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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적 사고, 관점, 철학, 눈치가 필요, 첫 단추의 의미를 몰라. 역설, 야바위 주변 관객까지 전부 야바위라는 거 몰라
사건을 깊이 보려고 하는 철학이 필요, 이 바닥의 호구가 없으면 내가 호구라는 생각. 인버스건 레버리지 ETF건 호구가 안 보이면 개미가 호구라는거 알아야. 주식하는 넘이 모든 것을 주식으로 연결시키듯 엔트로피와 연결시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 보이지 않는 끈이 엔트로피
우리는 추론해야 한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은 사건의 결과 측 정보이므로 원인 측은 추론의 방법으로만 도달이 가능하다. 원인 단계에서는 아직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관측하지 않는다. 추론은 대칭을 추적한다. 대칭이 추적되는 것은 에너지의 방향성 때문이다. 석가의 연기법에서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는 것은 방정식이고, 이것이 일어나면 저것이 일어난다는 것은 함수다. 이것과 저것의 공간적 방정식 관계와 시간적 함수관계를 추적해야 한다. 특히 함수가 중요하다. 우리가 공간적 대칭은 눈으로 보고 아는데 시간적 대칭은 까먹고 모른다. 이미 시간이 지나버려서 현장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트로피를 안다면 시간적 대칭관계를 추적할 수 있다.
에너지는 단위가 있고 에너지를 사용하면 단위가 깨지는 것이 엔트로피 증가다. 에너지는 유체로 존재하지만 닫힌계에 가두고 압력을 가하면 축과 대칭의 구조가 발생하여 입자처럼 된다. 유체가 강체의 성질을 획득한다. 에너지의 사용은 강체의 성질을 깨뜨린다. 에너지 입자가 깨지는 것이 엔트로피 증가다. 에너지의 자발적 이동은 닫힌계가 깨지는 방향으로만 일어난다.
엔트로피의 이해는 직관력을 키운다. 현실에서 써먹을 일이 많다. 잘 하면 천재 소리 듣는다. 에너지의 방향을 보고 얽힌 실타래를 단번에 잘라낸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들 머리 싸매고 끙끙 앓는다. 이런 때는 아무도 답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이 강력한 단서가 된다. 왜 아무도 정답을 찾지 못할까? 모든 사람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답을 찾는데 매돌되지 말고 남들이 어디를 보는지를 보라. 모든 사람이 앞을 보고 있다면 답은 뒤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미 답이 나왔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답을 찾지 못했다는 사실이 강력한 힌트가 된다. 훈련소에서 수류탄 던지기 훈련을 갔다. 모의 수류탄 한 발이 모자란다. 수백명의 병사가 수류탄을 찾아서 샅샅이 뒤졌는데도 발견되지 않았다.
훈련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서 쉬어야 하는 시간인데 이게 무슨 고생이람. 한참동안 아무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추론하기로 했다. 200명의 병사가 모의 수류탄 한 발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수류탄은 앞으로 던져야 하는데 뒤로 던진 자가 있다면? 간단하다. 수류탄은 코앞에 있었다. 추론을 시작하고 3초만에 찾았다.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데 기술자들이 해결못하고 있다.
나는 보조공이었으므로 구경만 했는데 아무도 답을 내지 못한다. 내가 나서줄 타이밍이다. 모든 사람이 앞을 보고 있었으므로 나는 뒤를 보았다. 어떤 이유로 스위치가 기계의 반대쪽에 있었다. 스위치를 눌러 해결했다. 다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백범이 황해도의 주막에서 일본 첩자를 때려죽일 때다. 40여명의 숙박객들을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어야 한다.
일본 첩자를 처단하는 동안 나서지 못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룻 만에 7백리 길을 가야하므로 밥을 7상을 달라고 주모에게 주문했다. 모두들 쳐다본다. 이인(말하자면 초능력자)이 있다보다. 요즘 시국이 어수선하니 이인이 있을 수도 있지.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쉽게 나서지 못하도록 마음에 결계를 쳐놓고 일본 첩자를 때려죽였다.
에너지는 방향성이 있다. 보이지 않는 끈에 묶인다. 유체가 닫힌계에 갇히면 강체가 된다. 유체가 일정한 조건에서 강체 흉내를 내는 것이 엔트로피다. 닫힌계에 가두어져 압박을 받으면 유체 내부에 축과 대칭의 구조가 발생하여 강체의 성질을 획득한 것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다. 에너지의 자발적 변화는 압박이 풀려 강체의 성질을 잃고 본래의 유체로 돌아가는 것이다.
에너지는 외부 작용이 없을 때 변하지 않거나 혹은 깨진다. 에너지가 대류, 복사, 전도 등의 형태로 자발적인 이동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깨지는 방향이다. 그 전에 닫힌게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일어나는 변화는 깨지는 것이다. 닫힌계에 가두어진 에너지는 입자다. 대포알처럼 형태가 있다. 구조가 있다. 질서가 있다. 입자가 아닌 에너지는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다.
