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좋은 노점상권 개 같이 벌어선 정승같이 쓴다 개같이 번다하는 것은 개는 아무데서나 그렇게 잇권 接尾(접미)를 붙는 것이다 그러곤 잘 떨어지지도 않아선 觀覽(관람) 거리가 된다 연장 혹 같은 것이 삽입되면 퉁퉁 불어선 그 播種(파종)射精(사정)을 하고서도 얼른 빠져나오질 않는 것이다 마치 야생 원숭이가 아구리 좁은 뒴박 속에 먹이 바나나를 손으로 움켜쥐고선 놓치 못해 잡히는 것과 같으리라 그래 잡아선 마구 두둘겨 패선 홀켜선 길을 들여선 그 비싼 경명주사를 절벽에서 따 내리게 하는 것이다
6월 16일 대정수리
庚 壬 庚 己 子 辰 午 丑 2140 육효 : 4
明畵莫愁却來問我(명화막수각래문아) (흘)
賁如(분여) 如(파여)白馬(백마)翰如(한여) 匪寇婚 (비구혼구) 백기사가 땅을 나눠 받겠다고 그래 파종 해보겠다고 달려오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전쟁이 다가오는 모습 突如(돌여)來如(래여)焚如(분여)死如(사여)棄如(기여)가 된다 할 것이다 아주 훨훨타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다
내용 旅于處(여우처)得其資斧(득기자부)我心不快(아심불쾌)라 하는 것으로서 나그네가 그렇게 處所(처소)하고서도 그 다듬는 도끼연장을 얻고서도 편안하지 못한 상태 我字形(아자형) 찰질하러 날아든 새 심볼에 채워진 모습 문호 한 귀퉁이를 무너트리는 감자 방망이 快字(쾌자)形(형) 모습을 그린다는 것인지라 그렇게 아주 콱 뻑적지근하게 채워진 모습 살점 문호가 한쪽이 일그럴질 정도라는 것이리라 艮其身(간기신)无咎(무구)止諸躬也(지제궁야) 활대 演奏(연주)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旅于處(여우처)는 未得位也(미득위야)오 得其資斧(득기자부)는 心未快也(심미쾌야)라 末得位也(말득위야)로 풀면아주 고만 끝내주는 굴렁쇠 培土(배토)북돋은 자리라는 것이리라 明月(명월)낚시대 얻은 자리라는 것이다 심미쾌야는 명월 낚시대 심볼을 무너트린 형국이라는 것이다 쾌하게 결단을 낸 모습이라는 것이다 남 가게 앞 목이 좋다고 그렇게 노점상 商圈(상권) 땅 割愛(할애)받겠다고 얌체없는 짓을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그 商權(상권)나눠 받음, 잇권 나눠 받음, 播種(파종)밭 나눠받음 하겠다고 한다는 데야... 세상은 하나의 이치가 아니라서 腐敗(부패) 아니 된데도 좋은 沃土(옥토)라고 멀쩡한데도 그 파고선 그렇게 뿌리 내리겠다고 덤벼드는 것이다 그것을 강제로 따 안는다는 것인데 그렇게 강제로 따 안어 들어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포르노'를 보면 한 구멍에 두 연장을 들여 밀던가 항문으로 삽입 나눠 들이 밀든가 아래로 먹고 위 입으로도 먹고 하는데 별아별 짓 다 벌이는데 그런 행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그러니 한곳은 자연 葛麻(갈마) 밭 그 생산되지 않는 곳이라 황무지 자갈밭 일 것이라는 것이다
艮其身(간기신)无咎(무구)止諸躬也(지제궁야) 舞臺(무대)에 革卦(혁괘)四爻(사효) 悔亡(회망)有孚(유부)改命(개명)吉(길)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演奏(연주)활대가 운명을고치는 그런 무대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리라 댁산함 損其疾(손기질) 使 (사천)有喜(유희) 演劇(연극)議題(의제)이고 그 바닥이라 할 것이다
辛 壬 庚 己 丑 辰 午 丑 1899 육효 : 3 싯귀 有想(유상)이라 하는 것이다 理想的(이상적)이다 달 위에 기러기 날음이다 나무눈의 중심이다 나무 눈 이라 하는 것은 나무가 그 核心(핵심)이라 하는 것이리라 소이 나무가 눈 역할 한다면 길잡이 지팽이가 아니겠느냐 중심이 되어선 宰相(재상)인 된 모습이다 이런 趣旨(취지)이고 그 지팽이라면 그 어두운 현상 봉사 장님이 역시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도 된다할 것이다 君子終日(군자종일) 노력해선 그 날 日課(일과)를 잘 보냈는가를 저녁에 와선 反省(반성)한다는 내용이니 저녁이 되어진 것은 어두운 현상 아닌가 이다
大定(대정)數理(수리) 1899이라 地天泰(지천태) 三爻(삼효) 가고 오지 않는 것이 없으며 평평하고 기울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나 아직 까지 태평 편이므로 먹음엔 福(복)이 있으리라 所以(소이) 食神(식신)福德(복덕)이 있으리라 이것이 그 눈알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甲(갑)이 눈 된 것을 알 것이다 用神(용신)이라는 것이리라 公演(공연)과 바닥은 大畜(대축)이라 좋은 馬(마)를 타고 간다 어렵더라도 바른 자세를 維持(유지)하려드는 것이 이로우리라 날마다 餘暇(여가)를 틈타 馬(마)몰기를 열심히 하여선 그 목적을 갖고선 추진하면 이로우리라 하는 그런 競爭意識(경쟁의식)을 갖고선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 그렇게 경기에 나갈려고 선수가 열심히 駿馬(준마)를 타는 연습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유니온 마를 타고 훨훨 나르는 모습 何天之衢(하천지구) 크게 통달하는 상태가 應爻(응효)인 것이다 山地剝(산지박) 剝之无咎(박지무구) 그 上下(상하) 껍데기가 다 벗어지고 알속만 남는 應爻(응효) 모습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 핵심만 남게끔 노력을 하게끔 開帳(개장)이 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地天泰(지천태)가 변하면 地澤臨(지택임) 甘言利說(감언이설) 꿀이 흐르는 것이라 하고선 그렇게 한 것이 잘못이 아닌가 하여선 反省(반성)하는 태도를 함으로 허물을 잘 벗어 내던지는 결과가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 甘臨(감임)이니 이로울 것이 없음이니 이미 근심하는 지라 허물 없을 것이다 象曰(상왈) 甘言(감언)으로 臨(임)하는 것을 자리가 온당하지 않음이오 이미 근심하는 것이니 허물이 오래갈 리가 있겠느냐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꽃이 핀 것까지야 좋은 것이지만 그 