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INE GOLF & SPORT CLUB
Alpine Golf & Sport Club
알파인 골프 & 스포츠 클럽
Alpine Golf Club Bangkok
알파인 골프 클럽 방콕
알파인 방콕 CC(골프장) / 방콕 알파인 CC(골프장)
1998년 13회 방콕 아시안 게임 골프 코스 개최지
2000년, 2004년 조니워커 클래식 대회 개최지
태국 5대 골프장 매년선정
1996년 개장 / 18홀 / Par 72 / 7,100yard
Designed by : Ron M. Garl
태국 방콕의 또 하나의 명문과 최고의 코스라는 평판을 듣고 있는 알파인
골프 & 스포츠 클럽(Alpine Golf & Sport Club)은 방콕 시내에서 약 100
km정도 거리인 빠툼타니(Pathumthani)지역에 위치해 있는 골프 클럽으로
1998년 아시안 게임 골프 종목 개최 코스로 알려지면서 국제적인 코스로
인정 받기 시작한 후 2000년도 조니워커 클래식 대회를 개최 한후 전 세계
적으로 알려진 태국내 빅 5골프 코스안에 늘 선정되는 방콕에서는 타이CC와
더불어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18홀 챔피언십 멤버십 골프 클럽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알파인 방콕 CC는 치앙마이
알파인 CC와 더불어서 태국의 탁신 총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알파인 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 클럽으로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건축가인 Ron M. Garl 씨가
123만 2천 평방미터의 광대한 평지를 보고 태국에서 유일한 인공언덕을 가지
는 골프 코스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이로 시작되었고 한다. Ron씨는 아무것도
없는 평지에 풀로 덮인 언덕을 만들고 언덕에는 몇백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상질
의 모래를 위에 깔아 지금까지 체험한 적이 없는 도전해볼 만한 골프장을 만들
었다고 전해지는데 지금까지 누구도 도전해 보지 않았던 프로젝트를 실현하여
전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 인정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방콕 알파인CC는 코스가 긴 편으로 장 타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코스로 알려
져 있는 골프코스로서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 게임 골프 종목을 개최한
코스인데 당시 남자 13개국, 여자 8개국이 참가하였는데 한국은 남자 단체는
5위에 그쳤고 여자는 단체전 은메달(김주연, 장정, 조경희), 개인 동메달(장정)
의 성과를 거두었던 대회 코스였으며 2000년 11월에 조니워커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골프 영웅 “타이거 우즈”가 참가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골프 코스이기도 하다.
방콕 알파인 골프장은 한국의 어느 골프장과 견주어도 뒤질 것이 없는 모던한
스타일의 깔끔한 골프장으로 전형적인 프라이빗 멤버십 코스(Private Membership
Course) 로 방콕에서는 몇 안되는 멤버 저용 골프장인데 멤버와 동행한 게스트만이
라운드를 할수 있는 코스로 알려진 곳인데 최근에는 타이CC와 마찬가지로 일부
관광객을 받고 있다고 한다. 예약이 관건인 골프 클럽이다.
방콕의 알파인 CC는 헤저드의 돌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인 조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 홀마다 제각기 다른 느낌을 주며, 매 홀이 모두 엽서에
나 나오는 그림같은 풍경을 주어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결코 잊지못할 순간을
갖게 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코스의 중간중간에 있는 언덕들은 모두 인공적
으로 만들어 진것으로 각 홀 마다 집중을 해야 스코어를 줄일수 있을 정도로 난이
도가 높은 골프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페어웨이와 그린에 깔려있는 잔디는
1년 내내 잘 손질 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게 감동을 줄 정도의 코스로
많은 골퍼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알파인 방콕 CC는 각종 골프 잡지에서 선정하는 태국 최고의 골프장에 항상
이름이 올라온다. 명문 골프장답게 페어웨이 관리도 수준급이지만 무엇보다 코스
자체가 남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타이CC
가 취향에 따라 밋밋하다는 평을 받을 수 있다면 알파인은 한결 한국 골퍼의 취향
에 맞춰져 있다. 대부분 평지 형태로 조성되는 태국 골프장과는 달리 인공적으로
언덕을 만들어 높낮이가 확실하고 오래된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 마치 열대의 숲에
들어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총 7,100야드의 파 72 코스로 거리가 제법
길어서 우드부터 숏 아이언까지 자신의 골프 클럽을 고루 사용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 벙커와 물도 많고 그린은 타이 CC보다 넓지만 언듈레이션도 많고 쉽지 않다.
한 손으로는 우산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부채를 부쳐 주는 등 캐디들도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훌륭한 편으로 알려져 있는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 역시 훌륭한 서비스와 음식으로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그린피는 주중 대략 한화로 11만원대 주말 18만원대의 요금으로 한국
의 멤버십 골프장들과 비슷한 수준의 그린피를 받고 있는 골프 클럽이다. 또한
2004년 "조니 워커 클래식"을 위하여 새롭게 바뀌어 더욱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
으로 재탄생 한 곳이니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한 골프코스이다. 엄격한 회원관리
와 골프장 관리로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방콕 알파인CC에서의 플레
이는 골퍼로서는 기념할 만한 곳일것이다. 강추 드리고 싶은 곳이다.
<1번홀 Par4. Blue Tee 382yard> <2번홀 Par4. Blue Tee 399yard>
<3번홀 Par3. Blue Tee 185yard> <4번홀 Par4. Blue Tee 357yard>
<5번홀 Par5. Blue Tee 528yard> <6번홀 Par3. Blue Tee 210yard>
<7번홀 Par5. Blue Tee 507yard> <8번홀 Par4. Blue Tee 425yard>
<9번홀 Par4. Blue Tee 361yard> <10번홀 Par4. Blue Tee 417yard>
<11번홀 Par4. Blue Tee 387yard> <12번홀 Par3. Blue Tee 173yard>
<13번홀 Par4. Blue Tee 345yard> <14번홀 Par5. Blue Tee 493yard>
<15번홀 Par3. Blue Tee 179yard> <16번홀 Par4. Blue Tee 311yard>
<17번홀 Par5. Blue Tee 555yard> <18번홀 Par4. Blue Tee 385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