무한동력 아저씨는 실망하겠지만 중력은 에너지가 아니다. 태양이 물을 공중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에너지다. 중력과 양력이 대칭을 이루고 균형을 이루면 입자가 된다. 당겨진 스프링처럼 복원력을 가져야 에너지다. 에너지의 자발적 이동은 그 균형을 깬다. 중력과 양력이라는 두 방향 힘에서 중력만 남고 양력이 사라지면 수력발전을 한다. 위치에너지는 힘이 두 방향이다.
두 방향과 축을 가진 위치에너지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다.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는 진짜 에너지가 아니다. 혹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별도의 이름을 부여해야 한다. 과학자들이 할 일을 하지 않아서 헷갈리게 된 것이다. 아무거나 잘 모르는 것은 다 에너지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닫힌계에 가두어져 압박받아 축과 대칭의 구조를 발생시킨 위치에너지가 진짜 에너지다.
닫힌계, 밸런스, 결맞음, 단위, 존재는 유체인 파동이 일정한 조건에서 가지런해져서 강체처럼 보이는 것이다. 원자가 아닌 것이 구조를 얻어 원자로 행세하는게 에너지의 엔진이며 변화는 그것을 깬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화의 방향을 알 수 있다.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할 수 있다. 이재명과 김민석의 모략정치가 에너지의 방향성과 맞지 않으므로 망할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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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지는 닫힌계에 가두어져 단위를 발생시킨다.
2. 에너지는 유체로 존재하나 일정한 조건에서 입자의 성질을 얻어 강체가 된다.
3. 강체가 된 에너지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라면 본래의 유체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엔트로피 증가로 나타난다.
4. 중력은 에너지가 아니고 중력과 양력의 균형이 에너지다.
5. 내부에 축과 대칭의 구조를 가져야 한다.
6. 무질서도 증가는 구조도 하락이다.
7. 질, 입자, 힘, 운동, 량 순서로 뒤로 갈수록 질서도가 하락한다.
8. 질서도는 차원이다. 4, 3, 2, 1, 0차원으로 갈수록 무질서도 증가다.
9. 존재는 궁극적으로 파동이며 무질서도 증가는 파동의 간섭이다.
10. 자연히 파도는 가라앉고 자연히 무질서도는 증가한다.
11. 에너지는 밸런스의 복원력이다.
12. 변화가 멈춰야 관측되므로 인간은 변화가 멈춘 결과만 보고 무질서도 증가를 말한다.
13. 날아가는 총알은 보이지 않으므로 과녁에 맞은 총알의 증가를 무질서도 증가라고 말할 뿐 총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14. 사건은 원인 측과 결과 측이 있는데 원인 측 질서도 감소는 모르쇠고 결과 측 무질서도 증가만 논하므로 헷갈린다.
15. 자발적 변화는 결맞음을 깬다. 결이 맞은 상태에서 변화가 시작하므로 무조건 결맞음이 깨진다.
16. 모든 사건의 원인 측은 결과 측 보다 차원이 높다.
17. 질, 입자, 힘, 운동, 량에서 질에서 량으로 갈수록 무질서도가 증가하며 단위 사건은 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18. 자연의 어떤 존재는 안정된 존재이며 안정된 존재는 모두 구조가 있고 자발적 변화는 그것을 깬다.
19. 자원들이 공간을 많이 차지하려고 하는 엔트로피 증가 속성은 존재의 고유한 속성이다.
20. 공간을 많이 차지하면 의사결정은 비효율적이다. 간섭이 크기 때문이다.
21. 자연의 어떤 존재는 상대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공간을 적게 차지한 것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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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가 어려운게 아니고 엔트로피를 모른다. 인류 중에 엔트로피를 아는 사람이 없으니 설명을 듣는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진다. 부족민에게 라디오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방송국에 가보지 않았다. 라디오는 설명될 수 없다. 방송국과 연결되지 않은 라디오는 거짓이다. 거짓 엔트로피를 설명하며 어렵다고 말한다.
활을 모르는 사람이 화살을 설명하고, 총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총알을 설명한다. 태양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그림자를 설명하고, 필름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영화를 설명한다. 바보짓이다. 엔트로피 증가는 사건 전체가 아닌 부분의 사정이며 사건의 원인 측이 아닌 결과 측 사정이다. 원인 측은 자체 엔진이 있는게 다르다.
엔트로피가 증가는 자발적 변화 때문이다. 작용에 의한 변화가 아니다. 작용에 의한 수동적 변화에서 엔트로피를 찾으니 실패한다. 능동에서 찾아야 한다. 무한동력 아저씨는 중력의 작용에서 뭔가 찾으려 한다. 작용은 에너지가 아니라니까. 에너지의 정의가 잘못되어 있다. 원인 측이 에너지고 결과 측은 에너지가 아니다.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이유는?