벌을 부르느라고 꿀까지 만드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니더냐 이다 그래선 그 꿀이 바닥이 나는 것은 이미 근심하는 형태인지라 허물을 잘 흘러 보내어선 없앤 형태와 같은 것이라는 것이니 그 허물이다 쏠려나간 것이라면 허물을 成長(성장)한 것이 될 수 있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乾爲天(건위천) 변하면 天澤履(천택이) 다가오는 지라 그 易象(역상)은 범이 사람을 물지 않는 현상이나 그 爻氣(효기)만 범이 사람을 으왕-하고 무는 형국이라는 것으로서 버릇없게 나대는 손녀딸 할애비 수염 끄들려하면 이노옴- 한다는 것이요 할아범 한테 혼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한테 혼난다는 것이리라 그래 反省(반성)하면 좋아진다는 것이고, 山地剝(산지박) 開帳(개장)은 剝之无咎(박지무구) 그 核果(핵과)남는 것은 그 駿馬(준마) 등마루가 휘어질 정도로 코에서 단내를 내어 뿜는 그런 駿馬(준마)를 탄 모습 核果(핵과)남는 것이 沃土(옥토)를 만나선 새롭게 發芽(발아)되는 형국 껍질을 터트리고 나오는 모습 君子(군자)는 이것을 타고 가는 수레로 여길 것이라는 그런 좋은 小說(소설)을 지어선 세상에 내어 놓는 것처럼 하여선 힛트가 되면 힛트 作家(작가)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자기 삶 영위하는 그런 터전이 되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타고 가는 수레가 된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말하여주는 것이 차 命理(명리)라 할 것이다
壬 壬 庚 己 寅 辰 午 丑 1662 육효 : 6
囊內錢空(낭내전공) 주머니 안에 동그런 돈이 없는 형국이다
巽在牀下(손재상하)喪其資斧(상기자부)貞(정)凶(흉)하니라 象曰(상왈) 巽在牀下(손재상하)는 上窮也(상궁야)오 喪其資斧(상기자부)는 正乎(정호)아 凶也(흉야)라 침상 아래서 굽신거리며 成長(성장)[붐대 일으키려다간=커볼래다간 망하는 것이거든...]하려다간 그 골이진 우물 사흘 이상 묵어갈 宿所(숙소)인 자개 가다듬는 도끼 역량을 잃어먹는 상태이다 곧 더라도 나쁠 것이다 자개를 연장질 다듬는 붓질하는 행위인 것이리라 象(상)에 말하데 牀(상)아래서 굽신 거린다 함은 다듬을 材木(재목) 一獲(일획)위에 丁字(정자) 누어 다듬는 연장 역할 穴處(혈처)에 굽신 거리는 활대 몸 연주 활대가 되어선 이발사 면도기구 처럼 理容(이용)행위를 한 상태로서 그 가다듬는 도끼를 잃었다 하는 게 바를 것인가 나쁠 것이니라 무당이 편히 쉴수 있는 宿住(숙주) 寢牀(침상)을 위에 놓고선 행위 예술 벌이다간 기력을 다 消耗(소모) 탕진 갈증이 온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그 갈증 면하겠다고 우물뚜껑 역할 하겠다 하는 기준작용이다 소이 속이 빈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翰音(한음)登于天(등우천)貞(정)이라도 凶(흉)토다 象曰(상왈)翰音(한음)登于天(등우천) 何可長也(하가장야)리오, 으로 기치를 높이 세운 성향 더 이상 높이 올라 갈수 없고 이제 願(원)풀이 한마당 하는 모습 가지끈 큰 것이므로 미래는 旗幟(기치)가 점점 내려 올 내기라는 것이라 하는 것이 내용이 된다 그렇게 정력 뽑아 올리는 내용이라면 자연 渴症(갈증)이 오는 작용이 일지 않겠느냐 이다 그런 舞臺(무대)이기도 하고 거기 무르 농익은 사랑이야기를 하는 靈龜(영구) 정년퇴임한 상황 더 높은 것을 指向(지향)하지 않고선 지나온 자취 業績(업적)만 높다고 자랑하려 든다는 不事王侯(불사왕후)하고 高尙其事(고상기사)로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기치를 높이 세운 성향이 지난 업적이 그렇게 높이 쌓아온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연극주제이기도하고 전체 바닥 두 그릇의 사랑이야기 그 막판 일정한 宿住(숙주) 없어선 得臣无家(득신무가) 東家宿(동가숙) 西家宿(서가숙)하는 더불 살이로 남의 자리나 빛내주기 위해서 敦臨(돈임)으로 날아 주는 後食(후식) 小室(소실) 淸凉飮料(청량음료)같은 시새워서 나는 그런 바닥이라는 것이리라 남의 자리 빛내주는 둘러리 서는 蜂蝶(봉접)이라는 것이니 천상간에 婚姻(혼인)大事(대사)慶事(경사)에 그 음식이나 청량음료 역할 밖에 더 해내겠느냐 이런 취지인 것이다
山澤損卦(산택손괘)上爻(상효) 弗損(불손)益之(익지)无咎(무구)貞吉(정길)利有攸往(이유유왕) 得臣无家(득신무가)象曰(상왈)弗損(불손)益之(익지)大得志也(대득지야) 천하 못쓸 爻氣(효기)인 것이다 무슨 大得志也(대득지야)라 해선 美化(미화)하는 말을 하지만 한 마디로 말해선 꼬봉 奴僕(노복) 종역할 역할 하는 것이다 무슨 스승 대접 받는 것이 그렇게 비참하단 말인가 이다 業報(업보)도 드러운 업보를 갖고 태어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죽어라 하고 해봐야 남의 좋은 일 둘러리 서는 역할 밖에 안된다는 것으로서 五爻(오효) 十朋之(십붕지)둘러리 밖에 더 되겠느냐 이다 詐欺(사기)당하듯 이용당하고 속는 것도 모르고선 그렇게 헌신적으로 날아줘야 할 처지의 더불살이 蜂蝶(봉접)이라는 것이리라 투전판 상대편에서 내패를 다 보고선 요리하는 것이니 억만금의 資本(자본)이 있은들 무엇하리 나중은 다 털리고 빈털터리가 될 판인 것을... 알면서도 어이해 볼 도리 없는 이끌림 비참한 말로가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리라 僥倖(요행)을 바라고 射倖心(사행심)을 부추기는데는 절대 禁物(금물)이다 그런데 사행심 아닌걸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함정을 파고선 빠질대를 바라는 것이지 화투장 투전 짝인줄 알면 지혜롭다하는 자가 속아줄리 만무인 것이다 오직 그 무슨 경영 사업이라 하고 投資(투자)라 하고 하는 그런 명목으로 대어선 그렇게 射倖(사행)으로 誘導(유도)해선 빠트리는 것이직 그렇치 않다면 그 함정에 들리 만무인 것이다 그래서 항시 경계를 게을리 말아야 할 것이고 긴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큰 잇권이 걸린 것이라면 이리저리 다각도로 재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유혹하고 꼬득이는 것인가 아닌가를 ...
