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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영의 속성 (Attributes of Spirit)
영(Spirit)의 속성(attributes)은 무한(infinity)하며, 무궁(eternity)하고, 영원(eternal)하단다. 물질 우주(Matter universe)로 지칭된 체험의 매트릭스 우주(matrix universe)가 조성되지 않았다면 대우주(great super universes)엔 조화(harmony)와 평화(peace)만이 있었을 것이란다.
영(Spirit)은 자신의 진실(truth)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단다. 그래서 그 진실(truth)을 밝혀줄 자녀들인 자신의 분신들(avatars)을 지어냈던 것이란다. 분신들(avatars)을 보면서도 알 수 없었단다. 그래서 분신들(avatars)이 들어가 체험할 수 있도록 우주들을 열었던 것이고, 분실들(avatars)의 의식들을 움직이게 해서 체험들이 일어나도록 하였단다.
초우주들(Super universes)이 조화롭게 생겨났고, 경험들이 펼쳐지게 되었던 것이란다. 우리들의 단편들(fragments)을 특징에 맞추어서 실험하였는데 실로 다양한 체험들을 통하여 영의 속성(attributes of spirit)이 무엇인지 밝혀지기 시작했단다. 더 많은 체험들을 하고자하는 의식이 일어났고, 뜻에 의해 여러 개의 초우주들(super universes)이 대우주(great super universes)의 외곽(outside)을 채울 수 있었단다. 더욱 다양한 체험의 장들이 들어서자 더 많은 분신들(avatars)이 나타났으며, 영의 속성을 증명(proof)하려고 하는 활발한 운동들이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란다.
더 없이 많은 생명들이 나타나고 나서 우리는 공간(space)들을 적용시켜서 창조들을 하였는데, 다양한 우주들이 나타났고, 우주들이 확장되어 나갔단다. 또한 시간들(times)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시켰는데, 생명들의 청원(petition)을 들어주었다고 할 수 있단다. 시간(Time)을 적용시킨 것은 진화(evolution)를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해서 새로운 물질체(new material body)로의 변화를 유도하였던 것이란다. 새로운 물질체(New material body)로의 진화를 유도한 것은 영(spirit)의 개체(individual)가 빨리 이루어지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였단다.
전체(Whole)였던 영들(spirits)의 독립성(independence)을 보장하여 많은 개체분신들(individual avatars)을 만들도록 하였으니, 영들의 뜻을 받아들여서 프로그램(program)을 설정하였는데, 그런 연유(reason)로 다양한 생명들이 진화를 반복하여 개체성(individuality)을 부여받았다는 것이란다. 독립된 물질체로서 하나의 혼(soul)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모델들(models)이 개발되었으며, 시간선(time line)을 통해서 새로운 형태로 변형될 수 있도록 진화(evolution)를 허용했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진화의 주기를 별들의 순환주기(circuit)에 맞추어 적용시켰는데, 하나의 주기(cycle)가 종료되면 다음 주기에는 새로운 진화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조정했던 것이란다.
커다란 대주기(Mega greate cycle)가 적용되는 경우에는 진화의 지도(map of evolution)를 통해서 조절하기 보다는 영들의 경험과 의식 확장을 염두(thought)에 두고 시스템(system)을 재조정하여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물질체를 통해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별들의 운행 궤도상에서 변수들이 있도록 유도하여 혹성들의 충돌과, 혜성들의 충돌들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들(new programs)을 적용시키기도 하였단다. 영들의 경험들을 위해 별들의 진화패턴(evolution pattern)을 조절한 것인데, 우리는 질서에 의해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하였고, 건축(construction)했던 것이란다.
우주에는 새로 탄생한 영은 없으며, 근원 영(Source Spirit)의 뜻에 의해 분화되어 나갔다고 할 수 있는데, 분화의 방식과 형태가 다르다보니 새롭게 창조(creation)된 것처럼 보였던 것이란다. 의지(Will)에 의해서 속성들(attributes)과 의미들(senses)이 부여되었으며, 역할들(roles)과 기능들(skills)이 결정되었단다. 우리는 우주들의 성격이 형성되는 것과, 영의 속성이 우주들에 적용되는 것을 허용하였는데, 별들이 태어나고, 별들의 자녀들이 태어나면서 속성(attribute)을 나타내도록 하였단다. 그리고 영들과 하나로 호흡(breath)하면서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설계(plan)하였던 것이란다.
