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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소신(주장)글 故최창조 교수의 서거를 애도하며 한국 自生風水論을 본다
하남촌장 추천 0 조회 100 24.08.12 11:0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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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13:25

    첫댓글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된 대견사 창건 유래.

    당나라 문종이 절을 지을 곳을 찾는데, 하루는 세수를 하려고 대야에 떠놓은 물 위에 아름다운 경관이 나타났다.

    이 곳이 절을 지을 곳이라 생각한 왕이 중국을 다 뒤져도 찾지 못하자, 사신을 신라에 보내 찾아낸 곳이라 한다

    이 터가 대국에서도 보였던 절터라고 해서 大見寺라 칭했다.

    우리나라 산세가 중국과 많이 다른가 봅니다.

  • 24.08.12 18:57

    소점과 간산기가 없었다..지리학자이기때문에 풍수에 대해서 거리를 둔것일까? 하는 의문이
    둡니다.. 분명 풍수지리는 학문과 간산.소점,실전을 통한 이론과 실전의 합치사상의 학문일진데
    왜!! 풍수지리학의 자생풍수에 한정 학문적 의미를 세인들에게 각인 시켰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많은 족적을 남기신 면에서는 존경을 받으셔야 되겠지만 음.양택에대한 소점,건축한
    경험이 전무하다면...고인돌(지석묘)의 자생풍수, 한양을 도읍지로 풍수설계를 한 조선 양기풍수
    를 목도하면서 좀 이러면에도 실전과 경험의 족적을 겸 하셨다면 무학대사의 반열은 아니드라도
    하남장용득선생. 청오 지창룡선생, 육관 손석우 선생과 같은 훌륭한 풍수학자가 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리고 현재 풍수지리학계에도 주목 할만한 분들이 계시다는것을 잊지 말
    아야 되겠지요...
    저의 소견입니다..글 잘 보았읍니다. 늦었지만 극락왕생을 기원 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들 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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