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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1977.05.21 (토),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공식집회가 있을 때는 누구보다도 먼저 와 앉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들 이라구요. 맨 앞에 와 앉는 사람…. 아침에 일찍 참석하기 위해서 몇 시에 도착했어요, 여기? 한 시간 이상은 전에 와야 할 거라 아마…. 「다섯시 반입니다」 다섯 시 반이면 그 늦는데? 날을 밝히면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발전성이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끝날에는 여자들을 일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
여기 와 앉은 사람들 가운데서 처음 온 사람, 나 처음 본 사람…. 이번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 기동대로서 여기 와 앉아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음-. 그러면 기동대로서 처음 선생님을 보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리고 새로운 기동대 한번 일어서 봐요. 앉아요. 여러분들 여기 뉴욕에 오니까 기분이 좋은가요, 어떤가요? 현재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보스턴등 여러 지역에 있는데, 여기 올 때 좋은 마음 가지고 왔어요, 그저 가라니까 왔어요?「좋아서 왔습니다」 왜 좋았어요?
뉴욕은 세계적 중심 도시이기 때문에 높은 빌딩들이 많고, 구경할 것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할 것이고, 또 새로운 미국에 대한 것을 배우고 도시에 대한 것을 배워야 되겠다 해서예요?「아닙니다」 그럼 뭐예요?「선생님 보려구요.」
자, 요즘 내 얼굴이 새까매져 뭐 볼품도 없다구요. 또 바쁘게 다니는 사람 만나 봤댔자 별수없다구요. 어젯밤에도 세 시 반에 이스트 가든에 도착했다구요. 그리고 다섯 시에 일어났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 만나야 바쁘게 돼 있고, 언제나 바쁜 일만 그저 닐리리동동 달려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 만나야 바쁘지 별수 있어요? 여러분들 기분 나쁘지요?「아니요」 선생님 만나면 조용히 앉아서 얘기도 좀 하고 말이예요, 자기 하고 싶은 얘기도 하고 뭐 이러면 좋겠다고 다 생각할 거라구요. 다 그렇지요? 「예」 그렇지만 다 그럴 수 있어요?「못 합니다」 여기 천 명 모였다면 하루에 한 사람씩만 하더라도 3년 이상 걸린다 이거예요. 또 여러분들만 그런 게 아니라, 전세계 통일교회 수십 만 식구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보고 싶어할 게 아니예요? 이번에도 구라파 대표들 전부 다 회의하러 왔다 가면서 아, 선생님 구라파 언제 오겠느냐고 하기에 아예 못 간다고 딱 잘라 말했다구요.
그걸 볼 때, 뭐 선생님 보러 왔다는데, 고마운 말씀이지만 여러분을 만나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이거예요. 이런 결론밖에 내릴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남자들은 뭘 잡는 걸 좋아하지요? 새를 잡고, 사냥을 가고, 벌레를 잡고 하는 것을 다 좋아하지요? 어때요?「그렇습니다」 여자들은?「그렇습니다(몇 사람이)」(웃음) 보라구요. 남자 여자만 해도 방향이 다르다구요. 그러면 남자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자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남자가 하자는 대로요」 왜? 어째서? 더 도전적이어서요? 이렇게 생각할 때에, 사람들은 '남자들이 하자는 대로 하면 좋겠다' 합니다. 왜 그러냐 이거예요. 남자들은 싸우고 개척하고 하는 것을, 싸움을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런 것 같아요? 「예」 남자들 노는 걸 보게 되면 말이예요, 싸움 같은 것 하는 놀음을 좋아하지, 여자같이 앉아서 뭐 이렇게 구경하는 것은 안 좋아해요. (웃음)
자, 이렇게 생각할 때, 만일에 남자들이 없고 여자들이 세계를 개척했으면 어땠을까요? (웃음) 아마, 옛날 미개한 시대같이, 옛날 고대시대같이 그냥 그대로 뭐 열매나 따먹고, 풀뿌리나 캐먹고 그냥 그럴 거라구요. 「노(여자들이 대답함)」
노! 이게 여자다 이거예요. 사실이 그런데도 '노' 하는 게 여자다 이거예요. 사실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말이예요. (웃음)
보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 여자들이 자랑할 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여자가 입은 옷들 전부 여자가 만들었을까요, 남자가 만들었을까요? (웃음) 그거 여자들이 만들었어요? 그거 여자가 만드는 게 빨라요, 남자가 만드는 게 빨라요?「남자, 여자」(웃음) 확실히 대답하라구요. 「남자, 여자」(웃음) 여자라고 하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도 또 타락할 수 있는 여자들이예요. (웃음) 보라구요. 여러분들, 시계 누가 만들었어요?「남자요」(웃음) 여러분의 안경은 누가 만들었어요?「남자요」 자, 또 요 반지는 누가 만들었을까?「남자가요」 자, 이 네크리스(necklace;목걸이)는 누가 만들었을까?「남자요」 이 귀걸이는 누가 만들었을까? (웃음) 누가 만들었어요?「남자요」 그런데 큰소리할 게 뭐 있어요? (웃음) 좋은 것 입고 세상에서 마사 피우는 게 누구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웃음)
그리고 여자들은 가만 앉아서 남자들 이용해 먹고 있어요, 이용 안 해먹고 있어요?「안 합니다」 뭐가 아니예요? 자, 그럼 말없이 남을 위해서 일을 더 많이 하는 사람들이 의로운 거예요, 가만 앉아 가지고 갖다 주면 뭐 끼고 바르고 입고 이러고도 불평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어떤 거예요? 나중이 좋은 사람이예요?「아닙니다」 그게 나쁜 사람이라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이 나쁘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들?
자, 이렇게 볼 때에, 이 세계를 가만히 공평히 내려다보는 하나님이 척 내려다볼 때에 요놈의 여자들을 끝날까지 그냥 둬두고 싶겠어요, 잡아다가 전부 다 한번 일시켜 먹고 고생시키고 싶겠어요? 하나님이 미워서라도 시켜 먹고 말이예요, 역사적으로 한번 뼈가 문드러지도록 일을 시켜 먹고 싶으실 거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럴 성싶지요? 남자는 그만두고, 여자들 그럴 성싶지 않겠어요? 내가 하나님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그게 옳은 생각 같아요, 그른 생각 같아요? 대답해 보라구요. 그거 맞는 생각이예요. 옳다구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세계적인 끝날에 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하나님 대신 나오는 어떤 지도자가 있다면…. 반드시 여자들을 잡아다가 그저 백 퍼센트 일시켜 먹는 그런 사람이 하나님편에 가까울 것이다 하는 것도 연구할 수 있다구요. 그런 하나님의 사람이 있을 성싶다 이거예요. 그럴 성싶어요?「예」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예」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런 내용을 알고 있다면, 여자로서 이시대에 여자를 잡아다가 고생시키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생각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안 해봤지요? 「해봤습니다」 뭐가 해봤어요? 선생님 말 들으니까 비로소 '아, 그래야 되겠다' 하는 것이지, 해보긴 뭘 해봤어요?
그렇게 될 때에, 그냥 있겠다는 여자들을 지지하는 여자는 악한 여자요, 이걸 때려 부수고 무시해 가지고 잡아다 일시키겠다는 사람을 지지하는 여자는 선한 여자예요. 여러분은 악한 여자예요?「노」 진짜 노예요? 「예」 그런데 저기는 왜 가만있어요? (웃음) 어떤 거예요? 이걸 해결해야 말하지, 그렇지 않고는 말 못 한다구요. 「선한 여자입니다」 다 가르쳐 준 다음에야 누구는 모르나요. 유치원 애들도 '예' 한다구요. (웃음)
자, 그럼 여러분들 어떻게 하겠어요? 앉아서 이렇게 남자나 사랑하고, '여자가 태어난 것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고, 시집가는 것도 사랑받기 위해서지. 그저 잘먹고, 잘입고, 궁둥이나 젓고 다니고, 하하 이러고 다니는 것이 여자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나쁜 것입니다」 진짜 나빠요? 그러면 여러분들 시집도 안 가겠단 말이예요? 「아닙니다」(웃음) 세상을 생각할 때,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는 전부 다, 여자의 모든 갈 길도 하나님은 뜯어고쳐야 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어요?「예」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를 부정하고 세계를 위해 일하게끔 해야
내가 만일 하나님이라면, 요런 게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게 되면…. 여자를 가만 놀게 하고, 쉬게 하고, 잘먹이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여자들을 그저 녹초가 되게끔 일시키는 게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어느 거예요? 두번째예요?「예」 진짜 그래요? 「예」 자, 이것은 하나님도 '그렇다' 하실 거예요. 틀림없이 그런다구요. 난 그렇게 본다구요.
자, 이제 여자는 그만했으면 됐다구요. 이제 남자들에게 하자구요. (박수) 남자라는 이 동물이 말이예요, 지금까지 싸우고 뭐 이럴 때 전부 다 보면…. 사람을 많이 죽인 것들이 남자겠어요, 여자겠어요?「남자요」(웃음) 그게 좋은 거지요? 자랑할 거지요? '야, 내가 잘한 거다' 하고 자랑할 일이예요, 못 할 일이예요?「못 할 일입니다」 그러니 남자라는 이 동물을 대해 가지고 악하다고 하겠어요, 선하다고 하겠어요?「악하다고…」 그러니까 남자는 좋은 물건이예요, 나쁜 물건이예요?「나쁜 물건입니다」 (웃음) 나쁜 물건이면 이렇게 사랑하고 싶겠어요, 차 버리고 싶겠어요? 「차 버리고 싶겠습니다」 그러면 남자라는 동물들이 좋다고 하겠어요, 어떻겠어요? 거 솔직이 생각해 봐요. 하나님도 그걸 안다구요.
