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Wcq7bQsQ2Q
1번 트랙(국악 록발라드) with 가야금.대금.퉁소 사용
https://youtu.be/Qagf3u0-i0M
버전 2 트랙 (완벽한 록발라드 곡)
어리석은 이별 - 정재욱(1975-) 1999
노래:정재욱(1975-)
작사:이승호
작곡:이경섭
Rmks:
1.이 곡은 두가지 버전(1.국악 록 발라드.2)완벽한 록 발라드)으로 녹음되었음.
첫 버전은 전주와 간주에 가야금 연주가 삽입되어 있으며, 백그라운드에서는 대금이나 퉁소를 이용하여 동양적인 신비감으로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한 애절함을 담고 있으며, 두번째 버전은 완벽한 록발라드 버전으로 정재욱의 단단한 보컬 스타일이 돋보임.
2.정재욱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사업가이며, 현재 FAB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대표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보컬은
중간 음역대에서 탄탄한 발성과 독특한 음색을 무리 없이 잘 녹여내는 특징이 있음.
3.가사 내용는 이별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으며 사랑이 끝난 후의 아쉬움과 슬픔을 표현하고 있음.
이렇게 새벽이 올 때 쯤엔
잠이 든 척 귀를 기울여
잠든 줄 알고 떠나는 널 듣곤해
언제나 그랬듯 너 떠나면
니가 보면 아파할까봐
참았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해
너의 맑은 눈 속에 남겨진 내모습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다른 헤어짐처럼 혹시 날 잃을까
두려워 눈 감아버렸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 때에 너 남겨진 내가
아직 네게 널 위한 사랑의
반조차 주지도 못했다는 걸
매일 나를 찾아와
내 곁에 머물다 잠들면 다시 떠나는 너
힘든 그리움으로 혹시 널 따를까
두려워 날 지켜준거니
바보야 왜 이건 몰랐니
날 떠나갈 때에 너 남겨진 내가
아직 네게 널 위한 사랑의
반조차 주지도 못했다는 걸
아직 내겐 널 잊을 만큼의
미움이 생기지 않았던 걸
왜 몰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