癸 壬 庚 己 卯 辰 午 丑 1517 육효 : 5
打草驚巳歐山振虎(타초경사구산진호)以待巳竄(이대사찬) 虎拍唯恐(호박유공)不措手足(불조수족) 풀을 치니 뱀이 놀래고 산을 울리니 범이 떨쳐나선 뱀은 쫓아보냈으나 범의 겁박함 은 그 手足(수족)을 놀리지 못할가 두렵고나 小過(소과) 五爻(오효) 냉담한 反應(반응)을 보인다 하는 密雲不雨(밀운불우)自我西郊(자아서교) 公(공)이 取彼在穴(익취피재혈)이로다 하는 그 머리 작전을 잘 굴려서 그 巢窟(소굴)에 들어가선 숨을 것을 잡아내는 전략을 펼친다는 것이 기준작용이고,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悔亡(회망) 도움이 내용이라 할 것이며 냉담한 환경이라는 것이고 역시 그런데에 도움이가 들어와선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리라 냉담한 곳에 도움이가 활동을 벌인다 하는 것인데 좋은 여건이 아니라 할 것이다 아래로 기운을 내려 끌림 받는다하는 拂經(불경) 不可涉大川(불가섭대천) 山雷 卦(산뢰이괘)五爻(오효) 樂器(악기) 줄 터는 演劇(연극)主題(주제)라는 것이고 전체적인 바닥 역시 도움이 바닥이 된다 할 것이다 엄지가 네 부하를 거느리고 도움을 준다는 것이리라 巢窟(소굴)속에 들은 것을 誘導(유도)해 내는 것에서 뱀이 기어 나오는 것이야 잡기 쉽겠지만 범이 움직여 나온다면 그 잡기 容易(용이)할 것인가 이다 교련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小過(소과)上爻(상효)는 계속 정염을 태우는 에너지 전달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고 呼訴(호소)하는 것이지만 소이 사냥 당하는 사냥감으로서 그 정염을 불태우는 것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小過(소과)五爻(오효)는 그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짜릿한 쾌감 情感(정감)을 받는다 하는 그런 爻辭(효사)가 다가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아주 짜릿한 사냥의 쾌감을 맛을 본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인해서 그 陰的(음적)인 것이 넘쳐나게 되는 것 그 헤식어지는 것 熱氣(열기)가 식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할 것이다 熱情(열정)의 비가 내리고 난다음 높이뜬 구름상태 차거워 지는 것을 상징하는 말인 것이다
甲 壬 庚 己 辰 辰 午 丑 1784 육효 : 2 春風拂弱柳(춘풍불약유)細雨潤芳苗(세우윤방묘)봄바람은 실버들을 흔들고 이슬비는 싹을 윤택하게 한다
剝牀以辨(박상이변)蔑貞(멸정)凶(흉) 예리한 칼 작용하는 것이 기준 작용이고 明夷(명이)에 夷于左股(이우좌고)니 用拯馬(용증마) -壯(장)하면 吉(길)하리라 象曰(상왈)六二(육이)之吉(지길)은 順以則也(순이칙야)라 = 明夷(명이)어두운 밤중에 행하다간 오른 다리를 損喪(손상)을 입은 상황이지만 그 救濟(구제)하는 馬(마)가 건장하다면 길하다 하는 그런 내용이라는 것으로서 左將(좌장)右將(우장)하는 右將(우장)을 꺽인 형태의 암울한 모습이지만 그렇게 구제하는 馬(마)가 힘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그 내용이라는 것이리라 싱싱한 굴렁쇠이다 하는 것 賁其須(분기수)與上興也(여상흥야)라 하는 흥취 돋구는 舞臺(무대)에 銳利(예리)한 칼 작용의 公演(공연)이 일어났다는 것이리 라 콱 채워진다 하는 도우미가 그렇게 와선 콱 원하는 것 以上(이상)만큼 채워진다 하는 艮其 (간기비) 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라 하는 연극의제가 되어진 모습이고 싱싱한 굴렁쇠이다 하는 것이 전체적인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좋은 환경에 애가 지금 예리한 칼이 되어선 作家(작가)行爲(행위) 彫刻(조각)을 하고 있는 모습 자기집을 건축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 그러기 위해선 그 어미되는 것을 그렇게 갉아서 무너트리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봄 바람 溫和(온화)하게 살랑이어선 실버들 흔들 듯이 그렇게 어루만져 보살피어주며 大地(대지) 어미 품과 같은데 成長(성장)하려고 비 뿌려 주는 그런 환경 剝殺(박살)나는 어머니 寢牀(침상) 소이 어머니 한테 그렇게 養分(양분)供給(공급)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새싹이 잘 자랄 수 밖에... 어린싹이 大地(대지)에 박혀선 성장하는 것을 그 편안하게 쉴 수 있는 寢牀(침상)을 剝殺(박살)을 내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乙 壬 庚 己 巳 辰 午 丑 1631 육효 : 5
知道莫影却來問誰(지도막영각래문수) 道(도)가 그림자가 없는데 도리혀 뭘 와선 묻느냐
渙(환)에 汗其大號(한기대호) 渙(환)에 王居(왕거) 无咎(무구)-리라 象曰(상왈) 王居无咎(왕거무구)는 正位也(정위야)라 童蒙(동몽)이 作家(작가)가 되어선 씻어낸 모습이 王天下(왕천하)한것만 같다는 것인데 그렇게 땀이 이마에 송글 거리고 맺치듯이 힘을 써선 이룩해 논 業績(업적)이 된다는 것이다 水山蹇(수산건) 大蹇朋來(대건붕래) 그렇게 眼下無人(안하무인) 하는 넘을 대항하려면 그 자신과 닮은 꼴 同族(동족)어미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합세를 하여선 그 풋내기라고 떨러 들어오는 넘을 대항해 낸다던가 그렇게 풋내기를 털어 버린다는 것이리라 엄지와 네 손가락 합세해선 풋내기를 턴다 해도 말이 된다 할것인데 안하무인 하는 넘은 履(쾌리)하는 天澤履卦(천택이괘)五爻(오효)가 될것이고 그렇게 宗族(종족)과 함께 살갓을 밀착 시키듯이 해선 대항하여 본다는 것이리라 절구공이가 큰넘이 들어 올적엔 그에 적합하다 하는 門戶(문호)를 세워서만이 그 잘 빻으려 하는데 대한 절구확을 만들어 주는 성향이 된다할 것이다
그래서 이룩해놓는 업적 道程(도정)하여 놓는 알곡이 있게 된다는 것이리라 業務處理(업무처리)를 다 해낸다는 幹父用譽(간부용예)承以德也(승이덕야) 開帳(개장)이고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도우미 바닥이며 鴻漸于陵(홍점우능) 婦(부)三歲(삼세)不孕(불잉) 終莫之勝(종막지승)吉(길) 得所願也(득소원야)환경에 童蒙(동몽)이 들어가선 公演(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끝내 願(원)하는 것을 얻는 모습 그것은 그렇게 大河小說(대하소설)을 지어낸 성향 커다란 業績(업적)을 세운 모습과 같다는 것이다
