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재미난 이약거리가 있는 마실방 4일 동안의 旅程(여정) - 제5부 (석개재와 삼척군 가곡면 이야기)
나먹통아님 추천 0 조회 217 07.01.18 11: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1.18 12:21

    첫댓글 나가 신리고개 보리밥집 가잘 직애 안 따라 나서기 잘 했제... 기냥 다 떨어 삐리고 거그 가서 보리밥 장시나 해 보까? ^^

  • 작성자 07.01.19 09:35

    글고보이 그네유...아마 그날 봉화 일소굴에서 농부행님하고 같이 갔었더라면 그냥 그날...망신살이 뻗치는 날이 될뻔 했그마유 ^_^

  • 07.01.18 15:21

    그집 쥔장이 없나요.....보리밥집 차리시면....방 하나 주삼......ㅎㅎ

  • 작성자 07.01.19 09:37

    조기 위에 농부행님께서 보리밥집 하시면 가실때마다 방 하나씩 드리것쥬...글고보이 사랑님도 태백에 사신다고 했었쥬 ? 태백시에서도 시내버스를 타면 신리까지 40여분 밖에 안 걸리는디...^_^

  • 07.01.19 14:33

    태백에 사는게 아니고여..태백시 황지리 가 고향입니다...삼척엔 외숙모가 계시고여..신리까지..저도 언젠가 놀러가고 싶습니다..진심임당...ㅎㅎ

  • 07.01.18 16:31

    ㅎ~ 벌써부터 6부를 기다립니데이^^

  • 작성자 07.01.19 09:37

    또 콩나물국 다 테우시려구....^_^

  • 07.01.18 17:2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필가이시죠?

  • 작성자 07.01.19 09:38

    아이코...수필가는 무신...그냥 이불이 장시 왕서방일 뿐이쥬 ^_^

  • 07.01.18 22:12

    사람은 간 곳 없고 흔적만 남았는가? 무심한 칼 바람만 ~~~~~~혹시 전직이 방랑시인 김삿갓 아닌감유? ^^

  • 작성자 07.01.19 09:39

    김병헌님은 지금 영월 노루목에서 곤히 주무시고 계시는디...^_^

  • 07.01.18 23:12

    삼척 하니 눈이 번쩍 뜨입니당....제가 삼척 정라진항에서 태여 났거던요..암튼..좋은글 감사..ㅎㅎㅎ

  • 작성자 07.01.19 09:41

    아...공해님 고향이 삼척의 무슨 항구였었다구 했었쥬 ? 부친께옵서는 그 곳에서 배에 기름넣는 장시를 하셨다고 했었고요. 그 곳이 정라진 항 ? 암튼 좋은곳에서 어린시절 보내셨고만유 ^_^

  • 07.01.19 08:43

    뭐시냐 그라니께 성은 달라도 본이 같아 혼인은 못하다 하야 아랫집 강 경철 오빠를 넘보도 못혔던 강씨란 말이시. 긍게 남매지간이라해도 된다니께 다음에 가면 동상하고 저런곳을 가고픈데 어쩔꺼나? ㅎㅎㅎ 정말 멋있게 사는것 같네요. 쉬운 일은 아니겟지만 돈 벌어가며 저런 풍류를 즐길수 있다는것이. 한국을 가면 저런곳을 가고 싶어도 엄두를 못내는데 다음엔 함께 가 이 큰목소리로 장사도 할수있는데.....

  • 작성자 07.01.19 09:45

    억 ! 조약돌님 아니심껴 ? 반갑심더. 반갑심더. 우찌 이리 올만에 얼골을 내미셨다요 ? 시애틀에는 때 아니게 한파가 몰아 닥치고 많은 눈이 내렸다고 들었었는데, 워찌 계시는 곳은 모두 무탈 하셨는지요. 글고보이 조약돌님께서도 강씨 ? ㅎ~ 첨 알았심더. 앞으로 잘 모시겠심더. 강씨...^_^

  • 07.01.20 02:55

    헤~~ 조약돌언니 우낀다. 먹통님, "성이다르고 본이같다"요. 강씨가 아니고.. 조약돌 본명은 김-정-자.

  • 작성자 07.01.23 10:41

    잉...구럼 먹텅아님은 오늘도 헛다리 짚어 뿐네. 글구보이 지가 또 벙어리 제치기 할때 장님 하품하는 소리를 하고 말았고마요 ^_^

  • 07.01.25 15:06

    영희님아! 미국땅에 떨어지니 성이 김가로 변해 있더란말이요.우찌 김가하고 강씨가 본이 같겄소. 난 하가란 말이요 ㅎㅎㅎ

  • 07.01.21 21:35

    나먹통아님 여행기를 읽으면.... 언제나 가고 싶은 오지마을 여행을 할 수가 있어 참 좋습니다. ..신리고개 보리밥집이 참 좋아 보이네요. 그런 집을 하나 얻어서 텃밭이나 가꾸며 살고싶은 마음도 굴뚝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1.23 10:43

    거기 지금은 1년동안 비워져 있어서 스산한 모습이지만 사람이 살고 있을때는 앞 마당이 울긋 불긋 꽃동산이였었쥬 ^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