자, 그러면 남자가 악한 놈이예요, 선한 사람이예요?「악한 놈입니다」 틀림없이 대답했다구요. 딴 이론은 시간이 있으면 얘기하겠는데 시간이 없어요. 곤란하다구요, 시간이 많이 가면. 내가 바쁘다구요. 또 어디 몇시까지 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 남자들을 사람 취급 해야 하겠어요, 무엇 취급을 해야 되겠어요? 이 뉴욕 근처에 가까운 산이 있어 가지고 '호랑이가 뉴욕 사람 하나 잡아먹었다' 하면 뉴욕이 어떻겠어요? 뭐 뉴욕 전체 경찰들을 동원해 가지고 기관총을 메고, 헬리콥터 동원해 가지고 그저 잡아라 할 것입니다. 그럴 거 같아요?「예」 그러면 호랑이가 사람 잡아먹는 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나쁩니다」 나빠요, 나빠. 그러면, 사람이 사람 하나 죽이면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그런데 이 뉴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느냐 이거예요. 그거 알아요?「예」
그럼, 사람 잡아먹는 호랑이하고 사람 잡아먹는 사람하고 비교해 볼때에, 호랑이는 배가 고파서 할 수 없이 사람을 잡아먹었지만 사람은 배가 고파서 사람 잡아먹었어요?「아닙니다」 그러니 사람이 동물 새끼만해요, 못해요?「못합니다」 그걸 인정해요, 남자들?「예」 틀림없이 '예' 했지요? 「예」
그러면, 사람 잡아먹은 호랑이를 잡아다 놓으면 뉴욕 사람들이 볼 때 '야, 너 잘했다' 이러겠어요, '이놈아' 하며 돌멩이를 집어던지고 하겠어요? 가만두겠나요, 차고 죽여 버리겠나요?「죽일 것입니다」 뉴욕 사람들이 전부 다 그럴 거라구요. 그러더라도 호랑이는 이러고 있을 거라구요, 이러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
그러나 호랑이보다 나쁜 사람들을 잡아다가 '이 자식아, 너 뭐냐' 전부 다 뉴욕 사람이 이러면, 그 사람이 가만있겠어요, '악' 하고 악을 쓰고 전부 다 이러겠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겠어요?「회개할 겁니다」 정말 회개할래요?「예」 통일교회 패들이니까 그렇게라도 말하지,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겠느냐는 물음에 '예'라는 대답이 나오겠어요?「아니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남자가 이 땅 위에서 이런다면, 하나님이 볼 매 요놈의 남자들을 큰 방망이로 때려 가지고 좋은 일 할 수 있게 만든다면 하나님이 대찬성하겠어요, 소찬성하겠어요? 「대찬성이요」 이렇게 뺨을 때려도 좋다고 해요, '아이고 자유인데, 사람을 친다' 이러겠어요? 미국으로 말하게 되면, 학교에서 학생을 위해 선생님이 뭐라 하기만 해도 그저 앙앙거리는 이 미국 사람들이 어떻겠어요? (웃음)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아니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든지 해 가지고 좋은 일이라도 시킬 수 있다면 하나님이 찬성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찬성합니다」
그러면, '아, 그래도 사람인데, 여덟 시간 이상은 일 못 시킨다' 하고 유니온(union;노동조합)이 들고 나올 거라구요. 하나님이 여덟 시간 이상 일 못 시킨다 하겠나요? (웃음) 하나님이 그거 좋아하겠어요?「아니요」 그럴 성싶은 일이 있다면 하나님이 끝날에 인간들을 잡아다가 세계를 위해…. 인간은 전부 다 자기를 위해 살고 있다구요. 자기를 위해 살다가 여자도 이렇게 되었고, 남자도 이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다 부정해야 돼요. 여자의 것이든 남자의 것이든 전부 다 부정하고 가게 해야 한다구요. 여러분들도 사실은 그랬지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려면
남자든 여자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동물이 혹시 이 땅 위에 있게 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찾아와서 일시키겠어요? 하나님이 직접 하겠어요, 사람을 시켜서 일하겠어요?「사람을 시켜서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 가운데 선택받은 사람이 되겠어요, 선택도 못 받아 가지고 심부름이나 하는 사람이 되겠어요?「선택받은 사람요」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 「예」 거 물어볼 필요도 없다구요. 전부 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대답한다구요. 틀림없지요?「예」 예! 예!
자,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천대를 받더라도 참고 죽인다고 해도 감사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먼저 되겠어요, 한마디 할 때마다 '앵앵앵' 하는 사람이 책임자가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먼저 번 사람요」 여러분들은 그런 일을 다 패스했나요, 하려고 하나요? 거 하는 걸 좋아하나요, 그렇지 않으면 하는 걸 싫어하나요? 어떤 거예요?「프로세스(process;진행 중)입니다」 프로세스면 왔다갔다, 이렇게 갔다가 이렇게 갔다 하는 프로세스예요, 이렇게 가는 프로세스예요? (행동을 하시며 말씀하심) 어떤 거예요?「똑바로 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이트(straight;똑바로)로 가고 있어요?「예」 가고 있어요, 안 가고 있어요?「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어요, 안 가고 있어요?「가고 있습니다!」믿을 수 없어요. 여러분들 웃기고자 남자 여자 얘기 하는 게 아니라구요. 요걸 쏘려고 하는 거예요. 요걸.
선생님의 말씀이 들어맞고 있어요, 안 맞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맞습니다」 여러분에게 그거 패스하면 좋겠느냐고 묻게 되면 틀림없이 '예스' 한다구요. 이건 대중적이요, 민주주의적이예요. 전체적이요, 민주주의 적이라구요. 최고의 민주주의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지금 미국 청년들은 그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자, 여기서 보면, 여러분들 가운데 첫째 번 사람, 둘째 번 사람, 셋째 번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될 때 등급이 자연히 있다는 결론을 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참다운 하나님이요 선한 하나님이요 인류를 위하는 하느님이고, 레버런 문도 인류를 위하고 여러분을 진짜 사랑한다면, 여러분을 첫번째 갈 수 있게끔 내몰아야 되겠어요, 두번째 가게끔 내몰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은 어떤걸 원하겠어요?「첫번째요」 그러면 첫번째 되기가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예요?「어려워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려운 길 가기를 원해요?「예」확실히 해야 되겠다구요.
도망가게 되면 코를 꿰서 매 가지고 그저 때려서라도 패스시켜 주면 그 사람이 그때 가서 고맙다고 하겠나요, 패스 안 시켜 줘 가지고 뻔뻔스럽게 옷을 잘 입고 다니는 사람이 되었더라도 놔 두면 그 사람이 고맙다고 하겠어요? 어떻게 할 것 같아요?「첫번째 사람이 고맙다고 합니다」그러면 그 채찍이 황금보다 귀하고, 다이아몬드보다 귀했다 하며 그걸 언제나 가지고 다닐 겁니다. '내가 이것 때문에, 이 몽둥이 때문에 이렇게 됐다' 이럴 거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같아요」 왜 그래요? 나에게 이렇게 이익을 가져오고 이렇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채찍이었으니 그것에 대해 감사할 수 있으므로 그렇다는 거예요.
선과 악
치는 데는 두 가지라구요.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의 이익과 그 사람의 장래를 위해서 때리는 것은 선한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예」 요 미국 사회에서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미국 청년들은 이런 관념이 없다구요. '오! 자유다. 누가 나를 치느냐' 하는 것입니다. 칠 때 그 사람의 권위를 깎아 내리고 그 사람에게 손해보게 하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치면 그건 악이라구요.
사람 죽이는 게 죄예요, 죄 아니예요? 「죄입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사형수를 모가지를 잘라 죽이는 것은 죄예요, 죄 아니예요?「죄 아닙니다」그건 왜 죄가 아니예요? 전체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미국보다도 보다 내일의 미국을 위하고, 보다 내일의 공적인 것을 생각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악한 것이 아니라 선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만일에 어떤 검사가 개인적으로 사람을 죽이게 했다면 그 검사가 사형장에 나가는 거예요, 천법에 의해서. 죽은 사람에게는 상을 주는 것이요, 죽인 사람에게는 벌을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러한 근본 문제,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이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그 지도자가 어떠한 지도 방법으로 하느냐, 어떠한 이론을 뒷받침해 놓고 하느냐 하게 될 때 이런 것이 이론에 맞고, 전체의 공의와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 배경과 미래적 배경을 갖출 수 있게될 때는, 아무리 극악한 일을 하더라도, 아무리 히틀러, 뭇솔리니, 스탈린 이상의 더 악독한 일을 하더라도 선에 설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만약에 세계의 3분의 1되는 인구를 싹 하면 세계의 3분의 2를 완전히 천국 보낼 수 있다면 하나님이 그러한 작전을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까지 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악에 대한 관이 틀려졌다가는 세상을 전부 다 멸망시킬 수 있다는 결론에까지 도달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한 편이 어떤 것이냐? 오래 기다리고, 오래 참고, 오래 소망을 두려고 하는 것이 선한 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악한 편은 그게 없다구요. 내게 불리하면 주먹이 가구, 대번에 행동한다구요.
자, 하나님이 선신이예요, 악신이예요?「굿 갓(good God;선신)」사탄이 악신이예요, 선신이예요?「이블 갓(evil God)」그 이블 갓이니 굿 갓이니 하는 것은 누가 정하는 거예요? 무엇 갖고 정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까 말했지만 그저 고난 가운데서도 참고 분해도 참는 거예요. 참을 뿐만 아니라 견뎌야 해요. 그러면서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갖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건 누구를 위하여? 그 사람을 위해서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그걸 못 참게 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못 견디게 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절망적인 그 사람을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해야 하는 겁니다.
자,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 없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다 있지요?「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선한 사람이예요, 악한 사람이예요? 지금 미국 젊은이들은 '아, 나 모르겠다, 모르겠다' 하는데 이거 안 된다구요. 그래 여러분 엄마가 선한 엄마예요, 악한 엄마예요? 「선한 엄마요」 대답 안 한 사람들의 부모는 전부 다 배드 마더(bad mother;나쁜 엄마), 배드 파더(bad father;나쁜 아버지)라구요.
미국 가정 가운데는 남편하고 아내하고 이혼한 가정이 많다구요. 그럼 레버런 문은 어느 편이냐고 묻고 싶을 거라구요. 하나님은 어떤 편이냐 이거예요. 결혼할 때에 이혼이라는 걸 전제하고 결혼했느냐고 반문하고 싶다구요. 그러면 '아니요' 할 거라구요. 여기서 '누가 이혼을 먼저 하려고 했어?' 한다면, 어머니 아버지 중에서….