1. 존재는 파동이다. 파동의 간섭이 엔트로피 증가다.
2. 존재는 변화다. 변화는 막힐때까지 유지한다. 결국 막혀서 변화가 멈추는게 엔트로피 증가다.
3. 변화가 멈춰야만 관측한다. 날아가는 총알은 관측을 못하고 과녁에 맞아 멈춘 총알만 관측하므로 총알을 멈추게 하는 엔트로피 증가만 관측된다.
4. 엔진이 변화를 쏜다. 쏘아진 것을 엔트로피 증가라고 한다. 즉 변화는 그냥 일어나는게 아니고 일정한 조건에서 격발된다.
5. 자원들이 공간을 차지한다. 존재는 궁극적으로 공간을 차지하는 자유운동을 한다. 공간을 차지한 것이 엔트로피 증가다.
6. 결맞음이 깨진다. 결맞음이 깨지는게 자발적 변화다. 애초에 결이 맞아져 있어야 그것을 깨면서 변화를 격발할 수 있다. 결맞음 상태에서 변화가 일어나면 그것은 결어긋남이다.
7. 엎어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다. 엎어지기 전은 가지런히다. 가지런한 에너지만 엔진이 된다. 궁수와, 활몸과, 활시위와, 화살과, 과녁이 가지런해야 화살을 쏘아보낼 수 있다.
8. 축과 대칭의 구조가 깨진다. 엔진은 닫힌계 내부에 축과 대칭의 질서를 이루며 그 질서를 깨뜨려서 변화를 쏜다. 활을 쏘면 활몸과 활시위가 흐트러져 있다. 총은 다시 조준되어야 한다.
9. 변화의 엔진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효율적인 상태다. 비효율이면 변화가 멈추므로 변화는 언제나 효율이다.
10. 원인 측이 결과 측 보다 차원이 높다. 모든 변화는 차원을 낮춘다. 낮아진 차원을 엔트로피 증가라고 한다.
간단하다. 변화의 엔진이 입자다. 파동의 결맞음이 입자다. 어떤 사람이 입자가 아니고 두 선수가 링에서 대결하며 서로의 샅바를 붙잡은 결맞음 상태가 입자다. 정적 입자가 아니라 동적 입자다. 권투시합이 끝나면 얻어맞은 정도는 증가해 있다. 내부에 축과 대칭의 구조를 갖춘 닫힌계에 한해서 자발적 변화를 일으킨다.
화살이 날아왔다면 그 전에 궁수의 손에서 활과 화살이 잘 정렬하여 가지런히 겹쳐져 있었다고 봐야 한다. 화살의 발사는 결맞음의 해체된 정도를 증가시킨다. 변화에는 엔진이 있으며 엔진은 정렬시킨다. 정렬하지 않으면 격발하지 못한다. 총알을 거꾸로 넣고 총을 발사할 수 없다. 변화의 원인은 반드시 질서가 필요하다.
원시인은 나무를 문질러 쉽게 마찰열로 불을 붙이지만 문명인은 쉽게 불을 붙이지 못한다. 왜 불이 붙지 않을까? 나무가 불에 타는게 아니고 나무에서 빠져나온 목탄가스가 산소와 접촉하여 불에 탄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목탄가스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한다. 불이 탄생하는 자궁을 만들어줘야 한다.
부족민이 시범을 보여줘도 병만족은 불씨를 만들지 못한다. 자동차 엔진에 실린더가 있듯이 목탄가스가 산소와 접촉하는 연소실을 만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닫힌계 안에서 작동하는 구조의 대칭과 축을 만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뻘로 아는 것과 진짜 아는 것은 다르다. 엔트로피를 진짜 아는 사람은 인류 중에 없다.
차원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 닫힌계 내부의 변화는 차원을 낮춘다. 4차원에서 계의 변화는 3차원 체로, 3차원 체의 변화는 2차원 각으로, 2차원 각의 변화는 1차원 선으로, 1차원 선의 변화는 0차원 점으로 차원이 내려간다. 차원이 내려가서 이미 해체되었으므로 더 이상 해체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무질서도 증가라고 한다.
존재는 구조가 있고 자발적 변화는 구조를 해체하는 방법으로만 가능하다. 구조는 4, 3, 2, 1, 0차원이 존재한다. 의사결정은 질을 입자로, 입자를 힘으로, 힘을 운동으로, 운동을 량으로 바꾸며 이때 두 배씩 숫자가 늘어난다. 그것을 무질서도 증가로 표현한다. 간단히 우주는 뭉쳐 있으며 자발적 변화는 그것을 해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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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엔트로피를 과학자들이 어렵게 설명하는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다. 지구에는 엔트로피의 원리를 이해한 사람이 없다. 엔트로피의 본질은 열이 아니다. 열은 결과 측 정보다. 사건의 원인 측을 봐야 한다. 원인은 엔진이다. 열은 배기가스다. 열은 에너지가 죽은 시체다. 에너지가 다녀간 흔적이다.
