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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 산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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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남해고속도로(南海高速道路) 광양(光陽) IC→ 광양읍(光陽邑)→ 옥룡간 11번 지방도→ 광양시 제 2청사 기점 12Km → 옥룡면(玉龍面) 동곡(東谷) 군내버스 간이 정류소→ 죽림교→ 동동마을→ 선동마을→ 묵방마을
▣ 산행일시
2007년 3월 2일(금): 9:09∼15:49
▣ 산행지
▲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1,218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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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묵방마을→ 백운사(白雲寺) 입구→ 백운사(白雲寺)→ 제1헬기장→ 제2헬기장→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 신선대(神仙臺)→ 병암마을→ 진틀마을→ 심원마을→ 묵방마을 <6시간 40분 소요: 사찰참배, 휴식, 점심 포함>
▣ 산행사진
§ 산행들머리: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1,218m) 민박집에서 §
☞ 민박집 앞에서 답곡계곡과 운무(cloud and mist)낀 도솔봉(兜率峰:1,123.4m)을 바라다 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전 8:00:36 상황)
☞ 숙박(宿泊)한 향토방의 모습입니다. ▼
※ 밖에서 숙박(宿泊)한 향토방의 내부(內部)를 촬영(撮影)하는 요산(樂山)... → 주인 아주머니께서 정성껏 차려 놓은 따스한 정(情)이 흐르는 밥상입니다. 반찬(飯饌)이 참 맛있었어요. 다시금 고마움을 느낍니다^^
§ 산행들머리: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1,218m) 민박집∼백운사(白雲寺)입구 §
※ 밤새 내린 비로 인해 커다란 나무에 빗방울이 송글 송글 맺혀 있네요.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전 9:09:06 상황) →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1,218m) 민박집에서 목요일 저녁에 숙박(宿泊)하고 고로쇠 약수(藥水)를 먹고 그 다음날(금요일)인 오늘! 산행준비를 끝내고 백운산(白雲山) 산행계획(山行計劃)에 따라 산행을 나섭니다. 민박집에서 동곡계곡(東谷溪谷)을 따라 백운사(白雲寺) 입구로 향하는 길에서 바라본 우측 풍경(風景)입니다.
☞ 진행방향에서 우측(右側)에 있는 옥룡동(玉龍洞) 동곡계곡(東谷溪谷)의 모습입니다.
☞ 백운산(白雲山) 동곡계곡(東谷溪谷)의 맑고 푸른 물...
※ 태풍 매미로 소실되어 새로 단장한 백운사(白雲寺) 입구 버스정류소가 멀리서 보입니다. → 등산로 입구에 ‘자동우량경보시설’ 안내판(案內板)과 경보시설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 등산로 입구에는 각종 안내판(용문사, 용소, 백운사 등)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전 9:17:16 상황) → 광양시(光陽市)에서 세워 놓은 백운산등산안내판의 모습입니다. 그림과 함께 5개의 등산코스가 표시되어 있네요. → 이곳 일대가 산지 정화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안내문을 광양시(光陽市)에서 세워 놓았습니다. → 등산로 입구에서 조금 올라온 지점에서 용문사 가는 길과 백운사(白雲寺) 가는 길이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백운사(白雲寺)까지는 3.4k입니다.
§ 백운사(白雲寺) 입구에서 백운사(白雲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산행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잡목사이로 용문사가 보입니다.
※ 용문사 주변에 있는 푸르디 푸른 대나무 숲의 모습입니다. → 산행로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노오란 생강나무 한그루가 산님들을 반깁니다.
여기서 잠깐! 생강나무는 녹나무목 녹나무과의 식물이며 학명은 Lindera obtusiloba입니다.
※ 산님들이 각기 다른 색의 우의(雨衣)를 입고 비 내리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낙엽 쌓인 곳에 초록색의 소나무들이 유난히 눈에 띄어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봅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에 산간계곡 상류지역에 집중호우시 강수량을 자동으로 감측하는 자동우량경보시설이 세워져 있습니다. → 나무에 어린 꽃 몽우리가 많이 잡혀 있습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 잡목 사이로 건너편 산능선을 바라보니 엷은 안개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찬기운이 물러가고 따스한 생명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듯 하네요.
※ 나무가지에 산악회안내표시기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이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르지 않고 올라오는 산행로입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백운사(白雲寺) 불사공덕비가 비를 맞고 서 있습니다.
※ 첫번째로 나타나는 작은 시멘트다리가 있는 주변의 풍경(風景)입니다. → 두번째 시멘트다리를 지나 조금 오른 지점에서 산님이 쪼그리고 앉아 봄의 전령사인 ‘쑥’을 뜯고 있습니다. → 세번째와 네번째 시멘트다리를 지나 언덕에 올라서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지나온 시멘트 포장도로가 이런한 모양으로 구불구불 굽어져 있습니다. → 산님이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 세워 놓은 광양 백운산 자연생태계 보호지역 안내판이 서 있는 지역을 벗어나 다섯번째 시멘트 다리 위를 막 통과하고 있네요.
☞ 다섯번째 시멘트 다리를 통과한 후(後) 다리 쉄을 하면서 위을 쳐다보니 비 온 뒤의 하늘이 파랗게 씻어 놓은 듯이 높고 맑아 보입니다. 기분(氣分)이 참으로 상쾌,유쾌,통쾌하더이다.