어머니가 그런 동기가 됐으면 그 어머니가 나쁜 거예요. 그런 어머니는 아들한테 공격을 받아 마땅하다구요. 그런 엄마, 그런 아버지가 있어 가지고 그런 아버지 엄마가 자기들 때문에 싸우면 여러분들이 판정을 해야 돼요. 이혼의 동기를 만들어 불행하게 한 것이 엄마였다면 내가 그 엄마한테 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한테 가는 거예요. 아버지에게는 그 엄마보다도 더 훌륭한 엄마를 내가 얻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미국의 젊은이들 가운데 그런 생각 해본 사람이 있어요? 동기는 모르지만 새엄마, 새아빠 맞아 가지고 아버지라고, 엄마라고 할 용기를 가진 사람이 있어요? 하나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이 미국의 장래는…. 이런 이혼 사태가 벌어지니 미국은 망하게 마련입니다. 자, 여러분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하고 새엄마, 새아빠를 데리고 왔을 때 여러분들은 아빠, 엄마라는 말이 나와요, 안 나와요? 지금 그걸 못 하고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가 얼마나 많은가를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아버지라고 불러지더냐 이거예요. 「못 합니다」 그거 왜 그래요? 모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은지 모르기 때문에…. 망탕이라구요. 망탕이예요.
자, 그러나 레버런 문이 지금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확실한 논리의 뒷받침이 있으면 '내가 우리 아버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새어머니를 찾아다가 우리 어머니로 삼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머니를 모셔올 때 처음 보더라도 어머니라는 말을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못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그 아들은 불행하지 않아요. 절대 불행하지 않아요. 공의에 서서 하나님과 이 우주의 공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이 청년은 불행하지 않다구요. 그러한 엄마의 동정은 난 싫다 하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인은 선악의 경계가 곧고 확실해야
이런 운동을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이 사상적으로 확실한 전후를 가려 가지고, 정의와 불의를 가려 가지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통일교회는 전부 다 하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인류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이혼했다면 그건 악이예요.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딸과 그 동네가 전체를 위하는 입장에서 이혼당했다면 그 아버지는 선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옹호하고 그 모든 부락이 옹호해야 할 사람이요, 아들딸을 물론 높여야 할 아버지인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이 이걸 착실히 못 가리면 이미 다 깨진 미국 가정이지만 수습할 길이 없다구요. 여러분들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신을 위해 이혼 동기를 만드는 그런 부모가 있으면 말이예요, 보따리 싸 가지고 나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나가라고. 부모된 도리를 하라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여기 있을 거라구요. 많을 거라구요, 손들라면. 그런 엄마는 보따리 싸서 나가라 하는 것입니다. 왜? 공법에 의해 가지고, 이것이 정당하기 때문에. 만일에 그 부모가 나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렇게 나가라 하라고 했다고 반대해도 좋다 이거예요. 이 레버런 문이 이런 안된 가정을 고치고, 안된 사회를 고쳐 가기 때문에, 문제의 사나이가 된 거예요, 문제의 사나이.
그런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하겠어요? '저거 무슨 지도자가 저래?' 그러겠어요, '야 그거 멋지다' 이러겠어요? 「멋지다고 합니다」 내 쫓는데, 오지 말라는데 오겠어요? 「예」 왜? 여러분들에게 이익 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게 이익되기 때문에. 과거 현재 미래가 원하고, 하나님이 원하고 참된 사람들이 원하는 길이 거기이기 때문에.
아까 말한 어머니 아버지 이혼 문제만 하더라도, 아버지가 기다리고 그저 생각하고 위로하고 또 위로하고 이러며 참고 견디고, 절망 상태인데도 희망을 가지려고 하면, 그 아버지는 선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아버지 가는 길은 막힌 것 같지만 열릴 것이요, 그런 어머니 가는 길은 열린것 같지만 막힐 것입니다. 10년, 20년, 몇 대를 두고보라는 거예요. 반드시 이쪽은 망하고 이쪽은 흥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자, 또 아마 여러분들은 전부 다 부모들을 반대하지요? 난 뭐뭐 구시대 반대야, 구시대…. 부모와 여러분들 중에 누가 선하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가만히 볼 때, '어머니 아버지는 국민학교도 안 나오고, 옛날에 그저 전부 다 노예 생활하듯 노동판에서 자라고, 돌멩이처럼 굴러 다니는데 돌이 자갯돌 같고 말이예요.…. 그런 어머니 말, 아버지 말 들어 봐야 무슨 지식이 있나 윤리가 있나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러나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하버드 대학을 다니고, 콜롬비아 대학을 다니고, 뭐 어떻게 소학교, 대학교 다 나와 가지고 이제 박사 코스를 밟고 있으니, 어머니와 비교할 때 어머니가 저 발끝이라면 나는 하나님과 같으므로 어머니한테 머리 숙일 수 없다 이런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야 아무개야, 어머니 아버지 말 들어라' 할 때, 그 아들은 푸우- 이런다구요. '자기들이 좋아서 날 낳았지 뭐. 날 낳아 가지고 뭐 어째? 이게 뭐 부모들이야? 무식한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빠한테 아무리 해도 뭐 말을 들을 수 없다' 이러는 거예요. 이게 오늘날 소위 이 자유주의의 교육을 받는 미국의 청년상입니다.
자, 여기에 어떤 것이 선한 거예요? 어느 편이? 여러분은 어느 편이 되고 싶어요?「부모의 말을 듣는 편요」 자기가 대학을 나오고 대학교 교수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예요? 「예」 왜? 부모가 말하는 것을 보나, 행동 하는 것을 보나 하나도 본 될 것이 없데도 들어야 돼요?「예」 왜? 자식을 위해서 그런 말을 하기 때문에…. 자체는 아무리 작더라도 자기를 넘어 아들을 위하는 데 있어서의 그 근본과 그 환경과 그 갈 길이라는 것은 영원히 보장되는 선과 통하는 것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인류를 위하고 나가야 돼요. 아무리 천하를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지식이 있고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를 위하게 될 때는 사탄이예요, 사탄. 악이예요. 그거 이해돼요? 「예」
아들이 자랑하는 학박사가 귀해요, 어머니의 변치 않는 사랑이 귀해요? 「변치 않는 어머니의 사랑요」 이것은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이것을 미국 청년들은 다 버렸다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이러한 패를 잡아다가 부모에게로 돌려 보내려는 책임을 느끼는 사람이라구요. 가려내 가지고…. 입을 다물고 묵묵히 말 한마디 않더라도 아들을 위하고 집을 위해서 땀을 흘리고 희생해 가는 그 어머니의 권위는, 하나님이 보장하고, 역사가 보장하고, 온 천주가 존경하는 것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됩니다. 당당히 주인이라고 말하고, 채찍을 들고 명령하는 것보다도 더 위대한 주인이란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그런 마음을…. 자기를 위하는 부모의 마음, 자기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이상의 무엇을 갖고 있을 때에는 어머니를 붙들고, 아버지를 붙들고 항거도 할 수 있고, 교육도 할 수 있지만. 그럴 수 있는 아들은 없습니다. 그런 아들이란 없다구요. 어머니와 아버지, 부모를 능가할 수 있는 아들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무조건, 절대적으로 부모를 공경하라는 이러한 공리를 세우더라도 불평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선악의 경계선이 확실해야 될 것 아니예요? 이 경계선이 구불구불하겠어요, 곧겠어요?「곧습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민족, 국가, 세계까지 갈 때 이것이 전부 다 직선으로 보여야 되겠어요, 직선으로 안 보여야 되겠어요?「보여야 됩니다」 그러면 직선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뭐예요. 어느누구도 어길 수 없는 내용이어야 되는데, 그게 뭐냐 이거예요. 그 내용이란 참고 견디고 그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예요.
위대한 선과 위대한 의로 가는 사람은 하늘도 존중해
여러분들 주위에 통일교회 축복가정들 있습니다. 소위 축복가정…. 이놈의 축복가정들이 어떻게 하나 보자 이거예요. 이 축복가정들이 통일교회의 신세를 지느냐, 통일교회의 신세를 안 지려고 하고, 피땀 흘려서 통일교회에 신세를 지우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거기서 선악의 기준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축복을 받았더라도 남에게 자기를 위하게 하고 남에게 심부름시키고 남을 깎아 내리고 남에게 염려시킬 땐 그건 악이예요. 여기서 필요 없는 가정이라구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선생님 자신이 선생님 가정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여기는 이의 없다구요. 그것이 참의 길이요, 그것이 선한 길이예요.
자, 요즘 미국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 전부 반대하지요? 그렇지만 반대 받아도 괜찮아요. 이놈들을 잡아 가지고 내가 고생시켜서 뭘하느냐? 내가 돈벌고, 내가 잘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미국을 잘살게 하고 세계를 잘살게 하기 위해서예요. 내가 미국에게 통일교회를 위해서 있으라고 안 한다구요. 통일교회는 미국을 거느려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서 있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있다 이거예요. 가는 데 손해가 있다고 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다가 '아이고, 후퇴해야 되겠다. 오늘날 미국이 가는 것같이 변경해 가지고 아이고 우리가 손해니 후퇴하겠다'가 아니라 당당하다구요. 만약에 사선이 가로 막혀 있더라도 그걸 뚫고 넘어가려고 한다구요.
나도 가겠고 여러분들도 가게 할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안 가면 때려 몰 것입니다. 그런다고 '아, 레버런 문은 전부 다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을 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아주 독재자다'라고 할 수 있어요? 「못 합니다」 더우니까 코트 좀 벗겠어요.
이제 보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엉망진창이었어요.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과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 교인 중에 누가 선한 사람이예요? 누가 선해요? 어떠한 선이라고 인정할 수 있고 보장할 수 있는 역사성과 시대성과 미래성을 걸어 가지고 하나님의 선이란 그 원칙을 통해서 증거하라 이겁니다.
저들은 그저 까닭없이 막 공격하고 막 싸우려고 하지만 나는 참는다구요. 내가 '참고 견뎌라, 그래서 희망을 가져라' 이러고 있다구요. 내가 희망을 갖고 있다구요. 내가 희망을 갖고 있다구요. 여기는 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서도 가만있는데 저기는 칠 수 없는 것 가지고도 전부 치려고 한다구요. 조금만 하면 그저 막 몰아내고 해치려고 한다구요.