빛은 입자가 있다. 광자가 있다. 알갱이가 있다. 단위가 있다. 그림자는 입자가 없다. 알갱이가 없고 단위가 없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에너지를 빛이 아닌 그림자로 설명하려고 하니 어려워진다. 열은 빛이 죽은 다음 찌꺼기다. 왜 죽었는지 말하려면 먼저 왜 살았는지 알아야 한다.
1. 외부 작용에 의한 변화 - 1법칙
2. 내부요인에 의한 자발적 변화 - 2법칙
살았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생명을 모르는 사람에게 죽음을 설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엔트로피의 증가는 에너지의 자발적 이동이다.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자체 엔진의 존재를 알아야 한다. 닫힌계 내부에 밸런스가 있다. 그것이 마치 입자처럼 행동한다. 작용과 반작용의 단위를 이루는 것이 있다.
1법칙 – 무질서한 변화(외부요인).. 외부 작용에 의해 변화한다.
2법칙 - 질서있는 변화(내부요인).. 내부 모순에 의해 변화한다.
변화는 두 가지가 있다. 외부요인에 의한 변화와 내부요인에 의한 변화다. 엔트로피는 내부요인에 의한 자발적 변화를 설명한다. 우리는 외부 작용에 의한 변화와 내부적인 자발적 변화를 구분하지 못한다. 인류는 여기서 막혀 있다. 엔트로피 증가는 질서있는 변화가 무질서한 변화로 바뀌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사건은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원인은 결과보다 포지션이 높고 변화는 원인이 가진 포지션을 잃는 형태로 일어난다. 혼선이 빚어지는 이유는 외부작용에 의한 변화와 헷갈리기 때문이다. 외부작용에 의한 변화는 외부의 힘이 높은 포지션이 되는데 외부사정을 배제하므로 오판하게 된다.
질서가 있는 상태에서의 변화는 질서를 잃을 수 밖에 없다. 변화한 후에도 여전히 질서가 있다면 변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분명히 변화라고 전제했고 질서가 있다고 전제했으므로 질서를 잃을 수 밖에 없다. 질서를 잃지 않는다면 변화가 아니므로 논외다. 그러므로 자연의 어떤 변화는 질서를 잃는다.
질서가 발생하는 이유는 닫힌계 내부의 압력 때문이다. 압력을 가하면 밀리고, 밀리면 겹쳐지고, 겹쳐지면 공유한다. 무질서도의 증가는 에너지가 닫힌계 밖으로 나와서 구조의 공유가 해제되기 때문이다. 활시위에 매겨진 화살은 활몸과 에너지를 공유한다. 과녁으로 날아간 화살은 공유하는게 없다.
치는대로 굴러가는 당구공은 운동의 방향이 외부에서 결정된다. 모래시계의 모래알은 시계 내부에서 결정된다. 자발적 변화는 내부 압력에 의한 변화다. 압력이 걸리는 조건이 있다. 조건을 모두 맞추기가 까다로우므로 자연의 변화는 조건이 맞지 않아 열린계로 바뀌고 2법칙에서 1법칙으로 간다.
엔트로피의 자발적 변화를 설명하려면 닫힌계와 내부의 압력, 그에 따른 에너지의 대칭성과 일방향성을 알아야 한다. 먼저 에너지의 정의부터 정확히 해야 한다.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자발적 변화다. 엔진에 갇힌 에너지다. 엔진 안에서 에너지의 방향은 -><- 꼴로 대칭을 이루고 축을 공유한다.
엔트로피 증가는 자발적 변화가 충돌을 피하기 때문이다. 변화는 움직이고, 움직이면 충돌하고, 충돌하면 교착되어 변화가 멈추므로 자연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은 충돌을 피했다는 의미가 된다. 앞차가 길을 막고 있으면 뒷차가 갈 수 없다. 차가 갔다면 앞차가 길을 막지 않았다는 의미다.
1. 충돌하여 변화가 멈춘다.
2. 충돌을 피하여 변화가 일어난다.
변화는 움직이고 움직이면 충돌하므로 변화는 결국 멈추게 되는데 변화가 일어났다면 충돌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까다로운 조건이 충족되어야 가능하다. 닫힌계 내부에 압력이 걸려있을 때 운동의 방향이 나란해지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므로 충돌을 피한다. 변화는 내부를 정렬시킨다. 그것이 질서다.
1. 변화는 움직이므로 공간이 필요하다.
2. 변화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충돌하여 교착된다.
3. 실제로 변화가 일어났다면 충돌을 피해서 공간을 적게 차지한 경우다.
4. 움직이면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방법은 나란해지는 것이다.
