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25일
라이딩 인원 : 4명
라이딩거리 : 60.2km
라이딩 시작시간 : 오전9시55분 라이딩 완료시간 : 오후5시12분
점심 : 창후리 선착장 삼식이 매운탕과 밴댕이 무침 그리고 과일 같은 강화무우
문수산 산림욕장 입구 주차 - 강화대교 - 48번국도 따라 - 백련사 - 고려산 - 명신초교 -
창후리 선착장에서 점심 - 강화북단 해안철책 따라 라이딩 - 강화대교 - 문수산
강화도 해안철책따라 한산한 라이딩
낙조봉 정상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공제선에서 바다를 내려다 본다.
한가한 해안 철책선을 따라 누가 강화도 철책을 따라 여유있게 라이딩 해 보았는가?
한강과 바다가 만나는 해안 갯벌을 보며.....
첫댓글 허걱~ 철책을 따라 라이딩을 했네여? 강화대회코스 역으로 진행하는것이라 햇는데....... 아뭏튼 즐거운 라이딩이엇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월 마지막주에 라이딩 너무나 좋았겠읍니다. 날씨도 좋구 자연과 벗한 mtb 가족들 츄카추카
강화도는 여러번 갔어도 매번 자전거 도로따라 안전 라이딩만 해 봤는데 고려산코스라 정말 아쉽군요 날씨도 좋아 보이구 고려산 정상에서 모습은 부럽습니다 다음에 꼭 코스 타 봐야 겠습니다
이번 겨울에 동네 싱글 싫증나면 교동도와 연계해서 해안 철책라이딩 다시 한번 할 생각입니다.
좋은곳 다녀오셧습니다 고려산 봄날 진달래로 유명한곳인데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풍겨나는군요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언덕도 ...아쉽습니다 화천 잘다녀왓습니다 .....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달릴때, 비릿한 바다냄새 음~~~생각 난다~~.
아련이 멀~리 보이는 저 산맥이 북녘땅임내까 아니구 무서버라 10년 묵은 체기와 스트레스가 한번에 뻥 뚤리셔겠네요 샘이나 갑자기 배가아파옴네다 ㅎㅎ ㅎ
사진들을 보니 '05년 3월말 남도 섬투어가 그려지네요. 산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와 섬들. 그때 참 즐거웠죠. 그런 비슷한 풍광이 가까이 있었네요. 일산은 잔차 타기 참 좋은 곳이여.
아직도 과일처럼 달콤하던 순무 맛이 입안을 감돕니다. 경치는 좋으나 끌바가 많고 산이 짧아 라이딩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