혜성(Comet), 위성(satellite), 행성(planet), 태양(solar), 항성(stellar), 은하(galaxy), 등등은 하나의 영(one spirit)으로 볼 수가 있는데, 영의 속성이 물현화(materialization) 되어 나타났기 때문이란다. 큰 의식에서 분화되어 나갈 때마다 속성들과 크기 등이 다르게 적용되었는데, 원형의 형질(character of origin)은 잃지 않도록 하였단다. 하나의 작은 우주인 은하(galaxy)는 자신의 속성을 이어받은 자녀들인 별들(stars)을 품고 있으면서, 별들의 자녀들인 작은 태양들을 통해서 행성들을 만들어 내었으며, 자신에게서 분신체들(avatars)의 영적 진화(spiritual evolution)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을 제공하게 하였단다.
은하(Galaxy)의 구성 여건 중에서 어머니(mother)와 같은 속성은 별들과, 태양들과, 행성들을 만들어 내었고, 아버지(father)의 속성을 통해서는 진화하는 영 그룹들을 만들어 내었단다. 별들은 진화하는 영들을 품어 행성들의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날 수 있도록 하였는데, 모든 영적 성장(spiritual growth)을 마칠 때까지는 행성 어머니의 보살핌을 통해서 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성장기(growth period)와 휴식기(resting phase)를 통해서 진화의 방향을 결정하고, 조정기(revise period)를 통해서 바로 잡는 시스템(system)을 적용하여 영적 상승(spiritual ascend)이 온전하게 진행되도록 하였단다. 행성의 성장기(growth period)는 빠른 문명의 정착과 성장(growth)을 지속하여 영적 성장의 가속(speed)이 일어나는 때이며, 휴식기(resting phase)는 다음 과정을 준비시키기 위해 정리 시키는 때이니 만큼 파괴(destruction)를 통한 행성 환경의 재정렬(realignment)이 이루어지는 때이란다.
조정기(Revise period)는 다음 과정(next process)이 시작될 수 있도록 시스템(system)을 설정하여 안정화(stabilization) 시키는 단계(level)인데, 이 과정들이 별들의 운행 주기(revolution cycle)와 맞물려서 진행되는 것이란다. 우리는 하부 위원회들(low councils)과, 상부 위원회들(high councils)과의 연합작전(unite operation)에 의해 조정하여 질서(order)와 조화(harmony)가 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전체 대우주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란다. 별들이 폭발하거나, 행성이 충돌하거나, 은하끼리 서로 충돌하는 것을 너희들은 소멸(extinction)된다고 보고 있음을 안단다. 하지만 그것을 통하여 더 큰 의식의 확장(extension)과 성장(growth)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지 못하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란다.
물질입자들(Matter particles)이 분해되어 우주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행성들과 위성들이 파괴되어 분해된 입자들은 어머니인 태양으로 들어가고, 태양들은 중앙태양으로 들어간단다. 이 과정들이 중심을 향하여 이어져 있는 것이란다. 영들(Spirits) 역시 이와 같이 우주 중심을 향하여 전진(advance)하는 것이며, 결코 소멸(extinction)되는 것이 아니란다. 물질은 빛의 결정체(crystal)란다. 이 결정들이 유한기한(finite-span)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빛을 가둔 상태에서 영원히 있을 수 없기 때문이란다.
빛의 입자들은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지만 이 파동이 변함없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근원의 빛(source light)과 소통을 하고 있을 경우라야 영원성(eternality)을 잃지 않는 것이란다. 이 결속 상태가 파괴되어 연결이 끊어지게 되면 서서히 진동(vibration)은 힘을 잃게 되는데, 기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멈춰서고 마는 것이란다. 그러면 입자들 사이의 결합(union)이 풀어지면서 붕괴 현상(phenomenon of collapse)이 일어나고 태어났던 입자(particle)로서 돌아가게 되는 것이란다. 빛(Light)이 기원(origin)이 되는 어떠한 물질도 영원(eternal)할 수는 없으나 창조-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과 소통(communicate)을 통한 연합(unite)을 단절(severance)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다면 상승(ascend)이라는 형태의 변화를 통하여 변형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일으켜 영원성(eternality)을 잃어버리지 않고, 그 관계성(relationship)을 유지하여 나간다는 사실이란다.