5. 닫힌계 안에서 움직임이 나란해지면 대칭과 축이 발생한다.
알아야 하는 것은 쓸 수 있는 에너지와 쓸 수 없는 에너지, 곧 닫힌계와 열린계다. 닫힌계 안은 공간이 좁아 움직일 수 없는데 움직였다면 가지런해진 것이며 그것을 질서도라 한다. 닫힌계 안은 공간이 지좁아 움직일 수 없으므로 에너지는 닫힌계 밖으로 움직여 가지런함을 잃는게 무질서도 증가다.
1. 질서도(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 닫힌계 내부에서 압력을 받아 가지런해지면 공간을 획득하므로 움직일 수 있다. 효율적인 배치를 가진다.
2. 무질서도(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 – 닫힌계 밖으로 빠져나오면 열린계에 압력이 없으므로 가지런함을 잃는다. 비효율적인 배치를 가진다.
우리는 가지런해진 에너지만 사용할 수 있다. 질서도 높은 에너지가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사용하면 공간을 차지하므로 비효율이다. 가만 놔두면 닫힌계의 효율적인 상태에서 열린계의 비효율로 바뀐다. 모여있는 양떼는 효율적이고 흩어진 양떼는 비효율적이다. 놔두면 흩어진다.
일방향성을 알려면 먼저 에너지의 결맞음과 결어긋남을 알아야 한다. 엔트로피 증가란 결어긋남의 증가다.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이유는 결맞음의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자연의 상태는 세 가지다. 외부 작용에 의한 엔트로피 감소, 엔트로피가 유지되는 영구운동, 자발성에 따른 엔트로피 증가다.
1. 엔트로피 감소는 외부의 에너지가 유입되어야 한다. 비용이 소모되므로 의미가 없다.
2. 엔트로피 중립은 영구운동 불변이므로 논외다. 영구운동 상태로 멈추어 변화가 없다.
3. 엔트로피 증가는 닫힌계 내부 모순에 의한 자발적 변화다. 비용없이 변화를 통제한다.
엔트로피 감소는 외부 작용이 개입하므로 비용이 든다. 돈이 들므로 논외가 된다. 엔트로피 중립인 영구운동은 불변이므로 논외다. 내부에서 변화가 상쇄되므로 겉보기 변화가 없어 이용할 수 없다. 이용할 수 있는 자발적 변화는 엔트로피 증가다. 에너지의 방향을 바꾸어 비용 없이 이득을 취한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한 사람이 엔트로피를 진정으로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지구에 없다. 아직 내가 설명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류는 에너지를 모른다. 에너지의 종류도 모른다.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라는 표현은 비과학적 언술이다. 인간의 사사로운 경험을 근거로 삼으면 피곤하다.
물체는 외부에서 작용해야 움직이는데 움직이는 둘을 상자에 가두면 둘이 균형을 이루어 하나의 입자처럼 움직인다. 그것이 엔진이다. 입자 성질을 획득한 에너지를 과학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표현한 것이다. 왜 단위에너지 혹은 입자에너지라고 말하지 않나? 질서도는 막연한 표현이다.
왜 대칭에 의한 축의 공유라고 말하지 않는가? 바닥에 흘린 물은 사용할 수 없지만 상자에 담긴 물은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가 닫힌계라는 상자에 담긴 것이 질서도라면, 상자 밖으로 물이 새나와서 땅에 흘린 에너지가 무질서도다. 에너지의 사용 방법은 상자에 구멍을 뚫어서 새나오도록 하는 것이다.
엎어진 물은 사용할 수 없다. 엎어진 에너지는 사용할 수 없다. 에너지의 자발적인 변화는 엎어진다. 우리는 에너지를 닫힌계라는 상자에 담아서 사용한다. 상자에는 압력이 걸려 있으며 압력에 의하여 가지런해졌을 때 가지런함을 사용하는 것이며 사용하면 흐트러진다. 이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 빛이 엔진이라면 열은 그림자다. 열역학은 엔진을 놔두고 그림자를 논하는 실패를 저지른다. 등 뒤에 영사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관객이 스크린에 비친 영상을 설명하고 있다면 플라톤이 말한 동굴의 비유다. 극장에서 본 영화를 사실로 믿는다면 멍청한 것이다.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이유는 엔진이 에너지를 쏘기 때문이다. 화살이 날아가는 이유는 활이 화살을 쏘기 때문이다. 총알이 날아가는 이유는 총이 총알을 쏘기 때문이다. 처음 화살은 화살통에 모여 있고 총알은 탄창에 모여 있어 질서가 있다. 엔진이 발사하므로 엔트로피라는 총알 자국이 증가한다.
