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쉬셨나요?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경상해안은 오후까지, 강원영동남부와 제주는 낮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 기온 - 2 ~ 9도 분포, 오늘도 일교차 크고 바람부는 날씨, 건강조심 하시길~~!!
■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조사, "문재인 34.9% 안희정 18.2% 황교안 12.3%, 안철수 11.6%", 문재인 3%포인트·안철수 4% 포인트 각각 상승, 안희정 5.1%포인트 하락, 탄핵 인용 78.3% vs 기각 15.9%, 대통령 구속 76.5% vs 불구속 19.7% 민주당 44.6%, 한국당 11.4% 국민의당 9.9%·바른정당 5.4%·정의당 4.8%
♢ 지지율 정체 안희정, 적폐청산 외치며 '좌클릭', 선의 발언 논란 후 달라져.. "모든 낡은 정치세력 일소할 것, 국민 생각하면 탄핵기각 승복어려워", 노무현 사위 "뭘 했냐" 언급에 "곁에 갈 수 없던 형편" 눈물도
♢ 창당 한 달 바른정당, 흔들리는 존재감, 黨 지지율 6%대로 감소, 친박 지역구 '대항마'도 없어..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 등 당내 대선주자 지지율도 하위권, 정체성 혼란 문제까지.. 당 안팎에선 "바른정당은 대선을 전후해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으로 나뉘어 공중분해되는 것"
♢ 경선 판 띄우기 ‘홍 트럼프’에 매달리는 보수정당, 궤멸 직전 한국당·바른정당 ‘극우 행보’ 홍준표 쟁탈, 대법 선고 남아 적절성 논란
■ ♢ 트럼프 '비판 언론 길들이기', 비공식 브리핑 때 NYT·CNN 배제, 4월 기자단 만찬에도 불참 통보, 1972년 닉슨 이후 첫 고의 불참, 트위터엔 지지층 집회 촉구 글도.. 대선 유세하듯 '미국 우선' 강조, "민주주의는 암흑 속에서 죽는다" 美언론들 광고·로고 이용해 반격
♢ 트럼프, '환율 조작국' 카드 만지작, 어느 나라로 불똥 튈까.. 美, 한국까지 환율 조작국에? 4월 예정 美 재무부 환율 보고서, 국내 경제에 큰 영향 미칠 수도..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 적지만 중국이 될 경우 수출에도 악영향, 對美 무역수지 흑자 이유로 美입장선 압박용 카드 꺼낼 수도..
♢ 시진핑 군단, 대거 경제분야 장관에… '리커창 총리 관할' 깨져.. 올해 말 中 19차 당대회 앞두고 시 주석 인맥 전진 배치 움직임
♢ 옴진리교 범인 "金정남 죽인건 VX" 딱 보고 맞혔다, 日테러때 VX 다룬 경험자, 경찰발표전 美교수에 편지
■ ♢ 일상 파고드는 '무인형 점포', 은행,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사람 없는 점포' 는다, 직원 비용 줄이려고 도입 잇따라.. 매장엔 담당 1~2명 정도가 관리,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발전 따라 無人 점포도 조만간 등장할 듯.. 단순직 대량해고 가능성 커져
♢ 개인정보 줄줄 새는 구직 사이트, 범죄, 퇴폐업소 표적, 구직 신청했는데.. "단둘이 술 한잔" 몹쓸 제안, 사업자 등록, 월 몇만원 내면 기업회원 자격으로 볼 수 있어.. 보이스피싱 먹잇감 되기도… "지푸라기 잡으려는 사람 악용"
♧ 상법 개정안 이대로 통과땐… 중견기업 188곳 경영권 우려, 재벌개혁 명분으로 추진했지만 중견기업이 더 타격 클 수도.. 감사위원 분리선출, 집중투표제, 외국 투기자본의 공격에 유리
♧ 사교육비 月 4만 vs 61만, 명문대 입학도 빈부격차, 국회예산처 교육실태 보고서, 지출규모 따라 5단계 나눠 조사, 최저 1분위 11%, 5분위 26% 입학, 사교육 통한 ‘富 대물림’ 첫 수치화
♧ 전국 아파트값 역대 최고, 3.3㎡당 1047만원, 부동산 114 조사, 지난해 2월보다 4.8% 상승, 서울 3.3㎡당 1913만원으로 역대 최고