丙 壬 庚 己 午 辰 午 丑 2026 육효 : 4
江水洗心江月照肝爭(강수세심강월조간쟁) 南我心(남아심)不爾不離(불이불이) 淨潔(정결)하게 適合(적합)을 하고선 무슨 미련이 남아선 헤어지지 못하느냐
商兌未寧(상태미령)介疾(개질)有喜(유희) 상인이 제 잇권 챙기겠다는 公演(공연)이 펼쳐지는 것이 主導權(주도권) 잡은 모습이고 大過(대과)棟隆(동융)이 되어진 내용이다 ( (타)))면 吝(인)하리라가 되어진 내용이다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방아에 곱게 으스러 진 것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 추억담기 재바르게 한다 하는 것이 기준 작용이고 裕父之蠱(유부지고)여유로운 靈龜(영구)舞臺(무대)에 商兌未寧(상태미령)介疾(개질)有喜(유희) 商人(상인)처럼 자기 잇권 제대로 챙기겠다하는 公演(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러브 仲介人(중개인) 道程(도정)工程(공정) 憧憧往來(동동왕래)朋從爾思(붕종이사)라 하는 演劇(연극)主題(주제)이고, 大過(대과)棟隆(동융)有 (유타)吝(인)이 전체적인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다
丁 壬 庚 己 未 辰 午 丑 1779 육효 : 3 一朶鳥雪驚烏鵲(일타조설경오작)半天(반천)殘月(잔월)落誰家(낙수가)
겉 속 分岐點(분기점) 잘 여물은 열매 밤송이 벌어지 듯 하는데 머문다 하는 그래선 속 알멩이에 겉 껍질 내음이 벨 정도라 하는 또는 속 알멩이 여물은 것 꽉차거나 많이들은 상태 향기롭 다하는 艮爲山(간위산) 艮其限(간기한)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기준 작용이다 그렇게 肉重(육중)한 알속이 겉 껍질을 지지 눌러선 벌어지게 하여선 터트리는 것을 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이라 하여선 그렇게 좋은 駿馬(준마) 등허리가 휘도록 하는 아주 肉重(육중)한 알참을 말하는 것 그런 사내가 허리가 휠정도의 良馬(양마)를 탄 것 같음을 말하는 것이다 시합경기에 나가려고 열심히 그 경쟁상대를 놓고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 良馬逐(양마축)以艱貞(이간정)日閑輿衛(일한여위)利有攸往(이유유왕) 내용이며 그 舞臺(무대)환경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서 그렇게 등허리가 휘어선 벌어질 정도의 公演(공연)이 펼쳐진다는 것인데 그렇게 잘 여물은 公演(공연)을 이루고 기준활동이 일어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分岐點(분기점)에 머물으니 자연 겉 속이 分離(분리)되는 현상 剝之无咎(박지무구)失上下(실상하)左右(좌우)前後(전후)也(야)가 되는 것이 다 발려선 崩壞(붕괴)되는 현상 종당에 씨종자 알멩이만 남는다는 것은 그 대상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君子得輿(군자득여)小人剝廬(소인박려) 그 龍戰于野(용전우야)其血玄黃(기혈현황) 眞僞(진위)드잡이 질 에서 그 所任(소임)이 이미 나눠진 상황 하늘 땅 결정 되어진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 것 結實(결실)매듭을 짓는 것 되는 것을 말하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巧連(교련)은 그 껍데가 벗어져선 떨어지는 것 落葉歸根(낙엽귀근)되듯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그렇게 겉 껍질이 시들 듯 해선 근본으로 돌아가는 형세를 그렇게 그리어선 말한다 할 것이라 한송이 새처럼 생긴 눈이 烏鵲(오작)을 놀래킬 정도로의 큰 알멩이가 落果(낙과)되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으로서 이것은 殘月(잔월)이 하늘에서 사람의 집으로 떨어져 들어오는 것으로 譬喩(비유)한 것이라 할 것이다 경쟁의식 갖고선 승리하면 何天之衢(하천지구)亨(형)이 되지만 그 敗退(패퇴)한다면 그야말로 어느 家門(가문)의 집안 沒落(몰락)패퇴한 모습 떨어진 모습이 아니던가 이런 말인데 그렇게 낙담할것이 아니라 여기선 열심히 노력하라는 것이리라 그뭐 山地剝卦(산지박괘)삼효 다가온다고 그렇게 悲觀的(비관적)으로 말하는 것 같지만 노력하라는 뜻으로 보면 된다 할 것이고 그렇게 남 보기 맛있는 열매로 되어진 것으로 보인다면 어이 다 껍질 벗김 당하지 않을 것이냐 이다 그러니 그런 것을 조심하라 하는 것인데 그렇게 核果(핵과)種子(종자)만 남고 살점 다 벗겨주어선 해탈할 처지라면 어쩔수 없이 다 그 남의 먹이체로 주어지는 것 어쩔수 없는 일이라 할 것이라 그렇더라도 이런 것을 알면 그 普施(보시)차원이라 이렇게 생각을 하면 된다 할 것이다 그뭐 너무 아등바등 할것만 아니라할 것이다 처지가 그렇게 몰리면 할 수 없는 것이다 다 벗겨가라 할 수밖에 그러곤 알멩이만 남아선 빛을 내려 할 수밖에... 다음 새로운 세상에 좋게 發芽(발아)될 것을 바라는 것이 더 낫지 않을가도 여겨본다 할 것이다 後生(후생)을 위하여선 좋게 善業(선업)을 쌓는 것으로 생각하라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남을 위해선 허신 봉사하는 입장이 그렇게 허리가 휠 정도의 짐을 賦與(부여)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면 된다 할 것이다
戊 壬 庚 己 申 辰 午 丑
먼저 이름을 날리고선 나중은 편히 쉰다는 취지이다 나중까지 더큰 기대하고 버티려 든다면 도로 막심한 손해가 된다는 것으로 초전에 좋게 보일적에 정리하라는 말인 것이다 그렇게 하고 난 다음 그 벌은 것을 갖고선 평생을 安過(안과)享有(향유)하라는 그런 말이 되는 것이다 1608 육효 : 6 發財臻極宜先(발재진극의선)退(퇴)得意至濃便好(득의지농편호)休(휴) 이것은 發財(발재)가 좋게 먼저 적당하게 되어선 물러나선 뜻 얻음을 무르짙게 하여선 편안하게 좋게 휴식을 취한다하는 것으로서 그 매우 좋은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風地觀卦(풍지관괘)上爻(상효)동작이 되는 모습인데 觀其生(관기생)이라 그 생애를 돌아 보건데 군자의 삶을 살았다면 후회가 없을 것이나 이익만 추종하든 소인배 역할을 하였다면 어이 후회되는 것이 남지 않겠느냐 하는 孫武(손무) 吳(오)에서 功(공)을 이루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爻氣(효기)인 것이다 山風蠱(산풍고) 不事王侯(불사왕후) 高尙其事(고상기사) 그 停年退任(정년퇴임)하고선 고향산천으로 돌아가는 모습 修道僧(수도승)이 되겠다고 오그라 들은 연장 번데기라는 것이리라 황혼 무렵의 사랑의 향연을 펼치는 것은 그 지난 추억 되씹기 말만 무성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開帳(개장)이 되는 모습으로 아마도 그 童觀(동관) 시절 시작을 그리워하는 상태가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원래 孫武(손무)하고 鬼谷者(귀곡자)가 그 자손 벌 되는 童觀(동관) 孫賓(손빈)에게 뜻을 두고 있음인 것이다 童觀(동관)쪽을 龐涓(방연)이라하면 利用爲大作(이용위대작)元吉(원길)쪽은 그 孫賓(손빈)이 되는 것이다
