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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콘서트 후기(시즌1) 제31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태얼랑 추천 4 조회 906 16.11.22 08:4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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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22 11:42

    첫댓글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 거리마다 흩날리고 있습니다.
    단풍철에, 경조사에, 촛불집회에 다들 바쁜 일정임에도
    진리 수행의 여정에 함께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쓰나미같은 변화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우리 도반님들도 서로 소통하며 진리를 향한 굳건한 의지를 유지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변혁기에 서로서로 격려하고 일깨우며 흔들림 없이 나아갑시다.
    노오란 은행잎마다 사랑과 기원의 마음을 담아 바람결에 실어 보냅니다.^^_()_

  • 작성자 16.11.22 11:46

    정갈한 장소에서 강강수월래 모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국선도 진목법사님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련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_()_

  • 16.11.22 15:24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월 모임도 셋째 토요일로 알고 있으면 되죠???

  • 작성자 16.11.22 15:44

    금월에도 귀한 시간 함께 하여 기쁘고 고맙습니다.
    12월은 회원님마다 연말 각종 모임들이 몰려 있어
    둘째주 10일에 시낭송과 토론회 및 송년다과회 등
    겸하여 하기로 했습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 16.11.22 17:48

    2년 전 이맘때 양재역 근처에서 강강수월래 시작하던 날 뵜던 생각이 납니다.
    세월이 벌써.... 늘 형통ㅅ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6.11.22 17:54

    그렇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연들이 있었고 장소도 여러번 달라졌는데
    어떤 일이건 다 필요해서 생기는 일들이라 여겨집니다.
    멀리 계시지 않으면 자주 뵐텐데, 가내 두루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16.11.23 16:18

    @태얼랑 아르크투루스 영역이 북두칠성 가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그와 관련한 얘기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바가 있으신지요??

  • 작성자 16.11.24 13:39

    @여기지금 아르크투루스는 '대각성'이라고도 하는데 북두칠성과 가까운 곳에 있는게 맞습니다.
    이 영역은 상당히 고차원 영역으로 '우주의 사원', '우주의 병원'으로 불리울 정도로 영격이 높은 곳입니다.
    채널 정보에도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오리온.시리우스.플레이아데스... 등과는 위치도 다르고 차원도 다릅니다.
    북두칠성과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된 적은 없고 채널에서도 아직은 말이 없지만
    위치상 서로 가까이 있고, 북두칠성.자미원 영역이 많은 태양계의 지도적 차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계에서도 북두칠성 영역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나오고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음을 볼 때

  • 작성자 16.11.24 13:40

    @여기지금 저의 생각으로는 두 영역이 같은 권역 또는 이웃한 권역으로,
    은하계 내의 중요한 역할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북두칠성에 대한 이야기는 한민족의 뿌리로, 한민족 상고사와 전승담으로만 전해지고 있는데
    여기엔 아직 때가 안 되어 일반에(특히 서구에) 공개되어선 안되는 사항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16.11.23 17:25

    @태얼랑 저는 평소에 아르크투루스에 대해 친근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6.11.22 19:51

    감사히.......!!!!!!!

  • 작성자 16.11.23 01:07

    _(((ㅇ)))_

  • 16.11.22 21:57

    태얼랑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천부경을 잘 몰랐는데 이제 대충 알게 되었어요
    카발라에 대해서두요^^
    그리고 한민족이 자부심을 가질만하다는 것도 느꼈구요
    그리고 국선도 수련에 대해서도 많이 알았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3 01:32

    우리 모임이 추구하는 중요한 취지 중의 하나가
    민족 고유사상과 상승마스터 메시지의 본질적 동일성을 밝히고 통합하는 것입니다.
    민족만 알거나 상승마스터만 알고 두 영역이 전혀 다른걸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이해의 계기가 되었다니 반갑고 다행한 마음입니다.
    평소 마스터들의 메시지에 대한 백희님의 정확한 이해가 있기 때문에
    고유사상에 대해서도 빠른 이해와 친숙함을 느끼는 것이라 봅니다.
    보람된 시간 함께 하여 기쁘고 고맙습니다.^^

  • 16.11.23 13:53

    에너지가 꽤 청정한 논현동의 국선도장에서 강의가 진행되어 무척이나 기분이 설레었고
    좋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국선도에 대한, 진목법사님의 강의에서 전혀 몰랐던 내용들을 새롭게 인식된 부분에서
    또 다른 앎의 즐거움이 탄생된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태얼랑님의 강의~천부경의 단계 단계 하강이 된다는 또 다른 해석의 묘미에 빠져들어
    애초에 계획되었던 스케줄이 무산되었지만 뒤이어 삼일신고의 지.감.조.식.금.촉과
    심.기.신& 성.명.정으로 이루어진, 천부경과 반대인 상승의 모습으로 진행된다는
    내용을 경청하다 보니 어느덧 슬금슬금 흘러간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 않은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후기~~~~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3 17:10

    살아 있는 영감으로 항상 공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모습에 믿음과 격려를 보냅니다.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음에 대해서도 고맙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장소가 여러번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빛의 여정 함께 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16.11.23 21:57

    어둠의 집단 무의식에 광명의 빛을 비추어 주기....

  • 작성자 16.11.24 13:33

    예 그것이 이번 행사의 주제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엔 '광명진언'을 외워 우리 모두의 집단무의식에
    태양같은 빛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 16.11.27 11:37

    눈비가 나리는 겨울날씨에 200만명의 촛불이 또 다시 모였습니다.
    일류국민들이 삼류정치꾼들 때문에 참 고생이 많습니다.
    강강수월래의 빛이 모두를 살리는 큰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6.11.27 11:53

    그렇습니다. 어제 5차 촛불집회는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인원이 모여 단 한 명의 불상사도 없이 평화의 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외신들도 초기엔 한국정치의 저열한 스캔들을 비판하는 기사들을 내보내다가 이제는 그런 상황을 극복해가는 한국국민의 성숙함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민은 미래시대를 열어나갈 사람들입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 작성자 16.11.27 12:06

    집회 도중 8시 정각에 모든 촛불을 껐다가 다시 켜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빛으로서 어둠을 밝히자.!!!"
    라는 뜻이었습니다.
    일주일전 31회 강강수월래 모임에서 어둠의 집단무의식에 광명의 빛을 쏘아보내자고 했는데
    그 바램이 그대로 이번 집회에서 증폭되어 나타난 것이라고 봅니다.
    온라인에서도 뜻을 함께 모아주시는 아름다운 회원님들의 의지의 반영이기도 합니다.
    빛의 여정 함께 하여 기쁘고 고맙습니다._()_

  • 16.11.29 14:50

    인사가 늦었습니다. 협소하고 자그마한 공간이라 불편하셨을 터인데 넓으신 아량으로 긍정적인 말씀을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세계 신문명 운동연합의 회원 한 분 한 분마다 가지고 계신 광명의 빛이 온 누리에 찬란히 비추어 전 인류가 의식과 영성이 심원 상승되기를 기원합니다. - 국선도 진목 합장 -

  • 작성자 16.11.29 16:57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련문화와 가장 뿌리 깊은 정신문화가 그 근원이 하나임을 밝히고
    빛의 길, 진리의 길, 영성의 길로 나아가는 뜻 깊은 자리에 한 마음으로 같이 하게 되어
    기쁨과 감사의 마음 한량이 없습니다.
    한얼의 보살핌이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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