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설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D장조,작품94a>(작품94bis로 표기되기도 함)는 1942년에 작곡된 작곡가 자신의 <플루트 소나타D장조,작품94>를 기반으로 하지만 프로코피예프가 2차 대전 중 소련 예술가들의 피난처인 우랄산맥의 페름에 거주하던 1943년에 바이올린을 위해 편곡된 작품입니다.프로코피예프는 절친한 친구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오이스트라흐(David Oistrakh)의 제안으로 이 작품을 바이올린 소나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 곡은 1944 년 6월 17일 데이비드 오이스트라흐와 레프 오보린에 의해 초연되었습니다.
■ 음악 구성 4개 악장으로 구성되었다.
◆ 제1악장 Moderato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악장이다.제1주제는 편안하고 안정적이다.이어지는 제2주제는 춤곡풍의 주제가 차례로 제기되는데,리드믹한 바이올린의 패시지와 함께 발전부로 옮겨간다.발전부는 러시아적 서정을 띈 주제가 조바꿈 되면서 잇따라 전개된 후,재현부가 짧게 나타난다. 재현부에서는2개의 주제가 조바꿈에 의해 간결하게 연주되고,코다로 가서 두 개의 주제를 비탕으로 연주되다 여운을 남기며 마친다.
◆ 제2악장 Scherzo, Presto - Poco piu mosso 경쾌한 스케르초 악장이다.생동감있는 피아노 서주에 바이올린이 주요 주제를 제시하면서 시작된다.계속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경쾌한 선율을 만들어내고 중간부로 들어가면 갑자기 약간 슬픔을 머금은 듯한 선율이 바이올린에 의해 나타나는데,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익살스런 분위기로 바뀌어 패시지를 이어간다.후반에는 피아노의 경쾌한 연주롤 스케르초 주부가 재현된 후,서두의 주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코다에 의해 시원스럽게 마친다.
◆ 제3악장 Andante 서정적인 악장이다.피아노의 온화한 반주에 실려 바이올린이 주요 주제를 연주한다.이것을 피아노가 다시 이어받고 평온하게 두 악기가 이어나간다.전곡 중간부에서도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짧은 음형을 잔물결처럼 주고받는다.이아 피아노가 제1부의 서두 주제를 녹타브로 제시하고,바이올린이 아름다운 장식선율을 더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악장을 마친다.
◆ 제4악장 Allegro con brio-Poco meno mosso-Allegro con brio 론도 소나타 형식에 의해 약동감이 넘치는 화려한 악장이다. 먼저 피아노가 리드믹한 화음으로 바이올린의 정력적인 선율을 받쳐주면서 제1주제를 제시하는데,이 주제는 조바꿈되면서 반복된다.이어 마르카토의 부차 주제가 이어지고,다시 피아노가 제2주제를 시작한다.이 선율에 바이올린이 화려한 패시지를 거듭하면서 장대하게 전개된다.이어 제1, 2주제들이 차례로 나타난 후,중간부의 애수에 가득 찬 주제가 바이올린으로 이어지고 피아노는 리듬을 새긴다.이 선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재현부로 이어지고 힘을 더한 재현부가 역동적으로 진행하다가 제1주제에 의해 힘차게 마친다.
<출처: wikipedia & 필유린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