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영적광야생활이였던 오산리기도원에서의 3년 넘은 생활(2005년 초에서 2008년 여름)
2차 영적광야생활은 오산리기도원에서의 3년 생활 후 서울 여의도나기 8년 생활(2008년 여름에서 2016년 가을)하였고
2022년 코로나 중 급성우울증에 걸려 1년 넘게 자살충동에 사로잡혀 살다가
월세집에서 고독사로 집주인 아주머니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서울역으로 피해 서울역에서 굶식(억지로 굶으므로)한 후 마포대교 중앙 쉼터(?)에서 생을 마감할려고 하였는데
만 3년의 시간을 서울역(밤은 서울역, 낮은 서울시청도서관 남산용산도서관에서 보냄)에서 보냄.
앞선 1,2차 영적광야생활에서 물질이 없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남의 물건(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에도 손을 대본)에
손을 대본 경험이 있었기에 급성우울증이지만
남의 물건과 하나님께 드려진 것에 도둑질하지 않기 위해(다행히 3년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 남의 물건에도둑질하지 않음,
오히려 우산이나 핸드폰과 겨울모자 등을 도둑질 당함, 도둑질한 이에 대한 분노보다 그런 상황을 이해하고 용서함
그리고 꼬리가 길면 밟힐텐데 걱정도 해봄)
푼돈벌이인 앱테크를 하면서도
아침저녁으로 하나님께 서울역나기 3년 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곤 하였는데...
서울역나기 만 3년이 다가오자
지난 구정설날때 오산리기도원에서 이전 사역자로서의 부르심에 합한 기도의 내용에서
평신도로서 세상직업을 가지고 성도로서 교회에 속해 살 것으로 기도함.
(지난 1996년 자신을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생각에서 지난 30년을 버텼는데
이젠 이것을 가르침을 받는 평신도와 다른 가르치는 사역자라고 생각한 자신의 욕심에 근거한 착각으로 받아들임)
연예인들이 우스게 소리로 악플보다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고 하는데
지난 30년 그리고 가까운 3년의 시간후 하나님의 책망 보다 하나님의 무관심 무반응입니다.
그래도 다가올 3월24일 이전에 좀더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려고 하는데
주중 월요일을 할지 금요일을 할지,
하루를 보내고 올지 당일날 올지 등
다음주 이런 고민을 정리 후
다다음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