어느 편이 선이냐 이거예요. 어느 편이 선일 것 같아요?「선생님 편요」 그건 통일교회 교인의 말이지요. 이렇게 핍박을 받지만,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는 울며 가고 피를 흘리며 가고 시련의 길을 가지만 의와 선의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위대하다는 거예요. 위대한 선과 위대한 의로운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위대한 길을 가고 있다구요. 위대한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존중하고, 그렇기 때문에 선한 사람들이 머리 숙이며, 내가 그 앞에 가야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 거라구요. 우리는 참고 나가야 됩니다. 참고 참고 더 참다가 미국이 망하고 세계가 망하게 될 때 행동을 개시할 것입니다. 명령을 받을 때는 생사를 개의치 않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럴 때가 있을 것이다 하는 것도 알아야 된다구요.
정의임을 알면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정의의 사람
그래서 오늘 내가 얘기하는 제목이 뭐냐 하면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서라' 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럴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그런 테스트에 패스할 수 있는 신념이 있느냐? 지금까지 없었고,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했지마는 이제부터 그것이 정의인 걸 알았으니 행동으로 즉각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의의 사람들이 전국에서 일어날 것이고 그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기게 될 때에는 세계사적인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국민이 자랑하는 것이 뭐냐? 미국 사람들은 공명성을 자랑한다구요. 미국은 정의에 있어서는 강한 민족이기 때문에 한번 정의임을 알게 될 때는 그저 악을 쳐부수는 데에 앞장서는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고 자랑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요? 「예」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을 자랑삼고 있어요?「예」 누가 반대할 까봐 '아이코' 이러지 않아요?「안 그럽니다」(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걸 하나님이 볼 때 '야, 신난다' 고 하겠어요, '야, 이 녀석아'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또 레버런 문이 더 일하길 바라겠어요, 이제 그만 했으니 슬슬 뒤로 돌아가 가지고 쉬기를 바라겠어요?「더 하기를…」하나님은 틀림없이 그럴 겁니다. 또, 나는 '아이구 내 30년 고생하여 이제 지쳐서 못 하겠습니다. 이제 좀 쉬게 해주십시오' 이래야 되겠어요, '아, 하나님 더 밀어 주십시오' 이래야 되겠어요?「밀어 달라고…」여러분은 그런 선생님이 되면 좋겠어요, 안 그러면 좋겠어요?「그런 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에 대해 불경이예요, 존경이예요, 사랑이예요, 질투예요, 뭐예요?「존경과 사랑입니다」 더 고생하라는 그게 사랑이고 존경이예요? (웃음) 그런 사랑과 그런 존경이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선이 이 세상에 꽉 차지 않았기 때문에 그 선을 채워 달라고 해서 선생님이 그런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요, 존경입니다' 항의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이 백 년을 산다고 보고 일년 동안에 백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죽어 간다면 세계적으로 죽어 가는, 지옥을 가는 사람 수가 얼마냐? 전세계 인류가 40억이라 하면 4천만이라는 사람이 지옥에 가니 선생님 하나 희생하더라도 4천만을 구하겠소' 한다면 그건 선이예요.
그런 입장에서 내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 이 4천만 인류가 죽으니 하나님께서 쉴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와서 일합시다' 할 때에, 하나님이 '야 이놈아 나는 6천 년 동안 했으니 나 좀 쉬게 해라' 이러겠어요?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이거예요.
그렇게 가는 사람들은 정의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정의의 사람들이 출발하고, 내가 결심한 그 목적은 어디 있느냐? 미국이 아니고 한 나라가 아니예요. 지상과 영계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멋진 정의의 사람들이 통일교회 무리 가운데 있다는 결론이 나와요.
성인이 될 수 있는 길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면서 일을 하겠어요? 보라구요. 고기잡이를 안 하나, 바다에 안 나가나, 고기 잡아서 팔 공장을 안 만드나, 또 맨하탄 센터를 안 샀나, 뉴요커 빌딩을 사 가지고 전부 다 뭘하고, 어저께도 공장 만들 것을 전부 다 계획하고, 뭐 안하는 게 없다구요. 그건 뭣 때문이겠어요? 욕심 많은 레버런 문이라서 그러겠어요? 어떤 게 주인지 모르겠다구요. 통일교회가 뭘하느냐? 레버런 문이 종교가인지, 정치가인지, 사업가인지, 문화인인지….
그런다고 내가 하루에 밥 백 끼를 먹어요? 오늘도 아침도 안 먹고 왔다구요. 돈도 많은 것 같지만 매일같이 돈타령이라구요. 미국 국고금을, 일년 예산을 전부 다 나한테 갖다 줘도 내가 쓰기에 모자랄 거라구요. 그거 왜 그래요? 미쳐서 그러지요? 보라구요. 내가 차가 부러워요, 집이 부러워요, 밥이 부러워요, 옷이 부러워요, 뭐가 부러워요? 색시가 부럽겠어요? 뭐가 부럽겠어요? 아무것도 부러운 게 없다구요. 젊은 여러분들이 따르고 있는데 뭐가 부러워요? 부러운 게 아무것도 없다구요. 내가 명령만 하면 마피아 이상의 단체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인 줄 내가 안다구요. 하나님편에 선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이런 레버런 문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취직자리가 문제없으니 잘 만났다고 생각하지요? 「아닙니다」 그럼 왜 잘 만났어, 이 녀석들아?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문팔이하라 하고, '환드레이징, 환드레이징' 이러고 있는데 그게 뭐가 잘 만난 거예요? 또 그리고 책정한 지역의 360호를 하루에 한 번씩 가라고 해서 안 가면 몽둥이로 때리며, '이 자식들아' 하며 매일같이 욕하는데 이래도 잘 만났어, 이 녀석들아? 그래도 잘 만났어요?「예」
가만 서서 코 풀 사이도 없다구요. (웃음) 밥도 서서 먹고…. 요 레버런 문은 밥도 앉아 먹지 말고 서서 먹기를 바란다구요. 그러니 '저 선생은 밥도 앉아 먹지 못하게 하며 서서 먹기를 바란다' 한다구요. 나는 우리 애들이 점심 먹는 것도 길에서 플래이트(plate;접시)를 들고 다니면서 먹으며 '통일교회! 통일교회!' 하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 '레버런 문한테 미친 것. 저거 빵을 먹으면서도 저러고 있다' 이런다구요. 너희들 암만 그래도 정의다, 하나님이 보실 때 암만 미국 사람이 그래도.
여러분들 뉴욕가 길모퉁이에서 소변 보는 사람 봤어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저거 저것' 할 테지만, 나는 그런 사람을 본다면 통일교인이길 바란다구요. (웃음) 경찰서에 들어가서 하룻밤 구류를 살고, 욕을 먹어도 하늘땅 앞에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구요. 거지들이 여기에도 가끔 오는데, 요전에도 하나 봤는데, 쓰레기통에서 사과를 집어 먹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그런 사람을 볼 때에 '저게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했다구요. '집에 가면 빵도 있고, 사과도 있고 그렇지만 집에 갈 시간이 없으니 이거라도 먹고 하늘을 위해 정성들여야겠다' 하면….
여기에 성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미국에도 저런 사람이 있다고 평하고 손가락질했는데, 그가 통일교도라면 나는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하나님도 고개 숙일 겁니다. 성인이 가는 길이 그런 자리에 있다고 내가 알고 있다구요.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얼마나? 여러분은 어느 걸 택할래요? 지금 레버런 문이 말하는 그 길을 택할래요, 자기 체면 차리고 하는 그런 걸 택할래요? 체면은 못 차려도 레버런 문이 말하는 그 길을 택할래요, 둘 중에 어느 걸 택할래요?「선생님이 말한 길요」 어느 길이예요? 똑똑히 말해요. 어느 길을 갈래요?「선생님이 말한 길요」 왜?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힘든 길을 가요? 손바닥에 없다구요. 가면 갈수록 거지 같은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 길을 하늘이 가고, 그 길만이 인류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가고 싶은 곳은 그런 곳이다 이거예요. 그런 곳에서 천국은 이루어 지는 거예요.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죽음의 자리에서도 재기할 힘을 가져야 할 통일교회
어저께 내가 이 배리타운에서 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그물을 한 육백 발을 샀다구요. 사는 데는 싼 데, 여기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뉴헤이본에 있는 공장에 찾아간 거예요. 공장에 찾아가서도 새것을 주문한 것보다도 재고품 혹은 쓰다 남은 것을 한 10분의 1에 깍아 샀다구요. 그다음에 실타래 같은것 한 짐을, 보통 한 몇천 불에 살 수 있는 것을 백 불에 사왔다구요.
허수룩한 옷을 입고 간 거예요. 그러니 꿈에도 레버런 문이 왔다고 생각 안 한 거예요. (웃음) 이상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얼굴은 새까맣게 탔지…. 그래 가지고 쓱 산 것을 링컨 리무진을 가져와 거기에 다 실었다구요. (웃음) 그랬더니 쭈욱 나와서 눈들이 이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떠난 다음에 쑥덕쑥덕하면서 레버런 문이 틀림없다고 했을 거라구요. (박수)
될 수 있으면 계산할 때는 내 지갑에 있는 돈을 꺼내 가지고 준다구요. 전부 가르쳐 주려니 또 얼마나 고달파요?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한다' 이래 가지고 다음 날 새벽 한시 반까지 그물 만지는 법을 가르쳐 주었던 거예요, 아침에 가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거라구요. 그런 다음에 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시 반에 지시하기를 '너희들은 이제부터 이런 이런 일을 해라, 나는 집에 간다' 한 거예요. 아침 일곱 시에 이 집회가 있는 줄 알기 때문에 이거 몽땅 뜬 눈으로 샐 것이 뻔하기에 '나 이제 가야 되겠다' 하니까 '예, 선생님' 한 거라구요.
