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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 산행기록 ◈ 광양 백운산(白雲山) 산행(1) ◈
요산(樂山) 추천 0 조회 788 07.03.19 00: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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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9 06:38

    첫댓글 아이고~ 부럽다..우ㅉ삐 금요일출발 해서 광양으로 사모님이랑 붕붕카몰고 전국일주로 다하시고 매화꽃구경하고 장독옆에서 매실냄새 푹젓고 얼마나 좋아시꼬..세입자두고 찬말로 이래가꼬 되는가 모리것네요 ※ 마무리는 은성식당 간판까지일러주고 은어,참게탕 도대체 이렇게 잘잡수시고 세입자 월세 받아가지고 전국유람 세입자여러분 우찌생각합니까요 우리도 열심히 노력해서 큰집짓고 월세깔고 놀노가입시다 이후기보시고 동참하시는분 꼬랑지 올리지 마이소..주인아찡 방뻬라까~미다..ㅎㅎㅎ 옛날에 나도 고사리쪽으로 매봉~상봉으로 같는데 사진올리모 같은곳이 있고해서...주인아찡 성질내모 삭제할까봐..ㅋㅋㅋ~~끝가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7.03.21 18:19

    아이고... 댓글을 보니 산행기를 완전 축약해 놓은 듯 합니다. 하하 당구장표(※)까지 표시해 가시면서 울 님들을 선동하지 마이소.압박 Go man is go. Is man is is.푸하하 세입자 여러분! 달아님의 엽기 선동에 휘말리지 마세요. 산행기마다 각기 특색이 있으니 삭제를 두려워 마시고 올리주이소. 속이 상했을텐데 끝가지 잘 보시고 글자취까지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안녕

  • 07.03.19 08:21

    백운산 산행과 연계한 매화마을 구경은 참으로 좋은 코스이면서 좋은 정보네요. 다음주에 가면 만개한 매화를 볼 수 있을런지요? 그림과 함께 요목조목 설명해 주셔서 산행과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7.03.21 18:19

    술몽님! 제11회 매화문화축제가 2007.3. 25(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이번 주가 광양 백운산 산행, 고로쇠 약수 맛보기, 매화구경하기에는 제일 좋은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와우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평사리 최참판댁과 화개장터까지 다녀 오세요. 즐감하셨다는 하나만으로도 늘 고마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모범

  • 07.03.19 18:30

    백운산을 거쳐 매화마을까지 참으로 먼길 다녀 오셨네요. 백운산 산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요산님과 함께 걷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 잡힙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은은한 매화 향기 맡으면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7.03.21 18:20

    꽃향기님 방가ㅂ습니다.요즘은 주변의 산들만 오르내리시고 원거리 산행을 자제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연유라도 있으신지요? 봄은 연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리는 광양 매화마을에서부터 오는 듯 하더이다. 지금도 섬진강과 매화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멋진 풍광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ㅠㅠ 카페 오셔서 한참 머물다가 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므흣

  • 07.03.20 05:37

    찐짜~~~~~~~~~로 부럽다. 지는 거사준비를 하는 동안 요산님 께서는 봄 내음을 만끽하고 오셨군요. 덕분에 지는 집안에서 힘들이지않고 즐감 했습니다. 지도 이제는 외도를 한번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작성자 07.03.21 18:21

    월계관의 소식이 궁금했는데... 카페를 방문했다가 아무런 오차 없이 성공적으로 거사를 마쳤다는 낭보를 발견했습니다. 3시간대에 진입하셨다니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꼬리글만 팍팍 달아주신다면 어떻게 보시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두 차례의 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카페 출·퇴근에 성실히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하하 늘 좋은날 되시기를 바랍니다.파이팅

  • 07.03.19 18:47

    우리나라엔 백운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버릴 것 없는 액기스들로 꽉 찬 백운산 산행기 넘~ 멋집니다. 즐감하고 또 즐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어 새봄에도 계속 즐산 이어 가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07.03.21 18:21

    산녀님! 요즘에 산행이 다른때 보다 뜸~하신 것 같습니다.흐흐흐 산녀님의 말씀처럼 백운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무척이나 많으네요. 제가 아는 백운산만 나열해봐도 이러합니다. 앗 양평, 포천, 정선, 의왕, 함양, 밀양 백운산 등등.. 액기스들로 꽉 찬 산행기란 표현이 정말 잼나고 저로서는 무지무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새봄에도 계속 좋은 산행하여 좋은 산행기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 07.03.22 14:30

    백운산.광양은 저하고 깊은 사연이 있는곳인데요 옥룡면에 옛 깔 (?)가있어서 백운산에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두께비 바위를 비롯하여 산이나 계곡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인데 건물들은 많이 변한것 같네요 좋은 전경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7.03.22 18:59

    샹그리라님과 깊은 사연이 없는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런데 “깔 (?)”이라는 말은 어떤 뜻인지 궁금합니다. 백운산은 옛 백운산이로되 “깔 (?)”은 옛“깔 (?)”이 아니로다. 주야로 나돌아 다니니 옛“깔 (?)”이 있을소냐.ㅋㅋㅋ 전경 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OTL

  • 07.04.07 06:02

    광양 백운산 왔다 가셨으면 광양에서 유명한 광양불고기를 드셔야하는데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아마도 광양불고기를 한번 드셔봐야 되는데...

  • 작성자 07.04.08 01:22

    유진사랑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모범 제 딸의 이름이 ‘유진’입니다. 하하 묘한 인연인 듯 합니다. 꽉 찬 스케줄에 먼 길을 움직이다보니 놋화로 참숯에 구리판 석쇠를 사용하여 구워먹는 그 유명한 광양불고기의 맛을 보지 못하고 와서 참으로 애석합니다.ㅠㅠ 언양 불고기, 광양 불고기 등 ... 지명에 ‘양’자가 붙은 고장의 불고기는 맛이 좋은가 봅니다.추천 먹으면 먹을수록 구수한 맛에 놀란다는 광양불고기를 현지에서 꼭 한번 맛을 봐야 겠습니다.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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