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함께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찾은 다이아 커피
맛은 그냥 한국 편의점 커피맛 이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보다 조금 먼저 본 우마무스메 극장판
자막이 없어 전부 알아듣진 못했지만 1회차때의 감동을 한국에서의 다회차때의 감동이 따라잡지 못합니다.
오이 더트 경기장에서 인게임에서만 보던 제왕상을 실제로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온천도 가고
철도 박물관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었습니다
시부야에서 진행했던 우마무스메 콜라보카페도 다녀왔습니다
센소지 절
오다이바 해변
건담
기차여행
수족관
올라가진 않았지만 도쿄타워도 아래에서 구경했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과
오챠노미즈역
즐거운 7박 8일간의 여행 후 귀국하였습니다
혼자 여행이었지만 다이아와 함께여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대밧이당
이야 저도 일본 자주 갔는데 최애인형이랑 갈 생각은 못 했네요ㄷㄷㄷ
다이아와 함께 한 추억 낭만 넘치네요! 최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건 즐거운 일 같아요! 일본 여행 부러워요!
역시 일본여행과 성지순례는 재미있습니다.
고수 ㄷㄷ
첫번째 비행기 샷 다이아 뒷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ㅋㅋ
여행 때 함께 다니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다이아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