이 과정이 중심우주(center universe)인 파라다이스(Paradise)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 과정을 온전하게 실행하는 것이 너희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하는 것이란다. 마치 허물(skin)을 벗고 새로운 몸체를 갖는 뱀처럼, 계속해서 탈피 과정(molting process)이 있게 되는데, 같은 입자와 진동을 잇는 것이 아니라, 상승하여 변화된 모습과 진동으로 바뀌어 나가는 것이란다. 물질의 형태와 속성이 변화하는 것이고, 빛의 원형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단다. 이러한 변화를 상승(ascending)이라고 표현하는데, 자신의 중심에서 창조-근원과의 연결점(connecting factor of Source-Creation)을 통하여 그렇게 한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창조-근원과의 연결점(connecting factor of Source-Creation)이 단절(severance)되어 사라지고 나면 눈에 뛸 정도의 변화가 처음부터는 없겠으나, 진동수(number of frequency)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그 변화가 빠르게 이뤄진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추락했다, 또는 타락(fall)했다고 표현한 것이란다. 근원(Source)과의 결합(union)된 결속이 느슨해지면서 결국 단절(斷絶)되어 버리면 영속성(permanence)을 유지해주던 진동의 근원(source-vibration)이 사라지면서 진동을 유지시켜주던 공명 현상(resonance phenomenon)이 소멸(extinction)되어 진동수(振動數)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 착시현상(optical illusion)이 일어나 마치 자신이 진동의 중심 근원(Source-center)이 된 것과 같은 착각(illusion)을 일으키게 되고, 창조-근원(Source-Creation)과는 더 이상 결합하지 않아도 스스로 진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공명(resonance)이 가슴 중심에서 일어나 분리되는 것을 더욱 가속화(speed up) 시킨다는 것이란다.
달리던 열차(train)가 가속(speed up)이 증가하는 상태에서 기관차(engine locomotive)와 객차(passenger car)가 서로 분리(separation)되어도 속도에 가속(speed up)이 붙었던 객차는 일정 동안은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단다. 하지만 서서히 속도는 떨어지고, 더욱 급격히 떨어져서 결국 멈춰서 버린다는 것이란다. 그러면 입자들로 돌아가기 위한 급격한 붕괴 현상(phenomenon of collapse)이 일어나 분해되고 마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물질육체의 죽음(death of material body)인 분리 현상(separation phenomenon)을 비유해서 설명한 것이란다.
빛의 입자들(Particles of light)은 고유의 진동들을 가지고 있으나 빛이 나온 세계인 근원의 소리(Sound of Source)와 연합되어 있지 못하다면 결국 소멸(extinction)되어 사라지고 말 것이란다. 소리(Sound)역시도 창조의 근원인 의식(consciousness)과 연합(union)되어 있지 않다면 사라지는 메아리(echo)처럼, 그렇게 사라질 것이란다. 근원 중의 근원(Source of Origin)인 태초의 근원 의식(Primal Source-Conscious)과 연합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결국 소멸(extinction)되어 사라진다는 것을 전하는 것이란다.
사실, 영원하다(eternity), 무한하다(infinity), 무궁하다(immortality)는 표현은 너희들 의식을 반영해서 그런 표현이 나온 것이란다. 공간(Space)도, 시간(time)도 없는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도 없는 우리의 의식의 세계는 있지도, 없지도, 시작도, 끝도 구분할 수 없기에 의미(meaning)가 필요 없다는 것이란다. 표현하여 의미(意味)를 두고 싶은 너희들의 현재 의식(present sense)을 위해 그렇게 하는 것뿐이란다. 아무것도 표현 할 수도, 표현할 것도 없는 우리는 너희들의 세계가 종말(end), 또는 멈춤(stop)이라는 것이 화두(topic)가 되고 있어서, 또한 소멸(extinction)되어 사라진다는 왜곡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어서 오류(error)를 바로 잡아주고자 그런 것이란다.
죽음(Death)은 종말(end)도, 소멸(extinction)도 아니며, 하나의 과정을 끝내고, 다음 과정(next process)으로 넘어가기 위한 하나의 단계일 뿐이라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다음 과정의 단계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물질 육체(material body)보다는 한층 업그레이드(upgrade)된 새로운 물질 육체인 아스트랄 육체(astral body)로 표현되는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입고 있는 옷인 3차원의 물질 육체(material body)를 벗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마치 성장을 위해 뱀이 탈피(molting)하는 것처럼 말이란다. 매미(cicada)나 나비(butterfly)처럼 그렇게 물질체(matter body)를 벗게 된다는 것이란다.
