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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월(28일) 월례산행/ 일칠산우회/ 해운대문텐로 ▣ 회장 조정래 / 총무 이남수 * 특기 사항 :날씨 무더움. 청사포 향유재 점심. * 5일 후 前 회장 최성근 친구 별세(2020.7.3) . 1. 자귀나무꽃 2. 이기철 시인 시. 문텐로드에서 BEST SMAIL. 3. 4. 5. 이 장미꽃 한 송이를 상으로 드립니다. 6. 7. 날씨가 무더웠다. 8. 9. 10. 11. 12. 미국 가수 밥 딜런의 노랫말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 봐야 진정한 인생을 깨닫게 될까? 흰 비둘기는 얼마나 많은 바다 위를 날아 봐야 백사장에 편안히 잘들 수 있을까? 전쟁의 포화가 얼마나 많이 휩쓸고 나서야 세상에 영원한 평화가 찾아올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blowing in the wind) 13. 14.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15. 16.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17.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18. 19. 20. 21. 22. 23. 24. 25. 망망한 바닷가 작은 바윗 돌 위에서 낚시에 열중하는 저 사람아! 노계 박인로(임진왜란 전후 무인, 시인, 가객)의 <누항사> 를 아시는 지? 오랫동안 강호에 은거하려는 꿈꿨는데 먹고 살 걱정으로 어즈버 잊었도다. 물가를 바라보니 푸른 대 많기도 많구나 점잖은 선비들아 낚싯대 하나 빌리자꾸나 갈대꽃 깊은 곳에 명월청풍 벗이 되어 임자 없는 풍월강산에 절로절로 늙으리라. (누항사 한 구절) 26. 27. 28. 29. 30. 베스트포즈 31. 32.쑥갓꽃 33. 화려한 수국 34. 백일홍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오늘 벗들의 사진을 편집하다 보니 날씨가 더운 탓도 있지만, 대체로 표정에 미소가 드물었다. 닷새 후(7월 3일, 금)에 전 회장님 최성근 친구가 지병으로 영면하였습니다. 삼가 명복을 비는 뜻으로 흰 태산목 꽃 두 송이를 아래에 배치하였습니다. 태산목꽃 49. 50. 사진에 마스크한 분(제외)과 찍히지 않은 분께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