복잡한 설명은 필요없고 애초에 에너지가 두 종류가 있다는 사실만 알면 된다. 사실 에너지는 하나다.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는 에너지가 아닌데 과학자들이 이름을 잘못 붙여서 헷갈리게 되었다. 사용한 휴지는 휴지가 아니고 쓰레기다. 휴지와 쓰레기라고 하지 않고 사용한 휴지라고 해서 헷갈린다.
총이 스스로 총알을 빨아당기지 못하므로 외부에서 인간이 총알을 넣어줘야 한다. 탄창에 들어있는 스프링의 압력 때문이다. 활시위에 걸린 활의 압력 때문이다. 궁수가 활시위보다 세게 당겨줘야 화살이 장전되고 병사가 탄창의 스프링보다 강하게 눌러야 총알이 들어간다는 것이 엔트로피 감소다.
화살의 장전과 총알의 장전은 외부에서 인간이 인위적으로 해줘야 하며 활과 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그 화살과 그 총알을 날려보내는 것이다. 입력은 인간이 해줘야 하고 출력은 스스로 할 수 있다. 입력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엔트로피 감소라면 출력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엔트로피 증가다.
이 모든 것이 결국 변화가 공간을 차지한다는 본질 때문이다. 공간이 없다면 변화는 불가능하다. 만원버스에서 승객이 내리려면 문 앞에 있는 사람이 비켜줘야 한다. 여유공간이 없는 만원버스에서 승객은 다른 사람들의 동의없이는 하차할 수 없다. 만약 동의를 구했다면? 그것이 질서가 있는 상태다.
반드시 변화의 자체 엔진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닫힌계 내부에 압력이 걸려 있고 자원은 축을 공유하며 대칭을 이룬다. 엔진의 까다로운 조건이 충족되어야 화살은 발사되고 총알은 날아간다. 약간이라도 어긋나면 오발이 된다. 그 조건이 저절로 충족되지 않으므로 엔트로피는 언제나 증가한다.
1. 우주 안의 모든 것은 변한다.
2. 변화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엔트로피 증가다.
3. 변화는 움직이고 움직이면 충돌하며 충돌을 피하는게 결맞음이다.
4. 충돌하면 멈추므로 변화가 일어난다면 결맞음에 의해 질서도가 높다.
5. 닫힌계 내부에 압력이 걸리면 축을 공유하고 대칭되어 결맞음을 이룬다.
6. 자발적 변화는 결맞음에 의해 충돌을 최소화 하는 일방향으로 정렬한다.
7. 에너지의 일방향성은 내부충돌 곧 자체 모순을 최소화 하는 방향이다.
8. 엔트로피 증가는 공간을 더 많은 차지하는 변화로 결맞음을 잃는다.
9. 내부 의사결정은 충돌의 최소화, 외부 전개는 충돌의 최대화다.
10. 에너지의 이용은 충돌의 최소화 > 최대화의 변화과정이다.
강호동과 이만기가 씨름을 해서 강호동이 이겼다면 강호동의 승리가 더 충돌을 최소화 하는 움직임이었기 때문이다. 여당이 선거에서 이겼다면 여당의 정책이 더 국민간 충돌의 최소화 코스와 가깝기 때문이다. 어떤 정책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려면 과연 충돌을 최소화 시키고 있는지 살피면 된다.
계 내부는 압력에 의해 충돌이 최소화 되므로 계 외부로 이탈한 에너지는 충돌이 최대화 된다. 그것을 엔트로피 증가로 표현한다. 닫힌계 안에는 압력이 걸려 있으므로 교착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어떻게든 움직였다면 충돌을 최소화 하는 코스를 찾아낸 것이다. 태풍이 발생하는 원리를 참고하자.
태양의 복사가 바다에 작렬하면 공기가 더워져서 충돌이 증가한다. 충돌하면 팽창하여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간다. 고도 2천미터까지 상승하면 공기가 차가워져서 수증기가 응결되어 비가 내린다. 비를 잃고 수축되면 진공이 발생한다. 진공을 향해 가속적으로 공기가 모여들면 태풍이 발생한다.
태풍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생긴다. 한 여름 운동장에서 회오리바람이 만들어진다. 회오리 바람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우므로 회오리는 깨진다. 초대형 토네이도로 발전하는 용오름 현상은 드물게 관측된다. 가만 놔두면 태풍은 죽고, 회오리바람은 꺼지고, 파도는 잠잠해지는게 엔트로피 증가다.
닫힌계 안이냐 밖이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버스 안에는 압력이 걸려 있고, 압력에 의해 축을 공유하므로 대칭을 이루며, 가지런해져서 결맞음을 이룬다. 그 상태에서 움직임이 있다면 그것은 나란한 운동이다. 질서 있는 상태다. 피쉬볼을 이루는 물고기처럼 나란히 움직인다.
메뚜기떼든, 새떼든, 이동하는 소떼든, 양떼든, 레밍이든 마찬가지다. 신도림역 지하철 갈아타는 구간에서 이동하는 사람은 충돌의 최소화를 지향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동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충돌의 최소화에 실패하면 압사 사고가 일어난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는 일제히 결맞음을 이룬다.