곤충들(Insects)뿐만 아니라, 바로 너희들도 그런 변화를 해야 되는 대주기(great cycle)에 진입하고 있기에 너희들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에게 주어진 예언들(prophecy)이나, 계시(啓示)들은 새 변화보다는 재난에 포인트(point)가 맞추어져 있어서 인류들은 크나큰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왔던 것이란다. 우리는 재난이 아니라, 대축제의 장(place of great festival)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으나, 3차원의 좁은 시각으로 볼 수밖에 없는 너희들의 현재의식에 따라 눈에 보이는 대재난이 더욱 크게 증폭(amplification)되어 보였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변화는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는데,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이다보니, 편협적(偏狹的)인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종교단체(organization)에서 떠드는 이야기쯤으로 폄하(貶下:derogation)해서 받아들이지 않았단다. 어둠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이 너희들의 눈(eye)과 귀(ear)를 모두 가리는 역할을 한 덕분에 너희들은 죽음의 진실(fact of death)을 보지 못하고, 어두운 그 겉면(surface side)만을 보았기에 진리(truth)가 바르게 전달되지 못하는 결과들로 나타났던 것이란다. ‘진리(truth)가 너희를 자유롭게(freedom)하리라.’ 는 이야기는 성서(bible)에나 등장하는 고리타분한 활자(text)가 되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은 영의 진실(fact of spirit)을 보지 못하였기에, 죽음(death)을 기정사실(established fact)로 받아들였으며, 천국(heaven)은 소설 속에나 등장하는 상상(fancy)속의 도시(city)로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아무것도 아닌 물질체(matter body)를 벗는 행위였던 것이 죽음(death)으로 탈바꿈되어져서 너희들의 의식을 구속시키는 수단(means)이 되었으며, 생명(life)이 담보(security)가 되는 족쇄(fetters)가 되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들의 생명(Life)은 우리의 것이란다. 너희들의 것도, 어둠의 것도 아닌 바로 우리들의 것이기에 우리가 아니면 그 어느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에게 ‘생(生)’과 ‘활(活)’을 주었으나, 너희들은 그것을 ‘사(死)’와‘망(亡)’으로 변질(change in quality)시켰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그것을 회복하기를 바라는데, 너희들에 의해 추락(fall)이 있었기에 너희들에 의하여 복구(restore)되기를 바라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잃어버린 기억(lost memory)을 되살리는 것과, 상실(loss)된 부분들을 되찾기를 바라는 것인데, 너희들만의 힘과 의지로는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우리는 근원의 빛(light of Source)을 통하여 너희들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하였으니, 그 뜻에 의해 은하 중심(galaxy core)을 통해서 태양들을 경유(pass through)하여 너희들에게로 들어가도록 하였단다. 태양들마다 우리의 자녀들이 너희를 돕기 위하여 발 벗고 나섰으며, 봉사자(servant)로서 최선들을 다하고 있단다. 자녀들이 하는 수고와 희생은 너희들의 의식이 깨어 일어나 확장되는 것으로 되갚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전체와 하나를 이룬다면 이것을 알게 될 것이란다. 전체와 하나 됨을 이루면 자연히 다른 생명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란다.
의식이 열린 생명들과 존재들은 기본이 된 사랑(charity)에 의해 봉사와 희생(service and sacrifice)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생(生)’과 ‘활(活)’을 이루고 있는 존재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사(死)’와 ‘망(亡)’에 사로잡혀 있어서 죽음(death)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을 얼어있다고 하는 것은 결코 녹을 기미(smack)를 보이지 않기 때문이란다. 언제 얼음(ice)이 녹아 물(water)이 되고, 물(water)이 다시 기화(vaporize)하여 수증기(vapor)가 되겠느냐? 고체(Solid)에서 에테르(ether)로 변이되는 과정이 너희들에게는 물리적 현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쉽다고 하면서도 이것이 너희들의 의식(conscious)이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고정관념(stereotype)이 확고하기 때문이란다.
계란(Egg)으로 바위(rock)깨기라는 너희들 표현대로 불가능(impossibility)이라고 보기 때문에 듣거나 보았을 때에는 가능(possible)하던 것이 돌아서면 바로 불가능(impossible)으로 바뀐다는 사실이란다. 그러나 표현한 것처럼, 이런 증세(symptoms)는 불치병(incurable)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창조-근원(Source-Creation)인 우리와 단절(severance)하여 그 동안 고아(orphan)처럼 살아왔기에 너희들이 느꼈던 환각 작용(hallucination effect)에 의해 그런 현상이 일어났던 것뿐이란다. 너희들은 자신들의 본성(origin nature)을 찾게 되면 환영(phantom)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죽음의 자녀들(children of death)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영원한 영(Eternal Spirit), 무한한 영의 자녀들(children of Infinite Spirit)이란다. 너희들에게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 많은 일꾼들이 활동했으며, 활동들을 하고 있단다. 우리는 보편성(universal)을 가지고 있단다. 너희들이 어떠한 역할과 사명을 한다하여도 우리들의 자녀들로서, 형제와 자매들을 돕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기에 특별함(special)이 없다는 것이란다.