♧ 車보험 대인 배상 어떻게 바뀌나.. 교통사고 사망 위자료 4500만원→8000만원, 장례비 300만원→ 500만원, 후유 장애 위자료도 올리기로.. 내달 1일 보험 갱신 차량에 적용, 보험료도 0.7~1%씩 올릴 예정
♧ 연말 개항 앞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막바지 공사, 30분이면 출국수속 끝, 제1터미널보다 출국 20분 단축, 공항철도서 1분만 걸으면 도착, 보안검사·출국심사도 간편화, 대한항공 등 4개 항공사 전용, 年 이용객 1800만명 수용 가능
♧ 정부, P2P 대출 '투자 한도 1000만원' 강행, 업계 "외국에 비해 규제 지나쳐", 금융 당국은 "소비자 보호 우선"
□ 단신 뉴스 □
- 문재인 "헌재서 대통령 탄핵案 기각되더라도 승복해야"
- 범정부 헌법개정협의회·실무지원단 곧 출범
- 이정미 헌재 권한대행 살해 협박 박사모 회원 자수
- 인천에 18층 객실 2천개, 바다위 호텔 크루즈선 입항
- 4·19묘지 쇠기러기 폐사체서 AI 검출, 고병원성 검사중
- 80대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 사망자, 5년만에 3배 급증
- 黃권한대행 "특검연장 입장표명, 답변 28일까지"
- 건강보험 '年 7조 정부지원' 5년 더 받는다
- "不通에 일방적 지시", 직장인이 매긴 회의점수는 '45점'
-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 발급연령 19세→18세
- 영등포·구로구 땅, 중국인 주인 2년 새 3배로
- 한국,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종합 2위, 역대 최다 메달
- 주택임대료 서울 24위… 1위는 샌프란시스코
- 트럼프 "파리는 갈 데가 못 돼" 막말, 올랑드 발끈
- 美 '복서' 알리 아들도 공항서 구금, 反이민 행정명령 때문
- 내일 트럼프 세제개혁안, 코스피 2100선 지킬지 주목
- 러시아 국방장관 "시리아 내전서 최신 무기 162종 시험", 국제사회 비판
■ 탄핵정국 관련 ■
♧ '視界 제로' 2주, 오늘 헌재 탄핵심판 최종 변론, 80일 法理전쟁 오늘 종지부, 헌재 "변론 길어도 다 듣겠다", 헌재 최종변론 오후 2시부터.. 폭풍전야, 국회측과 대통령측 변호인단, 어젯밤 늦도록 대책 숙의, 盧 전대통령땐 3시간 12분, 이번엔 더 긴 시간 공방 벌일 듯.. 대통령측, '8인 헌재' 이의제기, 헌재 "27일로 변론은 끝"
♧ 박 대통령, 오늘 최종변론 불출석 결정, 최종 방어권 포기, '벼랑 끝' 박 대통령 측 노림수는? 망신주기식 질문 우려.. 득보다 실 판단, “출석 자체가 불명예”, 특검·검찰에 전략 노출도 대비한 듯.. 야당 “꼼수” 비판, 여당은 침묵 지켜..
♧ 이영선, 최씨 운전기사에 청와대 기밀문건 '배달한 핵심 인력', '비선진료·朴 차명폰 의혹' 이영선 영장, 내일 심사, 특검연장 안되면 마지막 영장, 의료법 위반방조, 위증 등
♧ 내일은 특검 수사기간 종료, 탄핵 찬반 '광장 대결' 계속될 듯.. 13명 기소한 특검, 오늘 10여명 무더기 기소 전망, '역대 최다' 전망 기소 피의자만 20명 이상, 이재용, 김기춘, 우병우, 최경희 등 중량급 많아
♧ [최순실 국정농단 중간 점검] 사실로 드러난 국정 개입, 대통령 '774억 모금' 관여와 崔가 연설문 등 95건 고친 건 사실,
1) 미르·K스포츠재단 - 대기업들에 출연금 요청… 대통령 "강요 아니다"
2) 최순실 연설문 수정 - 靑자료 178건 받아 95건 수정, 정호성에게 보내
3) 청와대 문건 유출 - 崔, 정호성과 이메일 공유해 기밀 47건 받아봐
4) 각종 人事 개입 - 장관·靑수석부터 미얀마 대사까지 崔가 추천
5) 문화계 블랙리스트 - 리스트 존재 확인, 김기춘 조윤선 김종덕 구속
5) '통일 대박, 최순실 아이디어' '崔 아들 靑 근무' 보도는 허위
6) 정유라, 梨大 부정 입학, 특혜 확인.. 野 주장 '대통령 개입說'은 미확인
7) 미용 시술한 적은 있지만 세월호 당일에 했다는 증거는 못찾아.. 오늘도 일교차 크고 바람부는 날씨,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 雲崗 복병학의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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