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난 직후 9월 25일경(출발)부터 10월10일경에 귀국하는 케네디언 록키 트레킹 및 밴쿠버트레킹 여행 동반자를 구합니다.
(1) 여행일정 :
- 출발 9월23일,
- 한국도착 10월9일
(2) 내용
- 9월23일 인천공항 출발
- 9월23일(캐나다 현지시각) 밴쿠버를 거쳐 오후 4시경 캘거리 도착후 밴프(Banff)로 이동
- 9월 23일-30일 (Lake Louise, Icefield parkway(Peyto Lake, Bow Pass), Morain Lake, Plain of six Glaciers, Larch Valley etc.)
- 9월 30일 캘거리에서 밴쿠버로 이동
- 10월 1일 - 7일 까지 밴쿠버 관광 및 밴쿠버 근교 트레킹 (Grouse Mountain, Whistler, Victoria etc.)
- 10월 8일 밴쿠버에서 인천공항 출발
- 10월 9일 인천공항 도착
(3) 경비 : 항공료 포함 1인당 약 350만원 예상 (6인 출발시, 아래 상세내역 참조)
- 항공료 : 167만(저렴한티켓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케네디언록키 7박8일기준 (7인승 차량렌트비, 모텔비, 식사, 국립공원 입장료등 1인당 약 1200불 예상)
- 밴쿠버여행 8박9일기준 : (7인승 차량렌트비, 민박, 아침식사등 1인당 약 800불 예상)
- 밴쿠버여행시 자유여행하실분들은 800불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 내역이며, 7인승차량을 렌트할 예정이므로 저를 포함하여 최대 6명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봅니다.
일단 저를 포함 4명이상이면 출발합니다.
모텔은 2인 1실 기준으로 할 예정이므로, 저는 남자이지만 남여 구분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날씨에 따라 일정의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케네디언 록키는 북미에서 가장 아름답고,
영국의 한 등반가는 스위스를 50개 옮겨 놓은 것 같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곳입니다.
이번 등반은 하루 4-5시간 정도의 트래킹입니다. (아래 사진 참조)
한국의 북한산(삼각산) 중간 정도만 등반할 수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단체행동을 헤치지 않고, 마음이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리며, 5명 신청하면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밴프현지업체의 트레킹 가이드 가격표입니다.
6박7일(실제트레킹 5일)에 1인당 2,500불이군요.(모텔2인1실사용기준)
Banff Guided Walking Holiday & Walking Trip Itinerary
DAY 1 Arrive Calgary, transfer to Canmore. Meet guide and group in evening.
DAY 2 Spectacular hiking in Kananaskis Country.
DAY 3 Flower filled meadows at Sunshine Meadows, Banff National Park
DAY 4 "Fire and Ice"on the Stanley Glacier Trail in Kootenay National Park.
DAY 5 The Classic day hike at Lake Louise
DAY 6 Sentinel Pass or Iceline Trail. On the Top 3 list of hikes in the Canadian Rockies!
DAY 7 Tour concludes with shuttle to Calgary.
첫댓글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 할 곳중의 하나....좋은 기회인것만은 틀림이 없는데 이번에는 그렇습니다. 성원이 되어 다녀오신 후 알찬 정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추억에 남는 좋은 트레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신청하시는 분은 대기자로만 가능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 됩니다. 준비 철저히 하시고 멋진 트레킹하시기 기원합니다.
꼭 가고싶은 곳인데 아작은 시기 상조군요 좋은 사진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