또한 자녀가 부모의 일을 하면서 특별함을 바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그렇게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가 만약 특별함을 원한다면 부모와 자녀사이가 아닌, 주인(master)과 종(servant)의 관계가 되는 것이란다. 그러면 일한 대가(price)를 받고 난후에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그저 종(servant)일 뿐이란다.
너희들은 우리의 귀하고 소중한 자녀들이란다. 우리의 모든 것들이 다 너희들의 것들이란다. 너희들은 우리들의 상속자들(heritor)이란다. 너희들의 모든 것이 우리에게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이란다. 우리의 보편성(universal)이 너희들에게 주어져 있어서 너희들은 이미 온전하고 완전하단다. 그래서 ‘우리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도 온전해지라.’ 고 한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들의 의식에서 온전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이란다. 듣거나 보고 난 후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세포 입자들(cell particles) 하나하나에 각인(imprint)시키라고 하는 것이란다. 의식(conscious)이 이것을 태초부터 가지고 있었음을 인식할 때까지 그렇게 하라는 것인데, 너희들 스스로가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기에, 우리와 하나로 연합하자고 하는 것이란다. 우리와 연합하게 되면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그림자(shadow)도 없는 온전한 빛이 너희들의 의식과 가슴을 채울 것이란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너희들은 사망(死亡)의 골짜기(valley of die)에 있을 필요가 없단다.
너희들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단다. 너희들은 인정(acknowledge)하기만 하면 된단다. 너희들이 따로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극복해야 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가슴(heart)을 열고, 받아들이면 태양을 통해서 들어오는 근원의 빛(light of Source-Creation)이 충만하게 차고 넘칠 것이며, 의식(conscious)을 열고 인정(acknowledge)하기만 하면 하늘의 지혜(wisdom of heaven)가 차고 넘칠 것이란다. 가슴 차크라(Heart chakra)와 정수리 차크라(crown chakra)가 서로 연합하여 너희들을 우리들과 하나로(Oneness)연합 시킬 것이란다.
지금까지 너희들이 흘린 땀과 수고가 이렇게 보상(compensate)받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우리와 하나 됨으로 죽음(death)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true freedom)를 얻게 되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표현하는 영원(eternal)과 무한(infinite)이 바로 너희들의 것이 되는 것이란다.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이 너희들의 것이 되는 것이란다. 표현한 것처럼, 과정을 통과할 때마다 낡은 물질의 옷은 벗을 것이고, 빛나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을 것이란다. 이렇게 근원의 근원(Source of Source)을 향하여 전진해 나갈 것이란다.
소멸(Extinction)되어 사라지는 생명(life)이 아니란다. 지금 생명(life)을 끝으로 모든 것을 멈추는 더 이상 없는 그런 생명(life)이 아니란다. 공(空)에서 왔으니, 공(nothing)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란다. 그러면 너희들의 인생(人生)은 아무런 의미(meaning)가 없는 것이란다. 이렇게 고달프고, 아픈 인생(人生)을 왜, 덧없이 살아야 하느냐? 모든 인생(All life)들이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야만 하는 것이란다.
기쁘고 행복(happiness)한 인생도, 가난(poverty)하고 슬픈 인생도, 욕망(desire)을 갖는 인생도, 탐욕(avarice)으로 사는 인생도, 폭력(violence)으로 얼룩진 인생도, 종교(religion)를 찾는 인생도, 고난(suffering)의 연속을 사는 인생도, 희생(sacrifice)과 봉사(service)의 인생도,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생들이 다 의미(meaning)가 있으며, 스스로 설정하고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 프로그램(program)에 따라 펼쳐지고 있는 것이란다. 왜? 그러면 이렇게 다양한 인생들이 펼쳐지도록 하였는가? 할 것이란다.
