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전남 담양 추월산(731m) 산행 #1
[2015.12.6(일) 동해우리새마을금고 산악회 40명, 날씨 : 맑음]
<산행코스 및 구간별 소요시간 : 4.55km, 약 4시간 20분 소요>
동해 출발/12:00-추월산 주차장 도착 및 조식/06:40-산행들머리(월계리)/07:45-산행시작/07:55-월계리 마을회관/07:57-
추월산 정상 이정표/08:00-월계삼거리/09:20-추월산 정상/09:40-보리암 정상(상봉)/10:40-보리암/11:10/11:20-
추월산 전망대/11:38-동굴 대피소/11:50-의병 전적비/12:10-추월산 주차장/12:20
[추월산의 소개]
전남 담양군 용면과 전북 순창군 복흥면 경계를 이루는 추월산(731m)은
마이산, 만덕산, 내장산, 백암산을 이어 내려온 호남정맥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남정맥은 이어서 강천산을 지나 무등산, 제암산, 조계산, 백운산으로 이어진다.
이 산은 밑에서 올려다볼 때 바위로 이뤄진 험준한 봉우리가 달에 닿을 정도로 높게 보인다해서
이름이 추월산으로 지어졌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또한 전라남도 기념물 제4호이자 전라남도 5대 명산(호남의 5대 명산은 지리산, 정읍 내장산, 부안 변산, 장흥 천관산, 영암 월출산이며,
전남의 5대 명산은 월출산, 천관산, 추월산, 조계산, 두륜산)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산행지도]
100대 명산중 76번째로 처음으로 찾는 전남 담양 추월산(7231m)산행이다.
100대 명산 중에서 아직 24개의 명산을 남겨둔 상태이다.
2015.12.6(일) 산행인원은 40명, 밤 12시 무박산행으로 동해를 출발하여
잠을 자는지 마는둥 하면서 6시간 40분이 지나 새벽 추월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사전 준비한 소고기 된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추월산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제1등산로를 지나 보리암 정상-추월산-월계삼거리-월계리로 하산 계획이었으나
추월산 정상 최단코스인 제4등산로 월계리에서 출발하여 추월산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변경한다.
추월산 주차장에서 아침을 해결한 후 월계리 산행들머리를 확인하는데
부리재고개, 복리암으로 가는 등로로 가는 등 산행들머리를 찾는데 약 20여분을 허비한 끝에
07:45 마을 주민의 협조로 산행 들머리인 월계리에 도착한다.
월계리에서 바라본 보리암 정상(상봉)과 추월산 정상
산행체조후 07:55 산행시작
포장된 도로를 따라 월계리 펜션단지 방향으로 올라간다.
07:57 월계리 마을회관
산행지도상의 태웅산장
08:00 월계리 펜션단지에서 추월산 정상을 안내하는 이정표
08:30 산행을 시작한지 30여분 후 1차 휴식
월계삼거리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경사 오르막길이다.
약 50여분을 치고 올라가야 한다.
09:20 월계삼거리 도착한다.
월계리 마을입구에서 약 1시간 20여분이 소요되었다.
월계삼거리에서 겨울산행을 인증한다.
월계삼거리에서 조망되는 보리암 정상(상봉)
10:40 추월산 정상 표지석
산행들머리인 월계리 마을에서 1.3km, 1시간 40분 소요