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은 17일 방학을 했습니다.
하루이틀쉬고 스스로여행을 갔다오려했지만 여러 사정상 여행을 취소하고
그아쉬움을 하루 야유회로 대체...
아침일찍 태경이,호준이 학교가서 축구하고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12시반에 언양에서 같이 만나서일단...점심을
언양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하나반점의 짜장면과 탕수육...ㅎㅎ
찍는순간 재빠르게 피하는 연수
경주월드 도착....
바로 파에톤으로 직행
70m 자유낙하 메가드롭
바이킹은 시시해서 표정이 영...
야구한판....
연수도 한판...
기념사진 한장찍자고 사정해서 ...
물맞으러 타러간 보트....자리를 잘잡아야 물에 젖지않는다는 연수와 나연이의 말에...
일단 자리잡고...
여기도 잡고...결국
태경이쪽으로 물이 쏵....
파에톤...세번째만에 결국가장 재밌다는 제일 앞자리에 탑승^^
메가트롭....타기싫었던 호준이까지
빙수먹고..다시 또 타러가고
끝.....파에톤 3번, 메가드롭 3번, 토네이도 3번....ㅎㅎㅎㅎ
경주 황성동....맛있는집....^^
대능원쪽으로 오면서 밖에 있는 연꽃을 배경으로 셀카....
하루 아주 잘놀고 잘먹고 소호로..
내일은 논에서 피뽑기로 했는데 아무도 별 걱정없이 할 수 있다고...
첫댓글 ㅋㅋ 재미겠당~ 잘먹고 잘놀고~~신났네 신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