그들이 왜 불평 안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자기들보다 더 고생하니까 불평을 안 하는 것입니다. 잠을 안 재우더라도 불평을 안 하는 거예요. 가르치면서 불평 안 하게 하는 것이 좋은 길인 것입니다. 어디에 그런 굿 웨이(good way;좋은 길)가 있어요? 어디 반대로 생각한 사람 손들어 봐요? 없구만요. 그걸 사실 굿 웨이라고 생각해요?「예」 여러분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결론은 선생님 이상 그런 기준을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내가 그 이상 죽을 수 있는 각오를 했기 때문에 선생님 이상 하겠습니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야말로 죽음의 자리에서 재기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구요. 그러려면 내가 부활되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는 알 만하지요? 시간이 많이 됐구만! 그 얘기한 거 다 알 거라, 머리 좋은 미국 사람들은 말이예요. (웃음) 알지요. 다 알지요?「예」
미국과 세계를 구하고 하늘땅을 해방시키는 길을 가자
미국 사람, 미국 청년들은 망해 간다구요. 일년에 8백 만이나 성병 환자가 늘어 가고 있다구요. 망한 거예요. 망해 둔 거라구요. 누가 나라를 생각해요? 부모를 생각해요? 가정을 생각해요? 처자를 생각해요? 교회를 생각해요? '아무것도 나와 관계없다' 하는 자유주의는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틀림없이 망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건 미국의 위정자들, 미국의 학자, 미국에 안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말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전부 다 말하고 있는 거예요. 공통적인 결론이예요, 이게. 이 병을 누가 치료하겠어요? 미국의 군사력 가지고도 고칠 수 없다구요. 미국의 경제력, 미국의 정치력, 미국의 그외 모든 과학적인 힘 가지고, 달나라 간다고 자랑하지만 그걸 고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아무도 안 된다구요. 아무도 안 된다구요. 2억 4천만 전체를 동원해도 불가능한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만이 이 미국을 구할 사람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만이 이 사실을 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을 이렇게 밟고, 여러분들의 무릎을 밟고, 미국을 수술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자유세계의 젊은이를 구할 수 있고, 여러분들으로 말미암아 자유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러한 생각을 하는 레버런 문을 세워 미국에 보내지 않을 수 없다고 나는 보는 거라구요.
자, 이러한 레버런 문은 외로운 사람이라구요, 외로운 사람. 30년 전, 젊은 청춘기에 내가 여기에 섰더라면…. 세계가 갈 바를 모르는 와중에 서…. 저 한국의 벽촌에서 태어나 가지고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그걸 생각해 봤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자, 그래서 만났다구요. 하나님이, 불쌍해서라도 만나게 안 해주면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다구요. 만났다구요. 미국을 구하고, 이 세계를 구하고, 하늘땅을 해방하기 위해 나는 가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여기에 보내 주셨으니 여러분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야 할 책임감을 내가 절절히 느낀다구요. 그러므로 역사상에 없는 훈련을 시킨다구요. 그러니 여러분은 만난 지가 한 주일, 한 달되고, 일 년 미만 되는 사람도 많겠지만, 이런 엄숙한 과제 앞에 모였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우리를 실패하고 없어지는 그런 통일교회가 아니라 여기서 솟구쳐 나와 가지고 이걸 끌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게 하는 그런 무리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수고해 오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선생님과 그런 하나님의 뜻과 그런 역사적인 모든 사명을 놓고 우리는 다시…. 나는 세상의 거지가 뉴욕 거리를 얻어먹기 위해 돌아다니는 것보다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밤이고 낮이고 그 이상 더 돌아다니게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생각한다구요. 뉴욕을 구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왜 5천 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이 방을 샀느냐 이거예요. 돈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니라구요.
뉴욕이 망하는 날에는 미국이 망하는 거라구요. 일반 사람들은 뉴욕을 악마의 도시라고 말한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의 사람은 이 데블(devil;악마)하고 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수리시키는 거예요. 맨하탄도 잘해라 이거예요. 전부 다 나중에 쓰려니 고쳐 놔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맘과 같은 맘을 가졌으면 1년 이내에 이거 채우고도 남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아이고, 뉴요커 잠자리 좋아서 참 좋구나'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절대 그렇게 생각지 말라구요. 맨하탄 센터를 보고 '아, 좋다!' 하지만, 좋기는 좋지요. 그러나 이것을 사기 위해 선생님이 얼마나 희생했는지 알아요?
또 여러분은 '티파니 빌딩 샀으니 좋아, 좋아' 하지만, 그 돈 치를 생각은 누가 선생님만큼 하나요? 불쌍한 레버런 문밖에 안 한다구요. 이걸 위해 한국 사람들이 고생하고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 줄알아요?
지금 보게 되면, 카터 정부가 한국을 버리려고 하고 있는 이런 판국인데, 한국과 일본의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이 나라에 무슨 미련이 지금까지 내게 남아 있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좋아서요? 여러분들이 좋아서 그런 거예요?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하는 데 도움이 못 되면 원수예요, 원수. 내 원수예요. 여러분들을 동원해서 어떻게 하든지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길,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길을, 내가 희생하더라도 가겠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늘의 뜻인 걸 알아야 됩니다.
천국 가기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
여러분들은 빚 안 진 것 같지만, 선생님에게 빚지고 한국에 빚지고 일본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 앞에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 아느냐구요? 알아요?「예」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빚을 지고 흥하는 사람이 없고, 빚을 지고 다리를 펴고 자는 사람이 없어요. 빚을 지고 편안히 사는 사람은 악당이요, 망할 무리예요.
이 미국 청년들을 척 벗겨 놓고 그 샤쓰를 보고 팬티를 보게 될 때, 그거 4년 이상 입은 사람이 있겠어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한국과 일본에는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뭐 빵하고 치즈가 없고 버터가 없어 밥을 못 먹는다는 그 따위 소린 관두라구요. 개밥도 없어서 못 먹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같은 사람이므로 한국 사람 천국 가고 일본 가고 사람 천국 가면 여러분들도 천국 가려고 그러지요?「예」 그럼 비교할 때 같은 천국 가기에 양심의 가책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습니다」 그거 부끄러운 거예요. 부끄러운데 무슨 천국이예요. 그것을 여러분에게서 벗겨 주려고 한다구요. 이 미국 국민이 지금까지 축복받았는데, 하나님의 본의에 어긋나지 않게끔 기반을 내가 닦아 주고 여러분들 위신을 지켜 주겠다고 내가 지금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가 하는 일에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협조를 못하면 여러분이라도 협조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달리 언제 협조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협조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것이 남아진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선생님 가는 천국에 가고 싶지요?「예」 가면, 저나라에 가면 부끄럽겠어요, 떳떳하겠어요?「부끄럽겠습니다」 그렇게 천국 가면 선생님이 '아, 천국이 좋다' 하겠어요? 지상에 있을 때 체면을 못 세우게 해준 것을 내가 탄식할 게 아니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부끄럽지 않는 여러분들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알 만해요?「예」
언론계에서 승리하면 통일교회는 불가능이 없는 단체가 돼
또 '신문사 만들어야 한다' 했지만, 신문사 만드는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돈이 없어요. 돈이 있어도 사람이 필요하고, 조직력이 필요하다구요. 막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데도 왜, 왜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를 해방시킬 수 있고, 막을 수 있는 길이 이길이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어차피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때를 맞추지 못해요. 준비 못 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무슨 과학자 대회 하고, 또 신학대학 사고 하는 걸 전부 다 남이 보고 '저것 뭘하느냐' 하고 흉봤지만 요즘에 와 가지고는 다 '레버런 문 머리 좋구만' 한다구요. 전부 다 조직적인 계획을 짜가지고 나와서 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런 거 준비해야 되나요, 안 해야 되나요?「해야 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해야 됩니다. 내가 안 하면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걸 지금 안 하면 여러분 아들딸이 고생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가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것을 해야겠어요, 안 해야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러니 '하자' 하면 할래요?「예」 하는 데에 '한계가 있지 않느냐' 이런 말을…. 나도 안다구요. 일하는 데에 한계가 있지, 이건 뭐 끝도 없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 육천 년 걸려도 복귀역사가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이건 무리예요, 무리. 무리고, 꿈같은 놀음이예요.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으면 기도 안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 능치 못함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믿고 기도하는 거예요. 일반인이 볼 때 '2, 3년 동안 레버런 문이 헬리콥터를 타 가지고 비상천하듯이 잘 올라왔는데, 지금 만드는 신문사에 의해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운명이 판결 난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전부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정부도 그렇게 보고, 언론계도 그렇게 보고, 한국 사람들도 그렇게 본다구요. '레버런 문이 어떻게 소화해 나가느냐? 뉴욕 타임즈와 뉴욕 포스트 등은 백 년 가까운 기반을 닦았는데 그 틈바구니에서 그걸 어떻게 밀고 나가느냐? 어떻게 할 거냐?' 전부 그런다구요. '6개월을 지탱할 것이냐?', 그러다가 다섯 달이 지나면 '야, 한 달 남았다' 하고 1년이 지나면 '1년 지냈다. 1년 지냈는데 2년은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신문사를 만들어 단시일 내에 역사에 없는 언론계의 기록을 깨치고 성공하는 날에는 통일교회는 불가능이 없는 단체가 됩니다. 이게 성공하는 날에는 주머니 풀어 놓고, 은행이나 국가로부터 무제한의 자원이 레버런 문 앞에 보장된다구요. 얼마든지 생겨난다구요. 지금 다른 모든 신문사는 은행에 빚을 지고 있는데 우린 혼자 힘으로 해낼 때, 이거 무제한의 능력이 있는 단체로 인정되기 때문에 나라가 움직일 수 있다구요. 이건 도박 중의 큰 도박이란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 저녁 데니스를 런던으로 쫓아 보낸다구요. 신문사 만들려고 전체를 지시해 가지고 이제 며칠 후엔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는 거예요. 이게 망하자는 거예요?「아니요」(박수)
이걸 보고 하나님도 '야, 이거 네가 이기는 날에는 내가 칭찬하겠다' 하고, 영계도 '통일교회가 이기는 날에는 그저 한꺼번에 세상을 뒤집어야 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자, 왜 그러냐 이거예요. 사탄세계가 레버런 문에게 망한다고, 전부가 끝장난다고 생각한다 이겁니다. 남들은 팔아 치우고, 남들은 망하는데 지금 시작을 해요? 이게, 이게 미쳤지. 정신 나갔지. (웃음. 박수)
이것이 선생님의 기질에 맞는다구요. 하나님의 기질에도 맞지만 선생님의 기질에 맞는 거예요. 그래야 남자가 한번 할 만하고 말이예요, 그래야 남자가 당당코 싸울 만하고 말이예요, 이게 일한 보람이 있고 그렇지요. 여러분도 좋아해요?「예」 힘들어요. 힘들어요. 그래도 할래요?「예」 그래 언제나 눈을 이렇게 감지도 말고 힘 주어서 바라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일인 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 사자구요. 틀림없이 사고도 남는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이게 성공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내가 산다 이거예요. (박수) 너무 박수 치지 말라구요. 그러면 안 팔겠다고 해 가지고 비싸게 받고 팔겠다고 할 거라구요. (웃음)
레버런 문이 산다면 그럴 거예요. 그게 소문날 거 아녜요? 몇 시간 이내면 다 들어갈 텐데…. (웃음) 산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살 거라구요. (박수) 여러분이 지금 좋다고 하지만 등골이 꾸부러지겠고, 눈이 나오게 되겠고, 목이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도 좋아요? (웃음) 그래도 괜찮아요?「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거 뭐 그렇게 뉴욕을 살리겠다는 사람들이 요 신문사 하나 야…. 이것도 못하면 에이, 죽어 버려야 한다구요. 하나님이 볼 때, '끝날에 훌륭한 하나님의 사나이가 못쓸 남자들을 잡아다가 그저 뼈가 불거지도록 우려먹어 가지고 하늘을 살리고 땅을 살리고 전세계를 살리면 좋겠다' 한다면, 그런 일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어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니까 이렇게 할 수 있었다' 하신다는 거예요. (박수) 얘기 좀 하자구요, 박수 좀 나중에 치고….
