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5차 북한산 제3~4 둘레길 걷기 안내입니다.
+ 주님의 사랑과 선으로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1. 모임 일시 및 장소
ㅇ일시 : 2022년. 8월 13일 (토) 오전 9:00
ㅇ장소 : 4호선 수유역 4번출구 (안) 에서 9시까지 모인후
강북 01번 마을버스 탑승후
근현대사 기념관 에서 하차후에 출발
02. 코스 :
(( 제 3둘레길 ~ 흰구름길 )) 근현대사기념관 ○---○ 통일교육원 ○---○ 화계사 ○---○ 구름 전망대 ○---○ 빨래골 ○---○
북한산 생태숲앞
(( 제 4둘레길 ~ 솔샘길 )) 북한산 생태숲 앞 ○---○ 솔샘 발원지 ○---○ 성북 생태 체험관 ○---○ 정릉 탐방 안내소
구간 거리 ; 약 5.5km
소요 시간 ; 약 3시간30분
※ 상황에 따라 일부코스가 변경될수 있읍니다.
03.준비물 :
-.장갑. (경)등산화. 스틱. 식수. 기부금 1,000원
04.난이도 :
제 3둘레길 " 중 "
제 4둘레길 " 하 "
05.진행자 : 김성일 임마누엘
010-3922-4580
06.참가댓글
-. 참가번호/성명,세례명/하고 싶은 말씀
예) 참가1/ㅇㅇㅇ 세례명/자연의 찬미와 함께
※ 알림 사항
1. 모임 시간 준수
(지각시 진행자에게 미리 연락바랍니다)
2. 진행자(선두 리딩자) 보다 앞서 걷거나
너무 뒤쳐지지 않도록 합니다-
이탈시 진행자에게 사전 연락 바랍니다
3.일회용품 사용 피하며 개인 컵을 사용합니다
4.걷기중 일어나는 사고는
진행자및 평의회는 책임지지 않으며,
안전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 체력에 맞게 주3회 정도 걷기 생활화를 합니다.
화계사 가는 길에 있는 맨발 가르멜 여자 수도원
서울 . 대전 . 대구 . 천진암 . 고성 . 상주 등에 수도원이 있어요
가르멜 수도회는 현재 전세계 126개국에 850여개의
남녀 가르멜 수도원이 있는 국제 수도회로서
11,657명의 수녀와 4,051명의 수사들이 있으며,
가르멜 정신으로 살고자 하는 여러 활동수도회와 가르멜 영성을
세상 한가운데서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 많은 3회원들이
가르멜의 영적 가족으로 유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르멜의 관상과 침묵, 기도의 전통은 1939년 프랑스에서 온
가르멜 수녀 3명이 서울 혜화동에서 생활을 시작하였고
성체성사에 쓰이는 제병도 가르멜회 수녀님들이 만들고 있다 해요
현재 국내에는 모두 8개의 가르멜 수녀원이 있습니다.
수사들의 한국 진출은 1974년 프랑스 아비뇽 아끼텐 관구에서
교육을 받은 한국인 가르멜회원 3명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관구
요아킴 귀조 신부가 입국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후 가르멜 수도회는 같은 해 9월 8일 창립미사를 거행했고,
현재 서울을 비롯해 마산, 광주, 인천 등지에서 47명의 회원들이
수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948년 프랑스인 앙투안 공베르 신부에 의해
한국 가르멜재속회가 발족됐었구요
현재 국내에는 3천여명 이상의 재속회원들이 있으며, 미국 LA,
뉴욕, 워싱턴 DC에서도 재속회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가르멜회의 정순택 베드로 주교가 대주교 승품과
동시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되어 동년 12월 8일
주교좌에 착좌하였다. 한국 가르멜회 수도자로서는 최초의
주교이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최초의 수도회 출신 교구장이 된다.
(가르멜회 홈피 펌글)
삼각산 화계사 (三角山 華溪寺)
강북구 수유동 삼각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曹溪寺)의 말사라고 합니다
※ 말사 (末寺)
본사(本寺)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 또는 본사에서 갈라져 나온 절.
제3둘레길에 있는 구름전망대예요
빨래골
쉼터와 빨래터로 이용된 데서 유래되었어요
강북구 수유제1동 일대에 있던 마을로서,
삼각산 동쪽 골짜기에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아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되고 인근 주민의 쉼터와 빨래터로 이용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어요.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도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였다는 일화도 있으며, 지금도 다리 등의 이름으로 널리 통용되는 지명이라 해요
무공해의 약 2km의 피톤치드(phytoncide) 의 데크숲길 입니다..
피톤치드 phytoncide
임업 나무에서 방산(放散)되어 주위의 미생물 따위를
죽이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산림욕 효용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제 4둘레길 솔샘길 입구입니다..
4구간인 솔샘길은 자연 생태 숲과 공원이 잘 조성된 구간인데요
연못에 수줍은 연꽃들이 숨어서 피어 있습니다
이곳은 솔샘발원지입니다.
옛부터 소나무가 무성하고 물이 맑은 샘이 있어
송천(松泉) 또는 우리말로 솔샘이라고 불리웠다고 합니다.
야생화원에는 우리나라에서 자라온 나무와 꽃들을 식재를 하여서
시간이 지나면 신록이 푸르른 숲을 만나게 해주리라 기대해요~
첫댓글 참가 1
이재전프란치스코
참가합니다..
참가 2
김희연 세실리아 자매님
참가합니다..
참가 3
김선덕 아델라 자매님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