결론은 우리에게 영광(glory)을 돌리기 위함이란다. 너희들이 인생(life)을 살겠다고 결정한 것이 바로 그러한 경험들과 체험들을 통하여 우리에게로 돌아오겠다고 서약(oath)했기 때문이란다. 이과정은 너희에게 강요(强要)한 적이 단 한순간도 없었으나, 너희들의 스스로들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인생(life)을 통하여 우리들의 보편성(universal)을 깨닫도록 한 것이란다. 너희들은 배움을 통하여 보편적인 사랑(universal charity)과, 보편적인 자비(universal mercy)와, 보편적인 연민(universal compassion)과, 보편적인 모든 것들(universal everything)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다고 서약(oath)하였단다.
너희들은 스스로 알고자 했는데, 우리의 가르침(teaching)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앎에 의해서 이루어지도록 했던 것이란다. 그리고 스스로의 깨우침(awakening)을 위해서 일부러 더 열악(劣惡:inferior)하고 힘든 물질우주를 선택해서 들어갔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모든 조건들을 수락(acceptance)하였고, 그렇게 우리를 떠나갔단다. 그리고 오랜 기간이 경과하였으며, 지나온 과정 때문에 발생한 환영(phantom)을 통하여 우리를 잊어갔는데, 너희들의 기억들(memories)도 모두 잊어버렸던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귀환(return)을 위하여 때가 될 때마다 준비를 시켰으며, 기록들이 남겨지도록 해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였단다. 깨어난 영적 존재들(spiritual beings)을 들여보냈고, 너희 인류들 중에 깨어난 인자(人子)를 통하여 메시지(message)가 전달되도록 하였단다. 이것은 주기(cycle)가 종료(end)될 때마다 이루어졌으며, 새주기가 시작될 때마다 이루어졌단다. 또한 인류들의 문명이 타락의 길(path of fallen)을 걸을 때마다, 문명(culture)이 멸망할 때마다 그렇게 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행성 시스템(planet system)에 적응하여 물질인생을 운명(destiny)으로 받아들였으며, 우주는 너희와 어떠한 인연(tie)도 없다고 받아들였단다.
외부(Outside)에서 행성을 방문하는 존재들을 인정하지 않았고, 행성을 침략하거나, 나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으로 치부(恥部:consider)하였단다. 이들이 남긴 기록들을 통하여 밝혀진 진실들을 보기 보다는 외부로 드러난 부문만을 가지고 오해(misinterpretation)하였으며, 그렇게 각인(刻印:carved seal)하였던 것이란다. 물론 일부 불온한(rebellious)세력들에 의해 남겨진 기록들과 행위들이 마치 전체의 일인 것처럼 왜곡되기도 하였고,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세력들의 계획에 의해 그렇게 인류들은 세뇌(brainwashing)되었단다.
우리는 우리의 의도(intention)가 변질(spoil)되지 않고, 원형(origin)그대로 밝혀지기를 힘써 왔는데, 예수(Jesus)가 바로 그런 역할을 위해서 선택되었던 것이고, 그런 역할이 이루어졌던 것이란다. 방해공작(Clearance maneuver)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였단다. 우리는 그의 희생(sacrifice)을 높이 사고 있는 것이란다. 물론 준비되지 못한 인류들에 의해 우상(idol)으로 섬겨지는 폐단(弊端:negative effect)이 생겨난 것은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란다. 준비된 인자(人子)가 있다 해서 인류들의 의식이 깨어 일어나는 것은 아니란다. 전체적인 시기와 때가 연합되어야하고, 생명들의 의식 단계가 뒤를 이어 주어야 가능해 지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은 어느 누구도 대신 깨어나게 할 수 없단다. 너희들 스스로에 의해서가 아니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즉시, 곧 바로, 찰나에, 순식간에, 느낄 수 없는 사이에, 눈 깜박일 사이에 등등 여러 표현들이 있다만 과연 빛보다 빠른 것이 있으랴, 소리가 있고, 의식(consciousness)이 있단다. 그렇게 빠르다는 것을 전한 것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에서 전체인 우리와 하나가 된다는 신호(signal)가 나오면 바로 전체인 우리가 하나를 이룬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이것을 의심(doubt)하는 것은 바로 느끼지도 못하고, 보이지도 않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너희들을 믿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아니란다. 우리는 예수(Jesus)를 통하여서 충분하게 보여주었고, 들려주었단다. 많은 선지자들(prophets)을 통하여 그렇게 했단다. 그러니 무엇이 더 필요하냐! 너희들은 증거를 요구한단다. 그러나 믿고 안 믿고는 너희들의 몫이며, 온전한 전체와 하나인 이들이 과연 어떻게 하는지를 보거라.