※ 여섯번째로 나타나는 시멘트(cement) 다리의 모습입니다. → 산행로 좌측에 자그마한 백운사(白雲寺) 안내판이 바위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백운사(白雲寺) 대웅전(大雄殿)이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이끼가 낀 나무가 눈에 띄어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백운사(白雲寺)에 당도하여 뒤돌아 보니 전망이 확~ 트이면서 이러한 풍광이 전개되더이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전 10:47:44 상황)
● 백운사(白雲寺)에서 ●
☞ 고려초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 했다는 백운사(白雲寺)의 전경입니다.
○ 대웅전(大雄殿) ○
※ 아래에서 본 대웅전(大雄殿)의 모습입니다. → 대웅전(大雄殿) 편액(扁額)을 측면에서 바라다 봅니다. → 정면에서 본 대웅전(大雄殿) 편액(扁額)의 모습입니다. → 대웅전(大雄殿) 내부(內部)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 산령각(山靈閣) ○
※ 대웅전 뒤편 옆에 산령각(山靈閣)이 지어져 있습니다. → 옆에서 본 산령각(山靈閣)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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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사(白雲寺)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흐린 날씨로 인해 한려수도와 광양만의 일품 조망을 또렸하게 조망 할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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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사(白雲寺)에서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산님이 백운사(白雲寺) 참배를 마친 후(後) 백운산등산안내도를 열심히 바라다 보고 있네요.
☞ 산님이 우의(雨衣)를 손에 들고 돌밭 길을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
※ 산님이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채취하기 위해 나무에 꽂아 놓은 호스를 만져 보고 있습니다. → 고로쇠나무의 수액을 채취하는 현장을 가까이에서 쳐다봅니다. 고로쇠 약수(藥水)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다는 소문으로 약수제(초봄 경칩 무렵)때에는 약수음용을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더이다. → 나무에 운지버섯도 달려 있네요.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고목 뒤 바위 위에 작은 돌무더기를 쌓아 놓고 무엇인가를 빌고 간 흔적들이 보입니다.
☞ 산님이 옆구리에 우의(雨衣)를 끼고 물기가 있는 돌밭 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900여 종의 희귀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는 백운산에 괴목들도 즐비하게 늘어서 있더군요. → 산님이 대량채취를 위해 하나의 고르쇠나무에 서너 개의 구멍을 뚫고 호스(hose)를 박아 놓은 고르쇠나무 수액 채취용 호스를 직접 만져 보기도 합니다. 마치 나무의 피를 뽑는 것 같아 안타까운 느낌 마저 들더이다.
☞ 앞서가던 산님이 긴 너덜겅 지대(地帶) 를 바라보며 서 있네요.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을 위를 바라보니 잡목사이로 집터가 보입니다. → 호스(hose가 꽂혀 있는 고르쇠나무를 애처롭게 생각한 산님들이 여기저기 돌무더기를 쌓아 놓고 고르쇠나무가 무사하길 빌고간 듯한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 산님이 걸어가고 있는 산행로 양옆에도 고르쇠 수액 채취용 호스들이 길게 늘어져 있더이다. 풍당(楓糖)나무인 고로쇠나무는 백운산(白雲山)의 해발 600∼900m 일대에 자생하는데 이른 봄인 경칩을 전후하여 채취한 수액은 성인병, 관절염, 신경통, 위장병 등에 효험이 뛰어나 신비의 약수(藥水)로 불러진 이후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 뒤돌아 보니 오르막 길을 올라오던 산님이 이곳 봄 소식을 핸펀으로 친구들에게 세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더이다.
☞ 나무에 조각을 해 놓은 듯한 고목이 있어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둡니다.
※ 백운사(白雲寺) 에서 0.5K 올라온 지점, 산행로 좌측에 이정판이 세워져 있네요.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전 11:32:08 상황) 현 위치는 구조·구급 제20지점으로 여기서 백운암(白雲庵)은 1.0K이고 정상은 2.2K입니다. → 이정판이 없었을 때 산님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 바위가 늠름한 모습으로 누워 있습니다. 붉은 페인트(paint) 로 ‘←정상→백운암 ’이라 바위에 표시해 놓았네요.
☞ 산님이 고르지 못한 일기를 의식하여 오르막 너덜 돌밭 길에서도 속도를 내어 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백운산(白雲山) 정상(頂上) 부근(附近)의 괴목의 뿌리...
☞ 백운산(白雲山) 정상(頂上) 부근(附近)의 괴목과 괴석들...
☞ 속도를 내어 올라가던 산님이 뒤돌아 서서 파아란 산죽(山竹)을 쳐다보면서 다리쉼을 하고 있네요. 비가 올것 같으니 빨리 가자고 재촉할 모양입니다.
☞ 오르막 길에서 다리쉼을 하면서 뒤돌아 보니 희미하게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 산행로 우측(右側) 위를 바라보니 암봉에 뿌리 내린 분재같은 작은 소나무 한그루가 자태를 뽐내며 자라고 있더군요. 그 소나무를 바라보는 순간 강인한 생명력(生命力)을 새삼 느끼게 하더이다.
☞ 산행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산죽 밭에 두꺼비 같이 생긴 바위가 눈길을 끕니다. 섬진강(蟾津江)에 살던 두꺼비가 산으로 올라왔나? 왠 두꺼비...