己 壬 庚 己 酉 辰 午 丑 1953 육효 : 3 鼠金驢(언서금려)有技有能(유기유능)考其實迹能子爭技(고기실적능자쟁기)
无妄(무망)三爻(삼효) 或係牛之(혹계우지)行人得之(행인득지)邑人之災(읍인지재) 작용 이라는 것이리라 남의 외양간 역할 하기 위해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雷水解(뇌수해) 그 負且乘致寇至(부차승치구지) 자기 가진 것 자랑하는 모습 좋은 몸 가졌다 자랑하는 말괄량이 아가씨 모습 자연 애를 밸 것이라 하는 그런 내용이라는 것으로서 玉 (옥토)昇東(승동)淸光(청광)可汲(가급)이라 하는 그런 아주 좋은 그림이라 訟事(송사)卦(괘) 옛 旣存(기존)德(덕)祿(록)을 내려먹는 환경에 닭고 낡은 약고 약은 흔그릇이 들어와선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訟事(송사) 旣存(기존) 덕 내려먹는 것이 그렇게 빠싹 하다는 것 그 방면에 훤하다 하는 것 그런데 그런 것이 그렇게 오래 잇속 줄리 만무이고 점점 쇠락을 함에 다른 것으로 業(업)을 바꿀가 이렇게 모색 중이라는 그런 입장의 환경이라 는 것으로서 해는 비록 흉년이라도 나만은 혼자 풍년이로다 하는 그 旣存(기존)덕록을 내려 먹는 것인지라 그렇게 궁핍한 상황만 그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業(업)이 잘되는 것은 아니지만 所以(소이) 풍년은 아니고 凶年(흉년)이 들지만 기존 덕록 가진 것이 家傳(가전)遺業(유업)과 같은 있음인지라 그걸 잘 이용하여선 버티는 것, 활용하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의 환경이 되어진 모습에 그런 것은 그렇게 빠싹 한 일의 내용이다
이런 연기가 펼쳐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며 낡아지는 것인지라 점점 때 덕지 앉는 衰落(쇠락)함으로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大畜(대축)良馬逐(양마축)開帳(개장)에 勿用取女(물용취여)바닥이 되어진 모습 그렇게 行實(행실)부정한 女性(여성) 잘하여 주었더니만 배울 것 다 배웟다 하고서 더 좋은 識者(식자)力量(역량) 金夫(금부)한테로 가고자만 한다는 것의 그런 바닥이라 하는 것인데 財星(재성)이 다른 데로 가고자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衰落(쇠락)一路(일로)를 걷게 하려는 그런 모습 良馬逐(양마축)以艱貞(이간정) 日閑輿衛(일한여위)利有攸往(이유유왕)開帳(개장) 이지만 그 경쟁에서 敗退(패퇴)하는 입장이거나 아니면 그렇게 다른 것으로 摸索(모색)을 하여 볼가 하고선 열심히 뛰어보는 狀態(상태)를 말하는 것이지만 實狀(실상)은 별로 발전이 없는 상황 그런 것을 그리는 것이라 할 것이다
庚 壬 庚 己 戌 辰 午 丑 1744 육효 : 4
아래 명조 수리와 같고 東學(동학) 삼대 교주 손병희 명조 數理(수리)와도 같다
丙丙壬辛 申辰辰酉 大定(대정)數理(수리) 1744 艮其身(간기신)止諸躬也(지제궁야)로 開帳(개장)을 하는 것을 본다면 그 활대 演奏(연주)가 되는 것이니깐 무슨 그 名曲(명곡)을 잘 타든가 그런 기능을 보유하면 좋다는 것이다 소이 악기를 잘 다루는 그런 기능을 보유하면 좋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내가 여성처소에 들고선 활대가 되어선 演奏(연주)하는 모습인 것이다 입장 바꿔 놓기인 것이다 남자가 樂器(악기)역할하고 여자가 그 타는 역할하면 안될 것이 또 무엇 있겠는가 이다 바이올린 첼로 기타 伽倻琴(가야금) 기타 絃樂(현악) 樂器(악기)라든가 그 그렇게 기능을 잘 다루는 것 스스로 그 노래를 잘 부른다던가 이렇게 해선 훨훨 전쟁이 나듯 꽃을 피우는 모습을 그린다면 매우 좋은 것이 되는 것이다
巧連(교련) 櫛風沐雨(즐풍목우)戴皇彼月(대황피월) 何時可歐直到三更(하시가구직도삼경)
辛酉(신유) 辰酉(진유)爭合(쟁합) 金(금)등이 그렇게 根(근)이 든든한 水氣(수기)한테 七殺(칠살)한테 沐浴(목욕)을 받는 것이 되고 辰(진)은 巽巳方(손사방)近接(근접)한 것이고 申(신)은 巳申(사신)을 그렇게 합해 오는 것인지라 巽巳方(손사방) 소이 바람 방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木氣(목기)印綬(인수)가 바람을 맞아선 빚 즐을 받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丙辛(병신)이 合(투합)을 해선 역시 官殺(관살)水氣(수기)를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兩丙(양병)이 아주 잘 서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兩丙(양병)이 官殺(관살)水氣(수기) 날뛰게끔 생겨 먹었다는 것이리라 이것은 상당하게 美人(미인)이라 하는 뜻도 된다
사주가 훨훨 타는 듯 하다는 것으로서 생동감 있는 모습인 것이지만 그렇게 너무 달아선 전쟁을 치루는 상황으로 보여 진다는 것이다 바둑소리 落子丁丁(낙자정정)이 아니라 丙丙(병병)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땅뱃기 놀음에 신선이 바둑을 두는 형국인데 원래 땅은 兩未(양미)가 되는 것이 원칙인데 그보다 못한 것인지 좋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兩辰(양진)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水氣(수기)가 썩인 나무 바둑판이라는 것인데 양쪽에 그렇게 申酉(신유)金石類(금석류) 바둑알을 놓고선 丙丙(병병)하고선 울리면서 바둑을 놓는 모습인 것이다 적쇠 구이 에다간 鹿胞(록포)나 魚物(어물)을 구워 먹는 것인데 적쇠는 있다할 것이지만 불 기운이 너무 약한 것인지라 그 申(신)이 巳(사)를 합래해 온다 하지만 그 巳午(사오)이렇게 地支(지지)가 들어선 火爐(화로)가 있어야만 眞格(진격)이 되는 것이다 銜字(함자)上(상)으로도 그렇게 火爐(화로)를 뜻하는 글자가 들어서만이 좋은 운세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고 運到(운도)도 그렇게 火氣(화기)로 가야만 그렇게 好運(호운)으로 날리게 된다 할 것이다 그래서 이것 命理(명리)를 본다는 것이 수월한 것이 아니고 그렇게 급히 물어선 그 선뜻 대답을 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 출처 한자 이야기 櫛風沐雨(즐풍목우) 丙丙(병병)이 戴皇彼月(대황피월)이 되는 것이다 = 즐풍목우(櫛風沐雨)는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빗질하고 비로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갖은 고생(苦生)을 하며 바삐 돌아다님을 비유한다. 