위대한 승리를 하려면 위대한 희생과 소모전이 필요해
자 그러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 레버런 문, 왜 젊은 사람들을 데려 다가 피를 흘리게 하고 밥을 굶게 만들어? 이놈 나쁜 녀석, 너 지옥가라! 이 녀석아, 너 잘못했다'고 반대하는 어머니회, 부모회 회장처럼 그렇게 얘기하겠어요, 아니면 잘했다고 '하늘땅을 전부 다 주겠다'고 칭찬하겠어요?「칭찬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거 내 아들이니까 그런 일을 했지. 그렇게 훌륭한 일을 했기 때문에, 우리 아들도 나 닮았으니, 세상 사람 누구도, 미국 대통령도 그렇고, 전세계가 손 못대는 것을 레버런 문이 손대서 일으켰기 때문에 아, 우리 아들 훌륭하다. 이제는 자랑할 만하다' 그러겠나요? 「예」 그렇게 할 만하다구요.
그럼 여러분들은 어때요? 세상의 젊은이들은 다 놀고 먹고 춤추고 별의별 짓 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오로지 하늘을 위하고 레버런 문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마음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전세계가 여러분들 앞에 머리 숙이게 될 때에, '야, 이놈아! 세계 사람들같이 하지' 하겠어요? 잘했다고 하겠어요, 못했다고 하겠어요?「잘했다고 합니다」그러니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더 지독하게 일시켜야 되겠어요, 일하겠다는 걸 해방시켜 줘야 되겠어요?「더 지독하게…」 그때 되면 일하려고 해도 일하지 말라고 할 거라구요. 왜? 세계 사람이 여러분들 위해서 일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같이, 선생님같이, 여러분들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기를 바라서 그러는 거예요.
이러한 위대한 승리를 위해서 우리는 일어선 사람들임을 알아야 됩니다. 위대한 승리를 가져오려니 위대한 희생과 위대한 소모전이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승리가 오는 거예요. 그러면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와! 땡큐!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 신문 몇 장씩 팔래요?「2천 장씩요」(웃음) 그래요? 몇 장씩 팔래요? 신문 파는 사람들 지금까지 말이예요, 지금까지 신문 팔라고 할 때에 선생님에 대해서 기분 좋게 생각한 사람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게 생각한 사람 없다구요, 할수없어서 하지. 기분 좋게 생각하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할수없어서 하는 사람이 많지. 그거 틀림없지. 어떤 거예요?「두번째요」 두번째라는 사람은 몇 사람 없구만. 「아닙니다」 난 여러분 믿을 수가 없다구요. 내가 불평하는 것 다 들었는데? 이 책임자 녀석들 중에도 불평하는 녀석들이 있다구요. 이 모가지 짜를 녀석들! 이런 녀석들은 있을 수 없다구요.
자, 이젠 선생님 말 들었으니까 그럴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지금까지 언론계는 정의의 언론계가 아니고, 부정의의 언론계였기 때문에 우리는 정의의 언론계를 위해 일어서는 거예요. 이걸 바로 못 잡으면 미국을 구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예」 직접적 문제에 걸려 있기 때문에 내가 손을 대는 거예요. 종교지도자가 신문사를 뭘할 거예요? 세상을 망치는 원흉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예스예요. 밤에도 예스고, 낮에도 예스예요. 밥 먹으면서도 예스, 변소에 가서도 예스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제?「예」
그러므로 내 눈이 신문에 가 있고, 내 귀가 신문에 가 있고, 내 코가, 내 입이, 내 손이, 내 마음이, 내 발이 전부 다 신문에 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런 중요한 기점이, 분기선이 신문사가 되어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이건 선생님의 방침이예요. 똑똑히 내가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아무리 직책 수행을 잘하더라도, 협회장이 직책 수행을 잘하고, 뭘 잘하더라도 신문 파는 데에 실적을 못 가진 사람은 인사 조치할 것입니다. 6월에 대인사 조치 하는데 미리 예고했구요. 그다음엔 전도. 이 두 가지가 문제라구요. 이거 안 하면 미국이 망한다구요. 세계가 망한다구요.
언제든지 정상적으로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어야
그래서 내가 전세계 선교사에게 미리 신문기자 훈련을 하라고 특별히 내 사인을 해 가지고 지시를 했다구요. 각 선교사 앞에 전부 다 특별조치를 했다구요. 이번에 구라파 선교사 회의 때 전부 다 그런 조치를 했다구요.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하나는 하늘이 선한 편 종교를 붙들고, 하나는 악한 편 사탄이 붙들고 이끌어 가잖아요? 그러니 우리도 그렇다구요.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을 붙들고 끌고 가야 되겠다고, 이것이 우리 언론기관의 정신이라구요. 그게 제일 귀하고 제일 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두 가지 일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두 가지 일하는 것이 의무이고, 그건 모두 하나님의 뜻입니다. 불평할 수 없다구요. 더우기나 서양 사람들을 보게 되면, 동양 사람은 한손으로 먹는데 두 손으로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밥 먹을 적마다 이것이 언제나 기억이 살아나야 돼요.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두 가지 일을 언제든지 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본다구요. (박수)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한 가지밖에 몰라요, 한 가지밖에. 두 가지 이야기 하게 되면 '아! 노' 한다구요. 자, 밥 먹을 때 중요한 것을 갖다 미리 입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도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하면 된다 그말이예요. (웃음) 눈도 둘이 한꺼번에 잘하지요? (웃음) 손도 이렇게 하나 하고, 저렇게 하나 하고 잘하지요? 그런데 왜 둘을 못한다는 말이예요? 어떤 사람은 '아이구 전도도 하고 뭐 이것도 하고, 이렇게 하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됩니다. 아이구 하나 그만두지요' 하는데, 야, 이녀석아, 네 성의가 부족하고 네 열의가 부족하다는 거야!
우리 통일교회 미국 사람은 쌍권총 가지고 하는데 세상 사람들은 외권총으로 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미국 사람은 쌍권총 가지고 한다면, 세상 사람은 외권총 가지고 쏘려고 한다구요. 어느 걸 원해요? 쌍권총 가지고 이것으로 쏘고 저것으로 쏘고하는 게 신나지, 그렇게 해야 관심사지, 하나만 가지고 암만 잘해도…. 나는 두 총으로 쏘려고 한다구요. 그주의라구요, 그 주의. 여러분들은 어때요?「저희들도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신랑, 색시가 둘이라는 말은 아니라구요. (웃음) 그것만은 다르다구요. 내가 아들딸도 많이 가져라, 많이 가져라 한다구요. (웃음) 자, 이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똑똑히 물어 보자구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한 곳에 나가서 팔지 말고, 전부 다 배치받은 데 가서 팔라고 엄명을 내렸는데 왜 거리에만 나가서 파는 거예요? 한시간 덜 자고, 두 시간 덜 자더라도 다 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면 몇 시간을, 밤을 밝히면서라도 그대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명령을 받았는데 왜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악한 사람, 통일교회를 파탄할 분자예요, 흥하게 할 분자예요?「파탄분자요」
공적인 면에 시간을 많이 투입한 사람이 살아남고 세계를 지배해
360집을 중심삼고 하라면 어디든 360집을 중심삼고 해야 하는데, 한사람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 편리한 데로 가는 거예요. 이게 선이예요, 악이예요?「악입니다」 요전에 누가 지하철에서 죽었다는 말 듣고 '야, 이녀석아, 내가 너를 지하철로 배치했냐, 이 녀석아!' 하며 야단쳤다구요. 그 보고를 받고 대번에…. 내가 지시했느냐 이거예요. 「아니요」 만일에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갔다면 죽지 않았을 것인데, 그 녀석 영계 가서 무슨 변명 하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움직이는 하나의 자극적인 계기로 삼으면 그 사람이 해방받을 것이다 이거예요. 앞으로 그런 일이 있게 되면 장사도 안 해주고 길가에 내버려야 된다구요, 사실은. 선생님이 공적인,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임명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의적인 명분을 찾아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가지고 될 것 같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내가 길가에서 파는 걸 많이 봤는데…. '너 임지에 갔다 오는 길에서 파는 거야, 네 임지 안 가고 파는 거야?' 하고 대번에 물어 보는 거라구요. 안 가고 팔면 맞는 거예요. 돌아오는 길에는 팔라구요. 그것은 좋다구요. 자기 임지에도 안 가고 파는 녀석은 악한 녀석이예요.
