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 아시아드선수촌』 단지내 상가 완판 행진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단지내 상가 완판 행진
- 지난 4월 이어 11월 21개 점포 다 팔려 -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가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100% 팔리는 완판 행진을 이어 갔다.
○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4월에 이어 11월 6일 개찰한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단지내 상가 21개 점포가 한 건의 유찰도 없이 100% 청약마감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가 공급해 왔던 구월지구 내 토지,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그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어 왔다.
○ 인천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단지내 상가는 연초부터 완판 행렬이 이어지면서 낙찰가율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4월 평균 130%였던 단지내 상가의 낙찰가율은 금번 207%로 급등했다.
○ 총 478명이 응찰해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단지내 상가의 최고 낙찰가격은 3.3㎡당 42,611천원이고, 최저 15,963천원으로 분양면적 만큼이나 다양한 낙찰가를 기록했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금번 단지내 상가 분양이 순조로웠던 원인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기초로 한 예정가격과 적극적 홍보, 그동안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단지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 또한, 구월 단지내 상가에 투자자 관심이 높은 이유는 민간업체가 제공하는 근린상가 보다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130가구당 1개 정도 점포가 공급돼 공급과잉의 우려가 적은 편이어서 인기가 더욱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 인천도시공사는 이달 14일까지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내년 6월 입주를 준비중에 있다. (032-260-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