즐풍목우는 묵자(墨子)가 우(禹) 임금의 성인(聖人)다움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유래한다. “우(禹) 임금은 홍수를 막아 양자강과 황하의 흐름을 터서, 사방의 오랑캐들 땅과 온 나라에 흐르게 하여, 큰 강 삼백 개와 작은 강 삼천 개를 만들었으며, 작은 물줄기는 셀 수 없다. 그때 우임금은 자기 몸소 삼태기와 보습을 가지고 천하의 작은 강들을 모아 큰 강으로 흘러들게 하였다. 그 때문에 장딴지의 살은 떨어지고, 종아리의 털이 다 닳아 없어지고, 쏟아지는 비로 머리를 감으며 거센 바람을 맞으면서 모든 나라의 자리를 정하였다.” 따라서 墨子(묵자)는 뒷날 자기를 따르는 사람에게, 굵은 베옷을 입히고 나무신이나 짚신을 신게하고, 밤낮을 쉬지 않고 스스로 괴로워하는 것을 도의 지극한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장자(莊子)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은 진실을 왜곡한 것으로 비판한다
** 출처 삼국지 고사성어 * 조조의 위세가 한창 성할 때, 동소가 건의하기를 조조는 "30여년간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비로 목욕을 하며"(櫛風沐雨 三十餘年) 즉 오랜 기간 야전 생활을 하면서 흉악한 무리들을 소탕하고 백성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자들을 제거하여 한 왕실을 안정케 하였다면서 위공(魏公)에 봉하고 구석(九錫)을 하사하여 그 공덕을 표창해야 한다고 건의한다. 조조에게 구석을 내려야 한다는 건의에 대하여 조조의 문신 참모인 순욱이 반대하였다. 이에 조조는 순욱에게 화를 냈고, 뒷날 아무 것도 담기지 않은 그릇을 순욱에게 보낸다. 순욱은 조조의 뜻을 간파하고 약을 마시고 자결한다. 구석이란 국가에 아주 큰 공적을 쌓은 원로 대신의 공덕을 표창하기 위해 내리는 9가지 물건인데, 거마(車馬:말 여덟 필이 끄는 큰 수레 2종류), 의복(衣服:王者의 옷과 신발), 악현(樂縣:王者之樂), 주호(朱戶:붉은 칠을 한 집), 납승(納陞:거처에 계단 설치를 허용함), 호분(虎賁:수문 군사 300명을 배치함), 궁시(弓矢:붉은 색과 검은 색의 활과 화살), 거창규찬(각종 제기)등을 말한다. 구석을 받았다면 臣下(신하)로서는 최고의 榮光(영광)이며 이보다 더 나은 대우가 없었다.
* 말하자면 亂世(난세)에 군웅할거 전쟁상황을 그려주는 말인 것이다 風雲(풍운)을 탄다는 것이라 그런 세상에 영웅 거물로 나와선 그렇게 勳業(훈업)을 드날린다는 것이라 戴皇彼月(대황피월)빛나는 그 업적을 이은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러고서 何時可歐直到三更(하시가구직도삼경)일가 그 업적의 成果(성과)가 드러날때를 기다린다는 것으로서 고위직으로 추대 받기를 바라는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 巨物(거물)한테는 ... 만약상 거센 바람을 탄 운세로 보통 사람이 나왔다면 상당하게 팔자가 거센 것이 아닌가 이다 그래서 좋지 않다는 것이지 그 巨物(거물)운세라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좋게 드날리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할 것이다 이런 필자의 견해이다
1744=大定(대정)數理(수리)서
賁如(분여) 하길 如(파여)하며 白馬(백마)翰如(한여)하니 匪寇(비구) 婚 (혼구)리라 꾸민 것을 볼 것 같으면 허여 멀쑥한 것 모습처럼 보인다 백마를 탄 것이 날개가 번쩍이는 것처럼의 모습이니 도둑의 광주리 소이 광주리를 훔치러온 넘이니 婚事(겹혼사)를 구하는 것이니라 六四(육사)는 當位疑也(당위의야)-니 匪寇(비구)婚 (혼구)는 終无尤也(종무우야)-라 육사는 마땅한 자리를 의심을 내는 것이니 , 또는 자리를 의심을 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광주리를 훔치러오는 도둑이로다 소이 경작 밭 훔치러오는 도둑이라는 것이다 마침내 원망 없을 것이다 마침내는 굴렁쇠 바퀴가 동떨어져 벗어진 것이 될 것이니라 大畜(대축)二爻(이효)는 中(중)이면 无尤(무우)인데
여기선 中(중)이 아님으로 中字(중자)가 빠진 것이니 갖다가선 맞추는 것이 아닌 것이다 마침내 원망 없을 것이니라이 렇게 풀 것지만 无字(무자)는 동테가 겹동테가 잘 굴러가는 모습인데 尤字(우자)는 그렇게 겹동테 진 겉 동테가 헐거워져선 빠져선 굴렁쇠가 벗어져선 點化(점화)하여 걸쳐있는 모습인 것이다 그러니 후레모하고 겉 타이어 하고 不協和音(불협화음) 진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는 것인데 좋을 것이 무엇이냐 소이 이별 헤어짐 말하는 것이되는 것이다 그래서 離爲火卦(이위화괘)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냥 벗어져 있어 걸쳐져 있는 것으로 본다면 벗어진 것이지 아주 헤어진 것은 아니다 이렇게 도 볼 것이다
남북이 이별을 헤어 갖고선 같은 땅으로 붙어 있는데 금만 그렇게 휴전선 삼팔선 그어선 경작밭 나눠 갖은 것으로 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인데 한 밭 에다간 공산 자본 두 이념 씨를 파종한 형태가 되는 것인데 아이도 그렇게 공산 자본 생길 것이 아닌가 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辛(신) 白騎士(백기사) 建祿(건록)馬(마) 酉(유)를 타고 오는 것은 耕作(경작)땅을 割愛(할애) 받겠다고 오는 것이다 그래서 丙丙(병병) 離爲火卦(이위화괘)를 짓는다는 것이리라 파종하는 행위 서로가 밀치는 행위 그렇게 불이 붙어선 전쟁을 하는 상황 그 저돌적으로 오는 것 같기도 하고 불살라 재키는 것 같기도 하고 죽이는 것 같기도하고 포기해 버리는 것 같기도 하다는 것으로서 항우가 함양을 쳐들어가선 진나라 수도를 함락시키고선 아방궁을 불살라 재키는 그런 형국이라는 것인데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인데 화약고 화약으로 전쟁을 하는 것인데 한화 그룹 '김종회' 명조가 그렇고 그 운세가 그렇게 화약취급 한다는 것인데 예전 그 이리역 폭팔 사건 얼마나 크게 낳느냐