모든 자동차가 같은 속도로 달려야 한다. 자동차 한 대가 저속으로 달리면 유령정체가 일어난다. 엔트로피 증가는 자연의 자발적인 변화가 결맞음 > 결어긋남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결이 어긋나는 이유는 자원들이 궁극적으로 자유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브라운 운동을 하는 공기분자와 같은 이치다.
들판을 돌아다니는 동물은 자유운동을 한다. 무리를 지으면 결맞음이 되어 일제히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존재의 엔진이다. 늑대가 나타나기 전에는 자유운동을 하다가 늑대가 등장하면 결맞음을 이룬다. 인공강우는 요드화 은을 뿌려주면 자유운동에서 결맞음운동으로 바뀌면서 비가 쏟아진다.
인간들이 아는 엔트로피는 결과 측 사정이므로 거짓이다. 열역학으로 설명하는 사실 자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증거다. 열은 에너지의 최후이니 죽음이다. 이건 모든 살아있는 것은 죽는다는 말과 같아서 왜 죽는지 설명은 못하고 그냥 '죽었잖아' 하고 우긴다. 죽는 것은 경험칙이지 원리가 아니다.
왜 죽는가? 살아있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산 것은 무엇인가? 결맞음이다. 결맞음은 저절로 결어긋남으로 바뀌는게 엔트로피 증가다. 왜 바뀌는가? 결맞음의 조건을 충족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자연의 결맞음은 닫힌계에 외부의 에너지가 유입된 것이다. 결맞음은 영구운동을 하거나 곧 해체된다.
산 것은 계속 살거나 죽는다. 궁극적으로는 자원들의 브라운 운동 때문이다. 자원들이 자유운동을 하므로 결이 어긋난다. 치지 않는 팽이는 조만간 쓰러진다. 왜? 서 있도록 균형을 맞춰주는 조건들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내버려둔 팽이가 3년 동안 쓰러지지 않을 확률은 0이다. 우주는 자유운동이다.
1. 생명음 죽음
2. 태풍의 소멸
3. 팽이의 쓰러짐
4. 열의 흩어짐
5. 총알의 발사
6. 동물의 이동
7. 지하철에서 행인의 이동
8. 만원버스에서 승객의 움직임
모두 같은 원리다. 열 하나만 가지고 덤빈다는 것은? 학자들이 엔트로피를 모르는 증거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균형이 있다. 균형은 깨질 확률이 균형이 맞을 확률보다 높다. 자연상태에서 버려둔 것은 대개 균형이 깨진다. 쓰러진 탑이 저절로 세워질 확률보다 세워둔 탑이 저절로 무너질 확률이 높다.
존재의 근본은 자유운동이기 때문이다. 산 것은 특별히 균형이 맞는 것이며 균형은 외부에서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에 의한 것이다. 닫힌계 안에 압력이 걸린 것이다. 풍선이 대칭을 이루는 이유는 공기가 있기 때문이다. 빈 풍선에 저절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반드시 누군가 입으로 불어줘야 한다.
압력 때문이다. 이 논의를 궁극적인 단계까지 밀어붙이면 헤라클레이토스의 세상은 변화라는 진리에 이른다. 불이 타는 것이 아니라 타는 것이 불이다. 바람이 부는게 아니라 부는게 바람이다. 우리는 명사가 외부의 힘에 의해 움직인다고 믿지만 이는 관측의 오염이고 궁극적인 단계로 가면 그 반대다.
동사가 가지런한 것이 명사다. 우주의 진실은 동사다. 존재는 궁극적으로 자유운동이므로 절대 혼자 있을 수 없으며 둘 이상이 구조로 엮여 나란해졌을 때 외력의 작용을 이겨서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이 존재다. 우주에 혼자인 것은 다른 것에 빌붙은 것 뿐이다. 우주는 동사이며 명사는 결맞음이다.
주변을 보라. 모든 아름다운 것은 외부에서 에너지가 공급되고 있다. 에너지는 충돌하고 충돌에 견디는 것은 강한 것이며 강한 것은 서로를 붙잡고 있고 그것은 공유이며 곧 대칭이다. 세상은 대칭 때문에 아름답고 대칭은 공유 때문에 일어나며 공유는 외부 에너지의 타격에 견디는 가지런한 형태다.
대칭은 자원들이 에너지의 공급선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사과가 둥근 이유는 사과꼭지에서 전달되는 에너지를 과육이 공유하기 때문이다. 씨없는 포도가 길쪽한 이유는 씨가 없으면 에너지의 공급선이 늘어져서 공급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과일의 모양이 둥근 이유는 핵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에너지 공급이 끊기면 대칭은 죽는다. 대칭이 유지되려면 조직의 약한 고리를 보완해야 한다. 밸런스를 맞추어야 한다. 정수의 배수로 존재해야 한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이 외부의 간섭에 의해 깨지므로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더 깊이 들어가자. 우주 안의 모든 존재가 궁극적으로 파동으로 환원된다.
