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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2007년 6월 17일 / 대예배 / 마 8:23-27
마 8:23-26 / [풍랑을 잔잔케 하시다 ; 막 4:35-41, 눅 8:22-25] 예수께서 바다를 건너가려고 배를 타시자 제자들도 따라 탔다. 24) 그런데 갑자기 폭풍이 일더니 물결이 배보다 높이 치솟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소리쳤다. ‘주님,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 것 같습니다’ 26) 그제야 예수께서 일어나시며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그렇게도 겁을 내느냐?’ 하며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폭풍이 그치고 사방이 잔잔해졌다.
마 8장에는 예수님께 사정을 아뢰고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몇 군데 나옵니다.
➀ 1-3절 /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뒤따랐다. 2) 그때 한 나병환자가 다가오더니 예수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절하며 ‘주님, 주님이 하고자 하시면 저를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3) 예수께서 그를 만지며 ‘내가 고쳐 주겠다. 깨끗해지라’ 하시자 즉시 그 병이 나았다.
예수님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간청하면 고쳐 주셨습니다. 문둥병자에게는 병 고침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➁ 6-13절 /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였다. 한 백부장이 와서 자기 하인이 중풍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으니 낫게 해달라고 애원하였다. 예수께서는 7) ‘그래, 내가 가서 고쳐 주마.’ 하고 대답하셨다. 8) 그러자 백부장이 말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집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주님이 다만 이 자리에서 ‘나으라’ 하고 말씀만 해도 제 하인은 나을 것입니다. 9) … 저는 주님이 ‘병이 나으라’ 하고 말씀만 하시면 그 병이 나을 줄 압니다.” 10) 그 백부장의 말에 감탄하신 예수께서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온 땅에서 나는 이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본 일이 없다. 13) 그러고 나서 백부장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라. 네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하인의 병이 나았다.
백부장의 이러한 믿음은 ‘믿음은 이런 것이다.’라는 다른 일면을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은 이렇게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➂ 23-27절 / … 25)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소리쳤다. ‘주님,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 것 같습니다’ 26) 그제야 예수께서 일어나시며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그렇게도 겁을 내느냐?’ 하며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폭풍이 그치고 사방이 잔잔해졌다.
“주님,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 것 같습니다.”라고 법석대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그렇게도 겁을 내느냐?’하시며 ‘바람과 바다를 꾸짖을 수 있는 믿음’을 요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위에 나오는 3가지의 믿음 모두가 우리에게 있어야 할 필요한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없다면 믿음을 더 해 달라는 제자들의 간청처럼 우리도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 오래 전입니다. 이웅평 씨가 비행기를 몰고 귀순할 때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하는 방송이 울려 나왔습니다. 그때 어느 목사님이 집사님과 함께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공습경보가 실제 상황이라는 소리에 찻집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많이 술렁이고 있었는데 그 집사님이 이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이네요. 그래도 저는 괜찮아요. 목사님하고 함께 있으니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목사님과 함께 있어 재앙이 미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만 실상은 그렇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타신 배에서 폭풍우가 몰아쳤기 때문입니다.
▶ 본문을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는 장면입니다. 자그마한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기로 하였습니다. 배를 타기 전에 이러한 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한 제자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하늘이 검습니다. 큰비가 내릴지 모르겠습니다. 바람이 일기 시작하는데 심상치 않습니다. 갑자기 강한 바람으로 변하여 큰 풍랑을 일으킬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제자가 말합니다. “무슨 그런 걱정을 다 하십니까? 우리가 주님과 함께 배를 타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는데 결코 큰비는 없을 것입니다. 큰바람도 없을 것이고, 호수는 유리처럼 잔잔해지고 순풍이 불어 배가 미끄러지듯이 나갈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항해이기에 이 항해는 특별한 항해로 하늘이 검지만 큰비는 내리지 않을 것이고, 바람이 일기 시작하지만 곧 조용한 바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갈릴리 호수 중간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큰바람이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용하였던 바다에 예수님이 타고 계신 작은 배를 삼킬 듯한 큰 풍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금방이라도 배는 뒤집어질 듯합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죽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예수님은 무심하게도 배의 고물을 베고 누워 잠을 주무시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본문을 통하여 분명히 알게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살아 계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인생길에는 강한 바람이 있고, 우리를 삼킬듯한 큰 풍랑은 있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몰라서 실망하기도 하고, 낙심하여 하나님을 멀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주시고,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 인생이 순풍에 돛을 단 것같이 매사가 매끄럽고, 환난이나 시련은 무엇인지도 알지도 못하고, 만사에 형통하는 복을 받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늘 평탄하며 형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만나게 되자 자그마한 시련에도, 예상치 못한 자그마한 환난에도 “하나님이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제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 있는 것입니까?”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런 하나님이라면 안 믿겠다며 하나님을 부정하고 떠납니다.
잘 믿는다고 하여 성경을 자기 방식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깊이 묵상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확실하게 알고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우리도 인생의 항해 가운데 큰 바람을 만날 수 있고, 큰 풍랑으로 몹시 힘들고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다.