※ 산님이 카가 작은 산죽 밭 한가운데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주변 풍광을 즐기면서 올라가고 있네요. → 낙엽(落葉) 쌓인 한가운데로 산행로가 나 있는 이러한 곳도 만납니다. → 백운사(白雲寺)에서 1K 올라온 지점에 이정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전 11:53:34 상황) 현(現) 위치(位置)는 구조·구급 제17지점이며 여기서 진틀은 2.7K이고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은 1.7K입니다. → 산악회 안내표시기 붙어 있는 곳으로 가야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 닿게 됩니다.
※ 이정판이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면 큰 바위 아래로 나 있는 이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 → 구조·구급 제21지점에서 산님이 가야할 방향을 살피고 있네요. → 구조·구급 제21지점을 뒤돌아 봅니다. 좌측(左側)은 백운암(白雲庵) 가는 길이고 우측은 백운사(白雲寺) 가는 길입니다. → 구조·구급 제21지점에서 조금 올라치다가 좌측(左側)으로 꺽으니 이러한 산행로를 만나게 되더이다.
☞ 산행로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나무사이로 도솔봉(兜率峰:1,123.4m)과 또아리봉(1,127.1m)이 조망(眺望)되더군요.
☞ 조금 더 오르니 잡목사이로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터인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이 모습을 드러내 보이기 시작하더이다.
※ 이 산행로가 끝이 나면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에 닿게 됩니다. → 백운사(白雲寺)에서 1.2K 올라온 지점,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에 세워 놓은 이정판의 모습입니다. 현 위치는 구조·구급 제5지점이며 여기서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은 1.0K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12:08:02 상황)
☞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바라보니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과 신선대(神仙臺)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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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바라다본 전경 ★
☞ 도솔봉(兜率峰:1,123.4m), 또아리봉(1,127.1m), 신선대(神仙臺),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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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본 풍경(風景) ○
☞ 신선대(神仙臺),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병풍처럼 펼쳐진 산줄기에 엷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는 모습이 장관(壯觀) 입니다.
○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 주변모습 ○
※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 바로 위(진행방향의 반대) 넓은 공터에서 제1헬기장을 쳐다봅니다. →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본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본 넓은 공터의 모습입니다.
※ 제1 헬기장(helicopter機場)을 벗어나니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1,218m) 정상이 잡목에 가려 어렴풋이 보입니다. → 오름길에서 위를 쳐다보니 산님이 능선에서 뒤돌아 보면서 추운지 어깨를 움추리고 서 있더이다.
☞ 내리막 길에서 잡목사이로 희미하게 조망되는 신선대(神仙臺)와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을 훔쳐봅니다.
※ 능선(稜線)을 벗어나니 이러한 산죽(山竹) 길이 나타납니다. → 산죽(山竹) 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이곳에 닿게 되더이다.
※ 소나무 너머로 도솔봉(兜率峰:1,123.4m), 참생이재, 또아리봉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 신선대(神仙臺)와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도 시야(視野)에 들어옵니다.
☞ 잡목사이로 보이는 신선대(神仙臺)와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을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담아봅니다.
※ 잡목사이로 난 평탄(平坦)하고 부드러운 흙 길을 만납니다. → 나무가지에 빨간색과 노란색의 산악회 안내표시기가 달려 있는 이러한 지역도 통과하게 됩니다.
☞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에 닿기 직전에 바라다본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과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의 모습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12:28:0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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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매봉, 광양시 다압면(多鴨面)과 진상면, 억불봉이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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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본 풍경(風景) ○
☞ 가까에서 본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頂上)의 모습입니다.
☞ 섬진강(蟾津江), 광양시 다압면(多鴨面), 억불봉(億佛峰)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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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도솔봉(兜率峰:1,123.4m)에서 팔공산, 사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稜線)과 연봉(連峰)들이 연이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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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 도솔봉(兜率峰:1,123.4m)과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으로 가는 길(산악회 안내표시기가 부착되어 있는 곳)을 바라다 봅니다.
※ 산님이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에서의 조망(眺望)을 마치고 산죽(山竹)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네요. → 산님이 산죽(山竹) 길을 거쳐 암릉 아래 산행로(山行路)를 따라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頂上)을 향(向)해 가고 있습니다.
☞ 산님이 서 있는 곳이 진틀삼거리입니다.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0.3K 지점에 있는 이정판이 세워져 있는 진틀삼거리 주변(周邊) 모습들 입니다. 여기서 진틀은 3.1K이고 억불봉은 5.7K입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에 새로 설치한 이정판이 하나 더 서 있네요.
