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카페에서 수육하는거보구
침꼴깍 삼키고 퇴근길에 참을수 없는 식탐 ㅠ
삼겹살 한덩어리 사들고
수리산님 보내주신 뽕나무넣고, 옻나무 , 녹차잎 ,맥주한캔 , 소주한컵 ,울금, 생강, 된장풀고, 알커피 한봉지, 월계수잎3장, 쌍화탕 한봉지넣고 보글보글 아 맛난 보쌈완성^~^♡♡♡
땡이벵선물로받은10년묵은 약된장에 화분 두스푼넣고 매실 발효액넣어서 맛난 쌈장 만들어 알배추 한통 뜯어서 큰녀석이랑 사랑이랑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먹고 싶은건 먹어야지
무지
행복합니다^~^♡♡♡



10년묵은 약된장 아껴뒀다가 요럴때 활용하네요^~^♡



첫댓글 우~~~~
도야지 안즐겨도 욜케하면
침 넘아가쥬~
넘하시넹~~^^
우째 그맛난 도야지를 안좋아하신대요^~^
@원영이 물러유~
울 식구중 저만 그런다유~^^
아아~~
먹 고 싶다~~요요요~~
먹고 싶네요..약된장에 곁들여서 드심 보약이겠읍니다
우왕 다 내꺼~~~
가서 뺏어드세유~~ㅋㅋ
쌍화탕까지 넣으셨네요.
우와 맛나겄소 잉~^^
점심 건너 뛰어서 눈 뒤집히려 해요..;;
머하시는데 점심까지 거스르셨나유?
저도 돼지고기는 수육으로 즐깁니다
맛있는 수육 드시고 건강 하세요^^
원영이님은 여전히 음식을 잘하시는군요~^^
부러운 1인입니다 ㅎ
언니 잘지내시지요 안부가 많이 궁금했어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