▶ 아브람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는 말씀하셨는데,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의 가는 길에 큰 시련을 만났습니다. 흉년이 들어 하는 수 없이 애굽에 갔을 때에 애굽의 바로 왕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아름다움을 보고 빼앗으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아내도 빼앗기고, 자기 생명도 잃을 뻔하였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애굽을 나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하여 행진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셔서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바로 왕의 강한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하기만 했던 출애굽을 하나님께서 현실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힘차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해 갑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하나님이 동행하시는데 파도가 넘실대는 홍해 바다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가지고 나온 양식이 다 떨어졌는데 광야라 농사할 수 없고 광야라 양식을 살 수도 없습니다. 굶어 죽게 생겼습니다. 물은 겨우 찾았지만 마실 수 없는 마라의 쓴 물압니다. 마실 물이 없어서 기갈로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아말렉의 강한 군대가 달려듭니다.
▶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몸된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유대와 사마리아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역시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이기에 하나님의 은혜로 날로 확장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진실한 일꾼인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야고도 사도가 톱에 몸이 잘려 순교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베드로 사도가 감옥에 갇혀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박해를 피하여 예루살렘에서 멀리 다메섹까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도망을 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줍니까? 오늘 말씀 속에서 발견할 수 있듯이 주님과 함께 있던 제자들이 큰 풍랑을 만난 것처럼, 예수님의 진실된 일꾼들이,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몸 된 교회가 큰 풍랑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의 길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우리의 인생 항로에도 우리를 삼킬 듯한 파도가 있고, 죽음의 자리에까지 던져 넣는 큰 풍랑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지라도 인생길에는 큰 파도와 풍랑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다. 그만큼 악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갑자기 만난 큰 풍랑으로 인하여 크게 당황하였습니다.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 없는 사람과 다른 중요한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향해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라고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 것 같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그렇습니다. 하나님만이 나를 건져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입니다. 주님마저 외면하시면 나는 어디로 가겠습니까?"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하십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인생의 항해에 큰 풍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죽음의 자리에까지 던져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가 바로 기도할 때에, 부르짖을 때요, 하나님께 간곡하게 매어 달릴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고 불평만 하지말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내가 주님을 의지합니다.”라고 매어 달리십시다.
■ 이사야 7장에서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아람 나라의 르신 왕과 이스라엘의 왕 베가가 동맹을 맺고 유다 나라를 공격하여 왔습니다. 유다 왕과 대신들과 백성들은 나무가 큰바람에 떠는 것처럼 심하게 떨었습니다.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였습니다. 한 나라가 쳐들어와도 당하기 힘든데 두 나라가 합하여 쳐들어오니 어찌 당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를 통하여 “그들이 대단한 것 같지만 그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 별 것 아니다. 내가 함께 하는데 부지깽이 같은 그들을 왜 두려워하느냐? 나를 믿어라. 만일 너희가 믿지 못하면, 너희는 정녕 굳게 서지 못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나를 믿어라. 나를 향하여 부르짖어라. 나에게 매어 달려라, 나에게 기도해라.”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네들이 아무리 강한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타다가 꺼진, 그래서 연기만 피어오르는 부지깽이에 불과한 것입니다.
▶ 오늘 본문에서도 제자들이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신 예수님께서 거칠게 이는 파도를 바라보시며, 삼킬 듯한 풍랑을 향하여 “잔잔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거친 파도가, 삼킬 듯한 풍랑이 잔잔해졌습니다. 흉흉하던 바다가 잔잔한 유리 바다가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이 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고 중얼거렸습니다.
제자들은 큰 풍랑을 만났고, 큰 풍랑 가운데 기도하였고,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갈릴리 목수로 알고,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 그리고 지혜로운 선생, 랍비로 알고, 선지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을 뵈옵고 ‘예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온 우주와 하늘과 땅을, 바다와 바람과 풍랑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러기 바람도 순종하고 바다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의 영광 자리를 내어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의 땅에 오신 것입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럴지라도 우리의 인생의 항해 속에 큰 바람이 있고, 거친 풍랑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풍랑을 만나거든 기도하십시오.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께 매어 달리십시오. 그리하면 제자들처럼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분명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을 간증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넘실거리는 홍해 바다를 만났지만 기도하는 가운데 홍해 바다를 가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먹을 것이 떨어졌을 때에 만나를 먹으면서 마라의 쓴 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아말렉 군대를 물리치게 하시는 여호와 닛시, 승리의 하나님을 체험하며 경험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에 넘실거리는 홍해 바다를 만나지 못하였다면, 만약에 양식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만약에 마실 물이 넉넉하였다면,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였을 것이고 또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환난을 만나거든 감사하십시오. 시련을 만나거든 기뻐하십시오. 기도할 때를 주실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을 체험할 것입니다. 하늘의 축복의 문을 기도를 통하여 열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친히, 몸서 경험하고 느낄 것입니다. 많은 간증거리가 생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예수는 석가나 공자나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는 훌륭한 교사이다. 그는 민중을 선동한 민중의 혁명가이다. 그는 훌륭한 윤리, 도덕가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겠지만, 인생의 큰 풍랑 가운데,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며 부르짖은 사람, 그리고 주님의 능력을 경험을 한 사람은 예수님에 대하여 분명하게 “아닙니다. 그분은 나를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나의 생명입니다. 그분의 나의 능력입니다. 그분은 진리입니다. 그분은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삶을 인도하고 계신 나의 선한 목자이십니다.”라고 말하십시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 인생의 시련과 풍랑 가운데 기도하십시오. 매어 달리십시오, 하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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