먼 데로 가는 것이 충성을 하는 거예요. 먼 데로 가는 사람이 복을 받고 전체 조상들이 복받는다구요. 멀수록 좋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까운 데에 가려는 사람은 멀수록 더 좋다는 걸 몰라서 그래요. 탕감복귀의 길을 모르는 거예요. 가까운 데서 백 장을 판 사람하고 먼 데서 백 장을 판 사람하고는 비교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공적인 면에 시간을 더 투입해라! 그런 사람이 살아 남고, 그런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요전에 내가 배치하고 '하자' 할 때는 일만 칠천 불까지로 올라갔었는데 요즘에는 이거 없어졌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 해 가지고 일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전부 다 기동대를 몰아내려고 합니다. 그럼 이 기동대들이 어떻게 하느냐? 기동대가 지금 2백 명인데 못해도 만 명으로 보강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기동대들은 말이예요, 뉴욕에 있는 이패들을 전부 다 망신시키라구요. 벼락같이 움직여 가지고 부끄러운 자리에 세우라구요. 나는 새로 온 여러분 편이라구요. 그렇게 할 거예요?「예」 먼저 있었다고 자랑 말라 이거예요. 자랑 말라구요. 여기 기동대장들 각오하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가미야마, 이제 야단났구만, 곤란하겠군. 지금은 괜찮아? 곤란하지 않지?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쟁하는 거예요. 그리고 전부 다 나한테 세밀히 보고가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보고가. 기분 나쁘지요?「노 (no;아니요)」 다 가만히 있고 몇 사람, 세 사람만 '노' 하는구만. 「노」 몇사람이예요, 몇 사람. 그래도 하겠다 하는 마음이 있는 이들은 '노' 하더라도 이러는데, 사실이 그런 사람은…. (표정을 지으심) 「노!」 그래도 입다물고 있는 사람이 많다구요. 여자들이 많다구요. 입 다물고 있는 여자들이 많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대중을 인도했기 때문에 벌써 다 안다구요. 척 보면 어떤지 다 안다구요. 기분 나빠요, 기분 좋아요?「좋아요」 그럼 기분 좋은데, 기분 좋은 것으로 끝날 거예요?「아니요」
여러분이 지금 자기 하는 대로 좋다면 이제 십 배 하고 난 후에는 얼마나 기분 좋겠는가 생각해 봤어요? 내가 여기서 얘기하지만, 뉴요커 호텔에서 생활하는 축복가정들의 아내들은 앞으로 전부 다 이 신문팔이에 동원하도록 내보낼 거예요. 애기들 데리고 못 간다고 핑계하는 사람들 내보낸다구요. 안 나가면 이 세계를 위한 통일작전본부의 대원들 앞에 피해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내보내야 되겠다구요. 일본 여자 그렇거들랑 일본으로 돌려보낼 것이고, 미국 식구가 그렇거든 자기 고향 가라 하며 다 돌려보낼 것입니다. 그런 작전을 해요. 지시한다구요. 틀림없이 내 그렇게 한다구요.
또, 여기에서 늦잠 자고 이 전체 활동에 보조를 못 맞추면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구요. 내보낼 것입니다. 내보내라구! 지금 내보내라구! (어떤 책임자에게) 그런 사람은 지방으로 보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작전이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이미 그렇게 결정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서 그거 못 하면 밥도 안 준다 이거예요.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바로 해오면 내가 취소한다구요. 그거 책임자들 똑똑히 알라구요. 자, 여기에 불평이 있으면 손들고 나와서 선생님에게 얘기하라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미국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예요. 보다 희생적이요, 보다 세계를 위할 수 있는 봉사적인 사람을 만들려니 할 수 없다구요. 자기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 있을 수 없다구요. 확실한 거예요. 확실하다구요. 우리가 갈 길은 너무나 똑바르고 확실하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말에 이의 있어요? 이의 있으면 얘기해 보라구요.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그렇게 안 하는 지도자는 멍청이예요, 멍청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작전에 선생님이 안 말려들어 간다 이거예요.
정의의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일어서라
여기는 지방에서 자꾸 들어온다구요. 여기에는 점점 전국에서 우수한 사람이 자꾸 모여듭니다. 자, 거 찬성이예요, 찬성 아니예요?「찬성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찬성했으니 틀림없이 한다구요.
이 집은 선생님이 피땀 흘려 산 집이라구요. 하늘이 이 집을 대해서 세계의 어떠한 궁전보다도 기대를 갖고 있고, 여러분들이 어두운 밤중의 단 하나의 등대와 같이 생각한다면, 내가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어떤 일로 피곤하더라도 여기에 와서 낮잠을 못 잔다 이거예요. 그런 집인데 낮잠을 자요? 난 그거 용서할 수 없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세계를 위하고, 하늘 뜻을 위하고, 우리 후손의 영원한 발전을 위해서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젠 알았다구요. 내가 할 일이 많다구요. 공장도 여러 개 만들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다구요. 그것 누구 때문에? 여러분 때문에. 내가 고생하고 욕을 먹고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 위해서라구요. 자, 이제는 똑똑히 알았지요?「예」
우리의 원수들이, 공산당들이, 우리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신문사 망하기를 기원하고 있으니만큼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거리에서 누가 비평하더라도 말하지 말라구요. '음, 3년 후에 보자. 10년 후에 보자' 그저 이러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나왔다구요. '너희들이 그렇게 하면 나는 자극을 받고 더 열심히 하겠다' 하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엊그제 선생님에게 지시받을 때보다 오늘은 한 단계 높게 결심해야 되겠어요, 낮게 결심해야 되겠어요?「높게요」 정의는 어려움이 있을수록 강한 거예요. 정의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약해지는 거예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거예요?「강해지는 것입니다」 이게 정의의 본질이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어려울수록 더 강해지는 것이 정의의 본질이기 때문에, 치면 반대로 더 발전한다는 원칙이 성립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루 목표를 정해 파는 데 있어서 그 기준 앞에 한 장이라도 모자라게 팔았으면 와서 대성통곡을 하고 하나님께 회개해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축복을 받는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므로 이 기간에 정의의 사람들아 일어날지어다! 우리는 정의의 사람이라구요. 그럴 사람은 하나님 앞에 손들자구요. 감사해요. 이제 선생님의 말씀은 끝났어요.
신문사에 대한 모든 것을 종합해서 텍스트 북을 만들어라
이제 한 프로가 남았어요. 지금 신문사 사장에게 특별명령을 해서 이제 일주일 내에 영국으로 떠난다구요. 이제 신문사도 옮기고 그래서, 목요일 저녁이니까 그저께 신문사에 들러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사장을 너희들은 누구를 원하느냐?' 하고 한 백 명 가량 남아 있는 식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물었다구요. '자, 한번 추천해 봐요' 이래 가지고 사장 후보들을 전부 추천받았어요. 그런 결과,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5분의 4, 저 3분의 2 넘는 수가 전부 다 한 사람에게 투표했다구요.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저 마이크 워드예요. (박수) 아직까지 결정은 안 했다구요. 선생님이 결정을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분석을 많이 해봤다구요. 현재 뉴스 월드에 누가 적당하냐. 아무래도 여러분들이 보는 것이 그르지 않다고 선생님이 생각한 거라구요. 그러나 그는 식구들 전체를 한 데로 집어넣어 가지고 '이거 한번 해봅시다' 할 선동력이 없다구요. 도대체 성을 내더라도, 암만 성내더라도 보게 되면 그 얼굴에 나타나지가 않아요. 그런데 데니스는 성이 나면 '우-' 이런다구요. (웃음) 뱃심이 있어요. 그렇지만 이 마이크 워드는 강한 사람들이 여기 찌르고 저기 찌르게 되면 자기 생각하고 이러고 보고 있지, 쳐부술 뭐가 없다구요. 신문사를 하려면 그런 성격이 필요한데. 내가 그게 제일 걱정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날 저녁 무얼 하라고 지시했다구요. 내가 둬두고 봐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그거 사장 이름 줬다가 잘못 하면, '거 아무개 사장이 그랬더라' 이러면 그 사장이 왕창 뒤집어 쓰지만, '그가 사장이 아니라 서리다' 할 때는 그거 서리니까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액팅 프레지던트 (acting president;사장서리)라는 이름을 가져라 했다구요. (박수) '대신 우리 자체 내에서는 액팅 프레지던트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사회에 나가서는 프리지던트로 행세하라' 하고 이중 사명을 줬다고요. 내가 임명하는 거예요. 내게 이제부터 책임이 있는 거예요. 여기에 닐도 원래는 액팅 프레지던트였지만 이제는 프레지던트가 됐다구요. (박수) 좋아요.
그렇게 앞으로 움직일 테니까 여러분이 대내외에 있어서의 훌륭한 프레지던트가 되게끔 여러분들이 길러 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길러 줘야 된다구요, 안팎으로 틀림없이 프레지던트가 되게끔 말이예요. 매달 내가 전부 다 어느 땐가는 절약하라 하고 대번에 지시할 거라구요.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신문사에 대해 사장은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하는 것을 모아서, 통일교회 누구든지 12개월 동안 교훈이 될 수 있는 것을 모아서 텍스트 북(text book;교재)을 만들라는 거예요. 각 신문사 사장, 각 신문사 부처의 상사들 전부 다 만나서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우리가 더 좋을 수 있는 내용을 모아서 텍스트 북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것은 세계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신문사, 모든 학교에서 교육할 때는 그걸 텍스트 북으로 쓸 것입니다. 그런 책을 만들자는 거예요.
신문사 요원들은 신문 판매에도 앞장서라
자, 신문사 요원들 일어서요. 여러분들은 말이예요, 신문사에 직접 종사하고 있으니만큼 신문판매에 있어서는 우리 통일교회 어떤 사람에게도 져서는 안 된다구요. '우리는 24시간 회사에 출근해 있다'는 관념을 가지라구요. 여기 와서 있는 이것도 신문사의 연장이예요, 연장. 여러분들이 하나의 동기가, 모티브가 돼야 할 텐데 이것이 잘못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겠어요? 내가 어떻게 딴 사람한테 팔라고 말하겠느냐 말이예요. 그건 내 양심으로는 못 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통일교인보다도 판매나 모든 면에서 앞서야 되겠다구요. '신문사가 바쁘기 때문에 아, 전도하러 못 가' 이러면 안 된다구요. 바쁘니까 신문사에 선생님이 주력하고 모든 운명을 걸고 있으니까 남보다 더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한 달 평균 2천 5백 불씩 교회 돈을 소모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하면서 말이예요. 그 책임을 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몇배 일해도 부족할 거다 이겁니다. 자, 선생님 말이 맞다는 사람 손들고 안 맞다는 사람 일어서요. 좋아요.
