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말
가장 잘나가는 사업이다.(잘 나가는X)
:‘사회적으로 계속 성공하다.’라는 뜻으로 동사 '잘나가다'를 쓴다.
엊저녁 인섭 초청으로 연합횟집에서 황하돌 상호, 부산 당회장 광봉 호범과 함께 잘 먹고, 다이 적응 후 핵총 하장군이 계산한 남천동 용궁 모텔에서 황하돌 상호가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다.
잔차ORE RSG황대장은 아침 일찍 일어나 티카 타고 오륙도를 바라보며 이기대 일대를 돌며 연속 출장 83일째 산뜻한 아침을 열었다.
사고로 내려오지 못 한 당회장 덕장군이 부산 우홍제 총무와 연락하여 KTX로 내려오는 허 회장 경남 국태 성기를 부산역에서 픽업했다. 변치 않는 우총무의 배려가 고맙다.
11:30 남천동 당나라 인근 '오늘은 생선구이'에 가니, 허 회장 황하팽돌태진남, 상호 학민 성기 뒤늦게 남권이 모였다.
북한산 산행팀은 우보 은장군이 대장이 되어 홍뱅경포 장군, 15공 최대장 일기 병욱 영인이 탕춘대 능선의 진달래, 개나리 봄을 즐긴다.
거제 효도 간 글발공신 옥장군, 죽순 캐기 삼매경에 빠져 엄청 큰 죽순을 1등으로 신청한 덕장군 한테 몇개 보내 줄랑가...난 책임 못 져~
30당우회 경부 친선경기가 부산 남천동 남천당구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힐링공신 태장군이 승승장구 5연승으로 정광을 잡고 2년 연속 우승 타이틀 거머쥐었다. 난 1승 다음, 부전 승으로 서울팀 대신 뛴 철민이 한테 물려, 패자전으로 가서 승승장구 패자 결승에서 예선에 잡았던 동욱이 한테 물리뿟다. 승자전 태장군이 무웃으니, 패자전은 깨끗하게 좃다 아이가 ㅋㅋㅋ
시상식이 시작 되기 전, 일등공신 봉장군이 협찬한 목베개 한개씩 챙기고 기념사진 찍었다. 나도 하나 챙겼다가 원경이 한테 좃다. 서울 아~들은 작년 송년회 때 좃다대...
오늘의 특기사항, 서울 당귀 핵총 하장군이, 부산 당귀 강력한 우승호보 당회장 광봉을 1회전에서 잡는 대이변이 있었고, 서울 허회장도 부산 이회장을 돗대에서 잡는 등...
그리고, 경주식당에서 40명이 모인 가운데 남장군 생일이라고 부산 찌찌가 케익 사 와가 생일 축하 노래, 케익 자르기도 했다.
핵총 차 타고 황대장, 티카 싣고 상호와 서이 올라가고, 타라 노래 주점에서 태돌남도 남권이 부산 아~들 하고 노래하며 술 마시며...춤을 쳐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