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전체 5018곡의 프라밧 상기타(Prabhat Samgiita)는 '새벽의 노래'라는 뜻인데 아난다마르가의 창시자인 스리 스리 아난다무르띠지께서 작곡한 것입니다. 아난다마르가의 이념, 철학, 사상 등은 물론이고 각종 예식과 행사를 위한 것, 사랑, 죽음, 이별, 시, 음악, 예술, 문학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우리의 지혜, 영성, 예술성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아난다무르띠지(바바)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와 같은 보물창고입니다.
새벽의 노래 NO.65(KÁCHE ELE BOLE GELE NÁ) 올립니다.
첫댓글 이 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가까이 오셨지만,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사랑으로 당신의 모든 것을 저에게 주셨지만 당신은 제가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정원에 피는 꽃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마법과 같은 선율 속에서 마음은 춤을 추지만 왜 그렇게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달이 미소를 지으면 조수가 흐르지만 왜 그런지 알지 못합니다. 이 우주의 유희 속에서 밤이나 낮이나 당신은 당신의 리듬을 진동시킵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