전 재산 다 털어선 넣다 시피 한다고 하였는데 火藥(화약)이라 하는 것은 국가적인 사업이라 그렇게 망가트릴 수가 없는 것인 것이다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앉은 것이나 진배 없다는 것이고 그렇게 굵어지게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조중훈이가 대한항공 창업주라 하지만 어느 나라고 그렇게 기간산업이나 없어선 안될 대표들은 다 있게 마련인 것이다 그 처음에 독과점이나 다름 없는 그런 分野(분야)인 것이다 平人(평인)이 여성 이렇다면 이것은 매우 거센 운명이 되는 것이다
辛 壬 庚 己 亥 辰 午 丑 1495 육효 : 1 明畵莫愁却來問我(명화막수각래문아) (흘)
巧連(교련)物象(물상)은 明畵莫愁却來問我(명화막수각래문아) (흘) 밝은 그림은 시름이 없는데 도리혀 와선 무얼 쌀가루 보릿가루 같은 방계 기울 껍데기 같은 불면 날아 갈 것 같은 껍데기 일을 물어 보려 하느냐 하는 것으로서 그 알짜베기 실속이 있음을 가리키는 내용으로서 아주 좋은 命條(명조)라고 하고 있다
곡식더미 위에 주인이 올라가선 있는 모습인데 밝은 그림이 아니라곤 할 수 없으리라는 것이리라 明字(명자)라 丁乙(정을)日月(일월)에 그림이니 畵字(화자)라 돈 꾸러미를 뀀질 하듯 제비형 손가락이 그 꺼꾸로된 곰배를 잡고선 석 삼자로 王(왕)이라 하여 연달아 밀고 있는 모습은 밭에서 수확을 한다 둥근 그릇 어퍼 논 모습은 낱 곡식이 수부륵 하게 쌓인 모습이 아니더냐 이다 겉에서 안으로 사람이 서서 곰배를 잡고선 收穫(수확)한 낱알 더미를 고르고 있는 모습이 바로 畵字(화자)형태인 것이다 莫字(막자) 역시 풍요로움의 상징 艸頭(초두)가 크다고 말을 한다 몸 통 線(선)에 포도송이가 메어 달린 것이 艸頭(초두)인데 강아지 먹을 밭통 들이 크다는 것이리라 愁字(수자)라 가을 풍요로운 결실의 중심이라는 것이리라 却字(각자)라 흙 土(토) 아래 自營(자영)한다는 의미이니 땅을 經營(경영)을 하여선 얻은 그에 適合(적합)한 수확 (절)病符(병부) 信標(신표)라 하는 것이니 그 다른 것이 있으랴 곡식더미 낱가리 창고 가득함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來字(래자)라 = 十(십)에 龜頭(귀두)가 꼽혀 잘도 돌아가니 음양배합이 발전열량을 일으킬 정도라는 것이며 問字(문자)라 = 乞客(걸객)이 아니라 좌로 바도 君字(군자)요 우로 봐도 君字(군자)라 빗겨 질려면은 傾斜(경사)진 밭 이랑에서 謝石(사석)한테 松高宗(송고종)이 測(측)한 형태일 진지라 첫째가는 君王(군왕)이라 하니 富(부)함의 첫째 甲富(갑부)라 하는 의미이리라
我字(아자)라 所以(소이) 내가 甲富(갑부)라 하는 것이리라 問我(문아)를 자세히 合成(합성)해서 본다면 어느 남성 아들이라 하는 넘이 財物(재물) 女性(여성)을 의미하는 女字(여자) 글자 類似(유사)한 것을 붙들어선 걺머진 모습인데 이래 하여 갖고는 그 門戶(문호) 구멍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은 그 여성을 진 것은 良財(양재)라 하는 것이니 재물을 많이 걺어진 사내가 그 자기 집 門戶(문호)로 들어가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나 我字(아자)가 그렇게 칠 伐(벌)字(자) 戊字(무자)에다간 權力(권력) 자루를 붙쳐 쥔 모습이 변형된 것이기도 하지만 새라 하는 넘이 창질 하는 것과 얽혀든 모습이라는 것이니 戌字(술자)에 권력을 빗겨진 모습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그림이 그려진다 할 것이다 食傷(식상)이 활개를 벌쳐야 좋아진다는 의미이다
字(흘자)라 米字(미자)邊(변) 화살이 執中(집중)되는 중심 부분을 보 건데 丁字(정자)가 鍊匠(연장)이 되어진 모습 乙字(을자) 나무가 도와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丁字(정자) 日干(일간)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더냐 子丑(자축) 살이 日干(일간)丁字(정자)로 執中(집중)되고 있지 않는가 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495로서 火天大有(화천대유) 初爻動作(초효동작)이 基準(기준)이 되어진 모습이요 內容(내용)은 자연 절로 된다는 无妄(무망)이요 작은 에워싼 바닥은 (서합)이요 順序(순서)開帳(개장)은 山火賁(산화분)이요 또 大畜(대축)의 象(상)이라는 것이요 큰 바닥은 山雷 (산뢰이)라하는 구나,
逆數理象(역수리상)으로는 大壯(대장)이라 하고 雷火豊(뇌화풍)이라 하고 天火(천화)同人(동인)이라 하고 雷山小過(뇌산소과)라 하고 天山遯(천산둔)이라 하고 火山旅(화산여)라 하고 하고 있는데 亦是(역시) 初爻動作(초효동작)이라 하는 구나
大有(대유)初爻(초효) 无交害(무교해)라 匪咎(비구)-나 艱則无咎(간즉무구)리라 象曰(상왈) 大有(대유)初咎(초구) 无交害也(무교해야)-니라 사귀어선 해로움이 없을 것이니 허물 되지 않을 것이나 어려워 여긴즉 허물 없으리라 象曰(상왈) 大有(대유) 初咎(초구)는 사귀어선 허물 없으리라 无交(무교)라 하는 것은 龍(룡)의 雲雨之造化(운우지조화)를 어떻게 사귀는 것인가 그 방법론적이거나 그 결과론 적인 것 사귀어선 그래 어떻단 말인가 하는 것이 无交害(무교해)라 하는 의미인 것이요 광주리에 是(시)가 아닌 類似(유사) 似而非(사이비) 非字(비자)를 담는 행위라는 것인데 이것은 허물을 벗어치워선 담는 광주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장차 그 허물이 種子氏(종자씨)가 되어 들은 것이라서 成長(성장)하여 收穫(수확)을 보게된다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咎字(구자)라 허물이라 하는 말로서 머리 풀어 누여 놓은 伴侶者(반려자)위에 鍊匠(연장)질을 하는 모습의 門戶(문호) 구멍이라는 것으로서 良財(양재) 밭을 얻어서 耕作(경작)하는 農夫(농부)의 상징이이라 할 것이다 좋은 밭에 크게 수확을 보려고 種子(종자)경작을 한 것을 匪咎(비구)라 표현한다
