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흙 수저 출신 <척 피니>를 아시나요.
<아일랜드> 출신 이민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게 살아 온 그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카드 판매, 샌드위치 판매,
파라솔 대여 등 돈 버는 방법을 기가 막히게
파악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차곡차곡 재산을 불렸다.
29세에 면세점 사업을 시작하여
40대에 세계적 억만장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이름은 <척 피니>
<애틀랜틱 필 랜트 로피즈>의장이다.
그는 사업 성공으로 많은 돈을 모았지만 언제나 돈에 집착했고,
1988년 경제지에 돈밖에 모르는 억만장자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던 1997년, <척 피니>는 면세점
매각 법정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사무실 압수수색 과정에서 비밀 회계
장부가 드러났다.
<뉴욕> 컨설팅 회사라는 이름으로 15년간
약 2,900회의 지출 내역이 있었다.
금액은 자그마치 4조 4천억 원.
사람들은 그가 재산을 빼돌렸을 것이라
추측 했지만 곧 진실이 드러났다.
비밀 장부의 지출 내역은 전부 기부였다.
1982년부터 기부 재단을 설립해 세계 각국에
자신의 재산 99%를 기부해 왔던 것.
그리고 자기 선행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도 극도로 꺼렸다.
"제가 기부한 것이 밝혀지면 지원을 끊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비록, 이 일로 기부 비밀 유지는 물 건너갔지만 그의 기부
활동은 계속됐다.
‘자랑하지 마라.
받은 이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면
절대 자랑하지 마라.’
어머니에게 이렇게 교육받아온 <척 피니>.
2.000년 중반 이후부터는 하루에
백만 달러 11억원)를 매일 기부해
2017년까지 그가 기부한 금액은 자기 재산의
99%인 무려 9조 5천억 원에 이른다.
총 자산 중 99%를 기부해
<빌 게이츠>, <워런 버핏>을 제치고
자산 대비 기부 비율 순위 세계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하고 검소했다.
손목에는 15달러짜리 플라스틱 시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식사도 그냥 일반식당,
비행기 좌석은 당연히 <이코노미>였다.
심지어 자신 명의로 된 자동차와 집도 없어
임대 아파트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다.
<척 피니>는 겸손하게 말한다.
돈을 정말 좋아하지만,
돈이 제 삶을 움직일 수는 없어요.
필요한 것보다 많은 돈이 있기 때문에
기부하는 것이지요.
2020년 까지 본인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척 피니>!
그가 <빌 게이츠>에게는 롤 모델,
<워런 버핏>에게는 영웅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단 하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진 자의 도덕적 책무)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세계 기부 1위인 30조원을 기부한 <빌게이츠>도
처음부터 기부에 욕심을 냈던 것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그가 본격적으로 기부를 하기 시작한데에는 이제는
자신의 롤 모델이 된 <척 피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6.25 한국 전쟁에도 참전한 <척 피니.>의 유명한 어록들.
1) "한 번에 두 켤레의 구두를 신을 수는 없다."
2) "죽어서 하는 기부(?)보다
살아서 하는 기부(寄附)가 더욱 즐겁다."
3) "수의(죽은 사람이 입는 옷)에는 주머니가 없다"
그는 자신에게는 검소한 빈손의 아름다운 부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고 있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사람은 자신도 윤택하게 된다.
<찰스 프란시스 척 피니> (Charles Francis Chuck Feeney,
1931년 4월 23일 출생)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사업가이자
박애주의자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재단 중 하나 인
<아트란타> 박애재단 (The Atlantic Philanthropies)의 설립자이다.
<척 피니>는 1931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경건한 기독교 신자다. 그는 면세점 개념의 개척자로서
자신이 만든 DFS 그룹(Duty Free Shoppers Group)의
공동 설립자로서 재산을 만들었다.
<척 피니> (Feeney)는 비즈니스 분쟁으로 1997년
자신의 정체성이 드러날 때까지 수년 동안 은밀히 재산을 기부했다.
그의 생애 동안 피니는 80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였다.(위키피디아)
그의 철학...
