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 2013.07.22 08:58
▲ 미국의 150만 원짜리 집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저렴한 집(사진 맨 위)의 가격은 1천2백5십 달러에 불과하다. 화장실이 두 개이고 마당이 있는 이 집은 스마트폰 2대, 그리고 고사양 PC 한 대 가격 밖에는 안 된다.
놀랍도록 저렴한 집이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이다. 최근 파산 선언을 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디트로이트에는 아주 낮은 가격의 집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현지 부동산 사이트에 소개된 자료를 보면 사진 두 번째의 예쁜 집의 호가는 8천 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약 9백만 원이다. 세 번째 집은 조용한 교외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고가이다. 2천만 원은 줘야 한다. 맨 아래 집에는 침실만 9개인 저택 수준인데 가격이 6천만 원 정도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22 08:57
▲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케이크 처음 먹는 개’가 주목을 받았다. 혀를 내밀어 케이크를 맛보는 개의 심정(?)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많은 분석이 이어지는데, 분석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표정을 보면 개가 엄청난 행복의 쓰나미에 휩싸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행복감보다는 ‘충격’이라고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단 말인가”하고 놀라는 표정이라는 것이다. 한편 어쩌면 주인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꼈는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는 댓글도 눈에 띤다. 이렇게 맛있는 것을 자기만 먹었냐는 원망을 갖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케이크를 먹는 개의 눈을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난다는 반응이 많다. 가운데로 몰려 케이크를 바라보는 개의 뜨거운 시선은 너무 간절해 웃기면서도 슬프다.
이정 기자 /PopNews
▲ 패스트푸드 중독자를 위한 패션 아이템인가?
해외 SNS에서 감자튀김 액세서리가 눈길을 끄며 화제를 일으켰다. 감자튀김 머리띠와 귀걸이는 모양이 아주 세밀하다. 케첩까지 바른 것 같다.
평소 감자튀김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할 패션 소품일 것이다. 개성 없는 장신구로 꾸민 여성들 사이에서 돋보일 것도 분명하다. 하지만 웬만한 용기가 아니고서는 착용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하는 댓글이 많다. 화제의 액세서리 중 감자튀김 헤어밴드는 일본의 한 쇼핑몰에서 약 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 쇼핑몰 보도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22 08:55
▲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라는 평가를 받는 이색 놀이시설이 화제다.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이라 불리는 이 놀이기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히나 글렌우드 케번 어드벤처 파크에 설치되었다. 약 400미터 높이의 절벽에 기구가 건설되어 있는데, 시속 80킬로미터의 속도로 움직이는 '대형 그네'를 상상하면 쉽다.
이 놀이기구엔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60초 동안 움직이는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의 설계자이자 놀이공원의 주인도 딱 한 번만 타봤을 정도로 무섭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아찔한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비명을 지르는 탑승자들이 등장하는 놀이기구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키가 1.2미터 미만인 사람은 이 기구에 탑승할 수 없다. 대형 그네의 회전 각도는 112도에 달한다. 탑승자가 느끼는 체감 속도가 시속 800킬로미터라는 주장도 있다.
(사진 : 400미터 절벽에 설치된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보도자료)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22 08:54
▲ 스쿠버, 서핑 등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대의 적 중 하나는 '상어'다. 상어의 공격을 한 번이라도 받으면 그 결과는 치명적이다. 하지만 상어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안전장비는 거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 개발되었다. 이 특수 의상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것이다. 연구팀은 '색깔과 무늬의 조합'을 이용했다. 연구팀은 두 종류의 수영복을 공개했는데, 첫 번째는 파란색과 하얀색 줄무늬가 그려진 종류다. 이 의상은 물과 사람을 구별할 수 없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색맹인 상어에게 '투명옷'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검은색과 하얀색이 섞인 패턴의 무늬가 그려진 옷이다. 이 옷은 상어에게 '맛이 없는 음식'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경고의 메시지로 읽히기도 한다고.
(사진 : 호주 연구팀이 공개한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22 08:53
▲ “믿을 수 없이 선명한 달 착륙 사진”이 화제다.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사진들은 NASA를 의뢰를 받은 이미지 제작 업체가 필름 스캔을 거쳐 생산해 낸 고해상도 이미지들로서 ‘아폴로 이미지 갤러리라’는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다. 사진 데이터베이스 규모는 방대해서 아폴로 1호에서 17호까지 임무를 포괄하며 11호 임무 때 촬영된 사진만 해도 1천 장이다.
맨 처음 사진은 아폴로 11호의 우주인 에드윈 올드린이 과학 실험 장비를 설치하는 모습이다. 세 번째 사진의 주인공도 에드윈 올드린인데 촬영자는 닐 암스트롱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7.22 08:53
▲ 소고기 마니아를 위한 '포장지'의 모습이다. 이 제품은 소고기가 아닌 '종이'다. 하지만 슬쩍 보면 영락없는 소고기다. 그 어떤 음식도 '소고기'로 보인다는 것이 판매사의 주장이다. 상추, 토마토 등의 야채도 '소고기'로 둔갑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포장지의 효과는 무엇일까? "부자처럼 보인다"는 것이 상품을 본 네티즌들의 말이다. "싸구려 음식을 구입하더라도, 당당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소 황당한 주장이지만 '허세'를 충족시키는 제품인 셈이다. 주위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라는 평가도 있다.
(사진 : '소고기 마니아 포장지')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문화
입력 : 2013.07.21 16:02
▲ '해수욕장 헌팅비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수욕장 헌팅비법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미모의 한 여성이 모래로 만들어진 차량을 지켜보고 있다.
이어 문이 열리면서 한 남성이 나타나 여성을 유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넘어갈 수 없겠네", "어떻게 만들었지", "올 여름은 모래차가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문화
입력 : 2013.07.21 13:43
▲ 인어 의상을 입은 제니 콘티가 한 수영장에 앉아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州)에서 한 수영장이 그가 인어 꼬리 의상을 입는 것을 금지했다. 그는 현지 수영장인 아쿠아틱 클럽에서 주문 제작한 인어 꼬리 의상을 입었으나 지난주 수영장 직원들로부터 인어 꼬리 의상 착용이 스킨 다이빙용 지느러미 사용을 금지하는 수용장 정책을 위반했다는 말을 들었다. (사진 출처: 탬파베이 타임즈)
/뉴시스
입력 : 2013.07.21 13:41
▲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모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던 남자가 병원에서 깨어난 후 영어가 아닌 스웨덴어를 구사해 의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사진출처: 미러)
/뉴시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7.21 13:40
▲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듀오웨딩페어에서 모델들이 시스루, 튜브탑 등 퓨전 한복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3.07.21./뉴시스
입력 : 2013.07.21 10:25
▲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투명 텐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투명 텐트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투명 텐트가 담겨 있다.
투명 텐트는 투명 합성 소재로 만들어져 자외선 차단, 화재 방지 성능이 있고 가격은 115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텐트", "아이디어 기발하다", "가격이 많이 비싸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문화
입력 : 2013.07.19 15:34
▲ 최근 Youtube에 올라온 축구 응원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네덜란드 축구팀 PSV 에인트호벤을 응원하는 영상으로 수많은 관중을 리드하며 응원을 주도하는 이가 놀랍게도 어린 소년이다. 관중은 소년이 이끄는 대로 일사불란하게 구호를 외치면서 응원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꼬마가 목청이 아주 대단하구나” “애기도 귀여운데 잘 따라하는 관중들도 귀엽다”는 댓글을 달았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