우리는 전체인 우리와 하나 되는 이들을 통하여 하나 됨(Oneness)이 무엇인지, 현존(現存:Presence)이 무엇인지, 스스로 있음(I AM)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것이란다. 그리스도(Christ)가 된 존재들을 통하여서, 붓다(Buddha)가 된 존재들을 통하여서 알게 할 것이란다. 현재 의식에서 우리와 분리되어 있다는 두려움(fear)을 극복해 내고, 전체인 우리와 동행하고 있음을 의심치 않고 받아들이는 이들이 바로 ‘하나 됨(Oneness)’을 성취하는 이들 이란다.
너희들이 두려움(fear)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막연한 그 무엇인가가 죽음의 그림자(shadow of death)를 짙게 드리우고 있어서 어둠의 장막(veil of darkness)이 빛(light)을 통째로 가리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죽음(death)이 너희들이 진실(fact)을, 진리(truth)를 알아볼 수 없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그래서 더욱 의심(doubt)하여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이 사치스러운 명품(masterpiece)처럼, 값비싼 것으로 책정되어 있다면 서로 사려고 난리들을 칠 것이란다.
그러나 값을 책정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귀하고 소중한 이것을 너희들이 아무 대가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그냥 제공하여 주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조건이라면 ‘의심 없이 받는 것’이 전부였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전체와 하나 되려는 이들을 통하여 동행하였으며, 그들을 통해서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너희들에게 전달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너무도 단순하고, 까다롭지 않은 것을 오히려 어려워했음인데, 결과가 눈에 띠도록 나타나지 않다보니, 기다려보지도 않고 스스로 아니라고 포기하여 되돌아섰다는 것이란다. 연인과의 사랑에서도 서로 밀고 당기고 하는 사이에 사랑이 견고(solidity)해져서 서로의 마음(mind)을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여 믿는 것처럼, 우리들과의 사이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음을, 특히 우리는 일방적(unilateral)인 사랑(Charity)을 주지만, 너희들이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우리와의 관계성(relationship)을 돈독히 해 나간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는 전폭적(full)으로 너희들을 사랑과 자비(Charity & Mercy)로 지지하지만, 너희들은 밀고 당기기를 쉼 없이 한다는 것이란다. 그러다 너희들 스스로들이 삐치거나 소원(疏遠:alienation)하여 멀어져 간단다. 우리는 단 한순간도 그런 너희들을 내치거나 분리시키지 않았단다. 우리들의 사랑은 너희들 연인들이나, 부부들 사이에서 나오는 변질(變質)되는 사랑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란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셀 수 없는 무한한 현재들의 현재들까지도 변함이 없는 것이란다. 그리고 너희들의 사랑을 순식간에 받아들여 하나 되게 하는 것이란다.
이렇게 하나 됨(Oneness)속에는 더 이상 분리(division)도 없으며, 죽음(death)도 없으며, 부정한 것들(negatives)이 들어올 틈이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죽음(death)을 이야기하고, 두려움(fear)을 이야기한단다. 우리와 하나 되지 못한 이들이 바로 그렇다는 것이란다. 분리(Division)가 바로 죽음(death)이란다. 무한하고, 영원하며, 무궁한 전체에서 떨어져나가 유한성(finitude)을 갖는 죽을 수밖에 없는 피조물(creation)이 되는 것이란다.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all nature)들이 우리와 하나를 이루고 있을 때에 아름답게 빛나는 영롱한 근원의 빛으로 있다는 것이고, 개체가 아닌 온전한 하나로서 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존재함인 개체성(individuality)을 부여하는 것은 전체인 우리를 기원(origin)으로 해서 다양한 속성들을 가지고 있는 우주들을 펼치기를 원하였기에 그렇게 하도록 하였던 뜻에 의해 역할들이 주어졌기에 그런 것이었단다. 이 관계성(relationship)이 바로 전체이자,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전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는데, 존재가 어디에 있다하더라도 그곳에서 우리와 하나를 이루고 있으면 전체가 되었기 때문이란다.
