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본사 대강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신년인사회가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조사위원의 단합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60여명의 조사위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양영수 조사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통해 시작되었다. 내빈으로는 세계일보 정희택 사장, (사)세계일보 조사위원회 최광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서울시연합회 신동혁 회장이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제창하며 조사위원의 가치와 긍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정희택 사장, 최광배 이사장, 이재호 국장을 비롯한 주요 협의회 임원들과 조사위원들이 2025년 첫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년 떡컷팅 행사가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가 한 해의 성공을 기원했다.
최광배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조사위원 모두가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협력과 성장을 통해 함께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정희택 사장은 인사말에서 조사위원회의 지난 활동들을 격려하며, "해외 역사문화 탐방과 같은 새로운 비전과 프로젝트를 통해 조사위원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어 세계일보 드론낚시대회 등 2025년의 주요 비전을 소개하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새해를 성공적으로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조사위원에게 희망과 의지를 북돋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2025년 구협의회의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정희택 사장은 서울 강남구협의회의 김인영 회장과 김대일 사무국장, 서울포럼협의회의 윤찬기 회장과 석인칠 사무국장, 서울 금천구로협의회의 최규철 회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하며 새 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이어 각 협의회 참석자들이 소개되며 네트워크 강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5년 조사위원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협의회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한 해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