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들안길 중간쯤에서 영업할때 포스팅한 싱싱해산물입니다..
지금은 들안길 끝 삼거리 인근에서 싱싱회라는 상호로 이전 영업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과 늦은 시간에 방문해 봅니다..
주차장이 식당 앞에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제가 듣기로 아마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미역국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소고기국과 미역국은 맨날 먹어도 안질리는 음식입니다..^^
특히 미역중에 저 줄기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돌문어 20,000원..
요즘 돌문어가 많이 안잡혀서 몸값이 좀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많이 작습니다..
해산물이 많이 잡혀서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돌문어 전용 장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장도 있긴 있습니다..
뽈락 세꼬시 小자 40,000원..
우선 보기에 양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집은 뽈락 세꼬시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뽈락 세꼬시 전용 장입니다..
돌문어 장이 매콤한 맛이라면..
세꼬시 장은 된장베이스의 구수한 맛입니다..
한점 먹어봅니다..
장맛은 구시하니 좋습니다..
근디 세꼬시가 좀 억십니다..
뽈락 세꼬시를 처음 먹어봐서리..
이게 기본 맛인지 아니면 뼈가 부드러울 때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녁은 먹었지만 횟집의 마지막 음식인 매운탕이기에 맛 봅니다..
매콤..칼칼..개운하내요..
아직 밤은 추우니 뜨끈한 국물로 마무리하시고 돌아가십시요..^^
달큰한 돌문어와 뼈를 꼭꼭 씹으면 꼬시~한 뽈락 세꼬시..
늦은 시간에도 맛 볼 수 있으니 그점은 상당히 좋은 점입니다..
식당 인근이라면 늦은 시간 회가 땡길때 유용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뽈락도 세꼬시로 먹는군요
억셀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그런가보네요^^
좀 억세요..ㅋ
뽈락을 세꼬시로? @.,@
조금 억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