이 관계성(Relationship)은 개체성(individuality)을 가지고 있었던 존재가 파괴시키지 않는 한은 손상되지 않았단다. 그러나 너희들의 우주에서 분리(division)가 일어났고, 전체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네바돈 우주(local universe Nebadon)는 분리되어 떨어져 나갔단다. 퍼즐(puzzle)이 떨어져 나가듯이 쪼개어져서 나뉘어졌으면 에너지 라인(energy line) 역시 모두 절단(cutting)되어 끊어져 버렸단다. 대우주 힘 중심(power center)은 더 이상 연결되지 않았고, 별들의 소통 라인(communicate line)들 역시 모두 차단(interception)되어 닫히게 되었단다. 한 순간에 진화 프로그램(evolution program)은 멈추어 버렸으며,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던 근원의 빛도 어두워져갔단다.
이것이 바로 부정성(negative)을 띤 블랙홀(black hole) 현상이었단다. 생명의 빛(light of life)을 흡수하여 빨아들이면서 생기(liveliness)가 사라져간 것이란다. 더 이상 영원하지 않았으며, 더 이상 무한하지 않았고, 무궁하지 않았단다. 어둠의 짙은 기운이 별들을 집어 삼키기 시작하면서 빛들이 사라져 갔단다. 항성(Stellar)에서 나오는 물질의 빛이 아닌 영의 빛이 사라져갔다는 것이란다.
짙은 어둠이 네바돈(Nebadon)을 집어삼키고 있었단다. 죽음의 그림자(shadow of death)가 드리워진 너희 우주의 주관자(supervisor)인 CM Aton은 긴급하게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였는데, 진화하는 생명들의 타락(fall)이 매우 심각했기 때문이었단다. 빛을 표방(profess)한 위원회들(councils)과 연합단체들의 변절(defection)들이 일어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까지 타락(fall)했던 것이란다. 어둠의 힘(force of darkness)이 강맹(强猛)해져서 너희들의 힘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단다.
우리의 결의(resolution)에 따라 상위 연합체(higher federation)를 파견하여 무너져 내린 질서(order)를 다시 회복하도록 하였는데, 어둠의 세력들 역시 전체 빛의 기운에 감당할 수 없는 힘인 권능(authority)을 느끼면서 대항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awareness of crisis)을 통하여 자신들이 우주에서 모두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 때문에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어둠(Darkness)은 죽음(death)과 두려움(fear)을 기반(base)하고 있어서 소멸(extinction)을 빨리 의식했던 것이란다.
죽음의 천사(Angels of death), 소멸의 천사(Angels of extinction)들을 알아본 것이란다. 저들은 저항(resist)하지 않았고, 모두 투항(surrender)하였으며, 산발적(sporadic)인 저항은 있었으나, 지도부(leadership)의 투항(surrender)이 저들을 무기력하게 바뀌게 하는 원동력(impetus)이 되었단다. 네바돈(Nebadon)은 어둠(darkness)을 거두어내고, 파괴된 별들의 소통라인(communicate line)도 모두 정상적으로 복구시켰으며, 끊어진 빛의 통로들(passages of light)을 모두 복귀(return)시킬 수 있었단다. 이 과정들이 파괴될 때보다도 더 빠르게 이루어졌는데, 상위의 빛의 기술들과 전문팀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단다.
네바돈(Nebadon)은 빛의 조화를 통한 아름다운 우주로서 돌아왔으며, 우리의 뜻이 본격적으로 공개되어 CM Aton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칙령(勅令:edict)이 공표(公表:publication)되었던 것이란다. 이 교서(敎書:Message)를 통하여 행성지구(planet Earth)를 중심으로 한 계획들이 전면에 드러날 수 있었단다. 우리는 CM Aton을 통해 계획을 실행하기로 하였기에 파라다이스와 하보나엔(Paradise & Havonaen)의 존재들을 파견하기로 하였고, 그렇게 하였단다.
대우주(Super Universes)의 존재들이 이 계획에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은밀하게 진행되었는데, 아직 행성 지구(planet Earth)의 어둠의 그림자들이 소멸(extinction)되지 않았기에 그러한 것이란다. 우리는 영단(spiritual hierarchy)과, 아쉬타르 사령부(Ashtar Command)와, 은하연합(Galactic Federation)과 공조(共助:cooperation)된 계획을 통하여 서서히 어둠의 그림자들을 제거해 나가고 있으며, 지상에 살고 있는 인류들 틈에 숨어있는 어둠의 존재들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란다. 우리는 소통(communicate)을 원칙으로 한단다. 우리와 소통을 이루고자 한다면 과거의 모든 것들은 문제 삼지 않기로 하였단다.
이 원칙(Principle)을 적용하여 빛의 존재들인 너희들 역시 인류들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단다. 이로서 이 장(chapter)을 마칠까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