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지석이 가정 연계활동한 사진들 올려보아요~ ^^
지난 단오날 보내주신 창포잎으로 창포물에 목욕했어요.
식목일에 심었던 토마토 모종을 시작으로 옥상에 우리집 텃밭을 만들게 되었어요~
방울토마토도 더 심고, 상추, 파도 심어서 지석이가 물 주면서 잘 키우고 있어요. ^^
처음엔 토마토 나무가 아담했는데,
이젠 무럭무럭 자라서 지석이 주먹만한 토마토가 주렁주렁 엄청 많이 열렸답니다.
토마토 열매가 나무에 비해 너무 커져서 미리 따서 후숙해서 먹고 있어요~ ^^
오늘은 엄마 아빠랑 원숭이 가면 쓰고 놀이했어요.
가면 쓰고 신이 났는지, 지석이 혼자 뱅글뱅글 돌면서 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첫댓글 와우 ~~
텃밭 너무 잘 자랐네요.
토마토도 많이 자랐군요.
우리 아버님 농사지어도 되실 것 같아요.
지석이 건강한 채소를 눈으로 살펴보며 맛있게 먹어보겠네요.
엄마랑 같이 가면 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