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81 잘할 거야, 윤석열 대통령과 윤석열 정권!
緖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자보다 0.7%(247,077표) 차이로 당선이 되었다.
그렇다면 국민 절반은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선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은 반대파 중에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단점을 들추어내고 연일 시비꺼리를 만들어 낸다.
아무런 문제꺼리도 아니 되는 것을 연일 언론에 발표되는데 언론도 문제이고 윤석열 반대 측도 문제이다. 언론이야 뭔가를 기사꺼리를 만들어야 먹고사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야당 지도부라는 자까지도 별것도 아닌 것을 문제 삼는데 진정 문제 삼을 것은 묵시하고, 해외 순방에 친구 한사람 대동한 것이 무슨 문제가 되나, 내 참 웃기는 일이라. 또 대통령 사무실에 외 6촌이 근무하면 어떠하냐 누구든지 대통령이 필요로 하는 사람을 측근으로 두는 것은 당연한데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해야 하는가. 이것도 야당 지도자들이 선봉에 서서 언론에 외쳐야 하는가.
정권 초기라 혼돈이 있겠지만 윤석열과 그 정권은 잘 할거야.
왜 윤석열 대통령과 윤정권은 잘할 것으로 촌사람이 기대하는가를 하나씩 풀어본다.
本
1. 윤석열은 전설적인 대학 서울 법대 출신이고 고시파이며 검찰총장 출신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며 고시 9수라는 고행 끝에 합격한 끈질긴 인간이다. 여기에 대적할 만한 인걸이 대한민국에서는 없다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말하지 경력으로 볼 때 윤석열 대통령은 잘 할 것이다 라고 한다.
2. 검찰 공화국 운운 하지만 이건 당연하다.
검사가 정권을 장악하고 통치하는 것이 잘못되었나.
검찰 공화국에 떨고 있는 자들은 일반 국민들이 아니고 야당 지도부와 윤석열 정권 반대파들이다.
지금 야당 지도부와 윤석열 반대파들은 자신에게 검찰의 칼날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에 밤잠을 못 잔다. 그렇지만 일반 국민들이야 코를 골아가며 푹푹 잔다.
윤석열 대통령이 누구와 손잡고 대한민국을 통치하겠나. 이건 당연히 윤대통령 측근인 검찰 출신인 검사들과 함께 국정을 논하고 통치할 것이다 그 결과 법대로 정치를 할 것이다. 법대로 정치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
3. 박정희 대통령은 군부와 손을 잡고 국가를 통치했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 박정희 대통령 만큼 국가를 효율적으로 통치한 대통령이 있었나. 물론 박정희 대통령이 모든 것에 완벽하게 다 잘 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다소의 실책도 있었겠지만 국정 전반적으로 볼 때 잘한 대통령이며 박대통령 이후 대통령 중에서 박대통령 보다 국정을 잘 운영한 대통령이 있나.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에 군정종식 독재타도를 수 없이 외쳤는 이들은 권력을 잡기 위한 당시 야당 지도자들과 그 동조자들의 권력 투쟁 쟁취 과정이였다.
그렇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군부를 등에 업고 장기 집권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졌다. 오늘날 세계 10대 강국이 된 것은 박대통령의 공로가 없다고 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을 완전 장악하고 검찰공화국을 창설해서 법치국가를 완성시킬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국가 모든 요직에 검찰 출신이 포진시켜해야 한다.
대통령 임기가 5년 단임제이기 때문에 검찰공화국이 수십 년 동안 장기 집권하는 것도 아니고, 5년 동안 검찰 공화국을 하기 때문에 이것도 괜찮다. 검찰 공화국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 썩은 부위를 도륙하는 것도 국가발전에 대혁신적이다.
검찰공화국에 떨고 있는 자들은 일반 국민이 아니고 수십년동안 권력을 장악하고 권력의 우산아래 독버섯같이 생존해온 자들이니 윤석열 정권은 이런 독버섯을 청소하는 청소부가 될 것이다. 독버섯은 떨고 있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시원하다 할 것이 확실하다. 이렇게 부패를 청소하면 국민 지지도가 폭발할 것이다.
4. 윤석열 정권은 전 정부의 국영기업체 임원을 곧 퇴출시킬 것이다.
국영기업체나 관변 단체 알박이 임원들은 정권이 바뀌어서니 이런 저런 변명하지 말고 떠나라. 자리를 더 버티 봤자, 결국은 축출된다. 그러니 정권이 바뀐 것을 인식하고 하루라도 빨리 사표를 제출하라.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을 도우는 것이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것이다.
신의 직장에서 떠날려니 얼마나 아쉽겠느냐. 그렇지만 세상이 바뀌어서니 떠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윤석열 신정부가 날개를 달고 하늘로 솟아오른다.
5. 윤석열 정권은 前 정부의 요직인사를 모조리 퇴출시킬 것이다.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에 꼭꼭 박혀 있고, 신의 직장에 알박혀 권력을 누리고 있었는 요직 인사들은 국영기업체 임원들과 똑같이 세상이 바뀌었으니 떠나시라. 그래야 윤석열 정권이 새로운 역사를 펼칠 수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 새역사를 창조하는데 방해하는 작자는 결국은 비참하게 축출된다.