※ 진틀삼거리에서 조금 오르면 이러한 산행로(山行路)를 만납니다. → 산행로(山行路) 양옆에는 중요나무 마다 꽃에 대한 설명(說明)이 깃들어진 친절한 팻말이 만들어져 있어 유익(有益)하고 재미가 나더이다. → 희귀(稀貴)한 히어리(조록나뭇과에 속한 낙엽 관목) 나무는 이렇게 생겼네요. →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푸레나무(an ash tree)는 이렇게 생겼고요.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바로 아래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본 풍경(風景) ○
- 구름의 변화(變化)에 따른 주변 풍경(風景)의 변화 과정(過程) -
☞ 신비에 가득 찬 듯한 억불봉(億佛峰):1,000m)이 보이고 그 뒤로는 희미하지만 한려수도(閑麗水道)가 보입니다. ▼
☞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섬진강(蟾津江) 하류, 매봉, 광양시 다압면(多鴨面)이 내려다 보이네요.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이정판이 세워져 있는 주변(周邊) 모습입니다. 약수제때에는 약수음용을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룰 터인데 정상(頂上) 부근(附近)에 산님이라고는 찿아 볼 수가 없더이다. ▼
※ 백운사에서 3.4k 지난 지점에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이정판이 서 있습니다. 현 위치는 구조·구급 제3지점이며 여기서 신선대는 0.5k이고 억불봉(兜率峰:1,123.4m)은 6.0k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12:44:20 상황) → 백운사(白雲寺)에서 3.4k 지난 지점에는 백운산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 산님이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이정판이 서 있는 곳에서 백운산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이 있는 곳을 향해 암벽(巖壁)을 오르고 있네요.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시석이 있는 바로 아래 암벽(巖壁)에서 구름을 관찰하면서 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이 있는 곳을 오르려면 이 로프(rope)를 잡고 암벽(巖壁)을 올라가야 합니다. → 베일(veil)에 싸인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을 정면에서 응시해 봅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頂上) ○
☞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는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頂上)에서 기념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기기로 합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12:45:12 상황)
날씨가 맑은 날 정상(頂上)에 서면 섬진강(蟾津江) 너머로 노고단(老姑壇)에서 천왕봉까지의 지리산(智異山) 주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지리산 주능선에서 섬진강(蟾津江)을 향해 뻗어내린 왕시리봉 능선, 불무장등에서 화개재까지의 능선, 영신봉에서 삼신봉을 거쳐 성제봉까지 이르는 능선 등이 조망(眺望)된다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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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신선대, 광양시 다압면, 매봉, 섬진강(蟾津江)하류와 광양제철소, 억불봉, 제2 헬기장 등이 조망(眺望)됩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지리산(智異山) 능선과 연봉들이 파노라마(panorama)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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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標識石)에서 신선대(神仙臺)를 배경으로 한 컷... → 구름에 가려져 한치 앞도 보기 힘들고 새찬 바람이 불고 있는 정상에서 한 컷...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標識石)에서 기념촬영(記念撮影)을 마치고 로프를 잡고 내려가고 있는 산님의 모습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보았습니다. → 방금 내려선 산님이 짙은 구름으로 드리워져 있는 가야할 신선대(神仙臺)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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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짙은 구름으로 드리워져 있는 광양시 다압면, 매봉, 섬진강(蟾津江) 하류, 광양제철소, 억불봉의 모습과 방금 지나온 능선과 제1, 제2 헬기장이 조망되고 광양시 옥룡면(玉龍面)마을(논실, 진틀, 묵방) 등이 조망(眺望)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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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본 풍경(1) ○
☞ 억불봉(億佛峰:1,000m)의 일부가 옅은 구름에 가려져 있네요.
☞ 떼지어 다니는 구름이 광양시(光陽市) 옥룡면(玉龍面) 마을(진틀, 묵방)을 뒤덮으려고 합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본 풍경(2) ○
- 변화무쌍(變化無雙)한 구름의 모습 -
☞ 지나온 능선(稜線)과 제1, 제2 헬기장(helicopter機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標識石) 아래에는 돌탑과 거북처럼 생긴 이상야릇하게 생긴 괴석(怪石)들이 많더군요, 그 뒷편으로는 광양시(光陽市) 옥룡면(玉龍面) 마을(진틀, 묵방, 논실)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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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 능선(稜線)과 신선대(神仙臺)를 한번 쳐다봅니다.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담곡리 병암마을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뒤돌아 보니 맨 꼭대기 부분인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부(頂上部)는 거대(巨大)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웅장(雄壯)해 보입니다. 그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標識石)은 더 위엄을 과시(誇示)하고 있는 듯 하더이다.
※ 구름이 걷히는가 했더니 오히려 비가 오기 시작하여 산님이 우의(雨衣)를 입고 하산을 서두릅니다. → 산님이 첫번째 철제계단(鐵製階段)를 막 통과하고 두번째 철제계단(鐵製階段)을 향해 걸어가고 있네요.
※ 철제계단(鐵製階段)이 설치되어 있는 주변(周邊)에서 뒤돌아 보니 피뢰침(避雷針:a lightning rod) 같이 생긴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標識石)이 뽀쪽하게 솟아 있습니다. → 잡목사이로 보이는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지석(標識石), 거북처럼 생긴 괴석, 돌탑을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모조리 담아 봅니다.
※ 산님이 두번째로 나타난 철제계단(鐵製階段)을 내려서고 있습니다. → 비가 많이 내려 돌에 물기가 많아져 돌밭 길이 미끄러우므로 산님이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네요.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에 현위치(現位置) 표시판(標示板)이 세워져 있습니다. → 세번째로 나타난 철제계단(鐵製階段) 위에서 산님이 뒤돌아 보고 있네요. 왜냐고요? 사진 조금만 찍고 빨리 오라고...