"평생 변치 않은 한 가지 생각 :
부는 사람을 돕는데 쓰여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삶 자체는 평범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제가 자랐었던 그런 식으로...”
“열심히 일하려 한 것이지,
부자 되려 함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행복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행복하고,
돕지 않을 때 불행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물질이 없어도
중보기도 로도 남을 도아야 합니다.
남을 돕는 것은 곧 나를 도우는 것이 됩니다.
아무나 돕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자 하나님을 두려워 할줄 아는 자
기도하는 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를
도와야 합니다.
<오늘의 묵상>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돼지비계는 보약이다.
돼지비계, 돈지가 맛있는 이유?
돼지고기를 먹을 때 하얗게
붙어있는 비계가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몇 년 전부터 돼지비계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는데요,
그 전에는 좋지 않게 생각했던 것이
대부분입니다.
성인병이나 동맥경화에 좋지 않다는 등
안 좋은 말들이 나왔지만 이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렇게 돼지비계가 안 좋게 알려졌던
것은 설탕 협회가 미국 주류 의학 회에
로비를 했기 때문이라는 데요,
설탕이 짊어져야 할 심장병 위험도를
동물성 기름이 다 떠안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심장병이 지방 탓이라는
제대로 된 검증 결과도 없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많죠.
특히 식으면 하얗게 변해서 비계
부분을 잘라내서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돼지비계로
만든 기름이 오히려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영국>에서도 돼지비계는
과학자가 뽑은 100대 슈퍼 푸드 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
돼지비계에는 몸에 좋은 지방으로 꼽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소고기, 양고기보다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B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견과류, 올리브유,
참기름 등에 들어있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게다가 비계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많고 비타민D가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도 이미 돼지비계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인병 예방, 항산화 효과로
인한 매끈한 피부, 심지어 폐 건강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계 슈퍼푸드 8위>ㅡ 돼지비계의 효능
1). 오메가3
돼지비계에는 혈관건강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해서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비타민D
돼지비계로 만든 라드에는 하루 권장량
4배가 넘는 비타민D가 들어있어서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관절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해독작용과 면역력 향상
라드의 콜레스테롤은 몸에 축적되지 않고
쉽게 배출되는데 배출 과정에서
림프관 순환을 활성화시켜서
해독 작용과 면역력을 높여 건강을
개선합니다.
이런 좋은 성분을 가진 돼지비계이지만
열량이 100g에 632kcal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먹으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적정 섭취량을 따라 먹는 것이 좋아요
※ 돼지비계, 돈지가 맛있는 이유?
우리 몸속에는 지방 분자와 결합하는
CD36 이라는 맛 수용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을 먹으면 행복한 감정을 유도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이 과정에서 CD36 수용기가 관여합니다.
이 수용체의 많고 적음에 따라
기름 맛에 대한 민감도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수용기를 제거한 <쥐>는 지방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정상적인 <쥐>는
계속 지방을 탐닉했다는 실험도
있습니다.
지방은 고유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 때문에 음식의 풍미와 식감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요
지방은 고기나 향신료의 지용성 풍미를
녹여내는 용매 역할을 해서 풍미 분자를
후각 기관에 노출시켜 음식의 풍미를
즐기는 시간을 배가시킵니다.
또 기름에 튀기면 화학적 반응인
<마이야르> 반응으로 인해 음식이
더 맛있어집니다.
요즘에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중국집
볶음밥이 계란과 밥, 간단한 야채만
들어갔는데도 감칠맛 넘치고 풍미가
좋았던 이유는 <라드유>를
사용했기 때문이죠
※ 돼지기름보다 트랜스지방을
훨씬 더 경계해야 합니다.
액체 상태의 불포화지방을 고체 상태로
만들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여 경화시킨
것이 트랜스지방 인데요
트랜스지방은 혈액의 흐름을 유지하는
<프로스타시클린>의 합성을 막아
혈전을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치매와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몸에 이로울 게 없는 지방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요즈음처럼 황사가 심한 날에는
기관지나 폐에 쌓인 먼지 제거에
돼지비계가 많은 삼겹살 돼지고기가
최고입니다
황사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