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는분들은 당뇨혈색소 라는 뜻을 알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잘모른다. 3개월의 평균혈당을 나타내는 당화혈색소 정상인은 5.5정도이며 6 이상이 되면 당뇨병이라한다. 당뇨병환자는 관리가 어려서 6.5~7정도로 관리하라고 한다. 당화혈색소 숫자에서 22를 곱하면 평균 혈당이라한다.
그런데 2018년 5월달에 가서 재어보니 10 으로 높아 그날 부터 인슈린을 투여하라고 해서 현재까지 10단위를 맞고 있다.
그런데 식후혈당이 잘잡히지 않는다고 하니 그동안 맞든 인슈린 트레시바에서 솔리쿠아 를 처음사용하고 있다. 당뇨가 관리가 안되면 하루에 인슈린을 세번 맞는분도 있다. 나는 식후 혈당이 높다 식후 2시간후 재어 보면 200 이상이 나온다 그래서 하루 식후 한시간씩 걷는다.
나의 당화혈색소 기록을보면 2017년 3월 8.2 2017년 11월 7,3 2018년 2월 7.4 2018년 5월 10.4 인슈린 주사시작 2019년 2월 8.8 2019년 5월 7.2 2019년 11월 7.0 2020년 2월 6.2 2021년 5월 7.0 2021년 8월 6.9 2021년 12월 6.9
나의 목표는 6.5이다. 몇달째 6.9인데 0.4를 낮추어야 하는데 쉽지 않다. 그걸 위하여 탄수화물이나 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줄이고 고구마 감자 같은 식품도 줄여야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한다. 다음번 병원에 갈때는 줄여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