○ 신선대(神仙臺) 정상(頂上)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頂上)과 마찬가지로 신선대(神仙臺) 정상(頂上)도 거대(巨大한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1:26:20 상황)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頂上))에서 0.5k 지나온 지점에 이정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현위치(現位置)는 신선대(神仙臺) 정상이며 여기서 진틀은 3.2k이고 한치는 2.2k 입니다. → 신선대(神仙臺) 정상 주변에는 광양소방서·의용소방대에서 설치해 놓은 시민자율 응급처치함이 있습니다. 작은골 정상(표고 1,150m) 표시판(標示板)도 세워져 있고요...
☞ 신선대(神仙臺)에서 벗어나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잡목사이로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頂上)을 바라다 봅니다.
※ 산행로 우측에 고로쇠나무<골리수(骨利樹)>에 붙어 있는 팻말을 가까이에서 본 모습입니다. 나무이야기에는 ‘통일신라말기 도선국사가 백운산에서 도를 닦던 중 무릎이 떨어지지 않아 나무를 잡고 일어섰는데 부러진 나무 가지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그 물을 마시 니 무릎이 펴졌다 하여 그때부터 뼈에 좋은 물이라는 뜻의 골리수(骨利樹)로 불리게 되었다’ 라고 적혀 있더이다. → 산님이 우의(雨衣)를 입고 이정판(백운산 정상에서 0.7k 내려온 지점)이 세워져 있는 지점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 작은 암릉지역을 내려서니 넓은마당 같은 바위가 있는 이곳에 당도(當到)합니다. → 빗방울이 더욱 굵어질 즈음 산님은 암릉 아래 평탄(平坦)한 흙 길로 접어듭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 경사면 산죽(山竹) 밭에 이정판이 또 하나 서 있네요. → 평탄(平坦)한 흙 길을 거쳐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산행로(山行路) 한가운데 가느다란 나무가 길을 막고 있는 지역(地域)을 만나게 되더이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1k 내려온 지점에 이정판이 서 있는 공터에 닿습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1:58:34 상황)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1.3k 내려온 지점, 삼거리 주변의 모습입니다. 주변에는 광양소방서·의용소방대에서 설치해 놓은 시민자율 응급처치함(應急處置函)과 산불조심 현수(懸垂幕)막 등이 있습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2:07:08 상황)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물기가 가득한 두 괴목이 작은 바위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여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봅니다. → 긴 너덜겅지대를 지나온 산님이 오른손에 소시지(sausage)를 들고 뒤돌아 보고 있습니다. 양주를 병두껑에 부어 소시지(sausage)를 안주로 해서 한 잔씩 마시며 추위를 달랬습니다.
☞ 너덜겅지대를 거쳐 긴 산죽 밭을 지나니 하늘을 찌를 듯 한 기세(氣勢)로 쭉쭉 뻗은 울창한 잣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地域)에 닿더군요.
※ 산행로(山行路) 우측을 바라보니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 세워 놓은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 자연생태계 보호지역(93년 4월 292만평 지정)안내판이 서 있고 그 아래에는 뭇사람들이 쉬어간 듯 한 반질반질한 바위 하나가 보입니다. → 양봉(養蜂) 농가(農家)에서 벌꿀 채집통을 큰 바위 아래에 놓아 두었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자태를 뽐내며 산행로(山行路) 한가운데 서 있네요.
※ 산행로(山行路) 좌측을 바라보니 고목과 푸른 나무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풍광(風光)이 평화(平和)롭습니다. → 농가(農家)를 벗어 나서 산행 날머리를 뒤돌아 보니 광양시(光陽市)에서 세워 놓은 백운산등산안내판, 이정판이 멀리서 보입니다. → 구름이 낀 흐린 날이라 산행 날머리 답곡리 병암마을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 고여있는 계곡 (溪谷)물 위로 비가 떨어지고 다시 발랄하게 튀어 오르고 있습니다.
§ 산행날머리(1): 답곡리 병암마을 §
※ 방금 지나온 답곡리 병암마을 민박집 주변(周邊)을 뒤돌아 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2:56:18 상황) → 새로 설치한 시멘트 포장다리를 건너서 좌측을 바라보니 병암계곡이 보이네요.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부(頂上部)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 새로 짓고 있는 산장 너머로 오늘 산행한 신선대와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1,218m)을 뒤돌아 봅니다. 태풍매미때 유실된 민박집들이 정부지원으로 새롭게 단장(丹粧) 되어 있습니다. → 앞을 바라보니 답곡리 병암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가 보이고 한재∼논실∼심원∼묵방∼동동으로 연결되는 도로(道路)도 보입니다.
§ 산행날머리(2): 병암마을∼진틀마을∼묵방마을 §
※ 도로(道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답곡리 병암마을·백운산(白雲山)등산로 안내판과 산간계곡 상류지역에 집중호우시 강수량을 자동으로 감측하는 자동우량경보시설이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서 병암 민박집까지는 700m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3:13:54 상황) → 답곡리 병암마을 버스정류소가 있는 곳에서 다리를 건너 조금 내려오면 광양 13k 지점에 위치한 진틀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에 닿게 됩니다. → 진틀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에서 진틀휴게소까지 걸어서 내려 와서 묵방까지 가는 방법을 진틀휴게소 주인장에게 문의(問議)합니다. 내려가는 차에 합승을 부탁하거나 마을버스를 기다리거나 아니면 걸어서 가야만 한다고 하더이다. 콜택시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을버스는 43분 후인 16:00시에 온다고 합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3:17:44 상황) 비를 맞아 우의(雨衣)에 물기 있어 합승을 부탁하기도 쉅지 않고 마을 버스(bus)는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기에 상당히 길고 지루한 느낌이 드는 도로(道路)지만 걸어가기로 결정합니다. → 진틀휴게소 맞은편에는 ‘백운다원’ 안내비석(案內碑石)이 세워져 있고 백운산(白雲山) 가는 진틀등산로 입구(入口)가 보입니다.
