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인은 잠실과사당을 걸처 약속대로 밤을가로질러 그 먼곳 남해를 향해 어둠짙은 첫 새벽 어딘가에도착 각자의 해드헌턴 으로 불을 밝혀 임원들이 준비한 찰밥.먹고 주먹밥 하나씩 만들어 각자하나씩.가방에넣고 목적지로 다시 달려 바닷가에 도착즘 날이 훤~하게 밝았다
20여분쯤 우리를 실은 배는 목적에 도착!
단체 사진스로 .A.B조로 나누어
출발 언덕으로 출발한 A팀은 어느정도 올르니 서서히 들어나는 사방의 바다 모습들 이도 저도 멋찐지라 사진부터 찍어달라 아우성~
우리들만이 그 섬을 전세 낸둣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좀더 지나 더 멋찌고 좀더지나 구불 구불 오르 락 내리락 이 작은섬의 매력은 시루떡 같은 잘포개진 바위들 모습이며 여기저기 떠 있는 바다속에 사각형들의 잘 정돈된 바다 농사 모습들이며
눈은 감았은나 오지 않는 설친잠 누적 피곤이 사라져 아!이래서 오는구나
오래전에 왔봐던 그 위험은 사라지고 잘 설치된 철 봉들과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나날이 발전되고 바다에 떠 있는 풍요로운 모습은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 손잡이에도 느껴진다
이 나이에 이곳에 와서 아담하면서도 위험이 도사린 이 멋찐 섬을 가슴으로 폼고
어쩌면 내 안에 들어 있는 자연의 정원이 이곳에 와야만 보였는지 모른다
보는 눈(안목) 우리에게 주어져 함께한 28인의 누린하루 감사와 더불어
무사와 함께 뒷바리에 애써주신 대장님.임원님
적절히 배고품에 허겁지겁 먹어 치운 갈비찜
회장님 꾸벅꾸벅 .빛난찬조 고맙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또 다시 만날것을
무언의 약속을 잡습니다
~~은서 생각~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글 처럼
아직도
사량도 에 취해 있읍니다
태숙씨 수고 하셨읍니다
태숙씨**
아름다운
사량도 추억
리턴 해 봅니다
후기글
즐감 합니다**~
태숙띠~
멋진글,멋진산행,
함께 걷는 시간들
행복하고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