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평신도 신학원 교수이신 최창덕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신부님을 초청하여 평신도 신앙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는 가톨릭신자는 많은데 주일을 지키고 신자로서 충실하게 생활하는 평신도는 1/3이 채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신앙생활의 문제점과 올바른 신앙생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냉담을 하는 이유는 신앙에 대한 이해부족, 신앙생활이 생활 속에 깊이 뿌리 내리지 못하고 기복적인 신앙샹활을 하기 때문에 냉담을 하게 된다고 강조 했다.
그리고 올바른 신앙생활은 머리로 하는 것이아니라. 마음으로 깨닫고 느끼며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콩나물이 물이 완전히 빠져내려가도 잘자라는 것처럼 신앙은 삶의 문제다. 하느님을 아는 것이 아니며,계명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하느님을 공경하고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은 의미와 뜻에 두고 산다. 뜻을 알면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즉 하느님을 알고 살면 내가 행복하다. 이렇듯이 신앙인은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기 우해 노력해야 한다. 올바른 신앙적인 삶은 돈도, 명예도, 지위도 아니다.
내 마음이 온전하면 행복해 진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성경 속에 그 답이 있다. 등 여러가지 문제와 함께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세상으로 돌리는 눈길을 하느님께 돌리는 습관을 기르는 정평신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오늘 '복음'에도 말씀하시죠..'
'누가
이웃입니까
착한 사마리아인이 되라고
좋은 이웃이 되어주라고..
'복음화'는 선교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오늘 등장하는
'사마리아'인의모습
..이웃의 처지를
나몰라하지않는 모습
'복음화'
강의 감사했고
잠시 그기에 머물을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