그럼 마이크 워드, 이 사람들을 잡아 가지고 어떠한 책임자보다도 더 강력히 조직화시켜 가지고 판매든 무엇이든 하도록 훈련시키라구. 너 요즘에 여편네 데려다 살고 있는데, 여편네에게 어떠한 여자보다도 많이 훈련시키라구. 그래 가지고 안 하면…. 거기에 응하지 않는 사람은 빨리 인사조치하라구. 내가 얼마든지 사람 바꿔 줄 테니 나한테 보고하고 인사조치해. 그런 사람은 지방 환드레이징 팀으로 보낼 거라구. 환드레이징 시키는 거예요. 인사조치할 방향까지 다 가르쳐 주었다구요. 틀림없이 한다구요. 거기에 불평 있는 사람은 지금 얘기하라구요. 틀림없이 마이크 워드한테 물어 보지 않고 할 겁니다. 내가 시킬 거예요.
그런 사람 데리고 내가 일하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못 하면 일본서 전부 다 세계일보 사람들 데려다 한다구요. 강력하게 조치하여야 돼요. 더우기나 책임자들은 네가 데리고 다니라구. 아침에도 빨리 일어나서 네가 데리고 다니고, 어디 가든지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하라구.
그래 가지고 식구들을 동원하라구. 여러분,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하겠다는 사람 얘기해 봐요. 딱 까고 얘기하는 거예요. 똑바로 얘기해 주는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래, 하나돼라구요. 이제부터 하나되어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데니스가 있으면서, 그런 상하에 관하여 전부 다 완전히 엉켜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었다구요. 그런 일을 앞으로 마이크는 잘해야 되겠다구.
자, 여러분 식구들도 그걸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해요」 그래야 여러분들도 따르겠다 그 말이지요? 「예」 그렇다구요. 그래서 단시일 내에 성공시켜야 되겠다구요. 선생님 생각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투입한 걸 알고, 거기에 모체, 주체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해 주길 바라겠다구요. 그러면 문제없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앉으라구.
전원이 쉬지 말고 일하고 훈련하라
자, 이제 선생님이 사무처리 다 끝나고, 이제부터 주력해야 할 것은 뭐냐? *가미야마! 「예」 원리강의한 것을 30회로 나눠 테이프 30개에 빨리 녹화해 일주일 동안 모두 그것을 보여 주고, 책과 테이프를 빌려 주라구.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리고 저 퍼포밍 아트(performing art;공연) 팀도 지금까지는 아침에 훈련했지만 갔다와서 훈련하라구요. 알겠어요? 아침에 하는 것은 그만두고 전부 다 저녁에 하라구요. 그러면 존경 받는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전체가 나가서 일하는데 남아 가지고 뭐연습이니 뭣이니 한다며 안 나가고 있으면 지장이 많다 이거예요. 정신적인 면, 심리적인 면에 지장이 많다구요.
자, 그리고 가미야마!「예」 *40층의 열쇠를 모두 거두어 가지고 있다가 누가 방에 남아 있는지 매일 체크하라구, 매일! (*부터는 일본어로 말씀하심) 만약에 거기서 자든가 뭘하려면 이유를 써서 붙여라 이거예요. 그런 내용 없이 하여튼 사흘 이상 쉬었다간 여기서 이동할 것입니다. 어떤 팀을 막론하고, 여기 유엔 활동 팀이든 어떤 팀이든 막론하고 하는 거예요. 이건 할수없다구요. 통일교회가 전도하자는 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시간이 너무나 촉박합니다. 시간이 너무나 촉박해서 선생님은 밤에 자지도 못한다구요. 그걸 아는 책임자로서 여러분들을 그냥 둘 수 없다구요. 어떤 때는 내가 낮에 가서 쭈욱 방을 돌아볼 거예요. 걸리게 되면 질문에 대답하게 할 거예요.
이렇게 해서라도 우리가 맡은 임무를 완수하여 전쟁에서 승리해야 돼요. 패자는 비참한 거예요. 비참한 겁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미국을 구하고 세계를 구한다고 해도 지면 믿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은 믿지 않는다구요. 난 그런 사람 원치 않아요. 내가 그런 사람을 원치 않기 때문에 승리자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놀음을 하고 이런 훈련을 시키지 않을 수 없다구요. 이제 여기서 10년 동안 훈련받은 사람은 어디 가든지 살아 남을 수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전체가 우리에게, 하늘이나 땅이나, 미국에 반대하는 사람이나 환영하는 사람이나 전부 다 빠른 시일 내에 그래 주길 원하는 거예요. 때가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수록 점점점 바쁠 것입니다. 평형기준이 있지만 이것이 밀려 넘어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틀림없이 그런걸 안다구요.
자, 요걸 그렇게 알고…. 뉴욕에 있는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바쁠 거라구요. 바쁠 것을 생각하고 그걸 자랑하고, 힘들다는 것을 알고 그걸 자랑 하는 거예요. 우리 이쁘장한 처녀들은 어디 편한 데 지방으로 가 보지요? 「노」 노. (웃음) 거 노 하는데, 그런 사람이 먼저 무슨 일을 하겠어요? (웃음) 그런데도 일시키고, 일하라고 하는 선생님이 불쌍한 사람이라구요. 남자한테 지면 안 되지요? 그래도 일본에도 온 여자들은 말이예요, 남자한테 절대 안 진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아직까지 그렇게 안 돼 있더라구요. 어때요? 훌륭한 미국 여자들 어때요?「이기겠습니다」 거 믿어 달라구요?「예」(웃음) 이렇게 체통이 큰 남자가 조그만한 여자들을 믿으라는 말이예요?「예」(웃으심) 여러분들, 믿어 주게 되면 그 단련을 어떻게 받겠어요? 단련받는다구요.
자, 언제 요 여자들만 전부 배리타운에 데리고 가서 잉어잡이 한번 하자구요. (박수) 거기엔 잉어가 이만큼씩 하다구요. 그걸 잡아야 돼요. 그런데 카프(carp;잉어)를 잡아 실으면 무거워서 배가 자꾸 들어간다구요. 그러면 이미 잡았던 카프를 집어던지고 '나 살려주소' 이럴 거예요, 카프를 들고 '난 살려주소' 이럴 거예요? 배가 침몰되면 다 집어던지고 허우적 허우적 할 거라구요. 「아니예요.」 살 궁리만 하겠지, 뭐,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틀림없이 그럴 거라구요. 여러분들 한번 해보라구요.
실적으로 보이라
모두들 수도상 알지요? *여러분, 키 작은 수도 알지요? 그가 배리타운 호수가를 걷고 있다가 보트를 탔는데 보트가 가라앉았다구요. (웃음) 그래서 그는 '도와줘요, 도와줘요' 외치며 푸- 푸- 하며 뛰었다구요. 그때 어떤 사람이 구해 주었어요.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그런데 여러분들은 수도보다도 크지 않으냐 말이예요. 그러니 틀림없이 백 퍼센트다 그럴 거라구요. 다 그런다구요.
내가 혼자 감독했다가는 여자들 다 죽는다 이거예요. 물이 들어오면 한 시간 이내에 전부 다 '아이고, 아푸, 아푸…' 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나 혼자 꺼낼 줄 수 있어요? (웃음) 어떻게 할래요?
자, 그러면 이거 큰일난다구요. '오, 레버런 문, 여자들 전부 다 물에 빠트려 죽였다' 하고 소문난다 이거예요. (웃음) 가능성이 있는 말이예요. 가능성 있는 말입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거 선생님이 데려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데려갈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어요」(웃음) 특별기동대를 배치하고는 가능할 것입니다. 이만한 판자들을 끼고 들어가면 괜찮다구요. 그러면 되지요. 그러면 아무것도 못한다구요. 데려가나 마나라구요. 자, 남자들이 보면 얼마나 '푸후후' 하고 웃겠느냐 말이예요. '저것들이 여자야, 저 여자 궁상 봐라, 에이' 이러면 여자 위신이 폭락이예요. 자, 그러니까 아예 손들고 안 가는 게 낫다 이거예요. 여기서 환드레이징하고 말이예요, 신문 파는 게 낫다 그 말이예요. 「싫어요.」
이 보라구요. '아, 선생님, 코리안 포크 발레단(Korean Folk Ballet;한선무용단)에 데려다 주소' 하고 만나기만 하면 '앵앵앵 앵앵앵 앵앵앵' 하기에 '야야 너희들 안 돼. 안 돼. 전부 다 큰일난다' 하니 '아니요, 앵앵앵'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그래, 한번 해봐라' 했더니 두 시간도 못돼 가지고 다 나가자빠져서 벌벌해 가지고, 와와 해 가지고 뭐…. 망신꼴이 됐어요, 망신꼴.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도리어 거 두고 가겠다고 하는 그런 기백이 있는 게 낫지, 갔다가 도망가는 그 꼴 못 보겠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을 안 데리고 가는 것이 도리어 낫지요. 「아니예요」
여자가 아무리 큰소리쳐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라구요. 난 여러분을 믿을 수 없어요. 그래 여러분들 신문 팔겠어요? 남자들한테 지지 않게끔 팔겠어요?「예」 그것도 역시 못 믿어요. 내게 보이라구요. 그래 한주일 후에, 한 달 후에 보이라구요.
이 못난 남자들아, 여자들한테 지겠어, 이 남자들아?「아니요」 건달들 같이 구경만 하는, 눈들이 그저 껌벅껌벅하니 뭐든지 돌아보고 한눈을 파는 남잔데 말이예요, 이 남자들이 이거 이길 수 있어요? 믿기지 않는다구요. 「아니요」 뭐가 그래요? 어느 거예요? 그래 실적으로 보여 줄래요. 선생님한테?「예」 그래 여자들도 보여 줄래요?「예」 그럼 누가 이길래요? 누가 이길래요?「남자요, 여자요」 그럼 나 혼자 질 거라구요. (박수)
그러면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는 안 망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이기고 여러분들이 지면 통일교회는 망할 수 있다 이겁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여러분들을 그만큼 믿는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까 잘해 보자구요. 여자들 지지 말라구요!「예」 남자들 지지 말라구요!「예」 여기 소리치는 데는 누가 이겼어요?「남자요, 여자요」 내가 양심적으로 보면 남자가 이겼지요!「아니요」(여자의 함성) 자, 전반전은 남자가 이겼지만, 후반전은 두고 보자구요. 이래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물러가겠나이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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