경상도 촌사람들의 촌스런 표현을 하자면 훈련된 사냥개는 사냥을 전문적으로 특별하게 잘한다. 윤석열 사단은 수십년 동안 고도로 특수 훈련 받은 사냥개들이라 능력이 특출하므로 여기에 살아남을 태백산 준령에서 농민을 괴롭히고 농작물에 피해주는 멧돼지는 살아 남을 수가 없을 것이다.
국가정보원장 2명이나 고발된 것을 보시라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것은 과거에 상상이나 했겠나.
6. 윤석열 정권은 부패를 척결의 명분으로 서서히 검을 숫돌에 갈고 또 갈다.
윤석열 정권은 집권 초기라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다. 집권당 내부에서는 권력투쟁이 발생하고, 집권당 외부에서는 버티기 알박이가 존재한다. 이것을 어떻게 강퇴시킬 것인가.
윤정권은 부패척결이라는 대의명분으로 검을 휘두르지 않을 수가 없다.
사정의 칼날이 번쩍 번쩍 빛날 때 국민은 환호를 한다.
썩고 썩고 썩은 구석 구석을 청소할 때 국민은 열광 한다.
7. 윤석열 정권은 1,000여명의 검객이 필요할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친하게 알고 지낸다고 하는 사람의 수는 많아야 10여명이다. 얼굴 정도는 알고 차나 한잔 하며 인사하는 사이는 100여명이면 많은 것이다. 이게 보통사람들의 인간관계다.
그렇지만 국가를 통치하려면 통치자는 한국현실을 참착하면 최소한 1,000명 정도는 전화 통화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을 논할 절친한 인사가 얼마나 있을까. 아마 10여명은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 숫자 가지고는 국정을 원활하게 통치하기는 절대 부족하다
그러니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출신 선배 후배를 최소한 1,000여 명은 국정에 투입하여야 한다. 그래야 새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썩은 구석이 너무 많다. 너무 썩어서 국민들조차 무엇이 썩은 것인지도 인식하지 못한다. 모든 것이 당연하다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썩어 있다.
필자 생각으론 국정을 재대로 통치하려면 검사출신 3,000 여명은 투입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국정 모든 분야에 검사 출신들을 파견하여 국가 기강을 확실하게 확립해야 한다.
이런 일이 있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필자가 전국 농협이 부패해 있고 특히 농협 조합장이 부정부패하며, 조합장선거에 조합원당 20만원씨 돌리는 돈 선거이고, 여기에 대한 대책을 문재인 대통령이 대책을 세워 줄 것으로 청와대 홈피에 글을 올렸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건 전국 농협 조합장 선거가 돈 선거이다. 여기에 수협 축협 임협 모두다 돈 선거다.
법을 아는 윤석열 정권은 확실히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 3월에 전국 농협, 축협, 임협,수협 조합장 선거다.
8. 윤석열 정권은 인재를 찾으시라.
박정희 대통령은 인재를 찾았다. 그러나 그 다음 대통령들은 인재를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 측근들의 직장을 챙겨주는 것에 혈안이였다. 자기 따라 졸졸 다닌 자들에게 공천도 주고, 신의 직장도 주며 여러 특권도 주었다.
윤석열 측근들은 검사출신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지만 국가 통치는 국정 여러 분야에 인재가 필요하다. 고로 국가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 전문가를 찾고 채용해야 한다. 전문가란 대학교수나 박사나 고시 출신들만 인재가 아니다. 사회 각분야에 평생을 자기 업무에 종사해온 분들이 전문가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문가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도 혁신일 것이다.
돌선비같이 평생 감농사 복숭아농사 농사짓는 농사꾼도 인간으로 생각도 좀해주시고.
9.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시라.
윤석열 정권 시대에 새로운 정당을 창당할 수밖에 없다. 지난 정권들도 정권을 장악하고는 신당을 창당했는데 지금은 창당을 할 수 밖에 없는 여러 정치적 환경이 그러하다.
국힘당 내부에서도 퇴출되어야 할 대상자도 있고, 윤핵관과 기존 국힘당 지도부의 갈등은 신당 창당을 더욱더 촉진한다.
창당의 시기는 년 말 쯤 가시화가 될 것이며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신당이 창당될 것이다. 이것은 2024년 총선이 있기 때문에 신당 창당으로 총선을 대비 할 것이다.
국힘당은 해체되어야 한다. 이준석이가 당대표가 된 것을 상기하시라. 새파란 젊은 애를 당대표로 선출했을 때 당원들은 기존 당지도부로는 너무 무능하고 부패해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도 참신한 젊은애가 낫다고 당대표로 선택했다. 당원들이 이준석이가 당 대표깜이라서 선택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이제 새로운 정치 세력인 윤석열 정권은 정권을 잡았으니 국힘당을 해산하고 새로운 정당을 창당해야 한다.
結
윤석열 정권은 세계 정치사에서도 흔치 않은 정권일 것이다.
그리고 이미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고 그동안 경제가 성장 하면서 불합리적이고 불법적인 것을 정리할 단계가 왔다.
윤석열 정권은 과거사의 잘못을 깨끗하게 정리를 해야 하고 또 정리할 능력도 있다.
한국의 정치와 경제를 잘 정리하고 나면 한국은 새로운 세계로 도약하며 문자 그대로 동방에 빛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된 것은 대한민국 운명이다.
윤석열 대통령 기점으로 대한민국은 확실하게 변한다.
2022. 7. 19.
촌사람 kimsunbe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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