존재는 파동이며 파동이 간섭에 의해 깨지는 것이 엔트로피 증가다. 특수한 파동이 있다. 그것은 갇힌 파동이다. 고리에 갇힌 파동의 고리의 크기를 축소하면 그게 입자다. 우리가 아는 존재는 우주의 본질인 파동이 고리에 갇혀 결맞음을 이룬 것이다. 결맞음이 깨지면 쌍소멸에 의해 무로 돌아간다.
대칭성의 깨짐은 열의 이동으로 잘 관찰된다. 그러나 본질에서 열과 무관하며 열은 엔트로피 증가를 파악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 열은 에너지의 최종단계이며 닫힌계 안에서 에너지의 결맞음에 따른 대칭과 축의 공유가 중요하다. 총을 쏘면 30 퍼센트만 총알을 밀어내는 힘이다.
화약의 폭발 에너지 70 퍼센트는 소리와 열로 바뀌며 소리도 궁극적으로 열로 바뀐다. 소리는 규칙적이므로 무작위인 열보다 결맞음 정도가 높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엔트로피를 확률로 설명하는 것은 잘못이다. 에너지는 언제나 고에서 저로만 이동하며 역주행은 없다. 왜 과학자가 착각을 할까?
닫힌계 개념을 엄격하게 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냉장고 문을 열면 냉기가 나오는게 아니고 바깥의 열기가 냉동실 안으로 들어가서 찬공기를 밀어내는 것이다. 우리가 숨을 쉬는 것은 공기를 들이마시는게 아니고 횡경막이 공기를 밀어내면 진공에 외부 공기가 빨려드는 것이다. 공기가 폐에 들어온다.
1. 거짓 - 인간이 공기를 들이마신다.
2. 진실 – 공기를 뱉으면 외부공기가 진공을 차지한다.
인간은 공기를 뱉을 뿐 들이마시지 않는다. 이런 것을 엄격히 따지지 않고 얼버무리므로 확률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다. 과학자가 공기분자 하나하나의 온도를 체크할 수 없으므로 대충 확률로 우기는 것이다. 저절로 일어나는 변화는 빈 공간을 찾아간다. 우연히 고온 그룹에 빈 공간이 생길 수 있다.
저온의 공기가 고온의 그룹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는 백조목 플라스크를 사용하지않은 실험의 오염이다. 그런 변수를 모두 차단하고 실험을 해야 한다. 압력을 가하면 온도는 일정해진다. 고온그룹의 분자와 저온그룹의 분자를 모두 같은 온도로 맞춰놓고 실험을 하되 누가 이기는지를 판정해야 한다.
뜨거운 공기 분자 1개와 차가운 분자 1개를 충돌시켰을 때 누가 누구를 밀어냈는가다. 누가더 많은 공간을 획득했는가다. 우주는 확률에 지배되지 않는다. 확률은 인간이 단위를 잘못 정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관측한계이지 자연의 존재 사실이 아니다. 이 문제를 결정론으로 착각하면 곤란하다.
우주가 결정론을 따르지 않는 이유는 확률 때문이 아니고 움직이는 대칭이 축을 공유하므로 짝수로 나타낼 수 없는 비대칭의 일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정론은 쪼개진다는 전제로 성립하는데 절대 쪼개지지 않는 지점이 있다. 어떤 것이 대칭되어 있다면 그곳에 반드시 비대칭의 일점이 존재한다.
결정되려면 나누기가 되어야 하는데 우주는 원리적으로 나눗셈이 안 된다. 우주가 파동이기 때문이다. 양자역학의 여러 성질은 우주가 근본 파동이기 때문에 나타난다. 확률은 파동을 다루는 인간의 기술일 뿐 자연의 존재와 무관하다. 자연은 사건의 단위로 문제를 해결하는게 우리가 보는 입자다.
엔트로피만 알아도 인생의 50퍼센트는 먹고 들어간다. 사지 않는 로또는 당첨되지 않는다. 떨어진 동전은 떨어진 장소에 그대로 있다. 동전이 사차원의 구멍으로 사라지는 일은 없다. 웜홀이나 화이트홀로 빠져나가지 않았다. 외계인이 훔쳐간 것도 아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
답을 찾기보다 문제와 상관없는 것을 지워야 한다. 도둑이 물건을 훔치면 손해보는 사람은 도둑이다. 멀쩡했던 사람이 범죄자가 되어 망했다. 엉뚱하게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당한다. 내 잘못이 아닌데 왜 내가 고통받지? 엔트로피는 이런 부분에서 확실하게 방향을 잡아준다. 답은 공간을 확보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