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몸비족 ( smart phone+zombi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사람을 뜻함)
작의 :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사고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스마트폰이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휴대폰 중독은 물론 안전사고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위험성을 알 수 있다.
문명의 새로운 물결인 스마트폰.
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명과 암이 있는 법.
스마트폰의 지나친 의존은 또 다른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이는 자칫 생명을 잃을 위험을 자초한다.
정도로 고치면 어떨까?
인물 : 스마트폰 중독 남성 원모씨 – 운전을 하는 남자이다.
운전중에도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일반시민 한모씨 – 스마트폰 중독 남성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다.
원모씨 (이름을 분명히 만들도록... 이게 뭐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스마트폰에 중독된 남성.
삶의 모든 공간을 스마트 폰과 함께 한다.
그러나 그 중독은 그만큼의 댓가를 요구하게 되는데...
한모씨
스마트폰 중독에 의한 피해자.
인물은 이런 식으로 쓰는 거란다.
다른 학우들이 쓴 것도 좀 참고 하렴.
스토리
발단.
포켓몬고 라는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길거리를 걸으며 포켓몬들을 잡는 게임이였(었)다.
남자, 여자, 어른, 아이 모두에게 흥행하며 유행하기 시작했다.
길거리를 걸으면 포켓몬들을 잡으려 핸드폰을 보며 걷는 사람들을 흔히 쉽게 볼 수 있었다.
원모씨는 길거리에서 걸을 때 만 핸드폰을 보면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을 할 때에도 핸드폰을 어김없이 사용하였다.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주인공.
모든 일상이 스마트폰으로 이뤄진다.
특히 빠져 있는 포켓몬 게임...
자신의 차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게임에 빠져있다.
이 등장하는 포켓몬, 주인공 미소를 지으며 포켓몬을 잡는다.
만족한 얼굴로 차에 올라 시동을 거는 주인공.
이런 식으로 영상이 그려지는 느낌으로 적어야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겠구나.. 라는 느낌으로...
전개
어느 때와 다름없이 원모씨는 운전을 하면서 포켓몬 고 라는 게임을 켜서 포켓몬들을 찾으며 운전을 하였다.
운전을 하는 도중 스마트폰에서 왼쪽 방향에 휘기한(희귀한) 포켓몬이 등장 하였다고 한다.
원모씨는 포켓몬을 잡기 위하여 망설임 없이 왼쪽 방향으로 운전대를 틀었다.
그때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모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한모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오른쪽 다리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고 한다.
원모씨는 경찰서로 가서 사고 진술을 하였다.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해 급하게 왼쪽으로 운전대를 틀다가 미처 사람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나였다고 하였다.
운전 중에도 여전히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주인공.
이때 희귀한 포겟몬이 보이고, 이를 잡기 위해 급히 핸들을 꺾는 주인공.
그러나 그 방향에서 행단보도를 건너는 이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다.
사고를 당한 이는 한씨....
한씨는 대충 괜찮다고 이야기 하고...
주인공은 한씨의 말을 듣는 와중에도 스마트폰에 눈이 가있다.
한씨의 괜찮다는 말에 주인공은 사과만하고, 여전히 스마트폰에 눈이 간 채로
현장을 떠난다.
떠나는 주인공을 날카로운 눈으로(혹은 싸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한씨.
이런 식으로 사건이 증폭이 될 만 한 상황을 만들어야지...
그러면 아래의 결론이 완전히 달라지겠지....
이후는 유빈이 네가 생각해서 만들어 보렴.
지금 상황에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끝이다.
절정이 없다는 이야기다.
내가 전개 부분까지 새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봤으니.. 절정을 만들어 보라는 이야기다.
결론
원모씨는 이제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몸으로 느낌으로서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사례들이 급격히 많아진 경찰들은 운전 중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아찔한 사고를 막기 위하여 도시철도 안내 전광판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보행, 운전 중 포켓몬 고 게임을 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경찰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