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절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보리심을 길잡이로 기도하는 스님
덕원입니다.
이제 프랜들리 덕에서
보리심을 길잡이로 기도하는 덕원으로 저의 컨셉을 바꾸려고 합니다.
보리심 안에 친절함은 늘 품고 있을 예정이니
너무 서운해하지는 마세요 ~!!
저는 늘 송덕사를 지키며 친절하게 맞이해 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오늘은 12월 20일(수) 오후 8시, 환희미소전에서 진행되었던
제 5회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인터뷰 이야기를 나눔하겠습니다.
붓다스쿨 온라인 학교 교과서 입보살행론을 공부하며, 의문이 생기는 부분에 대하여
5가지 질문을 받아서 진행되었습니다.
1. 입보살행론 5:85 게송에서 세 가지 가사란 무엇인가
2. 입보살행론 5:87 게송에서 청정한 자비심과 지혜가 바탕인 몸 보시는 무엇인가
3. 입보살행론 5:41 게송에서 '선정의 기둥'이란 무엇인가
4. 입보살행론 5:3 게송에서 억념의 밧줄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억념은 구체적으로 일상에서 어떻게 하는 것인가?
5. 입보살행론 5:3 게송에서 고요한 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원빈스님께서는 5가지 질문을 정성스럽게 답해주셨습니다.
입보살행론의 사띠는 '보리심'에 두어야 한다.
보리심에 사띠를 두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원빈스님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탐심이 올라왔을 때 보리심으로 돌아가기
화, 짜증이 나더라도 보리심으로 돌아가기
어리석은 생각이 올라오면 보리심으로 돌아가기
붓다의 마음을 세상에 전하는
예비 5종 법사의 탄생을 위해 정성을 다해 인터뷰에 응해 주신 원빈스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림인듯...사진인듯...예쁜 사인도 함께 빛납니다. 덕원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