※ 백운산 가는 진틀등산로 입구(入口) 주변(周邊)을 뒤돌아 봅니다. 좌측(左側)에는 민박과 가든이 있고 우측(右側)에는 화장실과 진틀주차장이 있고 멀리로는 백운산 가는 진틀등산로 입구(入口)가 보입니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약수제비석 안내판이 하나 서 있습니다. → 산님이 답곡리 ‘심원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를 향해 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가고 있네요. → 산님이 ‘심원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 부근(附近)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답곡리 ‘심원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 우측을 바라보니 답곡계곡 부근에 위치한 광양시 옥룡면 심원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 답곡리 ‘묵방마을’ 버스정류소의 모습입니다. → ‘묵방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를 지나니 답곡계곡 옆에 위치한 ‘캐빈하우스’가 눈 앞에 전개되이다. 산님이 숙박(宿泊)한 민박집 옆을 지나가고 있네요.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3:49:58 상황)
산행(山行)을 마치면서...
늦은 시간(時間)임에도 불구하고 민박집 주인장(主人丈)께서 샤워(shower)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덕분으로 깨끗하게 몸을 씻고 새옷을 갈아 입은 후(後) 따뜻한 커피(coffee) 한잔 마시면서 산행을 마무리 하게 된 점을 감사(感謝)하게 생각합니다. 고로쇠 물 한통을 차에 싣고 상쾌(爽快)한 기분(氣分)으로
다음 목적지(目的地)인 전남 광양시(光陽市) 다압면(多鴨面) 도사리 ‘매화(梅花)마을(본명:섬진마을)’로 가기 위해 자동차(自動車)에 시동(始動)을 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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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光陽市) 다압면(多鴨面) 도사리 ‘매화(梅花)마을(본명:섬진마을)’ ●
§ ‘묵방마을’에서 ‘매화(梅花)마을(본명:섬진마을)’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광양(光陽) 옥룡(玉龍) 중학교(中學校) 건너편 농원(農園)의 풍광(風光)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4:37:26 상황)
☞ 농원(農園)에서 바라본 광양(光陽) 옥룡(玉龍) 중학교(中學校)의 모습입니다.
☞ 광양(光陽) 도로변에 매화(梅花)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 광양(光陽) 도로변의 매화(梅花)가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壯觀)을 연출(演出)하더이다.
※ 조금 더 가서 좌측(左側)으로 가면 남해고속도로(南海高速道路)가 나옵니다. → 우측(右側은 보성(寶城) ·순천(順天) 가는 도로(道路)이므로 좌측 하동, 10번 남해고속도(南海高速道路)로 가는 도로(道路)를 따라야 합니다. → 현위치(現位置)는 진상면삼거리입니다. 우측 구례, 하동, 다압(多鴨) 가는 도로(道路)를 따라야 매화(梅花) 마을로 갈 수 있습니다. → 직진해야 다압면(多鴨面)으로 가는 도로(道路)가 나타납니다.
☞ ‘탄치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에서 뒤돌아 본 풍경(風景)입니다.
☞ ‘탄치마을’에 핀 매화(梅花)...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5:24:08 상황)
☞ ‘탄치마을’ 버스정류소((bus停留所:용계←탄치→ 비촌)의 모습입니다.
※ 전망(展望)이 아름다운 휴식공간(休息空間)『산마루 그리워』의 입간판(立看板)이 세워져 있습니다. → 휴식공간(休息空間)『산마루 그리워』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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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休息空間)『산마루 그리워』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섬진교(蟾津橋) 아래로 구례(求禮)에서 광양만(光陽灣)까지 150리 펼쳐진 섬진강(蟾津江) 물길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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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梅花)와 섬진강(蟾津江)... ▼
☞ 가까이에서 본 하얀 매화(梅花)! ▼
☞ 섬진강(蟾津江)을 내려다 보고 있는 사찰(寺刹)을 하얀 매화(梅花)사이로 쳐다봅니다.
