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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항산(太行山)
태항산은 하남성과 산동성,산시성,하북성을 포함 4개 성과 경계를 이루며.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로서 거대하게 산군을 아루고 있다.
한자‘行’은 ‘걷다, 가다’라는 의미일 때는‘행’으로 읽지만 "줄"이나 "항렬(行列)"의 뜻일 때는 ‘항’으로 읽는다. 태항산맥은 커다란 산이 줄지어 있다는 의미로 "항"인 것이다.
태항산 대협곡(太行山 大峽谷)으로 불리우는데 규모면에서도 엄청 클뿐 아니라
웅장함이 대단한 곳으로 예로부터 "태항산 800리"라 불려온 이 산맥을 현지인들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빼닮아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중 하남성과 산서성 경계 남단에 위치한 남태항의 구련산(九蓮山)과 왕망령(王莽嶺·1,655m)~만선산(万仙山·1,672m) 일원은 거대한 협곡으로 이름난 곳으로 특히 올해 들어 우리 등산인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
태항산은 덩치가 큰 만큼 명소와 절경지가 곳곳에 널려 있으나 태항산의 경관은 세 개 지역으로 나뉘어 구경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첯째 코스는 천길 낭떠러지의 8부 능선 길을 따르는 구련산(九蓮山) 탐승, 두번째 코스는 장쾌한 조망을 만끽하며 능선을 따르다 선경이 펼쳐지는 계곡으로 내려서는 왕망령(王莽嶺)~만선봉(萬仙峰)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그리고세째코스는 설악산 비선대나 비룡폭포를 오르내리듯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비경을 엿보는 도화곡(桃花谷)~왕상암(王相岩) 트레킹이 그것이다.
태항산은 일대를 묶어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여 있고 근래에 들어 본격적인 개발을 하고있으며 관광상품을 아울러 개발하는등 중국인들이 자주 왕림하는 산이기도 하다.
먼저 九蓮山으로 이동 120m의 천호폭포, 999계단을 오르는 천제, 서련촌을 거쳐 50여개의 크고작은 산봉우리로 구성된 대항대협곡의 지존으로 불리는 왕망령 정상을 거쳐 만선산으로 하산하는 첫째날 일정이었다.
구련산은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장가계,황산의 경치에 웅장함이 더해진 山이며 9개의 蓮花가 피어오르는 듯하여 九蓮山으로 불리우며 太行山 大 峽谷의 남부에 위치해 있고 120m의 天壺瀑(천호폭포),999계단의 돌 계단인 天梯와 웅장한 하늘의 門과 같은 天門溝(천문구), 소박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西蓮村,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폭포가 이어지는
仙脂峽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 보기만 하여도 현기증나는 트레킹 코스~
- 멋있는 협곡 사진 한장
태항산
거대한 태항산맥은 중국 산동성,산서성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산맥으로
중국 산서성, 하남성, 하북성등 3개의 성에 걸쳐 위치하고 있다.
중국 10대 대협곡의 하나로 가장 유명한 태항산대협곡은 특히 산서성 임주시에 있는 협곡이 유명하며
미국의 그랜드캐년과 같은 웅대한 풍경과 금강산 계곡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광의 느낌을 동시에 주고있는곳이다.
협곡사이에 흐르는 기막히게 멋지고 장퀘한 폭포를 만나면 태항산대협곡의 경치가 이렇게 멋질수가 있는가하며
캄탄사를 터트리며 놀라운 경치를 트레킹 코스에서 연이어 즐길 수 있다.
우선 산서성에 위치한 홍두엽은 주협(主峽)길이 15km이며 협곡 안의 험준한 산봉우리 절벽에서 흘러내리는 폭포 및
산정상에서 보는 다양한 절벽등의 대 경관은 중국에서도 중국제일정협(中國第一情峽)이라는 언어로 그 탁월한 경치를 평가하고있다.
흑용담은 흑용이 있다는 호수에서 그이름을 얻었다.
흑용담은 절벽 밑에 위치한 협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폭포 등 계곡을 따라 멋진 경치를 즐기며 오르는 등산 트레킹 코스로
최근 크게 각광받으며 유명세를 더하고 하다. 임주 태항대협곡은 하남성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주 태항대협곡은 남북길이가 무려 50km이고 동서폭이 1,250m이고 해발은 800-1739m로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협곡 안에는 고풍스러운 토족 일반인들이 살고있는 거주지가 있어 중국국민의 전통적인 삶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도화곡 협곡은 중국 운대산과 같이 좁고 높은 협곡 사이를 세차게 흐르거나 높은 하늘에서 떨어져내리는 장쾌한 폭포 등의
먹진 풍광 등을 도보 트레킹으로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는 태항의혼(魂)-왕상암(王相岩)이라는 거대한 바위와
높이가 무려 346m나 되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웅장하고 장퀘한 도화폭포가 있다.
또한 산위에 건설된 도로(환산선)를 타고 경치를 관람하는 코스는 중국 태항대협곡에서만 만나볼수있는 백미중의 백미로서
거대한 대협곡의 놀라운 장관의 파노라마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대자연이 이렇게 기막히고 멋질수가 있는가를 느끼면서
가슴속으로 뜨겁게 감동하지 않을수 없는 위대한 트레킹 여정이 될것이다.
중국정부가 숨어있는 비경을 개발하여 최근에 공개하고있는 태항산 트레킹여행 평생 잊지못할 기쁨의 여행이 될것임을
확신하며 추천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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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세한 정보감사합니다
합니다^ㅇ^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언제나 고맙구요 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조은 글. 사진올려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