혀 뿐이다"
황편이지만 황편도 황편 나름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티달빛의 노만아/포랑/반분 황편차는 최소 수령 100년 이상의 고차수에서만든 고수차(지금의 학계기준)에서만 추려낸 황편이고
그것도 여러집을 돌면서 티달빛 사장님의 입을 통과한 차들만 모아모아서 만든 차입니다.
한편에 10만도 안되는 이름만 노반장, 노만아, 반분등의 차들보다 훨씬 좋은 차입니다.
찻잎의 모습만 이쁘면 뭐합니까? 그 내용이 충실해야죠. 그런 수박 보셨지요? 줄무늬 좋고 빵도 큰데, 쪼개고 보니 빨간 부분이
한주먹도 안되는 수박. 모양은 안이뻐도 속이 꽉차고 달고 맛있는 수박 도 있지요?
물론 모양도 이쁘고 있을것 다있고 산좋고 물좋고 정자 좋은 반장, 반분, 노만아 등의 차는 이미
저 머--------------------------------------언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가성비 아주 좋고, 올바른 산지의 기운과 향미를 간직하고 있는 티달빛의 2023년 노만아/포랑(반장)/반분 보이차 소개합니다.
1.티달빛 차중오도 반분(황편) 200g / 수량 150편 한정 / 편당 43000원 / 통단위(5편) 20만(편당 4만)
2. 티달빛 차중오도 포랑(황편) 200g 수량 500편 한정 / 편당 33000원 / 통단위(5편) 15만(편당3만)
3. 티달빛 차중오도 노만아(황편) 수량 150편 한정 / 편당 43000원 / 통단위(5편) 20만(편당4만)
보시다시피 2중 포장 되어있으며, 차의 병면 조소는 거의 비슷합니다.
2023 티달빛 반분고수차(황편) 물 삼다수, 개완, 5g, 100ml, 물온도 95도 전후
새차시 시원한 향기, 쇄청향이 올라옴, 생율(생밤)향, 맑고 밝은색, 1탕 재법 강한 고미, 삽미, 삽은 은근 남음. 맑은 청향, 난향의 후운, 어금니에서 돌아오는 회감과 회운, 2탕 아오리사과 같은 매우 맑은 청향과 오이향, 시원함, 매우 부드러움, 차기 은은하면서도 매우 좋음, 눈이 맑고 밝아짐. 문산포종같은 맑고 밝은향 3탕 갑자기 오이비누가 생각남, 고삽이 비교적 강하나 빨리 사라짐
과향, 난향, 오이향(고산운?)이 은근히 오래 가고 좋음, 열감 은근히 좋음, 더워짐, 입안에 돌아오는 회감이 좋음. 4탕 입안이 매우 매끄러움 삽은 남으나 그 기운과 향미가 좋음. 뒤에오는 오이향이 매우 상쾌한 느낌 5탕 황편이지만 밀도감 매우 좋음 왠만한 이름만 고수차인 차들보다 좋음 후운으로 오이향이 지속적임. 6탕 단맛이 많이 살아남 고삽미를 많이 따지는데 거의 문산포종이라 할만큼 차가 매우 맑고 깨끗함. 7탕 약간의 미음맛, 단맛과 약한 고삽미, 오이향은 끝까지감 8탕 문산포종이라고 할만큼 깨끗하고 맑은차. 고삽은 좀 남지만 오래가지 않음.
2023 티달빛 포랑고수차 (황편) 물 삼다수, 개완, 5g, 100ml, 물온도 95도 전후
새차시 맑은 향과 쇄청향이 강함 샛중에 쇄청향이 가장 강하게 올라옴. 1포 쇠청향이 강하고 단감의 향기, 첫탕부터 매우 부드러우며 과향, 난향이 좋음 반분+노만아 같은 중간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음. 2포 입안에 걸리지 않음 반분만큼 고삽이 강하지 않지만 반분과 노만아의 중간정도의 고삽, 약간의 시원한 맛이 더 있음, 3포 오이향, 아오리사과향, 난화향, 단감또는 대추향 후운이 오이처럼 신선상쾌한 향으로 옴 4포, 약간의 쌀맛, 고삽은 있으나 거의 남지 않음. 5포 이상~ 반분에 노만아를 반반씩 병배한 차같은 느낌으로 둘의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음.
