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을 마감하는 31일 경남 마산의 돝섬(돼지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마산항 315해양누리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가을이면 여러지역에서 국화축제가 개최되는데 이곳 마산(창원시)의 국화축제가 그규모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돝섬 선착장에서 내려 섬을 한바퀴 돌고 다시배를 타고 나와 누리공원 국화축제장으로 이동합니다.
▲ 축제장은 전시 공간도 넓고 전시 작품 규모도 크고 다양해서 과연 국내 최대규모 답구나 싶었습닏다.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다보니 주차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마산항 돝섬 유람선 터미널에서 버스를 내립니다.
▲ 배에 승선
▲ 돝섬에 다 왔네요. 1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것 같네요.
▲ 남쪽으로 보이는 다리가 마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마창대교입니다. 마산과 창원 진해(충무)는 통합하여 창원시가 되었지요.
▲ 돝섬입니다.
▲ 돝섬 유래 전설의 일부입니다.
▲ 돼지 코에 뽀뽀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나 뭐라나...
▲ 화장실 입구에도 국화가 줄을 섰네요.
▲ 조금 가다 쉼터에서 좀 이른 점심을 먹고 갑니다.
▲ 잎은 머위 같은데 노란꽃이 핍니다. 찾아보니 털머위 라고 합니다.
▲ 쓰러진 소나무의 가지 모양을 보니 서서 자라던 것이 태풍등으로 쓰러진 것 같습니다.
▲ 정상쪽에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 같은데 생략하고 갑니다.
▲ 한바퀴 돌았네요.
▲다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산항으로 돌아갑니다. 돼지섬 안녕~.
▼아래는 박용규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돝섬 네비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