☞ 활짝 핀 매화(梅花)사이로 운무(雲霧)에 싸인 섬진강(蟾津江)을 훔쳐 봅니다. ▼
※ 섬진강(蟾津江)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산 언덕에는 온통 매화(梅花) 천지라 감탄사가 절로~절로 나오더이다. → 차창(車窓) 밖을 내다보니 제법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5:43:26 상황)
☞ 도로(道路) 우측(右側)(道路)을 바라보니 ‘섬진(蟾津)마을’이라고 새겨진 마을 표지석(標識石)이 이곳을 찾아온 나그네를 반깁니다. ▼
☞ ‘섬진(蟾津)마을’ 앞 섬진강(蟾津江) 나룻터를 내려다 보니 나룻배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휴식(休息)을 취하고 있는 듯 하더이다. ▼
☞ ‘섬진(蟾津)마을’ 안내판, 섬진강(蟾津江) 유래비(由來碑), 보호수(수령 250년된 느티나무) 안내판, 돌두꺼비, 수월정(水月亭)과 수월정유허비(水月亭遺墟碑)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화강암 원석으로 두꺼비 기단과 나룻배 문양을 조각하여 설치한 ‘섬진강(蟾津江) 유래비(由來碑)’를 가 서 있습니다. → 1971년 정설의 후손(後孫)들이 이곳에 있었다는 것을 기념하고자 세운 수월정유허비(水月亭遺墟碑)도 서 있더군요. ▼
※ ‘섬진강(蟾津江) 유래비(由來碑)’를 정면(正面)에서 바라다 봅니다. → 각기 다른 방향(方向)으로 보고 있는 돌두꺼비들의 모습입니다.
☞ 새로 설치한 입간판(立看板)에는 ‘광양 매화마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곳은 하동(大雄殿河東)과 광양(光陽)을 잇는 백운산(白雲山:1,218m)을 등지고 앞으로 지리산(智異山)을 바라보고 있는 강촌마을입니다. ▼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주차장에서 바라본 매화(梅花) 마을의 저녁 풍경(風景)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5:53:42 상황) ▼
☞ 매화(梅花)의 은은한 멋과 함께 정취(情趣)를 한껏 느껴본 매화(梅花) 마을의 저녁 풍경(風景)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5:57:38 상황)
☞ 매화(梅花)의 향(香)과 멋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섬진강변 매화(梅花) 마을에서 본 매화(梅花)...!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주차장에서 활짝핀 매화(梅花) 너머로 지난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광양(光陽)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에서 ○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입구(入口)에 세워놓은 안내비석(案內碑石)의 모습입니다. '달빛 어린 매화, 섬진강 따라 사랑을' 이란 주제로 제11회 매화문화축제<2007. 3. 17(토)∼3. 25(일)>가 열린다고 하네요.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에서도 야간축제(夜間祝祭)를 위한 조명들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보호수(保護樹) 안내판(案內板)도 세워 놓았습니다.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보호수(保護樹) 앞에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깁니다.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소유의 전통옹기(傳統甕器)들...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의 주변(周邊) 풍경(風景)입니다.
☞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마당에 즐비하게 늘어선 전통옹기(傳統甕器들의 풍경(風景)이 일품이더이다. ▼
※ 홍매화(紅梅花)부근 장독대에 매실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傳統甕器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더이다. → 심비디움님이 전통옹기(傳統甕器 앞에서 눈감고 한 컷...
※ 두꺼비상 너머로 바라보니 심비디움님이 전시판매장(展示販賣場)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서 흥정을 하고 있더이다. → ‘무농약농산물 생산농가(홍쌍리)’라는 현수막(懸垂幕)이 붙어 있고 그 옆에는 ″매실박사 홍쌍리″ 여사에 관한 책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홍쌍리 여사는 ‘매실(梅實)’이라는 단순한 농산물을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공부하고 연구하여 지금의 ‘청매실 농원(農園)’ 을 만들고 ‘홍쌍리’라는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brand化) 하였다고 합니다. → 전시판매장(展示販賣場) 내부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매실김치, 매실절임, 매실고추짱아찌, 매실마늘짱아찌 등을 판매합니다. → 전시판매장(展示販賣場)에서 본 바깥 풍경(風景)입니다.
※ 엄마 두꺼비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방향(方向)에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깁니다. → 아기 두꺼비를 업고 있는 엄마 두꺼비가 숨쉬는 그릇인 장독들을 지키고 있는 듯 하네요. ▼
☞ 엄마 두꺼비가 지키는 장독들을 가까이에서 바라다 보았습니다.
※ 우측(右側)은 주차장(駐車場)을 거쳐 내려가는 도로(道路)입니다. → 건물 (建物) 아래로 보이는 도로(道路)는 가로 질러 가는 도로(道路)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넓은 주차장駐車場)이 보이고 그 너머로 섬진강(蟾津江)이 흐르고 있습니다. 섬진강(蟾津江)과 산 그리고 매화(梅花)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調和)를 이룹니다. → 도로(道路)를 쭉 따라 내려오니 ‘청매실 농원(農園)’ 입간판(立看板)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6:29:58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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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매실 농원(農園)’ 주변(周邊) 풍광(風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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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光陽) 홍쌍리 ‘청매실 농원(農園)’ 을 떠나면서 ○
☞ 과연 봄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매화(梅花) 마을에 매화(梅花)가 드디어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더이다.
☞ 바위와 매화(梅花)가 잘~ 어우러져 있는 매화(梅花) 밭입니다.
☞ 완연한 봄이 채 찾아오기도 전(前)에 연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려 상춘객(賞春客)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매화(梅花)!
§ 석식(夕食) 및 숙박(宿泊) §
※ 섬진강(蟾津江) 부근에 위치한 ‘은성식당’에서 은어회와 참게탕을 안주로 해서 무학 '화이트 소주' 한잔하면서 저녁 식사(食事)를 끝냅니다. (2007년 3월 2일 금요일, 오후 8:26:38 상황) →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1,218m)을 산행(山行)하고 고로쇠 약수(藥水)도 마시고 전남 광양시(光陽市) 다압면(多鴨面) 도사리 매화(梅花)마을(본명:섬진마을)을 둘러 보았으니 1석3조가 아니겠습니가? 라고 자평(自評) 하면서 잠을 청하러 갑니다.