2023 티달빛 노만아 (황편) 물 삼다수, 개완, 5g, 100ml, 물온도 95도 전후
새차후 첫 향기는 단감의 향기와, 빙탕(원당)의 향기, 신선상쾌한 향기, 약간의 쇄청(말린고사리)향기, 첫탕의 색은 맑은 등황색이며 밀도감이 매우 좋다, 약간의 삽이 남지만 고삽이 강하지 않다, 차탕이 매우 부드럽다. 2포째 시원한 맛에 고미가 은근하며 삽도 은근하다. 어금니쪽에서 침이 나온다. 3탕 시원한맛이 나며 빙탕맛 그리고 은은한 화향(꽃향:국화꽃, 맨드라미)향이 후운으로 오며 황편에서 느껴지는 맛 약간 단감의 맛, 대추향이 조금 난다. 밀도감이 재법 좋으며 입안이 미끌거린다. 4탕 빙탕향이 강해지고 입안이 달달하며 차기가 재법 은근하면서도 강하다 5탕에 이르러 나무 수령이 작지 않음을 느낄수 있다. 은근 열감도 좋고 5탕 단맛이 많이 올라오며 은은한 단감같은 맛이다. 7.8탕시원한 단맛과 은근한 빙탕맛, 단감같은 은근한 맛이 끊이질 많고 삽은 적고 삽이 빨리사라진다. 단맛과 기운이 매우 좋은 차나무 수령 150년 이상에서만 나오는 고수차 황편의 맛이다.
2023 티달빛 반분/포랑/노만아 고수차황편에 대한 간략한 시음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왠만한 이름만 반장, 반분, 노만아 이런 차들보다 정확한 산지별, 고수차 수령별 기운과 향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에 현혹 되지 마시고, 본인의 혀만 믿으시길 바랍니다.
매우 착하고, 정확한 차입니다.
* 운송비 4000원 별도 입니다.
* 계좌: 국민 666201-01-726632 백부송
* 주문신청후(수량) 제가 주문완료 댓글을 달아야지만이 확정됩니다.
무턱대고 금액부터 송금하시면 아니됩니다.
*신청후 발송까지 약 10일 전후 소요 됩니다.
* 고가의 차는 제가 직접 전달 해드립니다.
*입금까지 완료 하시면 제가 저의 댓글에 입금확인 $표시를 합니다. 2~3일 후 적용됩니다
*입금까지 하시고 난 후 비밀댓글로 주소 3종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 차나 다구를 정리하시고 싶으신 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4676-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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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각 1편씩 접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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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모 카페에서 공구로 티달빛 황편을 구매해서 먹어 본 경험이 있는데, 가격이 무척 저렴한데도 맛이 괜찮아서 깜짝 놀란 일이 있어서,, 위 광고를 유심히 다 읽어 보았습니다... 심각히 구매 고민 중 ㅎㅎㅎㅎㅎㅎ
하나 여쭤보고 싶은것이 세간에서 들은 말로는,,,,, '황편' 은 찻 잎이 다 자란 찻잎으로 알고 있는데,,,
1. 카페인이 적다고 하는 말이 있고,
2. 당뇨에도 좋다고 하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위 말들이 혹 맞는 말인가용?
예 1.2번 맞고요. 이는 논문으로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황편은 1아3엽 정도로 채엽시 3엽이나 2엽에서 가끔 나오는것 입니다
참,,, 저는 지금사 위 광고를 보았는데,,,, 위탁 물건들이 매일 같이 새로 들어오는 것도 아닐터인데,,,,,, 카페 회원들에게, 새로운 차품이 들어왔을 때는 , 쪽지 같은 것으로 알려주시면 어떻습니까? .... 모르고 잇다가 혹 다 팔려버리면 그것도 낭패일텐데용...
참 혹시,,,, 저는 항상 네이버만 보고 있는데, 그래서 안 오는 것인지 ㅠㅠㅠ 바쁜 세상에 '다음' 사이트에 일부러 매일 같이 드러가 볼 수도 없고
@북사자 단체 쪽지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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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하면 되겠습니까?
예 송금하시고 비밀댓글로 주소 삼종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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