艱字(간자)라 귀가 쫑긋하는 토끼는 艮字(간자) 개의 適合(적합)이라 하는 의미로서 內外適合(내외적합)이라 하는 것이요 則字(칙자)라 자개 수염 달린 이삭이 메아리치듯 울린다는 것으로서 많아질 것 멀리 所聞(소문) 傳播(전파)될 것을 말하는 것이라 무엇이 그렇단 말인가 바로 无咎(무구) 雲雨(운우)農事(농사)지은 허물이 그렇게 산더미 같은 收穫(수확)을 보아선 그렇게된다는 말이리라 이래서 象(상)에 말하데 하나의 커다한 人字(인자)兄(형) 연장 괭이인지 곰배인지 姮娥(항아)위에 새가 되어 나는 모습 입는 옷으로 하여 기댄 모습이 처음 初字(초자)요 九字(구자)는 발동기 돌리는 驅動機具(구동기구) 손잡이가 이제 기계에 끼워진 상태로다 그러니 얼마나 잘 시동을 걸면 잘 돌아 가겠느냐 이 다다 이래 龍(룡)의 雲雨(운우) 놀음 사귀어선 害(해)로울 일 있겠느냐 이 다다 많은 收穫(수확)본다는 의미로서 크게 둔다는 大有(대유)이리라 솥을 어퍼 트려선 묵은 찌거기를 가셔 내는 모습은 그렇게 새로 밥을 지어 먹으려 하는 모습이 다가오는 지라 많은 收穫(수확)을 본 것인데 어이 풍요롭게 料理(요리)해 먹을 기구가 당도하지 않으랴 이다
大有(대유)는 金氣(금기) 財産(재산)을 산더미 처럼 둔 것에 그렇게 火氣(화기)가 主人(주인)이 되어선 料理(요리)해 먹으러 들어오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내용은 无妄(무망)初爻(초효)라 크게 농사짓는 일이 上(상)으로 何天之衢(하천지구)로 통달을 본 것이 어퍼져 들어온 모습은 自然(자연)의 현상 참다운 죽음이라 추진하여가면 吉(길)하리라 이렇게 추진하여 간다면 뜻을 얻는 것이 될 것이다 雲雨(운우)龍(룡)의 놀이 妄字(망자) = 女性(여성) 보자기라 良財(양재) 보자기 가다듬는 주인이라 吉字(길자)形(형) = 더하기 빼기하는 門戶(문호)이다 깔게 위에서 하는 구나 得字(득자)形(형) = 가다듬는 丁字(정자)鍊匠(연장) 日干(일간)에서 하나같이 날 곤충류나 솔개가 안으로 接尾(접미) 짝짓기 液(액)을 噴射(분사) 하는 모습이로구나 이렇게 경작하는 내용 으로서 富(부)하게될 것을 말하는 것이요 (서합)初爻(초효)라 진취적인 것을 그래못하게 挫折(좌절)시키느라고 발에다간 착고를 채운 모습이라는 것이니 아주 커다란 좀 도둑을 잡아선 큰 칼을 씌운 것을 어퍼트려 논 모습은 그 罪人(죄인) 잇권이 도망가면 안될 것이므로 그렇게 발에다간 착고를 채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그 보호바닥으로 耕作(경작)밭이 되듯 일을 하여줘야 할 저치 補助役(보조역)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山火賁(산화분)初爻(초효) 順序(순서)開帳(개장)을 하는 모습은 그 파랑새가 꽃동산에 먹이를 보고 춤을 추는 형국이리라 곤충이 새 마리가 난다해도 되고 새가 그렇게 수염 달린 이삭 위에 난다해도 되는 것이 賁字形(분자형)이다 철쭉 핀 絶景(절경) 溪谷(계곡)에 官人(관인) 卯字(묘자) 賞春客(상춘객)이 되어진 모습이라 暗鬱(암울)하고 답답한 수레를 버리고 徒步(도보)로 활보를 하면서 펼쳐진 絶景(절경)을 감상하는 모습은 戌字(술자) 華蓋(화개)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適合(적합)을 하러 가는 모습인지라 이 어이 좋다 하지 않을 것이냐 이다 이런 원리로 開帳(개장)을하고
그 보조바닥 大畜(대축)은 큰 목장 터전 역할 하려면 고달플 것이니 아예 초전에 고만두는 것이 이롭지 않겠느냐 하는 식으로 아주 큰 씨뿌림을 받아선 길러줄 責務(책무)를 가진 커다란 밭이 補助役(보조역)으로 環境(환경)造成(조성)된 모습은 山雷 (산뢰이)初爻(초효) 큰 바닥을 보 건데 너의 靈龜(영구)를 놓아버리고 머리고개를 내려선 내가 좋다고 꽃에 물주는 행위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은 亦是(역시) 富(부)하긴 하여도 貴(귀)하기는 좀 부족한 것이 아니더냐 이 다다 이렇게 아주 富者(부자)될 것을 잘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먹을 것 앞에 진진 하게 둔 좀 벌레 사내가 이제 그 발가락 부텀 간질러 愛撫(애무)하여 들어오는 모습 凶字(흉자) 라 하는 것은 입이 무너져선 龜頭(귀두)역할의 붓을 지금 아래위로 하고 있는 모습이 아니더냐 이다 凶字(흉자)를 자세히 놓고 보면 그렇게 가위표를 손잡이 삼는 것으로 본다면 그 풀 붓질하는 형태가 그려질 것이다 이런 것이 山雷 (산뢰이)初爻(초효)가 動作(동작)을 함에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富(부)한 良財(양재) 女人像(여인상)을 놓고선 그 雲雨之情(운우지정)을 즐기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逆數理象(역수리상)으로는 大壯(대장)初爻(초효) 浚恒(준항)으로 들어 가려하는 壯于趾(장우지) 발걸음이 힘차다는 것이요 卦(풍괘)初爻(초효)라 烏鵲(오작)雌雄(자웅) 같은 모습이나 그 配匹(배필)로 主幹(주간)하려 만나려는 모습이니 비록 같은 모습이라도 잘 허물을 벗어 없애 치울 것이니 추진하여간다면 嘉尙(가상)함 있으리라 有尙(유상)이라 하는 것은 姮娥(항아)위에 새가 날고 尙(상)이라 하는 것은 기계를 손가락으로 돌려선 팽그르 돌아가는 情況(정황)이다 그렇게 음양 놀이가 잘 돌아간다는 모습이리라 비록 같은 모양 雲雨(운우) 허물 벗기 놀이 이니 그 같은 모양 짓는 것을 지나치면 재앙이리라 所以(소이) 小過(소과)飛鳥(비조)離之(이지) 당한다거나 旅卦(여괘)上爻(상효)된다거나 아님 그 雲雨(운우)之(지) 造化(조화)가 過熱(과열)이 情炎(정염)의 불꽃이 이글 거린다는 표현이리라
小過(소과)初爻(초효)라 到沖(도충)받아선 높이 나는 꿩이니 砲狩(포수)에 飛鳥(비조)離之(이지)당하리라 離卦(이괘) 그물괘 文章(문장)을 이루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遯(둔)初爻(초효)로 암퇘지 문 열어 논 데다간 그 接尾(접미)를 붙는 모습이요 旅卦(여괘)初爻(초효)라 나그네 漁夫(어부)가 투망을 걺어지고선 適時(적시)에 그물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陽翟(양적)의 大賈(대고)가 그 인신매매 계책을 세워 갖고선 길을 일찌감치 떠나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좋은 계책이 섰으면 些少(사소)한데 얽메여선 우물쭈물 하다보면 好期(호기)를 잃는다는 것이니 지체 없이 實行(실행)에 옮기라는 것이리라
同人(동인) 초효라 암퇘지가 門戶(문호)를 열어 보이니 어이 鍊匠(연장)이 適合(적합)하려고 出門交(출문교)를 하지 않으랴 이다 그 드널리 사귀려고 門戶(문호)를 나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環境(환경)이 구성되어진 모습에 大有(대유)初爻(초효) 无交害(무교해)로 작용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6월 16일 대정수리.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