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을 양쪽으로 가로질러가는 하천중에 춘천*서울 방향으로 가다보면 횡성교(뒷내교)가 나오는데 이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이 섬강이다. 태기산이 발원지인 섬강은 원주로 이어져 남한강과 합수가된다. 섬강에는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흘러내려 여름철에는 섬강을 찾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많이 찾고있다.
이곳 강가에는 송림 속에 고색 창연한 운암정을 필두로 2㎞ 남짓, 때묻지 않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강을 따라 펼쳐져 있다. 용의 모습을 닮은 용바위 주변의 기암괴석 주변에는 봄이면 요염하기만한 진홍색 철쭉꽃이 만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섬강에는 둔치와 체육시설등이 설치되었으며, 종합운동장이 옆에 있어 체육활동을 하기에 적지이고, 주변에는 횡성의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으며
이곳은 수려한 경관도 일품이지만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기, 꺽지 , 피라미, 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해 여름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천렵지로 이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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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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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및 문의 : 횡성군청 기업관광도시과 033-340-2545
개 요 : 횡성읍을 양쪽으로 가로질러가는 하천중에 춘천*서울 방향으로 가다보면 횡성교(뒷내
교)가 나오는데 이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이 섬강이다. 태기산이 발원지인 섬강은
원주로 이어져 남한강과 합수가된다. 섬강에는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흘러내려 여름철
에는 섬강을 찾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많이 찾고있다.
이곳 강가에는 송림 속에 고색 창연한 운암정을 필두로 2㎞ 남짓, 때묻지 않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강을 따라 펼쳐져 있다. 용의 모습을 닮은 용바
위 주변의 기암괴석 주변에는 봄이면 요염하기만한 진홍색 철쭉꽃이 만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섬강에는 둔치와 체육시설등이 설치되었으며, 종합운동장이 옆에 있어 체육활동
을 하기에 적지이고, 주변에는 횡성의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다. 이곳은 수려한 경
관도 일품이지만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메기, 꺽지 , 피라미, 잉어,
붕어 등 민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해 여름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천렵지로 이곳을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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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다목적경기장 | 체육시설 |
길 안 내 : 영동고속도로 이용시 원주I.C를 통과 좌회전하여 횡성방향으로 국도 5호선을 이용하여 횡성
방향으로 약15분간 이동하면 횡성읍 시가지가 나오며 여기에서 섬강둔치를 (종합운동장)을
찾아가면 된다.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실 경우 횡성 I.C에서 횡성읍 방향으로 1분정도 이동
하면 섬강변 섬강둔치 및 종합운동장이 보인다.
지역간 대중교통 : 서울 상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횡성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지역내 대중교통 : 원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여 횡성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횡성읍 소재지에서
내리면 된다.
주변음식점 : * 병지방 순콩·순두부(033-343-0082/두부정식, 순두부백반, 산채비빔밥)
주변숙박지 : * 물빛펜션 (갑천면 화전리/ 011-9919-6555)
* 황토방인심민박 (갑천면 전촌리/033-345-0013)
주변관광지 : * 지역축제 - 1) 태기문화제 - 매년 정월 대보름날
2) 횡성한우축제 - 매년 10월경
3) 안흥찐빵축제 - 매년 10월초
4) 4.1만세운동 재현행사 - 매년4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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