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시내까지
20분가량 택시를 탓더니 55불이 나왔다.(6만원)
맛있는 납작복숭은 1kg에 8,000원
누가 먹는지 모르지만 감은 엄청 비싸다.
미국인들은 잘 먹지도 않던데?(1kg 2만원)
포도도 싸지않고.
복숭은 1kg에 9,000원
용과가격도 우즈베키스탄의 4배다.
석류는
우즈베키스탄은 1kg에 3달러인데
호주는 7배인 23달러다.(호주달러)
귤도 비싸다.ㅡ1kg에 17,000원
가격은 비싼데
맛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앙아시아보다 단맛이 많이 떨어졌다.
호주도 햇볕이 따스한데 과일맛은 왜 이럴까 싶었다.
거리에는 한식비슷한 것을 파는 가계도 많았다.
한국음식이 생각나서 돌아보니
한국보다 맛은 떨어지는데
가격은 적응이 힘들정도로 부담이 되었다.
다행히
여행객들보다
현지인들이나 예술가들의 상주건물이 많은
수상가옥 근방의 식당이나 상점들은
크루즈 기항지 근처보다 저렴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저럼한 제품들인데
호주는 몇배로 비쌌다.
호주의 서민들이 찾는
허름한 식당도
한국보다 비싼것 같았다.
호주가 좋아서
모든 것을 처분하고 이민을 가신 분들과 얘기해보니
그분들이 호주를 좋아하는 이유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에서 살아도
그런 여유를 누릴수 있을만큼 휴가도 많아졌고
정부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해졌다.
자존심만 좀 접고 산다면
한국에서는 굶어죽지는 않을 시대가 온것같다.
택시비나 식대 등 물가가 싸고
세계인들이 여행오고싶어하는 한국이 되었다는 것을
오래전에 이민가신 분들은 체감하지 못하시는 듯하다.
크루즈 기항지 근처 선착장에서
오페라하우스가는 길에 있는 중국집을 찾았다.
세계 어디를 가나 중국집은 대체로 저렴한데
여기는
위치때문인지 저렴하지가 않았다.
원래 호주물가가 비싸다고 적응하는 것이 맞겠다.
전식(Soup등)이 한국의 밥값이고
본식은 보통 한국의 두세배정도다.
후식까지 먹고 팁 주면 식대가 10만원은 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