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설 명 :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개관일자 : 2002년 12월 30일
대 표 자 : 이정인
소 재 지 : 광주 광역시 서구 마륵동 152-3
대 상 자 : ․ 만18세 미만의 정신지체 아동
․ 국민기초 생활대상자로 부양받기 힘든 정신지체 아동
설립목적
정신지체 장애인을 보호하여 재활에 필요한 교육, 상담, 치료 및 훈련 등을 통하여 장애아동들의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하고 그 기능을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사회의 한 일원으로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설현황
․ 지하 1층 : 주방, 식당, 다용도실, 보일러실, 세탁실, 화장실, 공동목욕탕
․ 지상 1층 : 사무실, 의무실, 거실, 샤워실, 재활상담실, 침실
․ 지상 2층 : 침실 2, 샤워실, 집단활동실, 작업치료실, 장애자용화장실
시설은 지하1층과 지상2층 가옥식주택이며 지하에는 목욕실과 주방 식당을 겸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식사 및 청결을 위한 곳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1층은 사무실과 의료실 상담실 및 아이들 주거용 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은 전체 모두 아이들 주거용 방 및 장애자용 시설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자매결연이용시설
김대현소아과 : 서구상무지구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입소아동들이 언제든지 외래진료를 편안하고 우선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부불교병원 : 자비와 인술을 실천하는 국내최초의 불교병원인 방부불교병원은 (내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진단의학과)를 갖춘 209병상의 최첨단 종합병원으로 입소아동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물리치료, 재활치료를 통해 신체기능을 최대한으로 회복시켜 주어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모해 준다.
무등신경정신과 : 입소아동들의 정신발달장애, 정신지체장애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교육을 통해 정상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의료기관이다.
그 외 관련 시설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분 40여명의 생활 시설입니다.
아동복지시설(현재 조건부시설 건립예정)
대한불교조계종 향림사에서 무연고 아동 및 의탁아동 그리고 형편이 어려워 아동의 양육이 불가능한 가정의 아동을 맡아 사찰 내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건부 생활시설 건립 추진 중입니다.
아동 인원 : 49명
후원처(자원봉사)
대한불교조계종 향림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현불사모(목욕봉사)
한국112무선봉사단 광주지단(차량봉사)
사랑나눔
직접봉사 : 목욕, 식사보조, 취사(조리 및 설거지), 청소, 이미용봉사, 세탁봉사, 외출동행, 차량봉사, 말벗, 일상생활훈련보조, 의료업무보조 등
프로그램 진행 및 보조 : 재활, 여가, 놀이, 음악, 미술, 운동, 언어치료 등
PR 및 후원봉사 : 홍보물, 보도자료, 바자회, 결연활동 등
이 이외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 합니다.
연락처 : 062)375-4566,4568
팩 스 : 062)375-4422
홈카페 : http://cafe.daum.net/hyanglim2004
첫댓글 현재에도 어려운 이웃은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 곳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수호천사님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인원은 많고 그 인원을 모두 수용할수 있는 여건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여름에도 아이들이 덮고 깔수 있는 이불이나 담요가 여의치 않아서 계속해서 이불이나 요를 마련하고자 했었는데.. 선뜻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절에 있는 아이들도 올 가을 겨울은 따뜻하게 푹신하게^^ 모두 이불 덮고 잘수 있을듯 싶습니다.. 어르신분들께도 등이나 허리가 배이지 않고 좀더 생활하시기에 편하시길 바래봅니다..
여기서 수고 하시는 분들과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서도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뻐 하셨습니다^^ 매일 아이들의 대소변 받아 내며 하루가 멀다하고 이불 빨래며 옷빨래를 해야 하는데 여유도 없어서 어떻게 겨울을 보낼지 막막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KCC 연수원에서 후원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기뻐하시는 모습을 뵈니 럽하우스 회원으로써 덩달아 기쁘네요.^^ 아이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랍니다!
광주에 가면 한번 들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