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드라마를 본 이유도 리처드 매든이 나온다는 걸
알고 보게 된거 에요ㅜㅜ그만큼 팬입니당
<주요 스토리>
아프가니스탄에서 돌아온 퇴역 군인 데이비드 버드(리처드 매든)는 런던 경찰청 소속 특수 경호대에서
일하는 유능한 경찰이다. 하지만 옛 전쟁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받으면 아내와의 결혼생활에서도
어려움을 느낀다.
어느날 기차 테러 사건을 막아내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내무 장관 줄리아 몬터규(킬리 호스)를 지키는 보디가드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과 대비되는 줄리아 몬터규의 정책에 대해 갈등하게 되고 여러 위협이 버드와 몬터규에게 다가온다.
이 드라마의 배경이 여러 테러의 위협에 직면한 영국사회를 보여주고
있어요. 과연 이 테러의 배후에 어떤 인물이 있는가를 파헤치며
드라마를 감상하게 되죠.
총 6부작으로 시즌 1을 끝낸 보디가드.
2018년 방영하여 시즌2 제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이 드라마의 단연 장점은 바로 주인공인 리처드 매든이죠.
보디가드 역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매화 리처드 매든의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