내일은 평사리 최참판댁, 화개장터, 광한루(廣寒樓)를 거쳐 서울(Seoul)로 갈 예정(豫定) 입니다.
◈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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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부럽다..우ㅉ삐 금요일출발 해서 광양으로 사모님이랑 붕붕카몰고 전국일주로 다하시고 매화
구경하고 장독옆에서 매실냄새 푹젓고 얼마나 좋아시꼬..세입자두고 찬말로 이래가꼬 되는가 모리것네요 ※ 마무리는 은성식당 간판까지일러주고 은어,참게탕 도대체 이렇게 잘잡수시고 세입자 월세 받아가지고 전국유람 세입자여러분 우찌생각합니까요 우리도 열심히 노력해서 큰집짓고 월세깔고 놀노가입시다 이후기보시고 동참하시는분 꼬랑지 올리지 마이소..주인아찡 방뻬라까
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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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나도 고사리쪽으로 매봉
상봉으로 같는데 사진올리모 같은곳이 있고해서...주인아찡 성질내모 삭제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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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가지 잘보고 갑니다
아이고... 댓글을 보니 산행기를
축약해 놓은 듯 합니다. 
당구장표(※)까지 표시해 가시면서 울 님들을 선동하지 마이소.
Go man is go. Is man is is.
세입자 여러분

아님의 
선동에 휘말리지 마세요. 산행기마다 각기 특색이 있으니 삭제를 두려워 마시고 올리주이소. 속이 상했을텐데 끝가지 잘 보시고 글자취까지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백운산 산행과 연계한 매화마을 구경은 참으로 좋은 코스이면서 좋은 정보네요. 다음주에 가면 만개한 매화를 볼 수 있을런지요? 그림과 함께 요목조목 설명해 주셔서 산행과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술몽님
제11회 매화문화축제가 2007.3. 25(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이번 주가 광양 백운산 산행, 고로쇠 약수 맛보기, 매화구경하기에는 제일 좋은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평사리 최참판댁과 화개장터까지 다녀 오세요. 
감하셨다는 하나만으로도 늘 고마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운산을 거쳐 매화마을까지 참으로 먼길 다녀 오셨네요. 백운산 산행기를 보고 있노라면 요산님과 함께 걷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 잡힙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은은한 매화 향기 맡으면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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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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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 부럽다. 지는 거사준비를 하는 동안 요산님 께서는 봄 내음을 만끽하고 오셨군요. 덕분에 지는 집안에서 힘들이지않고 
감 했습니다. 지도 이제는 외도를 한번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
월계관의 소식이 궁금했는데... 카페를 방문했다가 아무런 오차 없이 성공적으로 거사를 마쳤다는 낭보를 발견했습니다. 3시간대에 진입하셨다니 다시 한번
드립니다. 꼬리글만 팍팍 
아주신다면 어떻게 보시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두 차례의 거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카페 출·퇴근에 성실히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엔 백운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버릴 것 없는 액기스들로 꽉 찬 백운산 산행기 넘
멋집니다. 
감하고 또 
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어 새봄에도 계속 
산 이어 가시길바랍니다.^&^
산녀님
요즘에 산행이 다른때 보다 뜸
하신 것 같습니다.
산녀님의 말씀처럼 백운산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이 무척이나 많으네요. 제가 아는 백운산만 나열해봐도 이러합니다. 
양평, 포천, 정선, 의왕, 함양, 밀양 백운산 등등.. 액기스들로 꽉 찬 산행기란 표현이 정말 잼나고 저로서는 무지무하게 기분이 좋습니다. 새봄에도 계속 좋은 산행하여 좋은 산행기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운산.광양은 저하고 깊은 사연이 있는곳인데요 옥룡면에 옛 깔 (?)가있어서 백운산에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두께비 바위를 비롯하여 산이나 계곡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인데 건물들은 많이 변한것 같네요 좋은 전경 즐감하고 갑니다
샹그리라님과 깊은 사연이 없는 곳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런데 “깔 (
)”이라는 말은 어떤 뜻인지 궁금합니다. 백운산은 옛 백운산이로되 “깔 (
)”은 옛“깔 (
)”이 아니로다. 주야로 나돌아 다니니 옛“깔 (
)”이 있을소냐.


전경 
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광양 백운산 왔다 가셨으면 광양에서 유명한 광양불고기를 드셔야하는데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아마도 광양불고기를 한번 드셔봐야 되는데...
유진사랑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 딸의 이름이 ‘유진’입니다. 
묘한 인연인 듯 합니다. 꽉 찬 스케줄에 먼 길을 움직이다보니 놋화로 참숯에 구리판 석쇠를 사용하여 구워먹는 그 유명한 광양불고기의 맛을 보지 못하고 와서 참으로 애석합니다.
언양 불고기, 광양 불고기 등 ... 지명에 ‘양’자가 붙은 고장의 불고기는 맛이 좋은가 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구수한 맛에 놀란다는 광양불고기를 현지에서 꼭 한번 맛을 봐야 겠습니다.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