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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하 _the hab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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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기 세계여행학교 이효민의 일주일 보고서 - 6 <길어진 잠비아 여행>
ChaniH 추천 0 조회 123 17.06.05 20:2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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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그동안 예상치 못한 아니 상상조차 하기싫은 안좋은일이 일어났다. 나중에 소식을 전해들은 이곳 하반하가족들도 많이 안타까워했지.
    다행히 진성샘 회복이 빨라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서 다행이다.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불행한 시간을 잘 버텨온만큼 많이들 성장했을꺼야. 항상 너희들도 더 조심하면서 지내고 서로를 챙기길 바란다.

  • 진성샘 소식은 정말 충격이었어~ 그래도 많은 분들의 도움과 기도로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너희들도 많이 놀라고 힘들었을텐데 각자 자기자리에서 서로 챙겨가며 잘 지내주어서 얼마나 대견하고 고마운지 몰라~ 이번일로 더 안전과 건강에 신경쓰길 바라며 건강하자~^^

  • 17.06.05 23:57

    인생은 좋은일 나쁜일 가리지 않고 우리앞에 나타나는데 나쁜일이라고 해서 너무 기분 상할 필요 없어 그일이 전화위복이 되어서 더 좋은 일로 될수도 있으니 현실을 비관말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살면 인생은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이란다 힘내고 몸건강히 값진 여행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사랑해 효민아

  •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야!!
    건강하게 즐겁게 남은 여행 잘 하길 빈다.
    화이팅!!~~

  • 어려운일을 겪고나서 서로 하반하가족들끼리 더 끈끈하고 가족애가 생겼을거란 생각이드네~ 쌤들도 너희도 진성쌤일로 많이 놀라고 슬픔에 빠졌었겠네. 가까운 가족같은분이 다쳐 우리 효민이도 슬펐겠지만 힘내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기쁨을줄수있는 일들을 해봐~ 효민인 따뜻한맘을 가진 아이니까~~♡ 할수있을꺼야!!!

  • 17.06.06 14:58

    그래 효민아
    많이 놀랐지~~
    이번에 찬희샘 보내주신 사진을 보니
    효민이 태희 가연이 뭘 들고 나란히 걸어가는 사진
    참 좋더라
    효민이 아주 조심스럽게 앞서고 그리고 진지하게 뒤따르는 두 언니들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어
    이쁘고 스마트한 효민이 태희 가연이 있어서 아줌마는 늘 든든해
    잘 부탁하고 늘 기도할께 준형맘

  • 17.06.06 17:42

    많이 놀랏겟네 그런큰일이 잇음으로 하반하 8기가 더 하나가 됫을 거라 생각해 잘지내는 것 같아 보기좋다 화이팅

  • 17.06.07 09:04

    불편한 잠자리보다 예측 못했던 사고 잠비아에서 다들 얼마나 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했을까요 같이 못한 8기 부모에 한 사람으로 미안함이.. 여자이지만 차분하고 강한 멘틀의 소유자 효민양 나쁜 일을 격었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있을 거예요 항상 응원해요. 효민 파이팅 아니올시다" 이 문장 웃음이 나와요

  • 17.06.07 09:08

    처음같지 않게 하반하 8기 생활을 여무지게 잘 해내는 효민이가 이번일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해지겠구나 !!
    화이팅 ~~

  • 17.06.08 06:30

    효민이의 글을 읽을때는 마음의 준비를 한단다.
    난, 단편소설을 좋아하고,
    긴글에는 자신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효민이의 글은 잘 읽어지고,
    생생하게 현장감도 느끼곤하지.,
    효민이의 놀랜가슴 지금은 진정되었을거야..,
    언니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사랑해 효민아~

  • 손녀딸 효민이에게,
    잘 지내고 있느냐?
    네가 집을 떠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 2개월, 3개월이 흐르게 되었구나. 집을 떠나면 고생이라고 어른들은 말하는데, 어려운 일 없이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겠지? 늘 너의 부모는 늘 걱정을 한단다.
    목적이 세계여행이니 여러나라 다니다보면 어려움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후회하지 말고 마음껏 즐기면서 몸 건강히 지내고, 동료들과 다투는 일 없이 우애있는 생활을 하며 선생님 말씀 잘듣는 효민이가 되어주길 바라며, 돌아와서는 학생의 본분을 잊어서는 안된다.
    할아버지는 믿는다.좀더 성숙하고 믿음직한 효민이가 되어 돌아오길 바란다. 그동안 잘 있거라.
    2017년 6월9일 외할아버지

  • 사랑하는 손녀 효민아!
    효민아 안녕. 효민이가 한국을 떠난지 벌써 오랜시간이 되었구나.
    그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지.
    효민이 사진을 보면 항상 웃음이 있구나. 너는 외국체질인가 보구나.
    이곳은 모든 식구들이 잘 지내고 있고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유민이도
    학교 생활 잘하고 있단다.
    효민아 보고싶구나. 그곳 음식은 적응은 잘 되는지.
    하반하 여행을 잘하고 열심히 생활하면서 한국에 돌아오면 학교 생활 잘하길 빌께
    그곳에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열심히 생활하는 효민이가 되길 바랄께.
    할머니가 효민이에게 부탁하는건 한국에 돌아오면 효민이의 친구 핸드폰을 멀리 했으면 좋겠다.

  • 항상 몸조심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효민이가 되어주길.
    효민이를 생각하면서 다음에 또 편지를 보낼께.
    효민아 몸 건강히 잘하고 있어. 안녕.
    2017년 6월7일 안양 외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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